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0 신이 뜻을 이용하는 자와 따르는자 =========================================================================
“제손길 닿는게 싫어요 ?. ”
아무렇지도 않게 알몸이 나를 자신의 좁은 침대에 눕히고 내옆에 누운 민희가 그것도 나에세 취해 오로지 지금 머릿속에선 나와의 섹스만을 생각하는 그녀가 내손길을 막는 것이 의아해 묻는다
그러자 민희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그게 아니라 놀라지 마시라구요.. ”
놀라지 말라 .. 그녀의 말에 문득 민지가 자산의 음부에 음모가 없는것에 굉장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것이 떠오른다
해서 민지도 처음에 자신의 몸에 손이 닿기전 내손을 막았었다
뭐 .. 그런 것을 처음 격는 것도 아니고..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내손을 잡은 그녀의손이 내손을 잡은채로 천천히 위로 올라가 그녀의 음부에 내손을 닿게 한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없이 따뜻하고 매끈한 그리고 부드러운 음부의 살결에 내손에 느껴지고 민지는 긴장한 듯 숨을 크게 쉬며 다시 입술에 침을 묻힌다
그리곤 음부에 닿은 내손끝을 민희의 손끝이 지긋이 눌러선 탄력이 있는 그녀의 음부의 갈라진골에 가져가서는 지긋이 눌러 그안의 속살을 만지게 하더니 이내 그녀의손끝이 내검지손가락을 잡고는 음부안의 연한속살을 자극하게 하는가 싶더니 밑으로 천천히 내려 자신의 매끈하고 촉촉하게 젖어 있는 질입구의 가져가서는 지긋이 밀어 안으로 스르륵 밀어 넣는다
“흐...음”
순간 눈을 감고는 어깨를 살짝 움츠리며 좁은 질입구의살을 밀고 들어가며 준 자극에 반응을 하더니 이내 눈을 뜨고는 나를 본다
“이상하죠.. 제몸...”
그녀의 말에 어찌 대답을 해야 할지 마땅히 떠오르는 답이 없어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는데.. 내대답은 중요하지 않은지 다시 말을 이어 간다
“아까 우리 아빠에대해 물었잖아요.. 민호씨가 ... 왜 그런거에요?”
민희의 말에 나는 그녀의 질안에 들어가 있는 손을 어찌 하지 못하고 가만히 두고는 입을 연다
“그냥 너무 집이 좁아서 .. 그래도 아끼는 딸일텐데요,,민희씨가 이쁘기도 하고...”
내말에 민희가 웃는다
“잘해줘요 아마 말만 잘들으면 이런 원룸이 아니라 평수큰 오피스텔도 얻어 줄거고.. 제앞으로 차도 사줄거고.용돈도 넉넉히 주겠죠...”
그녀의 말에 나는 당장 민희가 섹스보다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질안에서 손을 빼내려 하는데 그녀가 내손을 급히 잡으며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다
“싫어요.. 가만.. 민호씨 손길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 그냥 제안에 손을 넣은채 있어줘요,. 다만 너무 깊게만 넣지 마요..아직 제몸안에 깊게 뭔가가 들어와본적이 없어서요.. 뭐 누가 혀로 핥고 입술로 빨고 별짓은 다하지만 ...그래도 깊게 삽입을 해본적은 없어요..”
“네?”
나는 그녀의 예상치 않은 말에 놀라 되묻고 내손이 더 이상 질안에서 빠져나오려는 움직임이 없자 그녀의 손은 그제서야 질안에 들어가 있는 내손에서 떨어져서는 아직 커지지 않은 내물건을 가볍게 쥔다
“왜요.. 나 그렇게 안봤는데 .. 실망하셨어요? 아닌가 .. 오늘 처음본 민호씨의 손을 아무렇지 안게 몸안에 넣고는 빼지도 못하게 하는것에서 이미내가 어떤여자인지 알았겠구나..참..그래도 민호씨가 처음이에요.. 우리 식구를 빼면.. ”
“식구라니요.. 누구를 말하는 거죠?”
“우리 아빠요.. 민호씨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까요? 딸에게 용돈을 주는데 주는 방법이 어떤줄 아세요 ? 딸이 팬티를 걷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려 음부를 보여 주면 5만원.. 딸이 손으로 직접 다리를 벌린채 소음순을 벌려 안의 질을 보여주면 10만원.. 그리고 그 음부의 아비의 손이 닿게 해주면 10만원.. 아비의 혀를 허락하면 20만원..그리고 아비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주면 20만원 입으로 사정까지 해주면 50만원,.. 사정후에 정액을 삼키면 100만원.. 웃기죠 ?”
그녀의 말에 나는 믿기 않는다는 얼굴로 멍해진채 말을 내밷는다
“설마요... 그럴 리가 ...”
내말에 민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는다
“진짜에요... 믿기 힌드시죠? 그리고 제음부에 음모가 없는건 지난겨울에 조건을 걸더군요.. 음부의 털을 전부 깍으면 내 대학등록금을 주겠다고...”
“민희씨 엄마는.. 이야기 해봤어요?”
그녀의 말에 민희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굳이 이야기 할필요 없어요.. 제 음모를 면도해주는 사람이 우리 엄마인데요 뭘.. 웃기죠? 그리고 가끔 아빠에게 어쩔수 없이 돈을 타내려교 소파위에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제 소음순을 벌리고 질을 내보이고 있으면 엄마도 가끔와서 같이봐요..내 질이 이쁘다느니 나중에 애를 잘낳겠다느니..하면서 ..아빠랑 웃고 .. 그러다가 아빠에게 혀로 핥아 보게 하자고 말도 하고.. 그게.. 우리 엄마고 아빠에요.”
“도움을 청해보죠.. 오빠나 다른사람들이 있을꺼 아니에요..”
나의 급한말에 민희가 고개를 젓는다
“아빠도 저런데 오빠라고 별수 있겠어요..아직 나를 건드리지 않는것만도 다행이라고 여기고 말을 안하고 있고.. 다른사람들은 제말을 믿을까요? 지금 민호씨도 내말을 들어 주고는 있지만 솔직히 믿는건 아니잖아요?”
확실..한건가.. 김인겸이 외계인인거..그리고 지금 그의 부인조차도 외계인...
“믿어요.. 민희씨말.. ”
나의 말에 민희가 피식웃는다
“뭐 안믿어도 돼요..어차피 믿어 달라고 한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런 내몸을 민호씨에게 가져 달라고 하려니까 괜히 미안해서..말이라도 하고 나면 덜 미안할까봐서 나 좋자고 한이야기에요... 더군다나 민호씨는 나 때문에 차가운 물로 샤워까지 했는데.. 근데 참 이상하죠..난 아빠 때문에 죽어도 남자하고 섹스는 못할줄 알았는데.. 어제 방세를 내는 날이라서 아빠 사무실에 찾아가 또 다리를 벌리고 내것을 다 보여주고 하며 남자라면 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아까 민호씨 차를 타고 오면서 내이런 몸을 어떻게 민호씨 보고 안아 달라고 하지 하는 생각뿐이 안들었으니.. 그래도 민호씨..나 진짜 처음이에요.. 다른건 몰아도 그것만은좀 믿어 줘요..”
민희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믿어요 민희씨의 말... 근데... 민희씨 그것도 상처인데.. 괜찮겠어요? ”
내말에 민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말했잖아요.. 민호씨라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고.. 아니 이런 내몸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그나저나 민호씨손길.. 너무 좋네요.. 진짜...”
하고는 민희는 내것을 잡지 않은 다른 손을 다시 질안에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고 있는 내것위에 올리곤 질안에 걸친 내손가락을 스르륵 더 안으로 밀어 넣는다
어쩌면 민희는 자신의 몸안에 굳이 내성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무언가라도 들어오면 만족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나는 질안으로 밀려들어가는 내손을 살짝 움직여주며 내 얇은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싸며 조여오는 민희의 여린 질벽을 자극해준다
“으....흠...”
민의가 지금까지 질안에 그져 들어가 있기만하던 내손끝이 움직여 자신의 자극해 주자 이내 내 그 손에서 손을 떼고는 다른손으로 가볍게 쥐고 있던 자신의 손을 천천히 움직여 내것을 자극해 준다
손 끝에 닿은 민희의 질벽의 느낌처럼 내것을 감싸쥔 그녀의 손길도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나는 이내 몸을 일으켜세워선 눈을 감고 입술을 닫은채 내손끝이주는 질안의 자극을 느끼는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천천히 가져가 댄다
그러자 민희가 놀란 듯 감았던 눈을 번쩍 뜨더니 금새 눈에서 눈물이 차오르고 내것을 쥐고 있던 그녀의 손과 다른 손이 나를 급히 끌어 안으며 자신의 입술을 더 강하게 내입술에 붙인자
“흐...흐...흑”
내가 입술을 움직여 그녀의 얇고 부드러운 입술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 민희가 절 때 내 입술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강하게 안고는 흐느껴 울기 시작하고..나의 혀끝이 여린 그녀의 입술을 해집고 안으로 들어가자 금방 양치질을 한 듯 향긋한 치약냄새와 상큼한 과일향이 석여 내입안에 퍼지고 그녀의 작은 혀끝이 내혀끝을 급히 감싸며 반긴다
그러는 사이 민희의 질안에 삽입되어 있던 내손은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빠져나와선 그녀가 벗지 않은채 입고 있던 몸에 달라 붙은 하얀색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내선 조금은 딱딱한 와이어가 느껴지는 그녀의 브레지어를 들추곤 연한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주고 주무르며 그녀의 몸위로 천천히올라 탄다
그러자 민희의 얇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내몸에 닿고..다시 그허벅지가 벌어지는가 싶더니 나를 앉은 그녀의 손이 스르륵 내려와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잠시 자극을 주다간 이내 내입술에서 먼저 자신의 입술을 떼어 낸다
“아직 제몸은 보여 줫어도 입으로 아빠의 성기를 물어 본적은 없어요. 하지만 민호씨는 내가 해주고 싶은데..괜찮죠?”
내입술이 닿을뜻 살짝 떨어진 그녀의 입술이 움직이며 말을 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무릎을 구부린채 엉덩이를 들고 세워 앉고 민희도 침대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브라우스와 브레지어를 먼저 벗어 내곤 내것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더니 얇은 입술로 조금 부풀어 있는 내것의 끝을 살짝 물어선 들어 올린다
그리곤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것을 입안으로 깊게 가져가 물고는 아직 말랑한 내것에 혀를 깊게 대고는 빙그르 돌리며 혀의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 주곤 입술에 힘을 줘서 오므리고는 천천히 고개를 뒤로 빼 내것을 자극해주다간 내귀두만 입술로 물고는 혀를 빠르게 움직여 그곳의 끝을 간지럽힌다
그러자 내것에 이내 힘이 들어가며 작은 그녀의 입을 크게 벌리며 커지고.. 민희는 그렇게 커진 내것을 깊게 입안에 다시 물었다간 입안에서 빼내곤 얼른 손으로 내것을 잡아 자극을 이어 가며 나를 올려다 본다
“민호씨..내가 입으로 물고 잇을테니까.. 허리를움직여 봐요..우리 엄마 말이 제가 아지 서투르니 아빠에게 그렇게 해주면 좋아 할거라고 했었는데 ..민호씨가 해봐요.. 나 솔직히 오럴은 자신이 없어서 ...”
“아..아니요..민희씨 그러지 않아도 돼요..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내말에 민희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나 민호씨가 좋아 할만한 것은 다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이것말곤 지금 해줄게 없어서 그러니까 네?”
하고는 민희는 두어번 손으로 내것을 흔들어 자극하다간 살짝 들었던 고개를 다시 숙이곤 내것의 끝을 지긋이 입술로 물어 준다
그러에도 내가 망설이자 민희는 손으로 내허벅지를 잡고는 천천히 내몸을 당기고..나는 그녀의 손에 마치 끌려가듯 몸을 앞으로 내밀며 그녀의 작은 입안으로 둔탁하고 무식하게 생긴내것을 깊게 밀어 넣는다
민희의 얇은 입술이 내것이 입안으로 밀려 들어갈 때 같이 말려 들어간다
그럴만도 한게 다 커진 내것을 입술로 물기에도 벅찬 그녀의 입안의 크기였다
하지만 민희는 혹여 자신의 이와 입천장에 내것이 닿아 고통을 느끼지 않을까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고 부드러운 입술과 혀만이 내것에 닿게 하려고 한다
그렇게 난 민희의 손에 의해 그녀의 입안에 내것을 밀어 넣으며 내앞에 검은 치마에 가려진 엉덩이를 들고 업드린 그녀의 몸을 본다
뼈가 앙상하게 들어난 그녀의 골반과.. 너무나 가는 그녀의 허리.. 그리고 살이 없는그녀의 등은 가운데가 깊이 파여 희미하게나마 앙상한 뼈를 내보이고 있다
난 그런 그녀의 몸을 보며 이내 내허벅지을 당기고 있는 민희의 여린 손을 잡고는 떼어내고는 몸을 뒤로빼서는 그녀의 입안에서 내것을 빼낸다
“왜요..별로에요?”
민희가 손등으로 입가에 묻은 타액을 닥으며 나를 본다
“아니요.. 좋은데.. 그것보다는 민희씨 몸을 느끼곳 싶어서.. 근데 ..처음이라 아플건데.. ”
내말에 민희가 고개를 얼른 젓는다
“아프지 않을꺼에요.. 민호씨가 나를 가져준다면 절대로. 정말이에요...”
내가 삽입을 원한다는 말과 함께 다른 것을 걱정하자 민희는 경기하듯 급히 고개를 젓으며 말을 한다
============================ 작품 후기 ============================
오호... 댓글보고 놀랐음 ..
이거 뽕빨 맞아요.. 그리고 굳이 속편에 연장선상으로 보면 미스터리 물이지 sf는 아닙니다
그리고 황당하다는 말을 단 이유가 제가 생각한것과는 많이 다른듯 하네요..뭐 어쨋든 다 제글이 그만큼 관심있다는 뜻이니까 좋은거죠뭐..
다만 .. 제가 아쉽다고 한부분이 뭐냐하면 노인네가 전편에 이야기 한부분중이 앞으로 외계인들이 많이 올거라는 말과 자신의 종족이 지구를 떠날것이라는 말에 현재 외계인이 얼마 없다는 것쯤은 유추해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였고.. 별것아니란말에서 지구로 일부 외계인들이 주인공의 존재를 인식해 살기위해 숨어지낸다는 말을 유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sf로 방향전환이 되엇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제가 외계인부분에 대해 자세히쓰는건 나중에라도 혹시 속편을 조아라에서 연재를 한다면 그 속편에 등장할 주인공의 성장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이번편에 필요할것이라는생각에서 쓰는 것이니까.. 굳이 신경써서 안읽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속편을 연재 한다고 해도 이글의 몇편에 이런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라고 코멘트를 달거니까 .. 그냥 귀찮으시면 넘기세요..
뽕빨은 뽕빨오 끝날겁니다
물론 지루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과도기적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으니 좀만 참아 달라는 말뿐이 못하겠네요..
아휴..그나저나
오늘 내성발톱 수술다른쪽 했는데 이쁜 전공의가 안들어 오고 남자 전공의가 들어 왔는데.. 이거 소송해야 하는거 맞죠? 안해도 되는거 한건데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