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42화 (142/181)

00142  케세라 세라   =========================================================================

“아,..하”

순간 내것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이 쾌감을 넘어서 약간의 고통같이 느껴지고 나는 그런 자극에 나도모르게 신음을 낸다

반장의 여리고 가는 허리가 움직여 그녀의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게 하고 또 그런 골반의 움직임에 그녀의 음부의 살이 내허벅지의 살을 자극해 올라 오다간 이내 그녀의손이 내것을 위로 밀어 올려 놓고는 오일로 젖어 있는 그녀의 음부가 내것위에 미끄러지듯 올라와 자극을 전해준다

반장아줌마의 음부의 갈라진 살안에 내것이 닿는다

“아..반장님..너무 간지러워요...”

나는 놀라 말을 한다

그러자 그녀가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반장? 싫은데 나 그렇게 부르는거.. 아참 우리 민호씨가 내이름을 모르는 구나 . 나 윤정이야  정윤정.. 이제 이름 불러줘...”

잠시 내것을 음부의 갈라진 살안에 둔채 움직임을 멈추고 잇던 그녀가 말을 마치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여 내것과 음부안의 부드러운 살을 마찰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동시에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긴 숨을 내밷는다

“아...하....”

꽤나 잘빠진 몸이다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힌채 여리고 가는 허리를 흔드는 그녀의 허리에 양손을 가져가 위아래로 부드럽게 쓸어 본다

윤정의 막내동생인 윤진이의 몸도 꽤 이쁜 편이지만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 살결은 더 부드러웠지만 몸의 바디 라인은 조금 어린티가났다

하지만 그에 반해 그녀의 언니인 윤정의 몸은 어디한군대 군살이 없이 빠져있다 거기에 그녀의 살은 적당히 운동을 하는 듯 탄력이 있엇고 또 매끈한느낌과 부드러움이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내손이 아닌 내것을 덮어 지긋이 눌러 오일의 힘을 빌러 내것위에서 미끄러지고 있는 그녀의 음부안의 속살의 느낌또한 너무 무르지 않은 하지만 여린 듯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 주며 내몸의 맥박을 뛰게 한다

나는 전에 없이 급하게 뛰는 내심장의 요동을 느끼며 허리의 살결을 즐기던 손을 천천히 위로 올려선 그녀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미세하게 떨리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살짝 쥐어 보려 하지만 .. 하얀색의 가슴위에 묻은 반짝 거리머 미끌거리는 오일에 내손이 미끄려진다

나는 다시 손바닥을 펴선 내손에도 다들어오지 않는 그녀의가슴을 조금세다 싶을 정도로 쥐어 본다

그러자 처음에는 조금 연한 느낌의 가슴살이 내손에 느껴지는 가 싶더니 이내 내손이 좀더 오무러져 그녀의 가슴을 압박을하자 이내 강한 반발력을 내손에 전해 주며 강한 탄력을 느끼게 한다

그때 윤정이 가슴을 미쳐 몇전 주무르지 않은 나의손을 자신의 손을 잡고는 몸을 몸추고는 나를 본다

“민호씨.. 잠시 후에 실컷 만져요..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고...”

미소를 살짝 지은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치워 내자 윤정은 몸을 들더니 돌려 나에게 등을 진채 역시나 나의것을 그녀의 음부의 살가운데 맞춰선 앉고 두손을 내무릎위에 올리며 몸을 숙인다

그리곤 다시 허리와 골반을 움직여 음부의 연한살로 내것의 위아래로 연신움직이며 자극하다간 상체를 위로 들어 올려 세우며 무릎을 집었던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나의 허벅지를 쓸어 오리더니 내것을 아까처럼 부드럽게 쥐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쓸어 자극을 준다

유동 오일이 발라진 나의것을 손으로 쓸어 올릴때의 쾌감은 너무나 강렬해 약간의 고통같이 느껴지고 나는 또 입안에서 신음을 토해 낸다

“아,,,,하”

나의 긴심음이 터져 나오자 순간 내것을 쥔 그녀의손에 힘이 들어가는 가 싶더니 윤정이 오일이 발라져 통통하고 하얀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쭉 밀어선 내 가슴까지 밀어내고는 그녀의 연한 잘입구의 살을 한쪽 가슴의 유두에 맞춰주고는 엉덩이를 작게 움직여 마치 나의 유두가 그녀의 질안에 들어가 자극을 받는 것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내것을 쥐고 있는 그녀의손의 자극과 예민한 가슴위의 유두를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감싸며 흥분을 끌어 올리자 내 머릿속에서 생각하지도 않은 묵직한 느낌이 올라오려고 한다

나는 얼른 머릿속에서 그것을 진정시켜 가라 앉힌다

윤정은 엉덩이를 움직여 내양쪽 가슴의 유두를 질입구의 연한살로 번갈아 자극을 해주고 그녀의손은 여전히 내것을 쥐고 흔들며 자극을 준다

나는 그런 윤정의 강한 애무에 이제는 좀 적응이 된 듯 손을 들어 내 몸을 타고 있는 가녀린 그녀의 허벅지의 살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기 시작하는데... 가슴을번갈아 오가던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가운데 오는가 싶더니 윤정이 허리를 더 깊게 숙이며 내몸위에 업드려 버리고 그녀의 엉덩이는 뒤로 더 밀려 내 턱밑까지 와서는 살짝 들려 벌어진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 밑에 오일에 흠뻑 젖은 까만음모사리에 조금은 검은색을 띠고있는 음부의 살이 내눈에 들어오고 그 까만 음부의 살이 갈라져 그안의 붉은 핑크픽의 연한 질입구의 살이 내눈에 확연이 들어난다

조갯살과 같은 질입구의 날개같은 그녀의 도톰한 살은 촉촉하게 젖이 있고 그렇게 날개가 벌어진안쪽에는 아직 아무것도 삽입되지 않았음에도 내 새끼 손가락이 들어갈정도의 작은 구멍이 눈에 들어온다

순간.. 내것에 지금까지 다른 느낌이 전해 진다

손끝의 부드러움 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그녀의 몸안의 체온 만큼이나 따스한 느낌..윤정의 입안의 그것이 느껴진다

“흐...읍”

윤절이 내것을 입안에 물고는 일부러 신음을 내며 내눈앞에 들어 내놓은 엉덩이를 살짝 떨고.. 질입구 안에 작은 구멍이 순간 닫혀다 열리며 내눈을 자극한다

나는 고개를 들어선 그 작은구멍에 내혀끝을 살짝 가져가 대본다

순간..

“아...흥”

내것을 문 윤정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져 나오고.. 나는 그녀의 신음에 이내 혀끗으로 그 작은 구멍의 주변을 지긋이 울러 자극하다가는 이내 구멍주변의 연한살을 혀 끝에 힘을줘 벌리며 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민호씨....그렇게.. 갑자기 아...항 들어오면....”

순간 내것을 입안에서 뱃어내고는 윤정이 내혀끝이 급작스레 질안으로 밀고 들어 온 것을 나무라지만 그녀의 그런 말에도 이미 질안으로파고 들어간 내혀끝은 꿈틀대며 입구의 살보다 더 여리고 부드러운 질벽을 자극하며 안으로더 깊게 밀고 들어간다

“아..흐...흑”

내혀끝의 자극에 그녀의 어덩이가 파르르 떨린다

나는 그런 그녀의 통통한 어덩이에 손을 올려 그 떠림을 잡아 주며 그녀의 질안에서 조금 다른 느낌의 살결을 찾아 낸다

매끈하고 부드럽기맘한 질안의 다른 살과는 틀리게 조금 주름진듯한 느낌의 여린살...

내혀끝은 마치 그 주름의 세를 짚어 가면 세려는 마음을 먹은 듯 자근자근 그살을 누르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방안에는 이제껏 잘 들리지 않던 윤정의 날카로운 신음이 울린다

“꺄...아...아..앙...흥”

내것을 쥔그녀의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이마가 내 복부의 살에 느껴지며 다시 내귀에는 그녀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들리기시작하고,.나는 어덩이을 쓸어 가다간 그녀의 양쪽 골반을 내손으로 잡고는 내입쪽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당기며 질안의 혀끝을 꿈틀대며 예민한 그살을 자극해준다

“아....하....항....민호씨..그만...나 삽입도 전에 먼저 가버리겠어요..제발요..아...항..제발...”

그녀의 몸이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마치 질안에 혀의 자극을 처음 받아 보는 여자처럼 말이다

이렇게 남자의 몸을 잘알고 자극을 해주는 윤정이 그럴 리가 없다...하지만 .. 골반을 잡고 있는 내손에 느껴지는 그녀의 몸의 떨림.. 그리고 지금부터 내귀에 들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울부짓는 듯한 신음소리가 자꾸 그런 의심을 들게 하고..나는 이내 혀끝을 그녀의 질안에 꺼내준다

그러자 그녀몸의 내몸위에 털썩하고 주저 앉듯 엎드리고 날카로왔던 신음이 멈춘다

그리고 다시 갈라진듯한 윤정의 목소리가 내귀에들린다

“처음이에요.. 남편의 성기와 손끝외에 제..그곳에 다른 것이 들어온게... 몸이 흥분되서 미칠지경이였어도.. 혹여 더러워질까봐.. 내손조차 조심스러워 그곳에 넣지를 못했는데... 휴...”

하고는 윤정이 손을 내몸에 집으려 상체를 간신히 세우더니 이내 내몸위에서 내려와 내옆에 눕고 나자 나는 그반대로 몸을 일으켜고 다시 무릎을 굽혀 양쪽으로 벌려주는 그녀의 허벅사이로 가서는 내것을 쥐고는 오일에 잔뜩 젖은 그녀의 질입구에 내것을 가져가 댄다

그리곤 윤정을 내려다 본다

가름한 얼굴형에 윤관이 뚜렷한 이목구비..그리고 청순하게 보이게 하는 하얀얼굴과 한쪽으로 묵어 내린 유난히 검은 머릿결이 눈에 들어오고. 다시 누워 있었도 원래 가진 탄력이 좋은 듯 쳐지지 않은 그녀의 살을 내손으로 부드럽게 쥔다

그러자 누운채 나를 올려다 보던 윤정이 자신의 몸을 지금 내가 갖는 것을 허락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 나는 허리를 움직여 연한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흐.....음.... 민호씨것이 너무...커요...”

내것이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 생각지 않게 좁은 질벽의 사이를 가르며 안으로 들어가자 윤정이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신음과 함께 말을 하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꼭쥔채 내것을멈추지 않고 그녀의 질안에 온전히 다 밀어 넣는다

그런데 좁다

분명 유부녀인 윤정의 몸인데..마치 남자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의 몸처럼..그녀의 질벽의 살이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자극한다

순간.. 윤정이 몸을 파르르 떨며 움찍질 하고 윤정의 입이 열린다

“아...항... 윤진이...말이...아..사실이네...?”

내것이 밀고들어가 아까 혀끝으로 자극했던 예민한 살을 건드리자 윤정의 입에선 의외로 동생 윤진의 이름이 튀어 나온다

“윤진이요?”

나는 내것을 다 밀어 넣고는 묻는다

그러자 눈을 반쯤 감고 미간을 일그러 트린 윤정이 급히 고갤를 끄덕인다

“민호씨 것이 몸안에 들어오고 나면 더 감다하기 어려울거라고.. 윤진이가.. 그러던데.. 사실이였네요....아까 입으로 내질안에 들어와 자극해준던건...아.....흥..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말을 끝까지 하기위해 인상까지 쓰던 윤정이 말을 마치고는 이내 눈을 감아 버린다

아마 나와의 섹스의 경험을 언니인 윤정에게 말을 해준 모양이다

그때 .. 눈을감은 윤정의 입이 다시 벌어진다

“하.....비릿하다 이 상큼한 냄새.... 너무 좋다....”

벌써.. 윤정과 같이 있던 시간이 30분이 된건가...

어차피 이정도는 각오를 하고 그녀의 침대로 온 것이 아닌가...

나는 이내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다

내것을 놓치지 않으려 강하게 감싸던 질벽의 살이 내것에 마찰을 하며 자극을 주고.. 그녀또한 좁은 자신의 질안을 가득채워 움직이며 자극하는 내것에 쾌감을 느끼는 듯 살짝 다문 입에서 신음을 밷어 낸다

“흐...음....”

윤정의 질안을 천천히 빠져나와 살짝 걸린 내것을 다시 그녀의 질안에 밀어넣자 좀전과 같이 좁은 그녀의 질벽사이의 공간을 내가 벌리며 꽉 채우고 .. 윤정은 그런 자극에 턱을 살짝들고는 신음을 내밷는다

그렇게 나는 천천히 처음 섹스를 경험하는 여자의 몸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내것을 질안에서 움직여주다간 조금 내것의 움직임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때쯤 조금씩 움직임의 속도를 높여 산다

“아...하.....민호씨... 조금만 더...‘

윤정이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말을하고.. 나는 그녀의 말처럼 조금더 빠르게 그리고 조금 또 거칠게 내것을 윤정의 몸안에 밀언넣기 시작하고.. 윤정은 침대위에 올려 놓은 두손으로 시트를 꼭 움켜쥐며 몸을 움찔거린다

방안에 서서이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채워진다

처음에는 귀에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소리라 윤정의 신음소리에 묻혀지기도 했지만 ..나의 움직임이 더 빠르고 거칠어지자 그소리는 윤정의 입안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신음보다 더 커지며 윤정의 신음소리가 빨라지는 만큰 그소리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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