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천대성-206화 (206/393)

제2007장 대파 반응

천목도 밖 수백 리에 요사야의 몸매가 짙은 검은 안개 속에서 우뚝 솟아 있다.

그러나 그의 이때 모습은 매우 비참했다. 온몸의 기운이 극도로 떨어졌고 입으로 피를 토했다. 육신은 마치 믹서기에 던져져 몇 바퀴 비뚤어진 것 같았다.

그가 방금 사용한 것은 상고의 비보로 공간을 전송할 수 있다. 그가 손에 넣었을 때 이 물건은 약간 파손되었다. 그는 단지 두 번을 사용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시도를 하게 했는데, 결국 원경으로 돌아온 수사가 사용하자마자 몸을 휘저어 그 비보의 균열이 증가하여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요사야는 자신의 실력으로 휘저어지지 않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과는 매우 처참할 것이다. 지금 보니 정말 이렇다.

"이현종! 상인국!"

요사야는 이를 악물고 이 몇 글자를 토해냈고, 풍설성으로 돌아온 후, 그는 즉시 인맥을 동원하여 각 대파에 통지하였다.

장해군, 큰 소동이 일어날 거야!

장해군 전체가 비록 비교적 척박하지만, 그것도 동해변의 그런 혼란스러운 곳에 비해 말한다.

실제로 전체 장해군은 인족의 세력을 우두머리로 하고 요족의 세력이 매우 적으며 큰 요괴가 있어도 현지의 인족 종문과 협정을 맺은 적이 있다.

네가 너를 먹는 사람은 내가 길을 닦는다.

간혹 어리석은 백성들에게서 연극을 하여 명성을 얻기도 한다.

그래서 동해와 장기간의 난전에 비해 장해군 각 종문 간에도 갈등이 있지만 실제로는 난국이 드물기 때문에 잘 발전했다.

현지 청란종, 운해검종, 금강문 세 대파는 모두 영대경 대종사가 앉았고 나머지 일고여덟 개는 무대에 오른 문파도 모두 금단경의 종사가 존재했다.

이들 세력이 손을 잡은 상황에서 장해군 전체가 거의 적수가 없기 때문에 상어인국은 이렇게 처참하게 억압당했다.

풍설성 안에서 운해검종의 종주인 임운례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다.

"요사야, 네가 이렇게 긴급하게 나를 모두 불렀는데 도대체 무슨 큰일이 일어난 거야?"

이 요사에 대해 임운례 등은 사실 그다지 존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통 수사이고 영대경의 대종사이며 지존의 무상선로를 추구한다.

이 요사는 수행자라고 하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상인일 뿐 대범하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교유가 넓어도 적하선종 쪽도 관계가 있다.

게다가 그들 각자의 사업은 모두 풍설성을 통해 중전되어야 하며, 상대방도 확실히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비로소 상대방이 자기 집과 동등하게 지낼 자격이 있다고 억지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상대방이 단숨에 자기들을 모두 외쳐 맹주처럼 만들었으니 임운례가 불만이다.

요사련은 바쁘게

"주께서 문을 지키시니 종주를 탓하지 마세요.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이제야 당신들을 모두 불렀어요.상어국 쪽에 큰 변화가 있다!동해 영궁의 동해 순찰사 이현종이 갑자기 상어인국 일에 끼어들어 하마터면 나를 거기에 남겨 둘 뻔했다.

장해군 전체가 걸린 큰일이야!

동해 일맥과 적하 선종 간의 쟁탈이 우리 장해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여러분, 지금 상대방은 상어인국을 점령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상대방은 장해군 전체를 점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적하선종 휘하의 종문이다. 이때 손을 내밀지 않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요사(姚四)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현장에 있던 이 대파의 장악자들은 안색이 모두 변했다.

솔직히 그들은 장해군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소요를 했지만 사실상 이런 대세력의 분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어찌 그들 몸에 이미 적하선종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는지, 이때 손을 내밀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

게다가 동해 영궁이 정말 완전히 전화를 걸어 장해군의 이익에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손을 내밀면 그들은 쉽게 포회로 여겨진다.

동해 영궁의 세력과 복해요성의 세력은 별개라는 걸 몰라요.

어쨌든 그들이 보기에 동해영궁이 대표하는 것은 복해요성이다.

그때 적하선종이 아직 손을 떼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먼저 힘을 다 써버렸으니, 그때 적하선종은 그들을 보상하지 않을 거야.

잠시 생각에 잠긴 임운례는 청색의 유복을 입은 중년을 보고 물었다.

"제갈종주, 무슨 의견이 있습니까?"

그 중년의 이름은 제갈청련이고 청란종 종주이다.

방향은 지혜롭고 계략이 뛰어나 장해군 전체에 유명하다. 청란종도 그의 손에서 작은 종문에서 현재 장해군의 3대 파 중 하나로 바뀌었다.

제갈청련은 턱에 난 수염을 만지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손대는 건 손댈 거야. 그런데 우리 셋이서 장해군 전체의 집안이 이렇게 많은데 다 맞췄어. 적하선종의 보잘것없는 칭찬과 상을 바꿀 수 있는 것 외에 뭐가 있겠어?그러나 우리는 장해군의 대파로서 상대방이 이미 찾아왔다. 우리가 반반응하지 않으면 자신의 체면을 잃을 뿐만 아니라 적하선종에 의해 화를 낼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잠시 손을 써서 떠볼 수밖에 없다. 차라리 너와 나 세 사람이 앞장서서 소수의 사람들을 데리고 그 상어인국에 가서 이현종에게 위세를 떨쳐 주자.

하마위에 성공하면 장해군에서 쫓아내고 너와 나의 대단함을 알려주면 된다.

만약 실패한다면 적하선종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다. 너와 내가 너무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너무 강하다."

현장에 있던 몇 종문의 책임자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는 것을 보았지만 요씨 나리 측은 초조하게

"여러분, 싸움을 이렇게 하면 안 돼요.단숨에 상대방을 우리 장해군에서 철저히 쫓아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한 걸음 한 걸음 잠식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임운례는 눈빛이 좋지 않은 요사님을 보고 차가운 목소리로

"요사야, 네가 적하선종과 사이가 좋은 건 알지만 우리 대파는 적하선종의 종속이지만 그의 적하선종의 하인 노예가 아니야!여러분의 제자들은 모두 정성껏 길러낸 것입니다. 모두 다 해치웠으니 적하선종은 우리에게 배상을 할까요?이 일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으니 너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마라.

말이 끝난 후 임운례는 장해군 대파의 장악자와 일부 정예를 데리고 상인국에 가서 이현종을 탐색했다.

요사야는 화가 나서 뒤에서 욕을 퍼부었다.

"멍청이들아! 사람들이 방금 나타나서 너희들의 허실을 떠보려고 하는데 너희들은 이렇게 설설 기고 심지어 전력을 다해 나서지도 못해!내가 만약 그 이현종이 너희들의 내막을 알게 된다면 반드시 한 걸음 한 걸음 잠식하여 이 장해군을 철저히 삼킬 것이다!

믿을 수 없는 녀석들이야!"

빻 하고 요사부는 적하선종에게 통보하러 가기로 결정해도 이 바보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ps:할머니는 퇴원하셨고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되셨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아흔이 넘었어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의사도 중약을 쓰지 못할 지경이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가서 키우는 거예요. 괴롭히지 마세요. 우리 아버지는 이미 일을 포기하고 항상 집에서 노인을 보고 계세요.

아이고, 병원의 그런 환경은 정말 답답해서 요 며칠 휴대전화 번호를 찾으려고 했지만 기분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병원 문을 밟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세상에 고통이 없기를 바랄 뿐, 차라리 약을 얹고 먼지를 내는 것이 낫다.

7017k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