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67화 (167/181)

00167  돈의 맛을 아는 자매들  =========================================================================

“으...음”

순간 지은의 입안에서 신음이 나오다 끊기고.. 붓의 끝이 작은 구멍을 밀고는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그 작은 구멍은 붓의 손잡이가 굵어 지는 만큼 늘어나 며 아무런 저항없이 붓의 손잡이를 질안으로 받아 들인다

그렇게 꽤 깊게 나는 붓의 손잡이를 질안으로 밀어넣으며 지은의 얼굴을 보는데 조금 아파하는 듯 얼굴빛이 돌자 밀어 넣는 것을 멈추곤 다시 천천히 박으로 붓손잡이를 빼내자 .. 질안의 작은 구멍에 있는 연한살이 붓손잡이에 딸려 살짝 밖으로 젖혀지며 붓의손잡이가 빠져 나온다

“지은씨.. 이게 좋아요 내것이 좋아요?”

난 천천히 빼내며 묻는다

“민호씨것이 훨씬 좋아요...”

내말에 대답이 늦으면 혹여 내가 기분이 상할까 싶었는지 지은이 간신히 입을 열어 대답을 한다

“이건 싫고요?”

내말에 지은이 이번에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인다

“왜.. 싫어요..어차피 내성기나 이것이나 지은씨의 음흉한 질속의 살을 자극해 주는 것은 똑같은데.. ”

하고는 나는다시 붓의 손잡이를 질안으로 밀어 넣고 .. 지은은 눈을 감은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몸을 파르르 떨며 질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참아 내고는 붓이 손잡이가 깊게 들어갔다 다시 빠져 나오자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하... 민호씨몸이 아니 잖아요.. ”

그녀의 말에 나는 붓의 손잡이를 다시 집어 넣지 않고는 완전히 빼내선 붓손잡이에 흥건이 묻어 흘러 내리기 까지 하는 애액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그것을 지은의 입가에 내민다

“이것도 다 핥아서 먹어요.. 지은씨 꺼잖아요..”

하고는 붓을  옆으로 뉘여선 그곳에 묻은 애액을 지은의 입술대고는 닥아 내자.. 지은의 입술에 흥건히 애액이 묻어나고,지은은 입술사이에서 혀를 내밀어선 입술을 타고 빙그르 돌리며 입술에 묻은 애액을 혀로 핥아서 입안으로 넘기며 인상을 쓰고는 다시 입을 연다

“저기 언니 잠들었나 보고 와도 될까요?”

아마 자긴의 애액을 입으로 넘기는 것이 곤욕이였나 보다

그런 그녀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피해 주자 지은이 책상에서 내려와선 옷장에서 면으로된 편해 보이는 스커트를 꺼내 입고는 발소리를 내지 않고 방을 나가더니 잠시후에 돌아 온다

“언니 잠이 든 것 같기는 한데.. 조그만 더 있다가 가세요.. 언니가 잠귀가 밝은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확실히 잠이 든다음에 ...가셔야 .. ”

하고는 말끝을 흐린다

“알아서 할게요 지은씨는 쉬고 있어요.. ”

도지우가 잠이 들었다는 말에 의자에서 일어나  지은처럼 조심히 방을 나가선 문이 열려진 도지우의 방으로 조심히 들어가서는 침대에서 일어나도 바로 보이지 않는 구석쪽으로 가려다가 문득 침대에 누워 있는 도지우의 손이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혹시 펜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 자위를 하다 잠이 든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스쳐지나가고.. 아까 지은이 했던말처럼 섹스 혐오증에 걸린 여자가 자위를 하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다시 든다

혹시 내가 방문을 열고 있는 것이 효과가 잇엇던 걸까 .

나는 이내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구석자리로 가는대신 지은의 침대보다 조금 넓어 보이는  도지우가 누워 있는 침대 쪽으로누워 있는 그녀의 옆에 조심히 걸터 앉고는 지우를 내려다 본다

어둠속이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지우의 매끈하고 길게 뻣은 다리를 눈으로 발목부터 위로 천천히 쓸어 올려 보다간 손이 들어가 불룩 솟아있는 그녀의 팬티에서 시선을 멈춘다

내가 팬티안으로 들어가 있는 저손을 빼내면 도지우가 깨수도 있다

그러면 내거 처음 생각한 대로 그녀의 옆에서 30분을 지내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도지우를 갖는계획은 물거품이 될거다

하지만 어차피 30분인데..

그시간동안 내가 완력으로라도 도지우를 제압해 시간을 끌수도 있을거다 더구나 옆방에 있는 도지우의 여동생인 지은조차 내 편이 아닌가

그리고 혹시 섹스 혐오증에 걸린 도지우가 자위를 했단는 것은 이미 나에게 취해있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나는 괜히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천천히 손을 뻣어선하얗고 가녀린그녀의 팔을 천천히 잡는다

그러자 도지우가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몸을 살짝 움직이지만 내손이 자신의 팔을 잡은 것을 모르는 듯 계속잠을 잔다

나는 그런 지우의 팔을 조심스럽게 위로 당기자 팬티 안에 들어 있던 그녀의 손이 스르륵 팬티안에서 빠져 나오며 배에 놓여지고 나는 그손끝 가까이 얼굴을 다져가 혹여 그곳에 자위의 흔적이 남아 잇는지 확인을 해보지만 그새 그곳에 묻어 있던 애액이 다마른것인지 그녀의 손끝은 젖어 있지 않았다

자위한 것이 아닌가 ...그럼 나에게도 취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

하고는 나는 그녀의손 끝에 내코를 가져가 대고는 냄새를 맞아 보자 .. 희미하게  여자몸에서 나오는 애액의 냄새가 코에 느껴진다

좀.. 헷갈린다

한건가 안한건가 ...

나는 한숨을 내쉬고는 이제는 그냥 깨도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면티가 살짝 들어 올려져 들어난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올려 놓는다

그리곤 천천히 손을 밑으로 내려서는 그녀의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처음 만져보는 도지우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아랫배의살이 손바닥에 느껴지며 내손끝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자 맨처음 내손끝에는 까칠한 그녀의 음모의 감촉이 느껴지고..그 음모를 헤집으며 손끝을 안으로 밀어 넣자..음부의 갈라진 살을 비집고 나온 듯 작고 부드러운 돌기가 내 끝에 만져 지는데.. 그녀의 돌기가 촉촉하게 젖어 있다

이곳은 질입구와 떨어져있어 젖기 쉽지 않은 곳인데... 그럼 ..

나는 그 돌기위에 잠시 머물렀던 손끝을 음부의 갈라진 살의 골을 타고 천천히 밑으로 더 내리자 그녀의 질입구가 있는 곳쯤이 꽤 흥건히 젖어 잇는 것을 느낀다

순간 내머리에서는 지우가 나에게 취한 것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그녀를 깨워도 상관이 없을 거라는확신이 드는 순간 ..,..나는 지우의 팬티 안에서 손을 빼내고는 열려진 방문쪽을 보고는 소리를 친다

“지은씨.. 잠시만 와서 내것좀 빨아 줄래요? 삽입을 하고 싶어도 내것이 죽어서 .. 안될 것 같은데...”

내말소리도 지우는 머리에 쓴 해드폰 탓인지 깨지 않고 ..내말은 들은 지은이 자신의 방에서 나와 나와 언니가 있는 방으로 종종걸음으로 온다

나는 지은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침대에서 내려와 입고 있던 팬티를 내려고 서로 그런 내앞에 지은이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나를 본다

“언니 깨면 어쩌려고 그렇게 큰소리로 불러요...”

하고는 지은이 급히 내것을 입안에 물고는 아직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내것을 입술로 조이며 혀끝으로 입안에 막들어간 내것을 자극해 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잠시 자고 있은 지은의 언니 옆에서 지은의 오럴을 받으며 그모습을 내려다 보며 내것에 느껴지는 자극을 즐기고 있는데 지우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누구야...”

그소리에 나는 고개를 돌려 침대 쪽을 보고.. 지은은 내것을 입안에서 놓기 싫은 듯 문채로 고개만 살짝 돌려 지우를 본다

어둠 속이라지만 창문에서 들어오는 도시의 불빛에 지금 자신의 방안에 어떤 남자의 성기를 입안에 물고 있는 여자가 자신의 동생인 것은 구분이 가는 듯 지우가 눈을 두어번 껌벅이더니 머리에 썼던 해드폰을 벗어내며 지은을 부른다

“지은아.. 이게.. 무슨짓이야..너.. 이거  꿈인거지...?”

도저히 눈앞에 펼쳐진광경이 믿기지 않는 듯 묻는데 그때쯤 지은의 입안에서 다 커진 내것을 느낀 나는 지은의 머리채를 손으로 잡고는 뒤로 당겨 그녀의 입안에서 내것을 빼낸다

“지은씨... 방에서 기다려요.. 나갈 때 불도좀 켜고 나가고...”

하고는 그녀의 머리채를 놓자 지은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일어나서는 불을 켜고는 나를 돌아 본다

“언니 민호씨랑 빨리 해..나도 지금 미치겠어..알았지?”

“무슨말이야.. 뭐를 빨리해..그리고 ...넌...”

지은의 말에 황당해 하는 얼굴로 말을 하던 지우가 나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놀라서 말을 한다

“기억나요? 아까 우리집에 합의하러 왔잖아요.. ”

하고는 나는 상체를 세운채 이불로 아까부터 들어나있던 그녀의 다리를 덮어 가리고있는 지우의 침대위로 올라가 서는 다리를 가린 이불을 거칠게 들추어 낸다

“무...무슨 짓이야...”

나의 행동에 지우가 놀라 말을 하지만 나는 그런 말에는 상관을 하지 않고 무릎을 살짝 부구려 새운체 곱게 모아져 있는 그녀의 늘씬한 다리위에 팬티쪽으로 손을 뻣어서는 그것을 거칠게 밑으로 끌어 내린다

그러자 지우자 두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잡고는 버텨 보려 하지만 그녀의 힘이 내힘을 당해낼 수는 없고.. 이내 그녀의 팬티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오면 살이 통통한 엉덩이에서 벗어나 허벅지에 걸리며 음부를 들어내고..이제는 포기한 듯 힘이 풀린 그녀의 손을 떠나 허벅지를 스쳐 발목아래로 완전히 벗겨진다

“시..신고..할 거야.. ”

다시 말을 더듬으며 도지우가 말을 한다

“뭐 마음대로 하고..이따가 한번만 더 하자는 말이나 하지마..하긴 첫경험이라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아파서 하루에 두 번하기는 힘들겠네.. 다리 벌려... 너한테는 별로 배려하고 싶지않으니까...”

하고는 나는 팬티가 벗져지고 다시 모아진 그녀의 무릎사이로 손을 밀어 넣으며 말을 하자 도지우의 무릎이 알아서 옆으로 벌어 지고는 그녀가 침대에 눕고는 눈을 질끈 감는다

“빨리 끝내.. 하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넌 꼭 콩밥먹일 거야.. 니네 집에 아무리 부자라도 절 때 합의  안해줘 그것만 알고 니마음대로해.. ”

하고는 이를 악문다

아무리 봐도 지금 도지우의 행동은 나에게 취한 여자가 아니다 ...

그럼 나와는 상관없이 자위를 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조금 시간을 끌어서 나에게 취하게 한후에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차피 삽입후에 나에게 취할것이고.. 그럼다음에는 별문제 될것이 없을거다라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나에게 취한후라면 첫삽입의 고통이 그렇지 않은 때보다 덜아플기도 할것이고...

나는 어설프게 벌어진 그녀의 다리에 양손을 가져가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는 조금 젖은채 굳게 닫혀있는 그녀의 음부의 틈에 내것을 가져가 대고는 지긋이 누른다

그러자 갈라진 살이 벌어지며 내것이 안으로 밀고 들어가곤 그안에 연한 속살에 가서 닿고 나는 내것을 위아래호 휘저어선 그안의 숨어 있는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찾아내선 그 속으로 내것을 다시 밀어 넣는다

“읔....”

지우가 고통을 참는 소리가 내귀에 들린다

질입구에 살짝 내것이 들어간것인데도 아파하는 건 아직 한번도 이 작은 구멍에 뭔가가 삽입되어 필요 이상으로 벌어진적이 없기에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나는 그런 그녀가 더 큰 고통을 느끼게 하려는 듯 멈추지 않고 그런 지우의 질안의 벽을 벌리며 내것을 힘껏 밀어 넣는다

“흐....읔”

지우가 내것이 질안으로 점점 깊게 밀고 들어오자 몸을 파르르떨며 고통을 참아 내고.. 나는 그만큼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자극을 주는 질벽의 느낌과 태어나 처음으로 나의 것을 반기지 않는 듯 그져 고통에 파르르 떠는 지우의 표정을 보면서 묘한 쾌감에 강한 흥분이 도는 내몸을 느낀다

그때.. 내것이 반쯤 지우의 질안에 들어 갔을까.. 꽤나 빡빡해 삽입이 어려웠기는 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던 내것의 끝에 벌어지지 않는 벽간은 작은 구멍이 느껴진다

이게.. 도지우의 처녀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내가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허리에 힘을막 줄 찰나.. 도지우가 앙다물었던 입을 벌리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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