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1 신이 뜻을 이용하는 자와 따르는자 =========================================================================
그런 민희의 말에 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그녀의 팔을 당겨 다시 그녀를 침대에 눕히자 살이 없이 앙상한 그녀의 다리가 옆으로벌어져 티하나 없이 깔금한 음부의 하얀 살과 그살이 벌어져 안에 촉촉이 젖은채 발갛게 반짝이는 속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렇게 눈에 들어난 하얀음부의 살에 손을 먼저 가져가 손끝으로 그안에 속살을 만져자극을 주고는 이내 내것을 잡고는 음부의 살이 갈라진 곳으로 가져가 살짝 밀어 넣고는 그녀의 속살에 흥건히 고여 있는 애액을 내것의 끝에 묻히곤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민희씨..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해요.. ”
그제서야 진짜 내것이 질안으로 들어올것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는지 민희는 긴장해 굳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곤 아프지 않을거라는 말과는 달리 입술을 질끈 깨물고 눈을 급히 감으며 이제 찾아올지도 모를 고통에 대비한다
나는 그런 민희의 얼굴이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피식웃고는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어선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순간 아까 손끝이 밀고 들어갈 때 편하게 느껴졋던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처음부터 내것이 질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반응을 하고 눈을 감은채 입술을 물고 있는 민희의 얼굴도 처음부터 고통을 느끼는지 인상이 써진다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내가 처음인 여자와의 경험이 없는 걱도 아닌데 처음부터 이렇게 힘겹게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민희가 눈치 채지 못하게 숨을 천천히 내쉬며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다시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고.. 이내 강하게 조이던 민희의 질벽이 내것에 밀려 벌어지며 내것이 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연하고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촉촉한 느낌..
내것에 꽤나 강렬하게 전해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질안으로 내것을 더 밀어 넣자..마치 혜주의 질안에서 느꼇던 경련처럼 그녀의 질벽이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조여오는 것이 느껴지고..혹여 그녀가 질경련을 일으킨거가 하는 생각에 질안으로 밀어넣던 내것을 살짝 뒤로 빼보지만 쉽게 뒤로 밀려 나오는 것이 그것은 아닌 듯 하다
“아...하...학”
순간 민희가 꽉다문 입술을 벌리며 숨을 거칠게 토해 내고.. 얼굴에선 너무나 극심한 고통이 느껴진다
아직 내것이 그녀의 쳐녀를 무너트린것도 아닌데..
나는 민희의 질안에서 내것의 삽입을 멈추곤 몸을 숙여 그녀의 발가벗겨진 몸위에 내몸을포개 업드린다
그리곤 그녀의 볼에 내손을 조심히 올려 놓자 민희가 이내 눈을 뜬다
“민호씨.. 왜..요 나 괜찮은데...”
민희가 내가 왜그러는지 아는 듯 애써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을 펴고는 말을 한다
“아니요.. 민희씨가 이뻐서 얼굴좀 만져보고 싶어서 .. 그리고 이렇게 이쁜 여자를 내가 이렇게 쉽게 가져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혹시 이게 꿈이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난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다
하지만 나의 그런 거짓말에 민희는 웃는다
“정말이요 에이.. 거짓말 이면서..나같은...여자를 왜...”
웃는 그녀의 눈에 또 눈물이괸다
“민희씨...가 아파하는 것만큼 민희씨가 소중했었다는 거에요.. 그런 소중한 민희씨를 내가 지금 갖는거고.. 그러니까..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소리도 쳐요.. ”
내말에 민희가 얼른 눈에 괸 눈물을 손으로 닥아 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런민희의 몸을 손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곤 다시 여리고 작은 그녀의가슴을 손으로 쥔다
그리곤 하얗고 작은 그녀의 가슴위에 작게 솟은 옅은 살구색의 유두를 입술로 물고는 혀끝으로 천천치 눌러 자극하며 허리를 움직여 다시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으...흥....”
그녀의 손에 가슴을 입안에 물고 있는 내머리를 쓰다듬어 내리다간 어깨를 강하게 쥐고는 신음을 낸다
하지만 더 끌면 끌수록 그녀의 고통이 더 오래 갈꺼란 내생각에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내것을 조이며 반항을 하는 그녀의 질벽을 억지로 벌리며 내것을 질안으로 계속 밀어 넣고..마침내.. 그녀가 정말 처녀고 ..아무도 그녀의 은밀안 이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증명을 하듯 내것 끝에 작은 벽이 느껴진다
나는이내 가슴을 입안에서 밷어내고는 민희의 일그러진 얼굴을 본다
“민희씨 나에게 처음을 주는거 후회하지 않죠 ?”
나의 말에민희는 고통에 얼굴을 일그린채로 고개를 급히 끄덕인다
“네... 저를 가져줘요..민호씨..”
간신히 내 뱃은 그녀의 말에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는 그 연한 벽을 허물고는 더 깊이 내것을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으.....아....앙”
순간 좁고 쇄골이 앙상하게 들어난 그녀의 어깨가 움추러 들며 민희의 입에서 비명이 터지고.. 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가 급히 닫히며 내몸을 그녀의 질벽처럼 조여든다
그리고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입술...
나는 그대로 그녀의 질안 깊이 내것을 끝까지 밀어 넣으며 민희를 급히 강하게 내품에 당겨 앉는다
“아...하..학...아파...아....아파...요...”
고통에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듯 내귀에 간신히 들릴만한 소리로 그녀가 말을 하지만 혹여 자신의 질안에서 그렇게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내것이 빠져버릴까 몸은 비틀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그녀가 아파하는 것만큼 나는 그녀를 강하게 안아주며 진정이 될 때까지를 기다린다
얼마나 지났을까..
민희의 숨소리가 내귀에서 들리고.. 나만큼이나 강하게 나를 안은 그녀의 팔에서 힘이 풀린다
“민호씨 나.. 이제 괜찮아요.. 근데.. 하.. 너무 뜨거워요.. 민호씨 것이 내안에서 .. ”
힘이 없는 그녀의 목소리에 난 그녀를 놓아 침대에 바르게 눕히곤 몸을 들어 내려다 본다
“이제 천천히 움직일께요.. 그나저나 안아플거라고 할때는 언제고..제가 민희씨 말만 믿고 삽입을 했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잖아요..”
내말에 민희도 이제는 진짜 좀 여유가 생겼는지 피식웃는다
“진짜.. 친구들 말로는 조금 뻐근하고 만다길래 그런줄만 알았죠.뭐.. 근데 엄청 아프기는 하네요..민호씨.. 빨리요..나 민호씨 더 느끼고 싶어요..”
민희가 재촉을 한다
나는 그런 민희의재촉에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며 여직 강하게 조이는 그녀의 질벽을 긁어주고.. 민희는 다시 고통이 몸안에 찾아 오는지 눈을 질끈감아 버리고 그렇게 그녀의질안에서 멀어진 내것을 다시 천천히 밀어 넣자 민희는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곤 입술을 파르르 떤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내것을 멈추지 않고여전히 강하게만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을 벌리며 그녀의 질안으로 내것을 깊게 밀어 넣어 내것에 닿았을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하고는 천천히 내것을 후퇴시키고 다시 천천히 밀어 넣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나의 것이 민희의 연한 질벽의 살을 긁어 자극해 주며 움직이자 조금씩 내것을 조여오기만하던 질벽의 살이 내것에 익숙해진 듯 조금은 느슨해지며 내것을 감싸듯쥐며 자극과 흥분을 전달해 주고.. 그런 그녀의 질벽의 변화만큼 민희의 얼굴에 드리워진 고통도 조금씩 사그라지며 그녀의 얼굴에 약간의 흥분과 내것이 깊게 들어갔을 때는 쾌감마져 보인다
나는 천천히 움직이던 내것을 조금씩 빨리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하고.. 민희는 그런 나의 자극에 이제는 몸을 살짝 들석이며 반응을 시작한다
“아...하....민호씨..나.. 이제 .괜찮은데..조금만더.. 깊게 넣어주면 안되요?”
고통이 다 사그라진 민희가 흥분에 작은 신음을 내다가는 고개를 정면으로 돌려 나를 보며 말을 하고..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러웠던 움직임을 조금 거칠게 해 그녀의 질벽을 내것으로 긁어주며 깊게 삽입을 헤준다
“흐..응...아”
순간 민희가 몸을 크게 들썩이며 고개를 뒤로 젓히며 강한 신음소리를 내고..나는 쉴틈없이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빠르게 꺼내 다시 거칠고 강하게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작고 조용한 방안에 민희의 신음소리와 이제는 내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마져 울리기 시작하고.. 다시 민희의 신음소리에서는 거칠어진 그녀의 숨소리가 석여 나오기 시작한다
“아..앙..앙...앙..앙...”
나의 움직임에 맞춰 빨라진 그녀의 신음소리..나는 쉴세없이 마치 처음 섹스를 접한 풋내시 스무살아이처럼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거칠게 밀어 넣고.,민희의 질안은 이제는 그런 내것을 충분히 받아주고는 오히려 내것의 움직임에 맞춰 조이주는 것을 반복하며 내것에 자극을 준다
“민호씨..나..,나. 미칠것같아..나 죽을것같아..나 민호씨..나 심장이 터질..으....”
순간 민희의 감았던 눈이 떠지며 나를 올려다 보며 아까와는다르게 흥분이 가득한 얼굴로 잔득 일그린채 절정이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순간 나도 그녀의 절정에 맞춰 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고..절정이 다가올수록 나의것을 다시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을 느끼면 나는 사정의 기운을 끌어 올리려 더 강렬하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박아 넣는다
“아...하....악”
날카로운 민희의 신음소리가 그녀의 절정을 알린다
거칠어진 숨도 멈추고 몸까지 부르르 떠는 그녀는 절정의 꼭지점까지 오른 듯 나를 보는 시선의 초점이 풀어져 버리고..나는 그런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강한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질안에 내안의 뜨거운 것을 마침내 쏟아 낸다
“으,....”
순간 나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 순간 절정에 몸을 허우적 대는 민희도 내 사정을 느꼇는지 급히 손을 내허리로 가져와 나를 자신의 질안 깊이 밀어 넣게 하며 내뜨거운 것을 몸안깊이 받아 주며 파르르 떤다
그렇게 .. 나와 민희의 꽤나 어려운 섹스가 끝이났다
민희는 난생처음 격어보는 섹스의 절정에 내사정이 끈나자 침대에 몸을 늘어 트린채 거친숨을 내쉬고..나는 사정이후의 찾아오는 약한 피로감에도 그녀가 다시 찾아올 여운을 즐기는 것을 돕기 위해 작은 가슴을 손으로 쥐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천천히 민희의 질안 깊은 곳에서 힘을 잃고 잇는 내것을빼낸다
“아....핫”
내것의 귀두가 그녀의 질입구를 긁으며 빠져 나오자 민희는 다시 작은 비명을 지르지만 이내 금방 안정이 되고..내것에 그녀의 애액과 엉겨 붙어 있는 빨간색의 피를 닥을 생각을 하지 않고는 그녀의 옆에 조심히 눕는다
그렇게 잠시 우리둘은 말없이 꽤 좁은 침대위에 누워서 침묵을 지킨다
“섹스라는 거.. 이렇게 좋은건데.. ”
민희가 침묵을 께고 말을 한다
“민희씨.. 이제 앞으로 아빠에게 그러지 마요.. 돈은 내가라도 줄테니까.. ”
내말에 민희가 내쪽으로 돌아 누우며 웃는다
“민호씨도 좋았나 보네.. 그런말을 다하고.. 걱정마요 이제 안해요.. 학교를 안다녔으면 안다녔지.. 그리고 제가 녹음해놓은게 있는데 그것으로 우리 엄마 아빠 다 고발해 버릴꺼에요.. 뭐 누가 믿어 주지는 않겟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는 않겠지요..”
그녀의 말에 나는 얼른 고개를 돌린다
“있어요? 파일?”
내말에 민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제 핸드폰에 아빠가 나를 소파에 앉혀 놓고 내것을 보며 하는 말과 엄마와 하는 대화 다 녹음해 놨죠... ”
그때 민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민희는 그핸드폰 소리에 받을 생각을 하지않고 나를 본다
“이제 따순물 나오는 시간이네..히히 얼른 씻어요.. 난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좀 만더 누워 있다 일어 날께요...”
아마 뜨거운물이 나오는 시간을 알리는 알람소리인 듯 하다
“휴..나도 일어나기 싫은데.. 그나저나 .. 같이 나갑시다 ..대국대 앞에 쓸만한 오피스텔이 있나 좀 보고 되는대로 빨리 그리로 방을 옮겨요.. 내가 일단 방보증금하고 월세는 내줄테니까.. ”
내말에 민희가 고개를 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