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8 정의와 불의의 차이 =========================================================================
그렇게 거실에서는 이제는 내성기가 촉촉한 숙자의 질벽을 긁어 대며 내는 질척 척대는 소리는 숙자의 커진 신음소리와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과 내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에 묻혀 더 이상은 들리지 않게 되고.. 다시 거실을 가득메운 두 개의 소리의 간격이 점점 더 빨라지면 커진다
“민호씨..아...항... 나.. 이제.. 민호씨...”
다시 거실에 흥분이 가득한 숙자의 신음석인 목소리가 들리며 숙자는 얇은 팔을 뻣어 내목을 감싸 안으며 그팔에 체중을 실고는 몸을 상체를 들어 올리며 질안의 속살의 자극에 시작되는 절정의 쾌감을 버티어 내려 몸에 잔뜩 힘을 준다
발그스레 상기되어 어느덧 땀에 잔득 젖은 그녀의 얼굴이 순간 핏기없이 창백해지고 숙자의 고개를이내 뒤로 급히 젖혀지면 힘이 잔뜩 들어간 몸을 바르르 떤다
“아...하.....항.....악”
숙자의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가 거실이 떠나갈 듯 울리고 나는 순간 머리에서 사정을 떠올린다
그리고는 이제막 묵직한 신호가 들기 시작한 내것을 절정을 느끼며 부드러운 질벽이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깊이 더 깊에 밀어 넣으며 자극을 느끼며 흥분을 더 끌어 올리다간 사정이 막 시작되려는 직전 이제 절정의 순간에서 내려와 몸에 힘을 빼고 쳐진 숙자의 질안에서 급히 내것을 빼내선 얼른 몸을 움직여 숙자의 얼굴쪽으로 가 숙자의 애액이 잔뜩 묻은채 꿀럭 대고 잇던 내것의 끝을 얇고 빨간 숙자의 입술에 닿게 하고는 그것을 손으로 쥐고는 급하게 흔들어 댄다
그러자 내손안에서 자시 두어번 꿀럭 대던 내것이 이내 하얀 정액을 급히 쏟아내 입술위에 뿜어내고 순간 숙자가 내사정을 그제서야 눈치 챘는지 입을 벌리려 하는 순간 다시 내것에서 하얀 절액이 분출되며 이번에는 살짝 벌어진 숙자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숙자는 그런 내것을 얼른 입으로 물고는 혀끝을 움직여 정액이 분출되는 내것을 끝을 급히 핥아 주며 눈을 뜬채로 나를 올려다 본다
그렇게 나는 숙자의 입안에 남은 정책을 모두 쏟아 내며 절정의 쾌감을 즐기고는 이제 사정이 끝났는데도 내성기의 끝을 연신 혀끝으로 핥으며 나를 올려다 보는 숙자의 눈을 보며 나는 천천히 내성기를 그녀의 입안에서 빼내자 숙자는 입술을 다물고는 손으로 얼른 입를 가리고는 두리번 댄다
아마 밷어낼 화장지를 찾는 모양이다
나는 얼른 일어나 거실서 가까운 화장실로 뛰어가휴지를 뜯어 가져와 내미는 숙자는 그것을 손으로 받아 들고는 나를 힐끗 보더니 미간을 살짝 일그러트리더니 목을 한번 움직인다
그러더니 고개를 갸웃하고는 이내 다시 목을 꿀럭이며 입안에 가득한 내 정액을 모두 삼켜 버리곤 입가에 묻어 있는 것조차 혀를 내밀어 핥아선 먹는다
“뭐하러 삼켜요.. 밷어내지...”
나는 그런 숙자를 보며 말을 하자 숙자가 배시시 웃는다
“아뇨.. 먹을만 했는데.. 처음에 밷으려고 하다 문득 수협에 있는 여성잡지에서 남자들이 자신의 정액을 먹는 것에도 흥분을 느끼며 좋아 한다는말을 해서 .. 한번 목으로 넘겨봤는데.. 괜찮던데.. 해서 다 삼켰지요.. ”
“앞으로는 그러지 마요.. 그게 비리고 역겨울건데...”
하고는 나는 그녀가 누워 있는 옆에 벽을 기대앉고 숙자는 그런 내 허벅지를 베고는 눕더니 눈을 감고는 아직 뒤로 들려 올려진 치마를 밑으로 내려 음부를 가리지만 위로 들어 들어올려져 봉긋한 가슴을 들어내놓고 있는 브라는 추스르지 않는다
“민호씨 .. 나 잠들게 가슴좀 만져줘요.. 아프지 않게.. 민호씨가 가슴을 만져주면 나 금방 잠들 것 같은데...”
그녀의 말에 나는 브라 밑으로 들어난 봉긋하고 하얀 살결의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쥐곤 소으러 천천히 주물러 주고.. 그렇게 시간이 잠시 지나자 이내 그녀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는지 색색 소리를 내며 잠에 빠져든다
나는 그런 숙자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베게에 눕혀주곤 브라를 내려 단정히 해준다음 이불을 덮어주고는 화장실에서 대충 몸을 씻고는 숙자가 깨지 않게 조심스레 옷을 입고는 빌라를 빠져 나온다
차에 올라 문자에 찍힌 현정의 주소를 확인하고는 늦은 시간이지만 그녀의집으로 가기 위헤 네비에 주소를 입력을 하고 차를 출발 시킨다
차가 대로 변에 들어 서고 운전을 하는 내머리에는 온통 아까 혜주의 방에서 외계인과 나눈대화내용이 가득하다
그말을 전부 믿어야 하나 아니면 나와 카잔크족을 이간하려는 그의 교묘한 계책일까...
사실 아까 마음이 급해 내가 취한여자들의 임신여부 부터 확인을 하려고 햇는데 실은 그게 급한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그 외계인이 내게 한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부터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는 방법중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전에 카잔크 족의 공주가 변한적이 있는 강영주라는 백화점 직원이나 나의 목숨을 구해준적이 있는 카잔크 족이 변한 이효주라는 여자를 찾아가 아직그들이 인간인지 카잔크족인지 확인을 하는 방벙이겠지만 솔직히.. 두렵다
그들이 인간이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외계인의 말대로 진짜 카잔크 족이라면 나는 어쩌면 그것을확인하는 순간 내목숨을 포기해야 할지고 모른다
자신들의 정체가 들어나고 의도가 들어난 마당에 굳이 날 살려줄이유가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잠깐만..그외계인의 말이 맞다고 가정을 한다면 지금 그들이 종족을 늘리기 위해 약을 먹인 실험채중에 유일하게 나만이 그약을 버텨 내고 있는것이라고 했다 더구나 카잔크 족의 수는 점점 줄고 있다고 했고.. 그럼어쩌면그들이 나를 쉽게 죽이거나 하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빵”
그때 뒷차가 클라션을 울리고 나는 그소리에 얼른 앞을 보니 신호가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는 이내 차를 출발 시킨다
현정이 사는 강남의 오피스텔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는 전화기를 들어 시간을 확인하니 이미 새벽 3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이다
“어..진짜 오셧네..잠시만요...”
잠이 덜깬 현정의 목소리가 인터폰에서 들리더니 이내 현관문의 잠금 장치가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현관문이 열리며 잠옷차림의 현정이 눈을 비비며 현관앞에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너무 늦었지...”
나는 현관안으로 들어서면서 묻는다
“아니에요.. 언제든지 우리 주인님은 환영이죠.. ”
하고는 현정이 내손을 잡고는 나를 끌고는 거실로 데려가선 나를 소파에 앉히고 내옆에 앉더니 내몸에 자신의 몸을 기대곤 눈을 감는다
“많이 졸리운 모양이네.,..”
그런현정을 보며 묻자 현정이 다시 눈을 얼른 뜬다
“몰라요..요즘 잠이 너무 늘어서 그래요... 근데 주인님 진짜 어쩐일이세요..여직 저 만나면서 직접 저보러 오신적이 없잖아요..”
하곤 현정이 억지로 뜬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묻는다
그런 현정의 얼굴을 나도 내려다 보며 주머니에서 임신시약을꺼내 그녀 앞에 내민다
“졸리우면 이것부터 하고 자라.. ”
내말에 현정이 내가 내민 시약을 보고는 손을 받아 든다
“이게 모에요...”
졸린 눈덕에 글씨가 안보이는지 손으로 눈을 또 비비며 묻는다
“뭐긴.. 임신테스터기지... 확인하고 와봐.. ”
내말에 현정이 나를 본다
“에이구..주인님 저 주말부터 생리 시작했는데 ...제가 맨날 졸립다고 하니까 나 임신했는줄 아셨구나.. ”
하고는 나를 다시 본다
다행이다현정이도 임신이 아닌모양이다
“아.. 그랬구나 ..하하 ..미안 괜히 그럼 잠을 깨웠네.. 나 그럼 이만 가볼게..”
하고는 일어서자 현정이 나를 얼른 붙든다
“우리집 올때는 마음대로 들어 왔을지 몰라도 갈때는 안돼요.. 자고 가요...”
“응? 너 생리중이라면서.. 그럼 침대에서 손만 붙들고 자야 하는데.. 나 그만큼 참을 성이 있는 놈이 아니라서 ...그냥 갈게.. 생리끝나면 전화해...”
하고는 나를 잡은 그녀의 손을 뿌리치려고 하는데 현정이 얼른 다시 잡는다
“나.. 소원이에요... 주인님 품안에서 잠드는거.. 대신에 원하시면 제가 입으로라도 해드릴께요.. 네?”
하고는 아직도 졸리운 듯 제대로 떠지지 않은 눈을 간신히 뜨고는 나를 올려다 본다
“참.. 내가 그렇게 좋냐 ?”
나의 말에 현정이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그런 현정을 보며 따라 웃으며 입을 다시 연다
“나도 오늘 피곤하다 ..그냥 침대가서 자자..그나저나 알람을 좀 맞춰놔야 할텐데..오후 한시 시험이기는 해도 여기가 강남이라 미리 출발해야 해서 .. ”
내말에 현정의 표정이 금새 환해 지며 입이열린다
“걱정마세요.. 침실에 알람 시계만 5개에요..호호”
그녀의 웃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나는 현정의 꽤 넓은 침대로 가서 알람을 맞추고 내품안으로 파고드는 현정을 품안에 두고는 누웠다
그리곤 금새 다시 잠에 빠져든 현정의 잠이든 숨소리를 듣다가 금새 잠에 빠져든다
부드럽다 .. 그리고 따뜻하고 포근하다
금방이라도 사정을 한다해도 아무렇지 않은 부드러움이 내것에서 느껴지고 나는 그 느낌에 잠이 깨서는 스르륵 눈을 뜬다
그러자 현정이 어제 잠이 들 때 입었던 잠옷을 입은채 내다리 밑에 업드려 내팬티를 살짝 내리고는 들어난 내 설기를 집게와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쥐고는 혀끝을 내밀고는 빠르게 움직이며 내성기의 귀두에 그녀의 타액을 묻히고는 이내 입술을 살짝 벌려 내귀두를 입안에 문다
“현정아 지금 몇시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내가 묻자 현정이 입술로 귀두를 쓰다듬듯 자극해 입밖으로밀어 내곤 나를 올려다 보며 대답한다
“이제 10시 반이에요.. 좀있으면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에요..,.근데 주인님 나 좀만 더 주인님거 입으로 가지고 놀께요?”
현정의 말에 나는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현정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팔을 머리뒤로해서 배고는 다시 입을 벌리며 내성기를 살짝 입으로 무는 현정을 바라보려는데 자기전 충전기에 연결해 침대옆 협탁에 올려 놓은 내 전화기가 우린다
나는 내것을 입에 깊게 물로 혀끝을 움직여 성기의 살결을 자극하기 시작한 현정을 보던 시선을 돌려선 전화기를 들어 발신인을 확인하니 과대 혁진이다
이시간에 왠일로...
나는 전화기의 통화 버튼을 누르고는 귀에 가져가 대곤 다시 시선을 현정에게 돌린다
“왜,.. 아침부터...”
“오늘 시험 연기다 ... ?”
혁진이 한숨을 쉬듯 말을 한다
“시험이 연기라니 무슨말이야?”
혁진 말에 되묻는 내눈엔 내것을 완전히 밷어낸 현정이 작고 하얀 손으로 내것을감아쥐고는 혀를 내밀어 아이스크림을 핥듯 귀두를 핥기 시작하는 것이 보이고 다시 전화기에 대고 있는 내귀에는 혁진의 한숨이 들린다
“휴....몰라 어제 밤에 시험지를 보관하던 우리과 사무실에 들어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간 모양이에..일단 우리가 시험보기로한 시험지는 없어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시험문제가 유출될가능성이 잇다면서 전부 연기하기로 했다네.. 내일까지는 시험이 없고 오늘 내일 시험볼 것은 목요일날 하고 금요일날 몰아서 보기로 한모양인데 정확한 것은 내일 결정이 난다고.. 그러니까 오늘은 학교 나올필요 없으니까..나오지 말고 내일 궁금하면 한번 나오던지.. ”
“아.... 그럼 다른 학년 시험지가 없어진거야?”
나는 손을 뻣어 현정의 머리뒤로 가져가서는 밑으로 힘을줘 누르며 묻는다
“아니 그런 것 같지는 않고 .. 우리과 생활기록부를 뒤진 흔적이 있다는데..아직은 정확한 것은 몰라.. ”
혁진이 대답하는 동안 내손이 현정의 머리를 누르자 현정은 얼른 입술로 내것을 다시 물고 내손이 지긋이 머리를 누르자 입술로 내성기를 강하게 조이며 고개를 다시 숙이곤 깊게 내것을 입안에 둔다
“아.. 그래.. 별.. 알았다 .. 그럼 내일 보자...”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고는 내손에 눌려 입안 깊이 내것을 문채 눈을 돌려 나를 보는 현정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