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7 신이 뜻을 이용하는 자와 따르는자 =========================================================================
그런 그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성가대 연습을 하던 밑으로 시선을 돌려 보니 진짜로 모여 있던 사람들의 나이든사람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없고 피아노를 치던 민희와 같은 또래로 보이는 여자 아이두명과 남자 아이들 두어명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이수영 자매님이 아프리카 선교 활동 신청하셨죠 ?”
목사의 말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도 나의 귀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서 나는 다시 시선을 면담실창문으로 돌린다
“네... 돌아가신 목사님이 저극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관심이 많았구요.. ”
여자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귀앞으로 넘어온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대답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 참 얼굴살결이 하얗고 고운데다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흔한 잡티하나 없어 꽤 청순해 보인다
“아.. 해서 다음주 화요일에 지역 목회자 회의때 아마 결정이 될모양인데.. 한가지 문제가 있어요...”
목사의 말에 여자의 얼구에서 급히 미소가 사라진다
“네? 전에 목사님은 크게 문제 없이 제가 가게 될것이라고 하시던데...무슨문제가 있는 거죠?”
여자의 말에 목사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이며 여자의 무릎위에 올려진 손위에 그의 손을 살짝 올려 여자의 손을 가볍게 쥔다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가 가장 큰 결정요인이니까 제가 적극적으로 우리 이수영자매님의 믿음이 강하고 뚜렷하다며 강력하게 나서서 말을 하면.해결이 되기는 할겁니다 . 뭐 믿음이 좋은 분이 가는 것이 당연한거니까요.. ”
목사가 가볍게 쥔 여자의 손을 들어 그녀의 무릎위에서 손을 치워내며 말을 흐린다
“아...네.. 그럼좀 ..부탁을 드립니다. 꽤 오랫동안 준비를 해오던 거라서요...”
여자는 목사의 행동에 약간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지만 애써 그표정을 감추며 웃으며 말을 한다
“헌데..제가 우리 이수영 자매님이 진짜 제가 강력하게 나서서 이야기 할정도로 예수에 대한 믿음이 강한지가 의심스러워서요.. 확인을 좀 하고 싶은데...”
목사의 손이 여자의 손을 무릎에서 치우자 그손을 놓고는 그여자의 손이 있던 무릎위로 올라 온다
그러자 여자는 놀란 듯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는 얼른 손으로 무릎위에 올라온 목사의 손을 치우며 말을 한다
“시험이라면 전임목사님께 객관적으로 다 치러서 합격을 했는데..”
여자가 말끝을 흐리자 목사는 미소를 지으며 일어서더니 들어온 문앞으로 가서는 선다
“그건 전임목사님의 기준으로 치른 시험이니 제게는 이수영자매님의 믿음에 대한 확신이 없잖아요.. 해서 저도 나름 기준을 가지고 아주간단하 테스트를 좀 하고 싶어서요.. ”
목사라 말을 하며 방문의 고리를 잠근다
뭐 하자는 거지.. 저인간.. 설마...
내머리에서는 극소수의 자격없는 목회자들이 목사라는 명칭으로 여신도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걸려 뉴스화 되거나 강제로 여신도를 강간해 구속되었다는 뉴스내용이 떠오른다
설마..
아니다 아무리 그런 자격없는 목회자라고 할지라도 벌건 대낮에 더구나 밑에 신도들이 잇다는 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
하지만 ...문을 잠근 목사는 의자에 앉아 있는 여자의 뒤로다서는 좁고 여린 여자의 양어깨위에 손을 올린다
그러자 여자가 놀라 고개를 돌려 목사를 쳐다 보자 목사는 웃는다
“왜 놀라시나요? 믿음을 시험하자는 건데..설마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려고 하시는 건가요?”
하며 어깨에 올라가 있던 그의 손이 펴지며 스르륵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밀려 들어가 가슴을 쥐려고 하자 여자가 목사의 손을 급히 잡아 가슴까지 오려는 손을 잡는다
“목사님.. 이건...”
여자가 놀라 말을 하자 목사의 표정이 굳는다
“믿음이 부족하군요.. 할수 없지요.. 화요일 목회자 회의때 나는 거짓을 말할수 없으니..근데 아쉽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일년간 선교활동을 가려고 준비를 오래 해왔고 얼마전에 다니던 직장까지 관둿다고 하던데 .. 이렇게 무산이 되니...”
하고는 손을 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티셔츠 깊은 곳으로 손을밀어 넣으려 힘을준다
목사의 협박 떄문일까 처음에강하게 잡앗던 여자의 손에서 힘이 풀리고 목사의 손은 그대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이내 가슴을 쥔다
그러자 여자는 이내 가슴까지는 포기를한 듯 목사를 쳐다 보던 고개를 앞으로 돌려 일부러 목사를 보지 않고.. 목사는 굳은 표정을 풀고는 여자 의 티셔츠 안에 넣은 손으로 가슴을 한동안 주무르다가는 이내 빼내고는 다시 여자의 앞으로 가서는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러자 여자는 시선을 얼른 다른쪽으로 돌리며 목사를 보지 않는다
“왜그래요.. 다 잘되자고 하는 건데 얼굴을 돌리고 누가 우리를 보면 제가 우리 자매님 강간 하는줄 알겠어요..”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이내 목사의 손은 그녀의 무릎위로 올라가서는 한손으로는 무릎위에 올려진 치맛자락을 잡고는 위로 걷어 올리고 다른손으로 그렇게 들어난 여자의 여린 허벅지의 살을 천천히 쓰다듬으며 위로 올리더니 이내 허벅지의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 하지만 여자가 버티는지 그녀의 다리는 벌어지지 않는다
“왜이래요 자매님.. 거의다 끝나 가는데.. 여기서 선교 활동을 무산시키고 싶어서 그래요?”
목자의 말에 여자는 얼른 두손을 들어 모으더니 목사에게 사정을 시작한다
“목사님..제발 이건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여자의 사정에 목사의 표정이 다시 굳어진다
“정말 이럴거에요? 글쎄 금방 끝날건데.. 길어봐야 앞으로 20분도 안걸릴건데.. 우리 서로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구요...‘
목자의 말은 굵고 무겁다
그의 말에 여자는 이내 고개를 숙이며 다른 곳을 보고 목사의손이 밀려 들어간 허벅지의 사이가 벌어지며 그녀의 파란빛이 나는 얇은 팬티가 걷어 올려진 치마 자락 사이로 들어 나고 목사는 손을 팬티의 가운데.. 그여자의 음부가 있을만한 곳으로 천천히 가져가 손가락을 길게뻣어선 그곳을 지긋이 누른다
그러자 그여자의 음부의 살라진 살이 팬티에 확연히 배겨들어나고 목사는 손가락을 천천히 팬티의 위아래로 움직이며 안의 부드러운 음부의 살을 손끝으로 느낀다간 이내 그 팬티를 옆으로 걷어내 손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순간 여자는 눈을 질근 감고 이로 입술을 질끈 문다
아무래도.. 이대로 두자니 저여자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얼른 주머니의 전화기를 꺼내 들며 김반장에게서 문자로 받은 김민희의 전화기에 전화를 건다
그러는 사이 여자의 팬티안으로 들어간 목사의 손가락은 그녀의 질안으로 깊이 들어갓다가는 천천히 빠져 나오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여보세요...”
전화기에서 민희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금 교회지요?”
나는 다짜고짜 말을 한다
“네.,..그런데 누구시죠?”
민희가 묻는다
“일단 내가 누군인지 설명하기는 시간이 없고 거기 같이 있는 친구들하고 빨리 이층 면담실로 가봐요.. ”
“네? 거기는 지금 목사님이 면담중인데 면담중에 누가 찾아가는 것 목사님이 굉장히 싫어 하시는데...”
민희의 말에 나는 급히 말을 한다
“당신네 교회에 온목사 진짜 목사 아니야.. 지금 면담중인 여자 강간당하게 생겼다고.. 빨리, 올라가서 문부터 두드리라니깐 ”
나는 목사의 손이 여자의 질안에서 빠져나와 어느새 그녀의 팬티를 잡아서 무릎까지 내리고 있는 것을 보며 소리를 친다
“말도 안돼.. 당신 누군데 이런 장난전화를 하는거에요?”
민희가 짜증스러운목소리로 말을 한다
“장난전화가 아니고...아참.. 답답하네 .. 당신 아버지가 서울경찰청장인것도 아는데 설마 이런거로 장난전화를 하겠어 ?빨리 지금 니네 목사라는 놈이 여자 팬티거의 다 벗겼다고...!”
나는 다급한마음에 소리를 친다
“잠시만 끊지 마요...”
민희가 말을 하고는 다시 같이 있는 친구들에게 말을 한다
“야.. 2층 면담실좀 나 갔다 올게...”
하고는 다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벌꺼 목사는 수영의 팬티를 발목아래로 빼내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으며 한손으로는 팬티를 벗기느라 닫혀진 그녀의 무릎을 양옆으로 벌리고 잇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이거 거짓말이거나 장난전화면 정말 가만히 안있을 거에요 더구나 우리 아빠 이야기를 먼저 꺼낸건 댁이니까...”
민희의 말에 목사의 고개가 이제는 양쪽으로 완전히 벌어진 수영의 다리사이로 가까이 가서는 입술사이에서 혀끝을 내밀어 눈에 들어난 검은 음모사이 음부의 살에 닿는 것을 보며 대답을 한다
“알았어 알았다니까.. 일단 문부터 두드려 빨리..”
나는 다급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고.. 민희가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귀에서 들린다
하지만 이미 목사의 혀끝은 여자의 음부의 살을 헤집고 들어가 그안의 연한 질입구의 살을 자극하고.그의 손은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밀려 들어가 아까 주무르다 만 가슴을 주무르고 있고 여자는 그런 목사의 자극에도 전혀 흥분을 느끼지 못하고 목사의 손에 강제로 벌어진 여린 허벅지를 파르르 떨몊 그져 얼굴에 인상을 쓴채 이제는 감긴 눈에서 눈물까지 흘리고 있다
“똑똑똑.. 목사님.. ”
이제 도착을 한 듯 전화기와 그방에서 동시에 민희의 목소리가 들리자 순간 여자의 음부안의 살을 혀끝으로 자극하던 목사의 혀끝이 이내 떨어지지만 손은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계속 움직여 가슴을 주무르며 그의 고개가 문쪽을 보자 여자는 티안으로 들어온 손은 어찌못하고 그져 다리만 급히 닫아서는 걷어 올려진 치마를 급히 내린다
“누구야.. 면담시간에는 방해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목사의 짜증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죄송합니다 저 민흰데요 목사님 잠시만 문을 열어 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급히 가야 하는데 아버지가 전해 드리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제가 깜박해서요..”
민희의 말에 목사는 수영을 힐끗돌아 보더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던 티안에서 손을 빼내곤 일어나 그손으로 바지뒷주머니 사이로 삐져 나온 수여의 팬티를 보이지 않게 구겨집어 넣고는 문앞으로 가서는 문을 살짝 연다
“무슨말씀을 전하시라고 하셨는데 청장님이...”
목사의 말에 민희의 웃는 소리가 들린다
“내일 골프 모임가시는 것 때문에 교회 참석못하신다고 대신에 저녁예베에는 오신다고요...호호”
“그건 아버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던건데.. 알았어.. 돌아가봐...”
하는 찰라 민희가 목사와 열려진 문틈 사이로 몸을 비집고 들어오는 모습이 창문으로 보이고 그녀가 전화길 귀에 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목사 뒷주머니에 여자 팬티 있어..아마 선교 활동가는 것 때문에 목사가 강제로 손을대도 여자는 꼼짝 못하는 것 같은데..”
내말에 민희가 얼른 몸을 들어 목사의 불룩한 뒷주머니를 보고는 다시 수영에게 시선을 돌려 조금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확인하곤 앉아 있는 수영쪽으로 걸엇가서는 그녀가 울고 잇는 것을 확인하고는 손을 꼭잡고는 말을 한다
“언니.. 우리 나가자 .. 여기가 지옥이면 지금내가 언니한테는 예수님인거네...”
민희의 말에 수영이 고갤 끄덕이더니 일어서고 민희의 손을 잡고 둘이 방을 나온다
나는 그모습을 보고는 전화기를 귀에서 떼곤 끊고는 한숨을 쉬고는 밑에 층을 보니 민희가 여자를 데리고 교회안으로 가지 않고 밖으로 나와선 묻는 것이 보인다
“언니 맞지.. 목사님이 언니 강제로 ...”
민희의 말에 수영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닥는다
그러자 민희가 수영을 끌어 앉고는 등을 두드려 주더니 전화기를 드는 모습이 보이고 나는 그모습을 보고는 이내 돌아서 공사장건물에서 내려와서는 교회근처에 세워 놓은 차로 걸어 간다
급해서 민희에게 전화를하기는 햇는데 어떻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았으며 어떻게 그상황을 알게 되었는지를 물어오면 어찌 대답을 할지가 막막하다
그렇게 천천히 교회쪽에 세워둔 내차로 걸어가는데 문득 머릿속에서 나와 여자를 강간하려던 남자와 무슨차이가 있을까 하는생각이 머릿속에서 들며 내몸에서 나는 향기에 취한 여자를 달랜다는 이유로 관계를 하지만 어찌보면 내그런 능력을 이용해 여자의 몸을 즐기는 것혹시 그 남자가 하려던 것처럼 강간은 아닐까 하는 자괴감이 머리에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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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쿠폰이야기를 꺼내면 달라는 소리로 들릴까봐 잘 이야기 하지 않는데 오늘 좀 많이 들어 왔네요..
제글을 꼬박꼬박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쿠폰까지 쏴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 오늘은 드려야 할것 같아서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제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하구요...
추천도 눌러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건 제 욕심이겠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