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천대성-194화 (194/393)

제150장 여파

이현종은 소심한 인상을 주는 것에 개의치 않고 이익을 얻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에 초룡대선의 계략에 이렇게 처참하게 걸려서 카드를 다 썼고 심지어는 정말 자신의 목숨마저 잃을 뻔했어. 시체를 채찍질하면 어떡해?너무해?

하지만 안타깝게도 채찍 시체 이후 이현종은 초룡대선에게서 쓸모 있는 물건을 얻지 못했다.

방금 그가 유장청을 죽일 때 이미 유장청에게서 요법을 얻어 하늘을 삼켰다.

하늘을 삼킨다기보다는 원화를 삼키는 것이 적당하다.

이 요법은 사실 매우 강횡하여 어떠한 이종의 힘을 삼키고 그것을 녹여 공방을 하나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유일한 약점은 소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9분의 1의 힘을 삼키려면 10점을 내야 한다.

상고바뱀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자신의 몸집이 거대하며 영기는 무궁무진한 것과 같다. 그래서 이 요법은 하늘을 삼키는 것은 과장이지만 대부분의 힘을 삼킬 수 있다고 불린다.

이제 이현종으로 바뀌어 대부분의 공세에 직면했을 때 이현종은 다른 방법으로 반격할 수 있지만, 이 같은 횡포를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 요법은 강하지만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다.

초룡대선의 천부적인 요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쓸모가 없다. 너무 강한 천부적인 요법은 없다.

초룡대선 자체가 혈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실력을 가진 것은 순전히 시간에 의해 축적된 것이다.

그는 일부 인족의 공법을 배우거나 시간에 의지하여 요기력에 대한 자신의 통제를 더욱 강하게 하거나 천부적인 재능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이현종도 쓸모 있는 것을 얻지 못했다.

일이 뒤떨어졌다고 하자 이현종은 병기를 거두고 사람들을 향해 공수하며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약 너희들이 제때에 왔더라면 이번에 나는 아마 위험했을 것이다.

금령공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쯧쯧, 이현종, 겸손하지 마. 우리가 빨리 왔지만 네 실력이 좋아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야.잠깐만, 끌지도 않아. 이 두 녀석이 조심하지 않으면 너한테 반살당하기 쉬워."

오야도 고개를 끄덕이며

"두 명의 영대경이 한 명의 금단경을 납치했다. 이것은 거의 사국에서 사국이다. 동해 해변 전체가 이런 사국에서 탈출할 수 있다. 너는 두 번째다.하지만 상대방을 반격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처음이다.

이 전적은 동해 전체를 뒤흔들기에 충분합니다. 소문이 나면 감히 당신을 납치한 사람이 몇 명 없을 것 같습니다."

오야가 도망갈 수 있다고 했어. 이현종을 제외하고는 금령 도령이야.

금령도령은 금단경에 있을 때 극속무쌍이어서 영대경이라도 따라잡을 수 없다.

그래서 만약 그가 정말로 납치당한다면 상대방이 그의 속도를 제한하는 법보가 없다면 금령도령은 틀림없이 자신의 속도로 도망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현종은 두 영태경을 뒤흔들며 혈로를 뚫고 나와 깜짝 놀랐다.

많은 사람들이 한차례 인사를 나눈 후 시체를 수습하고 곧 동해 영궁으로 돌아왔다.

이때 이현종은 이미 원기를 크게 다쳤고 심지어 약간의 힘이 남아 있어 이렇게 성라성에 갈 수는 없다.

그래서 그는 동해 영궁으로 돌아가 한동안 상처를 치료하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는 무계 스님에게 완안 희열에게 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

동해 영궁으로 돌아온 이현종은 상처를 치료하는 동시에 수행을 하고 있다.

좌정연기는 수행이고, 생사박살도 수행이며, 심지어 후자의 승진 속도는 전자보다 빠르다.

이전에 이현종은 이렇게 빨리 금단정상에 올라 영태경을 엿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영태경의 근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이현종은 두 영태경의 요괴와 사투를 벌이면서 이 경계에 대한 이해가 오히려 높아지고 일부 저력이 생겼기 때문에 이 기회를 틈타 금단의 전봉을 돌파하고 영태경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이현종의 폐관양상에 돌파까지 겹쳤을 때 외부의 소식도 전해졌고 동해 영궁이 고의로 퍼뜨린 것이다.

유장청이 동해 영궁을 배신하고 초룡대선과 결탁하여 이현종을 음해하고 살해하려 했으나 결국 역살당하는 일이 마치 어불성설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의 시신은 모두 동해 영궁 입구에 걸려 있어 의심할 사람이 없었다.

동해 영궁의 이번 조치는 다른 세력을 흔들어 감히 암암리에 일을 벌일 수 있는 결말을 보여주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동해 삼요가 이번에 모두 주살되어 동해 해변 전체에서 감히 반항할 세력을 거의 찾지 못했다.

물론 이현종의 명성은 다시 한 번 동해안에 울려 퍼졌다.

이전에 사람들은 이현종의 악랄하고 결단력 있는 수단에 놀랐을 뿐인데, 이제야 비로소 이 녀석이 금단경으로 영태경을 반살할 수 있는 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직접 반살했다!

이때 이현종은 이곳에서 안정된 수행 돌파를 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당황했다.

당황한 것은 남이 아니라 바로 성라성 성주가 완안희열한 것이다.

원래는 완안희열이 택속성 재료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현종을 연회에 초대하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이현종의 아첨을 하려는 의도였다.

이전에 성라성은 매우 촉촉하게 지냈다. 그의 위치는 동해의 해변과 적하선종 세력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고 양쪽이 모두 의지하지 않는다. 수진대성이기 때문에 매우 자유롭다.

하지만 이제 동해가 확장되면서 완안 희열도 줄을 설 수밖에 없다.

그는 적하선종에 줄을 설 수 있지만 그러면 적하선종이 동해 오산에 대항하는 포회가 된다. 그는 적하선종의 행동 방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만약에 오정에 몸을 의탁한다면 동해의 일맥확장은 틀림없이 그를 쓸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정예를 동원해서 손을 쓸 것이다. 그의 성라성은 진정한 대성의 지위를 보장할 수 있고 윤택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완안희열은 자발적으로 몸을 의탁하지 않았다. 이때 몸을 의탁하러 갔는데 그는 갑작스러울까 봐 이현종의 관계를 빌려 몸을 의탁하려고 했다. 그는 이현종 계열의 사람이었다.

결국 이현종은 성라성으로 오는 길에 납치당했다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이는 완안희열로 하여금 어머니를 욕하게 만들었다.

이현종과 동해 영궁의 사람들은 자신이 초룡대선이나 유장청과 통풍하여 행방을 알렸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사실 완안희열은 걱정이 많았다. 이현종과 오야는 흑백을 가리지 않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그에게 누를 끼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유장청과 초룡대선은 말이 많아 죽고, 손대기 전에 모든 것을 털어놓았기 때문에 상황은 이미 뚜렷해졌다.

그러나 완안희열은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많은 보물을 가지고 동해 영궁에 직접 가서 이현종에게 이런 것들을 설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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