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천대성-132화 (132/393)

제1301장 구룡산 공격

지난번 이현종은 흑풍산의 승급 공법을 도왔고 그들 모두는 거의 한 걸음 크게 나아갔다.

유운진인은 평소에 소심하고 소심한 습관이 되었는데, 이제는 구궁팔괘문의 진법사가 세운 진법을 깨뜨릴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종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지 않아. 구룡산을 직접 공격하려면 먼저 구룡산 휘하의 봉주들을 토벌해야 해. 그때 단번에 주봉을 공격해야 해.이 일은 너희들에게 맡겼으니 무슨 건의가 있으면 모두 말해 보아라."

구룡산 휘하를 공격하는 세력은 이현종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된다. 그는 압룡대선만 뚫어지게 바라보면 충분하다.

우청산 등은 모두 머리를 긁적거렸는데, 솔직히 그들은 이런 일에 대해 정말 잘하지 못한다.

이전에는 모두 흑산노요가 모든 것을 관리했기 때문에 그들이 때리는 대로 때리면 그들도 지휘할 권리가 전혀 없었다.

지금 이현종은 갑자기 그들에게 결정할 권리를 주었는데, 그들은 뜻밖에도 단번에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몰랐다.

이때 한 실력이 단지 연기경계밖에 없는 산수가 갑자기 약하게 말했다.

"부하들은 조언이 좀 있습니다."

이 말이 나오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일시에 시선을 돌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백전백승의 흑풍산봉우리주, 그리고 이현종처럼 위엄이 넘치는 금단경이 존재했고 그 젊은 수사는 갑자기 알렉산더를 느꼈다.

이때 낭 선생은 가볍게 웃으며

"이 녀석 내 휘하의 참모인 조명성은 평소에 흑풍성의 크고 작은 사무를 처리해 주었는데 실력은 별로지만 머리는 괜찮다.겁내지 마라, 우리 흑풍산은 그런 흉악한 요족의 동굴이 아니니, 말을 잘못해도 먹히지 않을 거야."

낭 선생은 현재 흑풍성을 장악하고 있으니 수중의 권리가 적지 않다. 그도 흑풍산이 대규모로 확충될 때 적지 않은 부하들을 끌어들였다.

이 조명성이 그중에서 비교적 영리한 몇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요족이지만 그가 뽑은 부하들은 거의 모두 인족 출신이고 요족도 있지만 모두 싸움꾼으로 충당한다.

낭 선생은 머리로 밥을 먹는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유혹하는 사람도 자연히 비교적 영리하고 일 처리 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짱 선생의 후원을 받아 조명성은 그제야 대담하게

"구룡산의 지역은 나보다 흑풍산이 더 크고 각 봉주 간의 거리도 비교적 멀다.그래서 내 흑풍산이 대규모로 추진된다면 큰 움직임이 일어나면 그들이 모두 구룡산으로 움츠러들어 진법으로 우리를 괴롭힐지도 모른다.

그래서 부하들의 건의는 우리가 소규모 정예를 출동시켜 분할하지만 동시에 구룡산 곳곳의 산꼭대기를 공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흑산 요괴가 흑풍산을 장악할 때, 우리 흑풍산은 수동적으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 이 대인은 영명하고 신무가 뛰어나 흑풍산은 대인의 손아귀에서 실력이 폭등하고 있다. 우리가 소량의 정예만 출동해도 구룡산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

예전에는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잠식해야 했지만, 지금은 구룡산 외곽을 단숨에 삼킬 수 있다!"

이 조명성은 산수 출신으로 지금까지 살아갈 수 있다. 실력이나 머리에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처리도 매우 영리하고 말과 일의 조리가 분명하다.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이현종의 아첨을 잊지 않는다.

물론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낭선생에게 반하지 않았을 것이다.

백학진인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런데도 구룡산에서 우리의 동정을 눈치채면 그들은 곧 구룡산으로 움츠러들 것이다. 우리는 그냥 헛걸음만 할 것이다."

조명성은 조심스럽게

"진인이 걱정하는 것은 일리가 있으니 손을 댈 때 계책을 생각해 보자.현재 우리 흑풍성은 동해 전체에서 가장 큰 몇 개의 수진대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어른들의 지도 아래 장래에 성라성의 흐름을 뛰어넘을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매일 우리 흑풍성은 각지를 오가며 각종 물자를 운송하는 상단의 차량이 적지 않다.

그러니 봉주님들이 조금이라도 억울하면 상단을 호송하는 하급 수사인 척하면 눈치채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요족의 봉주 여러분은 환상적으로 기운을 숨겨야 합니다."

모두가 이현종을 바라보자 이현종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조명성이 말한 대로 하자. 단숨에 구룡산의 외곽 세력을 삼켜라!"

말이 끝나자 이현종은 조명성을 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생각이 있어."

가볍게 칭찬 한마디로 그 조명성을 설레게 했다.

결국 그와 같은 밑바닥 산수에 있어서 이전의 금단경의 존재는 그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높고 높은 선인이었고 심지어 말할 기회조차 없었다.

현재 이현종은 그의 계획을 받아들이고 칭찬을 해주며 조명성에게 지기를 위해 죽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사실 이현종은 대부분의 수행자들과 다르다.

수행계의 대부분 수행자들은 유실력론으로 네가 실력이 강하기만 하면 네 말이 틀림없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누군가가 천 년 동안 수련을 했지만 무모한 사람은 여전히 무모한 사람이었다.

그들의 시간은 머리가 아니라 수행에 소모되었다.

반면 일부 밑바닥 수사들은 비록 실력은 미미하지만 일년 내내 사람들 무리 속에서 어울려 지내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잘 돌아간다.

실력이란 이현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그의 요구는 오히려 상대방의 일처리 능력이 강하고 실력은 부차적인 것이다.

계획을 세운 후 흑풍산의 사람들은 각자 상의하여 임무를 분배하고 모두 나서기 시작했다.

사실 흑풍산 쪽은 너무 경계하고 조심스러워요.

구룡산과 같은 요족의 동굴은 사실상 이른바 대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우앙우앙 무리들이 위로 돌진하는 것이다. 무슨 계략 같은 것이 어디 있겠는가?

평상시에 전쟁이 없을 때 그 구룡산의 각 봉우리의 봉주들도 모두 매우 게으르고 외부의 각종 동정과 관계가 매우 드물다.

그래서 흑풍산 쪽의 계획이 시작되자 구룡산 쪽은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며칠 뒤 늑대 검은 깃발은 늑대 요괴 일족의 정예를 띠고 상대로 위장해 구룡산 영취봉에 잠복했다.

이곳은 바로 구룡산 요족의 봉주인 수리삼랑이 장악한 구룡산 분지인데 휘하에 이삼백 명의 작은 요괴가 있는데 늑대 검은 깃발은 30여 명만 가지고 있다.

그러나 10배의 차이에 직면하여 늑대의 검은 깃발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심지어는 그들이 거의 확실하게 이긴 것처럼 느껴진다.

그들의 늑대요괴 일족의 천부적인 요법은 이현종에 의해 응살혈허와 배월진결로 승급되어 자신의 실력은 거의 급진적이다.

또한 흑풍성이 부상하면서 늑대 흑기와 같은 이현종 수하의 심복은 수행 자원이 거의 부족하지 않았다. 그들의 대우는 일부 대파 수행자들보다 더 좋았다.

그래서 그 동안 이현종의 수련은 물론 그의 수하들의 실력도 급진적이었다.

예를 들어 늑대의 검은 깃발처럼 그는 이미 원경으로 돌아가는 수법을 가지고 있다. 단지 수원이 다 죽었기 때문에 떨어졌을 뿐이다.

이때 그는 정상 상태로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급진적인 모습으로 삼아 귀원육중의 경지에 들어섰다. 당초 정상 시기의 규산군보다 더 양보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마저도 전체적으로 세대교체가 되었다.

현재 늑대 흑기 몸에 있는 참마도는 모두 우청산이 백개문문과 손잡고 백도가 제련한 상등품 법기를 주장하고 있다.

우청산은 요족의 병기를 만드는 데 뛰어나고 장백도의 백벽문은 전문적으로 법기를 정제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만든 법기는 요족에게 가장 적합하다.

그리고 그들 몸에 있는 전갑은 모두 법기급의 존재로 흑풍산의 봉주가 부유한 정도는 초대파 제자라고 할 수 있다.

늑대의 검은 깃발이 이렇게 신속하게 들어오니, 그의 휘하의 다른 늑대 요괴들도 나쁘지 않다.

30여 명의 늑대 요괴 중에서 귀원경에 발을 들여놓은 것만 해도 다섯 명이 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늑대의 선봉이었다.

이현종도 이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아하니 이런 일을 수련하는 것은 역시 지능과 무관한 것 같다.

심지어 늑대 흑기는 늑대 선봉의 수련 소질은 늑대 요괴 일족 중에서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는 그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천부적인 재능은 다른 사람들도 부러워하지 않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높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아이큐로 바꿨어.

이때 늑대의 검은 깃발은 머리를 들어 영취봉의 꼭대기를 바라보고 송곳니를 헤벌리고 짙은 살기를 띠며 말했다.

"자기들아, 영취봉을 죽여 구룡산의 그 잡동사니들을 모두 내 머리를 잘라 하나도 남기지 마라!"

구룡산과 흑풍산 사이의 원한은 사실 흑산노요와 압룡대선이 음극신석과 양극신석을 쟁탈하면서 생긴 원한이다.

그러나 이 두 세력은 백 년 가까이 얽매여 휘하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의 상대방의 수중에서 죽었기 때문에 쌍방은 이미 쉬지 않고 죽었다.

늑대요괴족은 구룡산의 수중에서 거의 전멸했다. 흑산노요의 지휘 실수로 인한 것이지만 사람을 죽인 것은 구룡산의 요병들이었다.

늑대의 검은 깃발이 울리자 30여 명의 늑대 요정이 날카롭게 울부짖으며 산꼭대기에 올랐다.

영취봉의 그 문을 지키는 요괴들은 거의 반응하지 않고 땅에 베였다. 심지어 늑대와 검은 깃발 등이 산꼭대기에 공격할 때까지 기다렸다. 영취봉의 주취삼랑은 산꼭대기에서 깃털을 펴고 태양을 쬐고 있었다.

쳐들어오는 늑대요괴를 보고 수리삼랑은 이때 이미 멍해졌다.

"흑풍산 사람들이 언제 올라왔지? 동주는 왜 우리에게 아무런 힌트도 주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늑대 요괴 일족이 맞았잖아. 그들의 실력이 왜 이렇게 강해졌지?"

이런 생각은 수리삼랑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는데, 저쪽의 늑대와 검은 깃발은 이미 칼을 들고 돌진해 왔다!

거대하고 험상궂은 참마칼에 핏기가 번쩍이고 칼날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 지나가는 곳마다 영기가 갈라져 놀라운 울부짖음이 울렸다.

이렇게 무서운 칼에 이 수리삼랑은 전의가 거의 없어서 두 날개가 선동하여 도망가려고 한다.

그는 조류 요족으로 가장 큰 장점은 원경으로 돌아갈 때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날개 비행의 속도는 어공 비행보다 못하다. 늑대의 검은 깃발은 공중에서 칼의 기세를 맹렬하게 돌리고 바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공중에서 단칼에 베어낸다!

순식간에 선혈의 깃털이 흩날리자 수리삼랑은 비명을 지르며 땅에 떨어졌다. 늑대의 검은 깃발에 의해 머리에 밟혀 직접 효수했다!

PS: 모두 즐겁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ω^)

그리고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글씨를 쓸 시간이 거의 없어요. 내일 아침 업데이트가 좀 늦을 수도 있어요. 가능한 한 오전에 한 장 더 할게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