00136 케세라 세라 =========================================================================
샤워를 하지 않아 조금은 짭짤한 맛이 혀 끝에 느껴지지만 입술에 그녀의 야들거리는 가슴의 살결과 혀 끝에 아직 굳어지지 않은채 여린 그녀의 핫핑크색의 유두가 주는 자극에 입안에서는 달콤한 맛이 돌기 시작한다
혜주의 고개가 숙여지고 그녀의 입술이 내귀에 거의 닿을 듯 붙으며 거친그렇지만 작은 숨소리가 들려오고 .. 바의 음악소리보다 더 작은 그녀의 목소리가 내귀에 다시 들린다
“민호씨.. 나 ... 어쩜 좋아요.. 내안에 들어온 민호씨의 것이 너무..좋아요...”
하고는 혜주가 어깨에 올린 손에 힘을 싣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짓이기 시작하며 그녀의 숨이 더 거칠어진다
오래된 소파에서 조금 삐걱거리는 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내귀에 가까이 있는혜주의 입에선 나에게만 들리정도의 신음이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것을 감싸고 있는 뜨겁게 달아 오른 혜주 질안의 연한 살이 내것과 마찰하며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 그것은 점점 세 개 움직이고 그만큼 더 내것을 조여 준다
나는 내무릎위에서 어렵게 움직이며 신음을 토해 내는 혜주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그녀의엉덩이에 손을 받히고 그녀의 연한 허벅지 살이 올려져 있는 내 허벅지를 움직여 그녀의 어려운 움직임을 돕는다
그렇게 혜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점점 몸에 힘이들어가며 거칠어지기 시작한고 ..이어 내귀에 들릴 듯 말듯했던 약한 그녀의 신음이 조금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
난 그런 혜주를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받혀주고 있던 손에 힘을줘 좀 더 그녀의 힘이 덜들어게게 해주고 일부러 질벽이 자극을 하고 있는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 깊이 들어갔을 때 힘을 주어 질안에서 요동치게 해준다
순간 ..
“아.....핫”
날카로운 혜주의 신음이 내귀에 들리고 그녀는 내것을 깊게 삽입한채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숨을 멈춘다
좁고 연약한 어깨는 움추러 들어 더 좁아 져있고.. 그녀의허리와 머리는 어느새 뒤로 제껴져있다
절정인가...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가슴에서 입을 떼어 내서는 그녀를 올려다 보는데 어둠속이지만 그녀의 얼굴은 아직 빨갛게 상기 되어있다
“민호씨 ,.나 더는 힘이 들어요.. 민호씨것이 안에 들어와서 날 너무 힘들게 해요...”
눈을 감은채 내가 자신을 보는 것을 아는 듯 혜주가 말을 하고..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는 쉽게 끝날것같지 않은 지금의상황을 끝내려 하는수 없이 탁자를 한손으로 반대편으로 밀어 공간을 확보한다
그리곤 무릎을 세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깊게 넣은채 몸을 일어켜 세우곤 다시 그녀를 앉고 몸을 돌려 소파위에 혜주를 비스듬하게 앉히려는데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빠져버린다
순간 혜주가 눈을 뻔쩍 드고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다
“안돼..!:”
그말에 나는 놀라 그녀를 보고 혜주도 자신의 소리에 놀랐는지 얼른 입으로 손을 가린다
난 그런 혜주를 모며 내입술에 손가락 하나를 펴서 대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곤 무릎이 굽혀진채로 소파위에 올려진 그녀의 여린 허벅지에 양손을 가져가선 옆으로 더 벌리곤.. 무릎을 비스듬히 누워 있는 그녀의 엉덩이양옆에 대곤 그녀의 애액으로 흠벅 젖은채 내것이 들어 있던 흔적을 남기듯 핑크빛의 질입구의 살이 동그랗게 벌어져 있는 그녀의 질안에 역시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내것을 다시 밀어 넣는다
삽입전 내손가락 하나정도가 들어갈만큼의 질의 벌어진 구멍이 그보다 서너배는 더 두꺼워 보이는 내것이 밀고 들어가자 그녀의 질안의 벽은 여지없이 내것을 감싸며 강하게 다시 조여주고.. 나는 그런 질벽의 감촉을 내것에 온전히 느끼면 완전히 밀어 넣는다
“아...후...”
혜주가 다시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신음을 내보내며 무릎을 파르르 떨고.. 나는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며 다시 질벽을 자극해주고.다시 깊게 밀어 넣는다
그렇게 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압에 삽입되어 있는 내것을 움직이고 그 움직임은 조금씩 빨라지지만 혹여 내살과 그녀의살에 부딪혀 소리가 날까 거칠게 않게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혜주는 나의 움직임이 빠랄지자 두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며 입에서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는 신음을 막아 낸다
나는 고개를 숙인채 치골이 볼록 솟아 있는 밑.. 그녀의 질입안에 조심히 드나드는 내것을 바라본다
깊게 삽입할수 없어 뭔가 감질맛이 나는 느낌이 들지만 왠지 내것과 그녀의 질살이 마찰하며 질걱거리는 소리가 내귀에 들리는것같아 내몸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흥분이 되어지고.. 가끔 감질맛나는 자극이 아쉬어 소리나지 않게 그녀의 질안에 깊게 내것을 삽입할 때 마다 몸을 움찔거리던 혜주가 코에서 불규칙적인 거친 신음을 내기 시작하고.. 마침내 절정이 다가 오는 듯 한손은 여전히 입을 막고는 다른 손으로 내어깨를 강하게 쥐며 감았던 눈을 떠 나를 본다
일그러지는 그녀의 누가... 그리고 내어깨를 잡은 그녀의 팔에 힘이 들어가며강하게 펴지고..이내 나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에서 검은자가 사라지고 흰자만 보이는 가 싶더니 혜주가 고개를 한쪽으로 강하게 돌리며 몸을 파르르 떤다
“혜주씨... 좋아요?”
나는 확실치 않은 절정의 반응에 조심히 그녀에게 묻고..혜주는 절정의 쾌감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손으로 입을 막은채 고개를 끄덕인다
순간 나는 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며 조금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그러자 혜주가 간신히 입에서 손을 떼곤 다시 입을내귀에 가까 댄다
“민호씨.. 나 입에다 해줘요.. 이번만요... 제발요...”
절정에 거칠어진 그녀가 거친 숨숙에서 간신히 말을한다
순간.. 혹시 혜주가 가임기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 무렵 .내것은 그녀의 질안에서 크게요동을 치며 이제 사정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내몸에 알리고...
“혜주씨.. 지금요...”
나는 그녀의 요구대로 입안에 사정을 해주려 급히 말을 하고는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 무릎을 세워 일어서고.. 혜주도 얼른 벌린 다리를 오므리며 비스듭히 앉았던 몸을 세워선 자신의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내것을 급이 입으로 물어준다
그리고 사정직전을 알리려는 듯 다시 꿈틀대는내것을 여린 입술로 강하게 조이곤 급히 고개를 앞뒤로 움직여 펌프질을 이어가고.. 마침내.. 혜주의 입안에서 한번더 꿈틀거린 내것이 그녀의 입안에 뜨거운 것을 뿜어 낸다
순간 혜주도 내사정을 알아 차린 듯 입안에 내것을 문채 나를 힐끗 올려다보고는 입안을 채우기 시작하는 내뜨거운 것을 입안에 채우며 고개를 움직이는 것을 멈추고..나는 그런 혜주의 입에 천천히 엉덩이를움직여 내것을 움직여 펌핑을 한다
그렇게 혜주는 입안에 쏟아 지는 내것을 입안에 머금인채 온전히 내것을 모두 받아 내고.. 나는 천천히움직이던 내엉덩이를 멈추며 그녀의 입안에서의 사정을 끝낸다
사정이 끝난 내것을 입술로 여전히 조이며 코로 숨을 내쉬던 그녀가 입술로 내것을 여전히 조여주며 입안에서 빼내고는 잠시 입술을 앙다문채 숨을 내쉬던 그녀가 눈음 감더니 조금씩 내것을 목으로 넘기기 시작한다
“혜주씨.. 그냥 밷어 버리지...”
나는 그런 혜주를 보며 말을 하는데 아직입안에 내정액이 남아 있는지 입을앙다문채 혜주가 나를 올려다 보며 고개를 저으며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다시 몸을 꿈틀거리며 내것을 완전히 넘기고는 내가 아까 테이블위에 올려 놓았던 와인이 남아 있는 잔을 들어 한모금 입으로 넘기고는 내손을 잡아 날 옆에 앉힌다
여전히 그녀의 허벅지까지 걷어 올려진 스커트 밑으로 애액으로 촉촉이 젖은 검은 음모가 보이고 그밑으로 하얗게 가늘고 여린 그녀의 허벅지가 들어나 보인다
그리고 단추가 풀린채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브라우스 가운데로 아햔 브레지어가 느슨해져 가리고 있어여 할 가슴위로 들쳐줘 있고 그녀의 한쪽 가슴에는 내타액이 잔뜩 붇어 있는 붉은 핑그및의 유두가 보인다
“가임기간이에요?”
나는 스커트밑으로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위에 내손을 올리며 묻는다
그러자 혜주의 고개가 양옆으로 돌아간다
“아니요.. 그런 것 때문에 입안에 사정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 남자들 여자입안에 사정하게 해주면 좋아 한다는 말을 들어서.. 싫었어요? 민호씨?”
혜주도 이제는 수그러들어가고 있는내것을 손으로 쥐며 묻는다
“아..아니 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너무 급작스러워서 .. 나쁘지는 않았어요.. ”
내말에 혜주가 빙긋 웃고는 일언나서는 자신의 옷을 단정히 할생각은 하지 않고 스커트가 걷어 올려진 상태로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고는 괜히 작아진 내것을 손으로 슬쩍 한번더 건드려 보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올려 입혀준다
그러고나서야 자신의 브레지어의 끈을 묵고는 치마를 내려 단정히 하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잠근후에 바닥에 굴러 다니는 자신의 팬티를 들어서는 가방에 쑤셔 넣는다
옷을 다 입은 나와 혜주는 와인을 두어잔 더 마시고 나서야 와인바를 나왔다
“택시 타셔야죠...”
밖으로 나오자 혜주도 집에 가려는지 묻는다
“어? 들어 가려구요? 그러지 말고 대리불러서 우리집에 가있으래요? 나 누구만 만나고 얼른 따라 들어 갈께요”
내말에 혜주가 방긋 웃는다
“정말 그래도 돼요? ”
하고는 그녀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혜주씨만 좋다면.. ”
내말에 혜주는 신이 나는지 그 자리에서 팔짝 뛰며 좋아 한다
나는 혜주에게 우리집 빌라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대리 기사를 불러 그녀를 내집으로 보내고는 난 택시를 잡아 타고는 그녀의 오페스텔로 향한다
혜주를 내집으로 보내것이 그녀의 안전때문은 아니였다
어차피 지금 내가 수현이를 만나러 가서 어떤식으로든 수현이의 정체를 알아 낼거다
그녀가 외계인이든 인간이든 말이다
다만 수현이가 외계인이였다면 그동안 혜주는 목숨이 위험한상태로 몇일을 지내왔던 거다 나라는 놈 때문에 말이다
해서 오늘만은 혜주와 밤을 지내주며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마치 내가 사랑하는 여자처럼 말이다
그나저나 지금 혜주의 오피스텔에 있는 수현이가 외계인이라면 진짜 수현이는 어디에 있는걸까.. 더군다나 내가 사고가 났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까지 흐린 것이 외계인이였다면 .. 정말 소름돋는일이다
택시로 이십분정도..
혜주의 오피스텔앞에 서고 나는 택시에서 내린다
그리곤 전화기를 꺼내선 괜히 어디인지 찾지도 못하는 수현이가있는 방을 올려다 보고는 수현이 번호로 전화를 건다
“띠리링...띠리링...”
통화연결음이 들리다 끊기고 수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왠일이야 민호야..”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잠시 숨을 가다듬고는 입을 연다
“오늘 안검사님 안들어 온다던데.. 뭐해...”
내말에 그녀가 웃는다
“검사님 안들어 오는 건 어찌 알았어..너도 통화를 한거야?”
“응.. 다른일로.. 지금 오피스텔이야?”
내말에 그녀가 다시 웃는다
“응.. 나 공부하고 있어.. 어딘데 너는?”
“나.. 지금 오피스텔앞.. 올라가도 되지?”
나의 말에 그녀가 입맛을 다신다
“에고 남친이 나보고 싶다고 왔는데 내가 어찌 거절을해.. 어서 올라와.. 아직 밤공기가 차.. ”
“알았어 .. 금방 올라 갈게.. 뭐 사갈까 ?”
내말에 수현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을 한다
“응.. 그러면 밑에 편의점에 혹시 과일있나보고 있으면 좀 사올래 ? 달달한게 땡기네...”
“알았어...”
하고는 나는전화를 끊고는 일단 그녀의 말대로 오피스텔 1층 상가에 있는 편의점으로 간다
“어서오세요,..”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서자 .. 여자 알바 생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신선품 코너쪽으로 가서는 작게 포장이 된 딸기와 수입산으로 보이는 알이 작은 포도를 골라 매대로 가서는 올려 놓는다
그러자 알바는 내가 올려 놓은 것을 들어 바코드를 찍고는 말을 한다
“만삼천오백언입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지갑에서 은정이 나에게 준 카드를 꺼내 그녀에게 내밀며 얼굴을 보는데... 매대 안에 있는 알바생 여자아이의 얼굴이 내 시선을 잡는다
하얗고 작은 얼굴에 작고 뚜렷한 이목구비.. 거기에 그녀의 턱밑에 살짝 보이는 녹색의 희미한 힘줄이 그녀의 얼굴을 투명하게 느껴지게 까지 한다
보기드문 미인이다
“카드 받았습니다 .. 손님.. ”
그여자알바생은 내 카드를 받아 계산대에 긁고는 다시 나에게 카드를 건네주고는 봉투를 하나 꺼내 내가 올려놓은 물건을 담는다
그런 그녀의 가슴에 달린 명찰을 보니 그녀의 이름은 도지은이였다
============================ 작품 후기 ============================
미리 말씀 드리지만 도지은은 앞으로 서너편있다가 재등장 합니다
분량늘리려고 써놓은거 아니니까 뭐라고 하지 마세요 ^^;;;
아참 즐겁게 읽으셨으면 점하나라도 댓글좀 부탁드리고.. 추천버튼도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