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4장 주선검성, 영대 진급
상어 인국 천목호 안.
거의 반년이 지났는데, 택속성 주선검은 이때 이미 초보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산하의 큰 늪은 창생의 만물을 배태한다.
화속성 주선검의 혹렬함과 수속성 주선검의 횡포함과 달리 택속성 주선검의 모양은 중검과 비슷하다.
무거운 칼은 날카롭지 않지만 웅혼하고 무거운 느낌을 받아 이현종 자체의 힘을 촉동에 극도로 발휘할 수 있다.
물과 불은 서로 용납되지 않지만, 이때 택속성주선검이 있는 것은 이런 물과 불이 용납하지 않는 힘을 종합할 수 있고, 삼검합일의 힘으로 구성된 검진의 위력은 배로 증가한다.
이현종은 한숨을 내쉬고 손에 도장을 찍으며 주선검 세 자루의 힘이 그의 곁을 감싸고 물과 불이 상극하며 택속성의 검기는 둘 사이에 맴돌며 서로 통하고 상합한다.
찰나에 이현종 단전 안의 금단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영기가 머리 위에 솟아오르고 찰나에 천지를 소통했다. 순간적으로 용솟음치는 영기가 내려와 이현종의 온몸을 씻어냈다.
영대사어:
그 힘을 어기면 가장 직접적으로 천지를 소통할 수 있다.
두 번째 어형은 천지의 힘을 임의로 진화시킬 수 있다.
세 가지 어심, 마음의 움직임은 천지의 힘의 속성을 임의로 바꿀 수 있고 바람이 불면 물이 일어난다.
넷째, 그 신을 어하여 자신과 천지 사이에 더 이상 막힘이 없게 하고 천지의 힘을 받아들여 자신을 위해 사용하며 천지의 힘을 받아 원신을 담금질하기 위해 준비한다.
이현종은 일찌감치 금단경의 절정에 이르러 언제든지 영태경을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힘을 억누르고 있었다. 바로 이 순간이었다.
주선검을 제련하는 과정은 법보를 제련하는 것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라 수행의 일종이기도 하다.
물과 불의 두 가지 힘은 상극이지만 극단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현종은 다른 힘을 가지고 자신의 속성상의 원만함을 이루도록 도와야 영태경을 돌파할 수 있다. 택속성 주선검은 바로 이런 기회이다.
게다가 이전에 이현종은 초룡대선과 유장청을 상대했다. 그는 자신이 영대경에 대한 깨달음과 힘의 축적이 사실상 원만해졌기 때문에 이때 돌파하는 것이 수로로 흐르는 것과 같다.
반나절 후에 영기의 파동이 마침내 흩어지자 이현종은 손을 흔들어 주선검 세 자루를 거두었다.
외계의 낭 선생은 일찌감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현종이 돌파하는 것을 보고 그는 얼른 알랑거리는 미소를 지으며 왔다.
"어른이 영태경에 들어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흑풍산은 동해변을 지나 확장되었는데 이때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요족 동굴의 규모를 훨씬 초과했다.
이때 이현종은 상어나라를 발판으로 장해군에 입성해 정세를 안정시킨 뒤에도 자연히 흑풍산 사람들을 데려와 계속 확장해야 한다.
이현종이 물었다.
"그런데 밖에 또 무슨 일이 생겼어요?"
동해 영궁 전체가 이현종이 폐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쉽게 그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한 가지 상황은 이현종이 나서야 한다. 바로 영태경의 고급 전력을 동원해야 할 때다.
상어인국주 백리원길이라는 녀석은 영대경이지만 물귀신이다. 자신의 전투력이 매우 약해서 기본적으로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한다. 심지어 무계중이 그를 때리는 것조차도 가볍다.
그래서 전체 동해 영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대 경계 전투력은 두 개밖에 없다. 하나는 황천청이고 또 하나는 금령도령이다.
두 사람 모두 몸을 뺄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현종이 나서는 것이다.
이때 낭 선생이 그를 찾은 것도 아마도 이때 때문일 것이다.
과연 낭 선생은
"장해군 남쪽 경계에 상황이 생겼는데 두 군을 가로지르는 대파가 우리 동해 일맥에 불만이 있는 것 같아서 암암리에 일을 저질렀다.단지 다른 사람에게는 영대경의 조상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감히 함부로 오지 못한다.
그러나 이때 황 선배님과 금령공자가 모두 밖에 있었기 때문에 부하들은 어른을 찾아올 수밖에 없었다.
이현종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알았어, 내가 곧 너와 함께 갈게."
그가 택속성 주선검을 제련하는 동안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이현종도 수레에 익은 셈이다.
더군다나 그는 이미 영대일어의 경지에 들어섰다. 수행계에서는 대종사급의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전력의 폭등이 어찌 수배에 그치겠는가?
이현종은 결코 정상적인 경지로 평가할 수 있는 수사가 아니다.
이현종이 낭 선생과 함께 상어인국을 떠날 때 상어인 국외에서 상어 한 명을 에워싸고 있지만 암암리에 외부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장해군의 한 비밀 저택에 있는 요사야는 옆에 있는 용허자에게
"장로님, 그럼 이현종은 이미 상어인국을 떠났습니다.이때 삼치인 국내에는 이미 영태경의 존재가 하나도 없었다.
요사야도 이전에 상어인국에서 적지 않은 밀정을 매수하였는데, 단지 이전에 너무 부주의해서 줄곧 사용하지 못했을 뿐, 이때에야 비로소 약간의 쓸모가 생겼다.
용허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상어인국 입구를 지키고 내가 그 백리원길을 만나러 갈게."
그러자 용허자가 한 발짝 내디디자 몸집은 제자리로 사라졌다.
이때 상어인국주 백리원길은 아름다운 상어인국 무녀들이 춤추는 것을 보고 있다. 보는 것이 피곤해서 돌아가서 쉬려고 한다.
사실 백리원길이라는 국왕은 늘 가볍게 살았는데, 설령 이전에 장해군이라는 대파의 압착이 있었다고 해도 그는 매우 가벼웠다.
상어인국의 가산은 여전히 매우 풍부해서 그 큰 파벌에 의해 해마다 착취당하더라도 백리 원길도 감당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상어국이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줄곧 노래와 춤과 춤으로 자신의 향락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그 자신도 중흥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 상인국이 자신의 손에서 전멸되지 않았다면 그는 열조와 열조에게 떳떳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백리명책이라는 태자에 대해 불만을 느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아들은 급진파이기 때문에 평소에 일을 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향락에 영향을 주었다.
심지어 이번에 요사야가 너무 심하게 핍박하지 않았더라면 상인국 이쪽에 이현종 뒤에 있는 동해의 일맥을 믿고 의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전혀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당초 자신이 한 선택이 옳았다.
이것은 동해의 일맥에 닿아 정말 많이 촉촉해졌다.
지금까지 그들은 이현종에게 택속성의 영정만 주고 지금의 지위를 바꿨다.
억압을 당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상인국의 일부 수사들도 동해의 일맥을 따라 성을 공격하고 땅을 약탈할 수 있으니 위풍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백리 원길이 침전으로 돌아오는 순간 한 소리가 그의 뒤에서 울렸다.
"폐하께서참으로멋지게지내셨군요.
특히 이 상어인국의 황실 귀족들은 앞으로 하나도 못 살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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