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0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이성 =========================================================================
그러자 혜주가 나를 본채 인상을 쓰며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질안으로 들어간 내것을 그녀의 질벽이 아까 입술처럼 내것을 강하게 조여 주며 내것을 받아 주고..나는 그런 강한 질벽의 조임과 부드러운살결을 온전히 내것에서 느끼며 깊게 혜주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아...항”
혜주의 질안 깊은 곳에 삽입된 내것이 그곳에 있는 예민한 살을 자극하자 혜주가 고개를 뒤로 제끼며 신음하고..나는 잠시 그렇게 깊게 삽입을 한 채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이곳에 더 좋아요.. 나는”
나의 말에 혜주가 눈을 감은채 고개를 끄덕이며 몸에서 흥분이 올라오는지 말을하지 않고 입술에 혀를 내밀어선 입술을 적신다
그런 혜주를 보며 곳곳이 세워졌던 허리를 숙여선 손가락을 한껏 벌린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쥐자 벌어진 손가락 사이로 연한 혜주의 가슴의 살이 삐져나오고 검붉은 색의 유두마져 나와선 손가락사이의 내살을 자극해 준다
그리곤 깊게 삽입되어진 내것을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기 시작하자 내것을 강하게 물고 있던 질안의 연한 살이 내것을 다시 자극해 주며 꽤 괜찮은 느낌을 내것에 전해 주고..그런자극을 혜주도 받은 듯 똑바로 된 그녀의 고개가 다시 벽쪽으로 돌아가며 조금 약하게 느껴지는 신음을 입안에서 내밷는다
다시 그녀의 질안에 빠져나와 살짝 걸리게된 내것을 조금 거칠게 혜주의 질안으로 밀언 넣기 시작하며 조금 빠르게 내것을 움직여 내것을 조여주는 혜주의 질벽을 긁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조용한 집안에 유일하게 들리던 혜주의 신음소리와 함께 다시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같이 들리고.. 혜주는 마치 그소리보다 자신의 신음소리를 경쟁하려는 듯 내가 강하게 질벽을 긁으며 삽입을 해갈수록 약햇던 신음 소릴 더 날카롭고 강하게 내밷기 시작하고 다시 가슴을 쥐고 있는 내손을 급히 잡으며끌얼 올리더니 내손가락을 입술로 부드럽게 물어 준다
뭐랄까..
그렇게 손 끝에 느껴지는 혜주의 입술이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닌데.. 질안에 들어가 잇는 내것말고도 다른 내신체가 그녀의 몸안에 들어간 것 때문일가..
내손가락을 물기위해 입술을 동그렇게 말아서 조이며 부드럽게 자극하는 혜주의 모습이 교태스럽고 왠지 야하다는 생각이 들며 나의 흥분을 끌어올리고 나는 그런 흥분에 더 강하게 그리고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언 넣는다
순간 ...
혜주가 다시 내손가락을 물고 있던 입술을 크게 벌리며 날카로운 신음을 방안에 내밷고 나는 혹여 이것이 그녀의 질정의 신호일가 싶어 내것을 조여주는 질벽을 더 거칠게 긁으며 내것을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순간
역시나 혜주는 눈을 급히 떠선 몸위에서 움지이는 나를 바라보다간 고개를 드는가 싶더니 한손으로 내목을 감아 쥐며 고개를 급히 뒤로 젓힌다
순간 흥분한 혜주의 거친숨소리가 멋고.. 그녀의 몸에 급히 힘이 들어가며 그녀가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절정...
나는 그런 혜주의 질안에 내것을 다시 깊고 거칠게 밀어 넣으며 머릿속으로 사정을 떠올리고.. 역시나 내것에는 천천히 묵직한 신호가 올려 온다
그녀가 절정을 느끼면 몸에 힘을 준탓일까
아까 보다 더 강하게 내것을 조여보는 질벽의 느낌을 느끼면 나는 사정의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고 거칠게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고 .. 마침내 혜주의 입에서 숨이 터지면 거칠고 흥분이 오른 숨소리가 내귀에 들릴 무렵 나는 그녀 질안 깊은 곳에서 내것을 두어번 꿈틀 거리다간 이내 참았던 사정을 터트린다
내몸에서 터져 나온 따듯한 것이 그녀의 질안으로 쏟아져 들어가자 강하게 조여오던 그녀의 질이 파르르 덜리며 경련을 일으키고..나는 순간 드는 야릇한 자극에 사정의 쾌감에 몸을 움직이기 힘든가운데 천천히 엉덩이를움직여 그 파르르 떠는 질벽사이로 다세 내것을 움직여 그 자극을 사정의 쾌감과 함께 느낀다
순간.. 그녀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온다
뭐지.. 이제사정을 마치는데 더군다나 혜주는 절정을 ...
난 뜻박의 강한 조임에 혜주의 얼굴을 보는데. 그녀도 뭔사 이상함을 느꼇는지 절정에지쳐 감았던 눈을 뜨며 나를 순간 올려다 보더니 얼른 나를 밀어 내려 손을 급히 내가슴으로 가져와 밀지만 이미 그녀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마치 손으로 강하게내것을 잡고 놔주지 않으려는 듯 좀처럼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낼수가 없다
순간 당황한 나는 얼른 다시 엉덩이를 뒤로 빼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려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몸이 끌려오기까지하지만 내것은 질안에서 빠지지 않는다
“민호씨.. 큰일이네.. 질경련이 온 것 같은데...”
혜주은 자신의 질안에 지금들어가 있는 내것이 고통스러웁끼 까지 한 듯 인상을 쓰며 말을 하고..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고개를 숙여 질안에 삽입되어진 내것을 본다
만약에 내몸이 일반인의 몸이였다면 혜주의 질안에서 내것이으스러질것같은 압박이다
나는 일단 쉼호흡을 하고는 혜주를 본다
“어쩌요.. 안빠지는데. 좀 기다리면 수글어 들어 빠질 것 같기도 한데...”
내말에 혜주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마음을 일부러 편안하게 먹으려는 듯 바로 누워 가슴을 위로 부푸리며 쉼호흡을 하고 나는 사정을 마친내것이 수그러 들때를 기다리다간 다시 혜주를 본다
“아까 소리낼 때 깬거에요 ?”
말이라도 걸면 좀 더 편한해질것이라는 생각에 말을 걸자 혜주가 고개를 젓는다
“아뇨..민호씨가 제 팬티를 내리고 있을 때.. 깻는데 일부러 자는척했어요..”
헤주는 긴장한 얼굴로 미소를 짓는다
“왜 깻는데 가만히있엇어요?”
내말에 혜주가 미소를 지은채 말을 한다
“아까 여기 밥다해놓고 샤워하고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이러 올라오는데 문득 내가 잠에서 깻을 때 민호씨가 내위로 올라와서 나를 앉아주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을 하면서 잤거든요.. 헌데 진짜 그렇게 된거잖아요.. 해서 좀더 행복감좀 느끼다가 ..그런데 민호씨가 내 거기를 혀끝으로 누를때는 정만 참을수가 없어서...어? 민호씨.. 좀나아 진 것 같은데.. 빼봐요...”
순간 혜주가 뭔가 느낀 것인지 말을 하고 나는 그말에 일단 양쪽으로 벌어진 그녀의 양쪽 허벅지에손을 올리고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기 시작한다
그러자 강하게 조여오는 질벽이 파르르 떨리며 내것을 더 강하게 무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나는 그것을 무시하고 더 엉덩이에 힘을 줘 빼내려 하고.. 나의 강한 힘탓일까 아니면 상황이좀 낳아진 탓일까.. 내것이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한순간 쑥 빠진다
“휴....”
내것이 질안에서 나온 것을 느끼자 혜주가 긴숨을 내쉰다
그런 혜주옆에 내가 눕자 혜주가 몸을 돌려 내품안으로 당연한 듯 들어오고는 웃는다
“걱정 많이했네.. 남자의 것이 삽입되어 있을 때 질경련이 일어나면 절 때 못뺀다고 하던데...”
조금 얼굴을 일그린채 혜주가 말을 한다
“난 몰랐는데..그런것도 있었어요 ?”
내말에 혜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저는 심하지 않게 경련이 온모양이라 쉽게 빠진거고.. 대부분은 들것에 실려 응급차에 실려 가서 주사 맞아야 빠진다네요.. 그나저나 참 제가 사례연구중에 여담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나이든 노인네가 자신의 방을 청소하던 갓시집온 며늘이를 강간하다가 바로 이 질경련이 와서 빼도 박도 못하고 병원에 실려와 빼고는 바로 경찰에 손에 잡혀서 온일이 있다던데.. 뭐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고 우기기도 모한 것이 아들의 여자를 그렇게 건드린것이니..하하 참.. ”
하고는 혜주가 웃는다
“뭐그런 놈이 다 있데요..아들의여자를 .. 그럼 두사람은 헤어 졌겠네요..”
내말에 혜주가 고개를 젓는다
“그것까지는 몰라요.. 그냥 그런 사례가 잇다고 연수원 시절에 여담으로 들은 이야기라서 .. 아..그나저나 배가 이제 슬슬 고파 오는데.. 민호씨 품을 나가고 싶지않네...”
하고는 혜주가 질에서 일어난 경련이 다 풀린 듯 편안표정으로 내품안으로 밀고 들어오고..나는 그런혜주를 앉아 준다
혜주와 나는 한참을 침대에 누워있다가는 어렵게 일어나 둘다 알몸인채로 밥을 차려 밥을 먹고 같이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누웠지만 아까 격은 그녀의 질경련때문인지 혜주는 오늘은 더 이상 하지 말자고 하고는 잠이 들어 버렷다
나도 굳이 그녀의 말에 더 이상 달려들지 않고 그져 발가 벗은 혜주을 품안에 앉은채 잠이 들어 버렸다
다음날 수업이 끝난 강의실에 혼자 남아 어제 김반장이 보내준 김인겸의 딸인 김민희의 프로필을 보고 있다
사진없이 나이 이름 주소 개인 휴대폰 번호 그리고 대국대 영문학과 2학년이라는 것과 그녀다 다니는 교회의 약도를 확인한다
이 여자를 내몸의 향기로 유혹해서 그의 아버지인 김인겸에게 접근을 해야 하는데 미안하다는 마음도 들고 솔직히 마음 한쪽에서는 엄청 못난 여자가 아니길 빌어 본다
그렇게 난 한참을 휴대폰을 멍하니 바라보다간 강의실에서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전화기가 울린다
난 그때까지도 손에쥔 전화기를 들어 발신인을확인하는데 현정이다
나는 강의실 문을 열려고 잡앗던 문고리를 놓고는 전화기의 통화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는다
“주인님.. 저에요.. 현정이요..”
밝은그녀의 목소리다
“어.. 왜.. 무슨일인데..”
절때로 내가 연락을하때까지는 연락을 하지 않는 그녀인데..벌써 두 번째 이말을 어기고 있다
“오피스텔이요.. 인테리어 다 끝났는데.. 한번 들러 보시라고. 저도 방금 연락받고 둘러 보고 나오는 길인데.. 생각보다 잘 끝났네요..그래도 주인님이 마음에 들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잔금을 좀 남겼네요..”
아마 잔금을 치러 줘야 하는데 내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까봐 내말을 어기고 전화를 한모양이다
“아.. 그래 내가 얼른 둘러 보고 전화를 할게..아니다 현정이 오늘 뭐해?”
내말에 그녀가 반색한다
“저요? 방금 오피스텔 둘러 보고 나오는 길이라니까요..이후에는 별일정이 없어요..”
“그럼 그 오피스텔에서좀 기다려 볼래 ? 나 지금 학교인데..그리고 갈게..”
내말에 현정이 웃는다
“호호정말요? 알았어요.. 올라가 있을께요..아참 주인님...뭐 시원한거라도 사다 놓을까요? 거기 냉장고하고 일부 가전제품이 빌트인이라서 안에 있는데.. 날씨가 더워 졋어요..”
나는 강의실박 창문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꽤 오늘 날씨가 더운 듯 얼굴이 달아 오른채 눈살을 지프린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아...그럼 우리 시원하게 맥주 한캔씩만 할까? 내가 사가지고 갈테니까 너는 그냥 올라가 있어 ...”
“아니에요,,..저 지금 그 오피스텔 1층에 있는 편의점 앞에 있어요..제가 사가서 미리 시원하게 냉동고에 넣어 놓을께요..주인님은 얼른 오시기나 하세요,..”
“알았어 그럼 바로 갈게..”
하곤 전화기를끊고는 서둘러 강의 실을 나가서는 차를 몰고 그 오피스텔로 간다
“어때요.. 괜찮죠 ?”
지우의 오피스텔처럼 전부 막아 방으로 만든것이아니라 일부 침실만 칸막이로 막아 방을 만들고 나머지는 훤하게 트여 놓았다
그리고 그 넓은 거실에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파와 수정이의 집에서 본듯한 엄청난 크기의 티비가 소파 맞은 편에 걸려 있고.. 바닥은 전부 하얀색의 대리석으로 깔아 놨다
그런 오피스텔을 나에게 현정이 보여 주며 웃는다
“좋기는 한데 내가 이거 받아도 되나 모르겠네...그나저나 집에 있는 살임 살이를 다 다시 들여 놨네 그건 어쩌라고...”
내말에 현정이 웃는다
“뭐 그건 제가 이사할 때 알아서 처리할테니까 걱정마시고요.. 앉아 보세요.. 아직 주인님이 앉지 않았던 소파라 저도 보기만 하고 앉지 않았어요.. ”
하고는 입고 있는 무릎위로 올아오는 주름진 치마하 하늘거릴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나의 손을 잡고 날 소파에 앉히고는 탁자위에 있는 리모컨을 들어선 티비를 켠다
============================ 작품 후기 ============================
내성발톱수술 .. 마취 풀리니까 겁나 아프네요 ㅠ.ㅠ 안아프다고 하던데... 수술한 전공의가 이뻐서 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