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천대성-222화 (222/393)

제223장 산 속성 재료

팔극주선검의 한 자루 한 자루가 모두 매우 복잡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특히 그 중에서 필요한 재료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수화산택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장래에 그가 하반부의 주선검을 점화하면 천지풍뢰라는 재료는 풍뢰는 그런대로 괜찮다. 천지는 정말 찾기 어렵다. 오주 세계에서도 진귀한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동해영궁에 없는 이상 이현종은 백리명책에게 말하고, 외출하는 상어들도 산속성 재료의 단서를 찾아달라고 한다.

이현종은 스스로 폐관하며 영태경의 실력을 한 단계 더 쌓으려 한다.

그러나 백리명책이 이현종의 요구를 들은 후 그는 황급히 승낙하며 "이대인, 잠시만요. 여기 작은 선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리명책은 작은 옥갑을 꺼내 열었는데 그 안에는 세 개의 영롱하고 투명한 물방울 모양의 보석이 들어 있었다.

백리명책은

"이 물건은 상어의 눈물이라고 하는데 열은 사실 눈물이 아니라 우리 상어 일족이 달을 보고 수행하는 것이다. 쌓은 힘과 정수는 인족의 금단과 같다.단지 금단신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어의 눈물은 상어 한 명이 극도로 슬픈 정서 아래서만 현화되어 실질처럼 변할 수 있는 매우 희귀한 보물이다.

제련기에 사용하면 수천 개의 영정이 즉시 폭발하여 가져올 수 없는 강력한 영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정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행에 사용해도 순도 높은 영기 입체를 순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반식 작용이 전혀 없다.

이 물건은 심지어 생명을 연장하는 데도 쓸 수 있다. 아무리 심한 부상이라도 상어의 눈물은 소리 없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치명상이 아니라면 5할을 순식간에 완쾌할 수 있다.

이번에 우리 상인국은 모두 이대인께서 오늘을 맞이하신 덕분입니다. 그러니 이 작은 선물을 사례로 드리니 이대인께서 싫어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종은 웃는 듯 마는 듯 웃으며

"이건 작은 선물이 아니라 지극히 소중한 존재야. 동해 끝 수정궁 안에 남아 있는 상어의 눈물도 얼마 없어.적지 않은 외계 수사들이 상어를 잡아 죽이고 온갖 고통을 다 겪으며 상어의 눈물을 얻으려 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이 물건은 상어의 마음이 지극히 죽은 슬픔만이 탄생할 수 있고 만날 수 있지만 구할 수 없는 보물에 속한다.

전하.. 아니오. 이제 폐하라고 불러야 합니다.

폐하께서 이것을 저에게 주신 것은 사실 필요하지 않습니다. 동해영궁의 현재 발전은 상어인국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상어인국을 비호할 것입니다.

백리명책은 고개를 저으며

"동해영궁은 한때 상어인국을 비호할 수 있지만 상어인국 일세를 비호할 수 없다.우리 상어인국이 왔다 갔다 반복해서 적하선종에게 미움을 샀고 오야전하께서도 기분이 안 좋으시니 오직 이대인만이 진정으로 상어인국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상인국의 유일한 후원자는 오야전하가 아니라 동해일맥이 아니라 이대인이십니다.

나는 단지 이 대인께서 앞으로 우리 상어국을 생각하시고 강대함을 바라지 않고 안위만 비호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현종은 고개를 끄덕였는데, 이 백리명책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억울한 태자가 되었는데 천성적으로 성격이 나약한 상어인으로서 급진적인 성격을 키웠다. 그리고 자신의 친아버지를 해치우고 적하선종과 철저히 결별했다. 백리명책은 장래에도 절대 인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보는 것도 뚜렷하다.

이현종은 강하게 나오면 받아들이고 강하게 나오면 받아들이지 않는다. 백리명책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도 여유롭게 눈물을 거두며

"이렇다면 이 물건을 받겠습니다.전하 안심하십시오. 이현종이 동해에 있는 한 상인국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리명책에게 안심시키겠다는 약속을 한 이현종은 곧장 천목호로 폐관했다.

사실 상어인국 자체의 잠재력은 정말 좋다. 상어인족 자체도 상고의 이족 중 하나로 매우 강한 수행 소질을 가지고 있다.

보통 순혈상어는 성인이 되면 금단을 응집할 수 있어 약간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영태경계까지 수련해도 문제없다.

그러나 하늘이 진정으로 완벽한 종족을 만들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상어족의 전투력은 매우 약한 닭이다. 전투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백리명책처럼 성격이 급진적인 상어인이라도 전투력은 동급 최하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이 안정감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때 이현종에게 한 가지 약속을 받아야만 안심할 수 있다.

천목호와 같은 수련보지에 대해 상어족은 별로 흥미가 없기 때문에 이현종도 마음 편히 이곳에서 수행했다.

금단경과 힘을 쌓는 것보다 영태경은 사실 자신의 깨달음을 중시하고 자신이 천지의 힘에 대한 통제와 이해를 중시한다.

예를 들어 이현종은 지금 영대일어의 경계일 뿐이지만 그의 전투력은 이 경계의 한계를 넘어섰다. 그래서 이현종은 사실 매우 어색했다. 그의 전투력은 그의 경계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이런 일은 마음이 급해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천천히 깨달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천목호와 같은 지역은 영기가 풍부해서 영태경의 경계를 향상시키는 데 좋은 점이 있다.

이렇게 3개월이 지나자 백리명책은 희색을 띠고 천목호에 왔다.

"이대인, 좋은 소식입니다. 산속성 재료에 단서가 생겼습니다."

이현종은 고개를 들어 기지개를 켰지만 온몸에서 갑자기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허공에서 잠시 멈추자 큰 기운이 솟아올랐고 심지어 그 순간 백리명책은 기운에 잠겨 질식하는 느낌을 받았다.

백리명책은 그제야 놀랍게도 이전에 이현종 온몸에 놀라운 기운이 모여 흩어지지 않아 이 기운들이 이미 고체가 된 것을 발견하였다.

이때 이현종의 움직임에 따라 이 고체상태의 기운들이 터져 다시 넘쳐흘렀다.

도대체 얼마나 강한 영기 장악력이 있어야 할 수 있을까?

이현종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통제력은 있었지만 영대2어형을 하려면 천지의 힘을 임의로 진화시키는 단계가 부족했다.

"산속성의 재료는 어떤 큰 세력에 장악된 것인가? 구하기가 쉽지 않은가?"

만약 이 재료를 잘 구했다면, 백리명책은 단서만 가져오지 않았을 것이다.

상어는 나라가 부유하고 백리명책도 일을 잘하기 때문에 그는 반드시 먼저 재료를 구해서 이현종의 비위를 잘 맞출 것이다.

백리명책은 고개를 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고 해도 되고 나쁘다고 해도 된다.나는 오히려 사람을 보내 그 재료를 사려고 했지만 상대방에게 거절당했다.

하지만 상대가 이 재료를 원하는 것이 동해영궁의 이대인이라는 말을 듣고 또 동의했지만 이대인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고 싶어요."

"어? 무슨 약속?"

백리명책은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상대방도 나처럼 상어인국처럼 동해 일맥의 종속물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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