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0 정의와 불의의 차이 =========================================================================
이여자 내말에 충격을 받아서 잠시 미친건가?
“은정씨 괜찮아요? 이에 웃을일은 아닌 것 같은데...”
나는 웃는 은정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자 은정이 이내 웃던 웃음을 멈추고는 몸을 일으켶내몸위로 올라와선 마지막 남은 팬티를 잡고는 끌어 내리곤 그렇게 들어난 내것을 손으로 쥐곤 혀끝을 내밀어 내것을 혀끝으로 길게 한번 핥고는 나를 올려다 본다
“저 임신하신 것을 그 도지우라는 여자에게 들었다고 하시니.. 제가 기다리면서 어찌 이야기를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있엇는데 그건 덜었네요 호호호.. 뭐 그러고 보니 그것 때문에 만나서 10억을 줄까? ?”
하고는 은정이 내것에서 입술을 살짝 떼고는 말을 하는데 그녀의 입술이 움직일때마다 내것에 닿아 조금 야릇한 느낌을 준다
“돈은 안줘도 될 것 같은데.. 근데.. 정말 걱정 안돼요? 주영그룹의 일가에서 이사실을 알면 은정씨 결혼은 깨지는게 되는데...”
내말에 은정이 고개를 젓는다
“절때로 깨지지 않아요..아마 한 5년은 별문제 없이 지속될겁니다 .. 뭐 그이후엔 이혼을 하던 서류적으로 정리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이전에는 절 때 그럴일이 없네요..”
하고는 작아진 내것을 눈으로 한번 보고는 입술을 살짝 열어 내것을 입술로 한번 물었다간 입술을 닫으면 귀두부분을 입안에 빼낸다
“왜죠.. 다른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왜...”
내말에 은정이 닫았던 입을삐쭉 내밀고는 입을연다
“뭐 일주일전? 아니면 보름전쯤이면 상황이 달라졌을거에요..그때는 m&a가 발표되기전이고 확정도 안된 상태였으니까..하지만 이제는 그 m&a가 발표도 되었고 이미 정부 승인까지 떨어진 마당입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둘의 결혼이야기도 자연히 언론에 흘러 나가기 시작했고요..그런가운데 우리 결혼이 깨진다? 글쎄요 시장에서 그렇게만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이제 거의 다 진행된 m&a도 깨진다고 시장은 받아 들일거고.. 그러면 우리 아빠 회사와 주영그룹의 줏가는 순식간에 곤두 박질 칠꺼고 그런 단순한 추측과 의문에 두회사의 대외신용도는 급락할겁니다 그럼 수출입으로 먹고사는 두회사의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불보듯 뻔한 일이고.. ”
사업..나는 결혼이야기를 하는데 은정은 답은 사업이야기를 한다
“그럼 ...그런것 때문에 결혼을 깨지 않는다는 건가요?”
내말에 은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민호씨에게는 그런것이라고 불리는 아주사소한것일수 있지만 우리 아빠는 주영그룹의 일가들은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 바로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고 불려 나가는 거.. 오로지 우리집과 주영그룹의 식구들은 그것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도덕적 윤리나 상식은 오로지 그 돈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에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 솔직히 저는 그 도지우라는 여자가 보고를 해줬으면 좋겠어요..그럼 억지로 하기 싫은 남자와 몸을 석는짓은 하지 않아도 돼니까...”
“근데 은정씨.. 배안에 그남자의 아이가 ..있잖아요...”
내가 대뜸 말을 하자 은정이 웃는다
“아니에요.. 민호씨 아이에요.. 저 그남자와 관계를하고는 늘 산부인과가서 사후 피임약을 받아 먹었어요..헌데.. 우리 민호씨하고는 절 때 그러지 않았고.. 임신 4주째라고 하는데.. 이거 민호씨 아이가 맞아요...”
하고는 밝게 웃는다
“그..럼 그아이 낳겠다는 거에요?”
나의 물음에 은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물론이죠.. 다른사람도 아닌 민호씨 아이인데.. 제가 늘 꿈꾸던 민호씨 아이인데.. 당연히 낳아야죠..뭐 나중에 난리가 한번은나겟지만 뭐 상관없어요..어차피 나는 그쪽 집안의 며느리가 아닌 아빠회사의 딸인 것이 더 중요한 상항이니까.. 하.. 그나저나 이제 어쩐다 의사 선생님이 한동안은 조심해야 한다고 잠자리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신 민호씨 나 입으로 민호씨 해주고 싶은데.. 괜찮쵸?”
너무나 태평한 은정의 얼굴...나는 그녀의 그런 얼굴을 내려다 보며 헛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은정은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숙여 작아진 내것을 입을 살짝 벌려 입으로 가볍게 물고는 혀를 내밀어 내것의 끝을 작극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술에 힘을줘 내것을 부드러운 입술의 살결로 조여주고는 입술을 다시 오물오물 거리며 조금씩 깊게 내것을 입안에 깊이 물고는 혀끝은 내성기에 깊게 닿아서는 빙글 돌며 자신이 가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내것에 전해 준다
그러자 다시 스물스물 내것에 힘이 들어가며 커지기 시작하고.. 그것을 은정도 느꼈는지 내것을 입안쪽으로 강하게 흡입하며 고개를 위로 들어선 아직은 부드러운 내성기를 길게 늘어 트리며 입안에서 뱃어내며 귀두만 입술로 물고 다시 입을 크게 벌리며 입안깊이 이번에는 한번에 문다
은정의 그런 입안의 자극에 방금전 도지우와 도지은 두자매와 꽤나 강렬한 섹스를 마친 내성기는 그것을 잊은 듯 다시 커지며 그것을 깊게 문 은정의 입안을 가득 채우며 딱딱해 지고 은정은 이제는 힘이 가득 들어간 내것을 입술로 강하게 조이며 고개를위아래로 흔들어 자극을 주시 시작한다
내것을 작은 입안 가득히 물고 고개를 열심히 움직이며 내것에 자극을 주는 은정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나는 손을뻣어 그런 은정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은정은 내손이 머리에 닿자 입안에 내성기를가득 문채 나를 올려다 보고는다시 고개를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인다
“은정씨 삽입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는 괜히 가만히 누워 그녀의 오럴을 받는 것이 미안에 말을 하자 은정이 다시 고개를 잠시 먼추고는 여전히 내것을 물곤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그녀의 대답에 몸을 일으켜 세워선 내것을 물고 업드린채 위로 살짝 들려 올려진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선 내쪽으로 가까이 돌린다
그러자 은정의 엉덩이는 내손에 따라 움직이고 .. 마침내 그녀의 엉덩이가 내몸쪽으로 오게 되고 나는 은정의 얇은 슬립을 들어 올리곤 그녀의 팬티를 잡아 밑으로 끌어내리자 은정은 무릎을 번갈아 들어선 자신의 팬티를 벗어 내자 나는 몸을 다시 눕히고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잡아 내몸 넘어로 넘겨 그녀의 음부가 내눈에 들어나게 한다
이미 젖어서 맑은 애액에 음뻑 젖은 그녀의 갈라진 음부의 살과 그주면의 음모가 내눈에 들어 온다
나는 다시 시작된 은정의 오럴을 받으며 갈라진 음부의 살을 왼손 중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곤 그안에 들어난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오른손의 검지로 살짝 터치를 하고는 손가락으로 입구의 연한 살을 애액의 미끄러움을 이용해 자극을 준다
그러자 은정은 내성기를 입안에서 놓지 못한채 몸을 살짝 움츠리고..다시 내손가락이 떨어지고 내입술이 그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살짝 물고는 입술을 움직여 그살을 자극하자 그녀의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내 입술의 자극에 반응을 하며 내성기를 그녀의 입술이 좀더 강하게 문다
“흐...응”
내것을 입에 문채 그녀의 코를 통해 나오는 작은 신음...
나는 그 신음소리를 들으며 혀끝을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살가운데를 가르며 질안으로 살짝 집어 넣어선 연한 은정의 질벽을 자극하다간 가시 스르륵 밀려 나오고 은정은 여전이코에서 야릇하고 꽤나 자극적인 신음을 내며 고개를 움직여 내것을 자극한다
나는 잠시 그녀의 질에서 입을떼고는 숨을 내쉬며 그곳을 바라본다
현정이처럼 화이트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약간 검무스르하게 변한 그녀의 질입구줍면의 음부의 살.. 하지만 그안에 너무나 깨끗해 보이는 핑크빛의 속살이 그검은 빛을 띠는 음부의살과 대비되어 더 자극적이게 내눈에 들어오고 그깨끗한 핑크빛살안에 아주 작고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구멍에 나는 혀을 동그랗게 말고는 입술을 그곳에 붙이곤 혀끝을 질안에 깊게 밀어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기 시작한하자 은정의 고갯짓은 더 강렬해지고 코에서 나오던 신음또한 더 날카롭게 방안을 울린다
그렇게 한참을 우리둘은 서로의 성기에 입을 대고 자극을 주고... 은정의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할때쯤 나는 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고. 여지없이 내것에는 묵직한 신호가 올라 오며 은정의 입술의 자극에 그 묵짐함은 깊은 곳에서 점점 내것의 끝으로 올아와 마침내 그녀의 입안에서 뜨거운 것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분명 여기 오기전..나는 도지우와 도지은 두자매의 질안에 한번씩의 사정을 했었다
그런데도 지금 은정의 입안에서 나오는 내정액의 양이 꽤 많다는 것을 사정의 쾌감에 눈을 감고 있는 나도 느낄수 있었다
그때 조용한 방안에 들리는 아주작은 소리..
“꿀꺽”
나는은정의 질안에서 내 혀끝을 빼내곤 고개를 베게에 붙이여 내것을 물고 있는 은정을 내려다보는데..은정이 연신내것에서 나오는 정액을 입안에 받자 마자 바로 목으로 넘기고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아..하..은정씨.. 더러워요.. 그냥 뱃어 내요...”
나는 사정의 쾌감에 꽤나 힘들게 말을 하지만 은정은 내말을 못들은척하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입안으로 받아 넘기고는 그것마져 아쉬웠는지 내것을 강하게 흡입해 성기에 남아 있는 정액마져 빨아선 모두 삼킨다
그리곤 이내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곤 숨을 길게 내쉰다
“아..진짜.. 너무 달다..민호씨거...”
하고는 몸을 돌려 내옆에 눕는다
“달아요? 비리지 많고 ?”
내옆에 누운 은정을 보고는 내가 묻자 은정이 웃으며 말을 한다
“왜비려요.. 이게..민호씨 몸에서 나온건데.. 호호..참.. 그나저나 좋았어요? 내가 입으로 해준거...”
은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좋았어요.. ”
하고는 은정을 내품안에 깊게 끌어 앉고는 그녀의 등을 손으로 쓸고는 눈을 감는다
다음날
은정의 집을 나와선 곧바로 오피스텔로 와서 시험공부만 했다
내일이 시험인데 진짜 다른일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루 종일 집에 앉아 시험공부를 하고 거의 저녁에 될 무렵 김반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인겸이 내일 아침 출근하는 길에 긴급체포영장을 받아 체포하기로 했네...”
조용한 그의 목소리다
“그게 가능한가요.. ?”
나의 말에 그가 숨을 길게 내쉬고는 말을 잇는다
“최계장이 안검사에게 말을 하고 안검사가 검찰수뇌부쪽과 상의를 한 것 같아 뭐 검경의 수사권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경찰의 2인자랄수 있는 서울청장을 출근길에 체포하는 것이 꽤 상징적인 일이거야..우리가 너네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니 까불지 마라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수사권을 넘볼 생각을 하지 마라 ..뭐 이런.. 경고도 될거고..그나저나 내일 안혜주가 체포를하면 자네가 신문을 좀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저녁이 좋겠지..”
그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쉬고는 말을 한다
“휴,...진짜 저 시험인데... 어찌 할줄을 모르겠네요.. 일단 알았어요 내일 밤에 검찰에 혜주를 만나러 가면서 그때 김인겸을 신문해 보지요 뭐.. 김반장님으 어쩌실거에요?”
“나는 가기 힘들것같아 ..뭐 최계장이 있으니까 도움을 받을만 할꺼고..그나저나 마음이 좋지 않네.. 어찌 보면 우리 경찰의 2인자를 내손으로 잡아 넣는 꼴이 된거 아닌가.. 그러게 그 파일을 나말고 최계장에게 먼저 줄거니 괜히 죄책감갖게...”
그의 말에 나는 피식웃는다
“그가 사람이면 그런 죄책감을 받으셔도 되는데 .. 외계인이잖아요.. 그렇게 위로하세요.. 그럼 내일 김인겸 신문하고 나와서 전화를 드릴께요..”
내말에 그가 알았다는 말을 하고는 전화를끊고 나는 잠시 멍하니 허공을 바라 보다간 다시 책을 디다 보기 시작한다
“아후....아후....아후.....”
다음날 10시에 시작된 시험..다들 답안지를 받아 들고는 한숨을 쉰다
역시나 내생각이 맞았다
총 8문항중 교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곳에서 6문항이 나왓고.. 그냥 아무렇지 않고 흘려 이야기한 곳에서 2문항이나 나왔다
나는 이미 다 외운것들이라서 거침없이 시험지에 답을 적고는 일어나는데 감독을 하던 조교가 나를 본다
“벌써 다푼거야?”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왜요...”
내말에 그가 나를 곁눈질로 노려 보더니 손을 내밀고 나는 답안지를 들고는 걸어가 조교에세 답지를 낸다
그러자 그가 그 답지를 한참들고 보더니 나를 다시 본다
“김민호.. 너 공부많이 했구나.. 다썻네.. 그것도 다 맞게.. 뭐 이정도 답안지면 나가도 돼겠네.. 나가라 날씨좋은데 나가서 햇볕이나 쬐고 비타민d나 만들고 있어..여기 공부안한 어린중생들은 아마 한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 ..”
하고는 내 답안지를 교탁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그에게 인사를꾸벅하고는 강의실을 나와선 그의 말대로 강의실 앞에 잔디밭에 앉아 햇볏을 쬐고 잇는데 한참만에 혁진이 나오더니 나를 보고는 한숨을 쉬고는 급히 도서관쪽으로 걸어가고 이어 대우가 나오더니 그는 내쪽으로 불이나케 뛰어 온다
“야.. 김민호..니말이 맞네.. 진짜로 엄한데서 두문제나 나왔어.. 난 니말대로 공부를 하면서도 긴가 민가 했는데..하하”
그가 내옆에 앉으며 말을 한다
“그래..그러니까 나중에 밥사라.. 나 때문에 시럼 잘본거잖아...”
내말에 대우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를 보고는 웃으며 다시 말을 잇는다
“그나저나 민호야 나 동생 생긴다 ”
그의 말에 나는 대우를 힐끗 본다
“동생? 와.. 진짜? 좋겠네...얼마나 되었다는데....”
나는 그의 어깨를 툭치며 묻는다
그러자 대우가 웃으며 말을 한다
“4주되엇다네.. 엄마하고 아빠는 좋아서 난리야.. 뭐 우리 큰집도 그렇고.. 나도 좋고.. 아무튼 잘된일이지뭐.. 그나저나 예쁜 여동생이엿으면 좋겠는데..아직 성별은알수 없다네.. ”
하고는 웃는다
“그래.. 뭐 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어떠냐 형제가 생기는 건데..뭐 비록 배는 다르지만 ..그래도 너네 엄마가 너 친아들처럼 대해 주던데.. 그거면 됬지뭐...”
내말에 그가 웃고는 고개를 끄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