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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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fe : 드디어가입인가

번역본 그대로 계속 타이핑에서 같은글 여러게 나와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__)

공금입니다 

현자의 손자 [각성했습니다]

춥다…

아프다…

괴롭다…

그것이 깨달았을 때에 느낀 감상이다.

의식이 각성하기 전의 기억을 더듬지만, 어떻게 해도 분명하지 않다. 일이 끝나 집에 돌아가…

잠깐 기다려. 집에 도착한 기억이 없다.

마신 기억도 없다고 할까 외식 예정 따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이라는 것은 사고라도 당한건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려고 하지만, 너무나 괴로운 이 상태에 사고가 정리되지 않는다.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잘 움직이지 않는다.

눈을 뜨려고 하지만, 어째선지 그것도 잘 되지 않는다.

이것은 더욱 더 곤란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목소리를 내려고 하지만

「아-」

!!

자신이 낸 소리에 놀란다.

마치 갓난아기 같은 새된 목소리.

말하려고 하지만

「아우 아우아─」

혀가 잘 움직여지지 않고, 말한다고 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여기까지 시도해본 곳에서 갑자기 감정 조절이 되지않아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큰 어른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스스로도 어쩔 수 없다.

뭐야 이거?

그렇게 한참 울고 있으니 발소리가 났다.

춥다고 생각한 것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고, 들려 온 발소리도 철벅철벅이라고 하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살았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도 순간. 들려 온 목소리가.

「☆※◇◎□○△▽」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한층 더 혼란에 빠지지만, 갑자기 따뜻한 빛에 휩싸여 조금 전까지 느끼고 있던 아픔이 없어지고 따뜻한 천에 둘러싸였다.

그 일에 안심한 나는,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렸다.

현자의 손자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깨어나자 그곳은 목조 가옥의 실내였다.

짙은 나무의 냄새와 따악 이라는 장작이 튀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무래도 살아난 것 같다.

몸의 아픔도 답답함도 사라지고, 아마도 진흙이 들어가 열지 못하던 눈도 뜰 수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자 하얀 풍부한 수염을 기르고 마찬가지로 하얗고 긴 머리카락을 한 노인이 있었다.

어딘가의 교장 선생님인가.

그런 태클은 재치고, 아마, 아니 틀림없이 자신을 도와 준 인물이다. 이는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말을 걸었다.

「아이 아 우오─」

역시 혀가 잘 돌아가지 않았다.

통증은 없어졌지만 뭔가 장애를 입어 버렸을까? 라고 아연실색 하고 있으면, 그 목소리를 알아차린 노인이 이쪽으로 왔다.

「☆◎○▽◇□※▽△」

역시 들은 적이 없는 말을 말했다.

그 일에 눈을 움직이고 있자, 그 노인은 상냥하게 미소를 짓고 스프가 들어간 접시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먹이려고 했다.

역시 그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스스로 먹으려고 손을 움직이다, 그 손을 보고 눈을 크게 열었다.

거기에는, 아이 특유의 볼록한 손이 있었다. 시원시원하게 움직여 보지만 자신의 손이 틀림없다.

그리고 재차 노인을 보고 고개를 갸웃했다.

(이 할아버지, 너무 크지 않아?)

그렇게 멍하니 있자 노인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으므로, 눈앞에 내며진 스푼에 떠올려진 스프를 먹었다.

그러자 상냥하게 용모를 무너뜨린 노인은 접시에 들어있는 스프를 모두 먹여주고 다 먹자 머리를 쓰다듬었다.

배가 부른 바로 그 때 졸음이 몰려와 그대로 재워졌다.

희미해져 가는 의식 안에서 생각한 것은

(역시 할아버지 너무 크다고)

였다.

다음날, 다시 깨어나 다시 자신과 주위를 확인해 보았다.

나는 아무래도 아이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아니아니! 아이가 되어 있는 것 같다는 뭐야! 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해도 이것이 현실인 것 같다.

이미 두차례 잠과 각성을 반복하고 있으므로 이것이 꿈이라고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것이 현실이라며 아이가 되어 있다는 건 무슨 일이야? 라고 생각해 보았지만 

그 대답에는 의외로 빨리 도착할 수 있었다.

자신을 도와 준 노인이 난로에 불을 붙일 때, 손에서 불을 꺼낸 것이다.

마법.

그 말이 머리를 지나간다. 잘 집안을 둘러보자, 문명의 이기가 하나도 없는 것을 알아차렸다.

어떤 원시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활수준 자체가 낮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 현대인이 보면 조화가 잘 되지않는 상황에서 하나의 가능성이 떠오른다.

(여기는 지구가 아닌건가)

지구에서는 마법은 본 적이 없다.

어쩌면 자신이 모르는 것 뿐으로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법이 있는 것이 전제 “의 이 집의 모습은 여기가 지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하는데 충분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되면, 왜 자신은 여기에 있는거지?

마법이 있는 지구는 아닌 세계.

아이가 되어 있는 자신.

들은 적이 없는 언어.

이 상황에서 이끌어낸 답.

전생.

이런 판타지인 상황이므로, 이 결론은 순조롭게 받아들여졌다.

전생의 최후는 기억이 애매하니까 아마 사고라도 당했을 것이다. 모르는 동안에 죽어버린 것 같다.

그 일에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고, 연인이 있던 것도 아니다.

회사와 집의 왕복으로 취미는 만화와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그리고 가끔 자전거로 여행 갈뿐. 장래에 대해 항상 불안을 안고 있었고, 죽어 버린 것이 그렇게 슬픈 이유는 없었다.

…그렇게 생각되어 버리는 인생이었던 것이 조금 슬퍼졌지만…

그것보다 마법이 있는 세계에 전생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한 번은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의 기억을 가진 채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을 현실로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일에 흥분하고 있자, 나를 도와준 노인이 또 스프를 가지고 와 주었다.

그리고, 배가 가득 찬 것에서 또다시 의식이 멀어져 간다.

아무리 흥분하고 있어도, 한살이 될까 되지않을까 하는 몸에는 

수마[睡魔](못견딜 만큼의 심한 졸음)에 대항하는 것은 할 수 없었다.

현자의 손자 [조금 성장했습니다]

숲 속에서 길게 우거진 풀에 숨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새의 모습을 보고 있다.

먹이를 쪼아먹고 있던 새가 그 동작을 멈추고 날아오르려고 한 순간, 

손안에 마력을 발생시켜 진공파를 만들어 내 새를 향해 날린다.

날아오르려 하던 새는 무방비로 진공파를 받아 목이 떨어졌다.

「아자!」

잘 처리한 새에게 다가가, 또 마법으로 구멍을 판다. 

그리고 목을 날린 새의 다리를 들고 구멍에 피를 떨어뜨려 핏물을 뺀다.

잡은 사냥감은 곧바로 핏기를 없애지 않으면 고기가 비릿해지고, 피를 흩뿌리면 다른 짐승이 모여 버린다.

따로 몰려 들어도 아무 문제없이 잡을 순 있지만 쓸대없는 살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핏기를 뺀 새를, 이 역시 마법으로 만들어 낸 이공간에 수납하고, 충분한 양의 사냥을 하였으므로 집으로 돌아갔다.

어쩌다보니 다섯살이 되었습니다.

이름은 도와 준 할아버지에게『신』이라고 이름 붙여지고 왠지 할아버지의 손자로서 자란 것으로, 

할아버지의 가명인『월 포드』도 붙어,『신=월포드』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은『마린=월포드』

할아버지는 꽤 마법에 대해 조예가 깊고, 나에게 마법을 친절하고 자상하고 정중하게 가르쳐 주었다.

할아버지는 젊은 무렵에 상당히 유명했는지, 숲속 깊이 은거하고 있는데 가끔 사람이 찾아온다.

그것도 상당히 좋은 옷차림을 하고 있는 아저씨나, 뭔가 아주 굉장한 장비를 한 기사 같은 사람이나 

분명하게 마녀 같은 할머니까지 다양하다.

…누구일까? 영감님…

다만 뭐 과거는 어찌됐던 지금은 어디든 있는 마음좋은 할아범이라는 느낌이지만요.

나에게 마법을 가르칠 때는 아주 즐거운 듯 하고, 내가 배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칭찬해주고, 

숲에서 식량이 될 사냥감을 잡아와도 칭찬해주고.

그것이 기뻐서 마법도 사냥도 노력하고 있다. 뭐 즐겁다는 것이 본심이지만.

마법을 가르쳐 받고 있다…라고는 해도 실은 이 세계의 마법은 영창이나 마법명등은 기본적으로는 없다.

마법은『이미지』

자신의『이미지』한 현상이 그대로 마법으로서 발동한다.

다만, 그『이미지』를 하는 것이 어렵고, 보통 마법을 배우게 되면, 

눈앞에서 마법을 사용하여, 그 이미지를 구현화시키기 쉽게 하기 위해서 영창을 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모두 비슷비슷한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

이것이『기본적으로는』이렇게 말한 이유.

없어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있는 것이 사용하기 쉽다. 라는 것이다.

나라고 하면, 원래 대중문화가 범람하는 창조력은 세계의 사선을 가는 일본인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마법의 이미지가 쉬웠기 때문에, 그동안 영창을 사용한 적이 없다.

그러면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는가 하면, 마력의 제어다.

아무리 이미지가 확실하면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마법이 발동하고 있다면 세계는 대혼란이 되어 버린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력이 필요하다. 마력은 이 세계의 어디에라도 있는 것이지만, 

이 마력을 제어 할 수 있는 인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뭐 마력 위주의 세계이므로 모든 사람이 무의식 차원에서 몸을 움직일 때 마법을 쓰고 있다.

오히려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면 생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래서 작은 불씨를 내거나 음료수를 만들어 내는 일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 전 내가 한 것 같은 진공파를 만들어 내거나 하는 일은 그 이상의 마력 제어를 할 수 없으면 무리이다.

요점은 이미지에 대해 연료가 되는 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날마다 할아버지와 마력 제어의 수행을 하고, 

마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존의 마법을 배우고 있다.

어이쿠,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집에 도착했다. 집은 모두 목조로 만들어져 있고 방 배치로 말하면 3 LDK인가?

부엌에는 수도꼭지가 없는 싱크대가 있다. 마력으로 발화 하는 풍로가 있는 식당이 있어 6인용 테이블이 있다.

거실에는 4인용과 2인용의 소파와 L자형의 테이블과 난로가 놓여있다.

역시 온종일 마력으로 불을 내고 있을 수도 없는 난로는 장작을 태우는 타입이다.

그 외는 나의 방과 할아버지의 방, 그것과 할아버지의 서재가 있다.

덧붙여서 2층은 없는 단층집 구조이다.

「할아버지,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집에 들어간다.

「오오, 어서와」

「실례하고 있어」

할아버지와 오늘도 손님이 와 있었다. 덧붙여서 아는 사람으로, 조금 전에도 말한 굉장한 장비의 기사 같은 아저씨다.

「어서오세요, 미쉘씨」

이 아저씨는 미쉘=콜링씨라는 짧은 금발과 녹색의 눈을 가진 젊은 무렵은 상당히 인기가 있었곘네요 라는 

반듯한 얼굴을 하고있다. 

마초는 아니지만 마른 마초정도로 가늘지는 않은 탄탄한 체형의 아저씨다.

뭘 하는 사람인지는 모른다. 

가끔 할아버지를 찾아와서는 나에게 마법 이외의 검술이나 창술, 궁술등의 무술을 가르쳐 준다.

할아버지도 어느 정도는 무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마법이 메인이며 무술은 미쉘씨에게는 역부족이다.

「홋호, 오늘은 뭘 사냥해 왔을까?」

할아버지가 오늘의 사냥의 성과를 묻는다.

「오늘은 호로우 새 세마리라 숲토끼가 두마리 걸려써」

…읽기 어려운 것은 용서해줘 자주 있는 전생물이나 소환물같이 언어 치트 같은거 없고, 다섯살이니까 발음도 어려운거야…

「호우, 숲토끼는 재처두고 할로우새를 잡을 수 있게 됬는가?」

아…곤란하다. 보충 해두지 않으면 큰일이 된다.

「숲토끼는 나이프로 잡았지만, 호로우 새는 마법이야?」

후우, 위험하다.할로우 새는 경계심이 높고, 숙련의 사냥꾼도 그렇게 쉽게 사냥할 수 없는 새다.

게다가 그 고기는 매우 맛이 좋아 사냥이 어려운 것도 포함하여 매우 비싼 새인 것이다.

그런 것을 나이프나 활과 화살로 잡았다고 생각한다면 무술 연습이 업그레이드 해 버리는 곳이었어.

마법의 연습은 재미있고 정말 좋아하지만, 무술의 연습은 힘들고 힘들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훗, 그렇게 겸손 하지마. 마법으로라고 해도 할로우새를 잡았다고 하는 것은, 

  경계심이 강한 상대에게 낌새를 차리지 못하게 하는 기색 차단과 단번에 사냥하는 순발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

  이걸로 좀 더 연습을 엄격하게 해도 좋겠다」

바보같은 회피 불가능이라고!?

매달릴 생각으로 할아버지를 보았다. 도와줘 할아버지.손자의 위기다!

「홋호, 부탁합니다」

이 집에 아군은 없었다.

현자의 손자 [마도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오늘도 숲에 간다.

먹이를 찾아 숲으로 가....

…라기 보다는 숲 속에 살고 있지만요.

어떻게든 조금 성장해 8세가 된 신입니다.

그 후부터 미쉘씨의 심한 훈련… 기본 연습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해버렸습니다. 

아무튼 그 덕분에 신체 강화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네요.

이 3년동안 바뀐 것이라고 하면, 무술의 연습이 업그레이드 한 것 뿐이 아닙니다.

또 한사람 스승이 늘었어요.

실은 마법에는 전에 이야기한 마력을 제어하고 쭉 늘어놓은 것만 아니라, 

물품에 개념을 실어 마력을 찍어내는『부여 마법』이라는 것이 있어서, 

실은 할아버지 이 부여 마법이 별로 자신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마법을 부여하는 것보다 늘어놓는 것이 성에 맞다고 하고 있어…

아무튼 그런 이유로, 서투른 사람보다 자신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으로 

할아버지의 손님 가운데 부여 마법이 자신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또 그야말로『마녀』라는 느낌의, 검은 로브를 두른 안경을 걸치고 고깔 모자를 쓴 할머니입니다.

키가 크고, 겉모습은 할머니인데 굉장히 스타일이 좋아요.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인기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름은『메리다=보웬』

나는 메리다 할머니라고 불러. 메리다씨라고 부르면 대답해 주지 않았어.

그렇지만『짱』라고 부르면 굉장히 기쁜 듯한 얼굴을 해.

…할아버지와 옛날 뭔가 있었을 까…무서워서 물을 수 없지만…

중요한 부여 마법이지만, 실은 이것도 부여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야.

손가락 끝이나 지팡이의 끝에 부여하고 싶은 현상을 이미지 해 마력을 모아, 

그것을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하고 싶은 물건에『어떤 방법』으로 그 마력을 전송하기만 하면 돼.

뒤는 마력을 담는 것만으로, 부여된 마법이 발동한다고 하는 구조.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매우 유용한 기술로, 

부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이 일반인에게는 귀중한 보물이 되는 것 같아.

하긴, 마법이 부여된 물품, 즉『마도구』는 희소하고 고가의 물건이므로, 

쉽사리는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그것을 몇개 가지고 있는지가 스테이터스가 된다는 것이다.

뭐 물품 자체는 값싼 물건이라도 좋다고 해서 고액은 거의 기술료다.

그래서, 그 마력을 전송하기 위한 방법이란『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말로 현상을 기입한다』라는 것이다.

이 문자를 기입한다는 것이 수상한 놈으로, 실은 쓸 물건에 의해 기재할 수 있는 문자수에 제한이 있는 것이다.

싼 소재는 적고, 높은 소재는 많다.

반대로 담을 수 있는 문자수가 많을 수록 고가로 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세계의 문자는, 알파벳등과 같아 문자가 몇개인가 모여서 처음으로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철자가 많아 한마디로 글자수를 오버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그 때 문득 생각났던 것이, 한자로 전송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

한 문자로 의미를 나타내는 한자라면 적당히 문자수를 전송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신경이 쓰여서 시험해보자 시원스럽게 성공했다.

할머니에게는 엄청 엄청 추궁당했지만 말이야…

덕분에 부여 마법도 그동안의 마법, 이른바 방출 마법과 마찬가지로 좋아하게 되었다....

…무술은 변함 없이 힘들지만…

그리고 사냥에 나선 지금, 나의 수중에는 그 부여 마법으로 만든 무기가 쥐어져 있다.

원거리 공격용의『라이플』

근접 전투용의『바이브레이션 소드』

행동 보조용의『제트 부츠』

방어용의 옷인『프로텍트 슈트』

이다.

『라이플』은 그대로에서, 다른 것은 화약으로 총알을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에 의해 압축된 공기로 발사해 이른바 에어건이라는 것. 뭐 위력은 에어건에 비할바가 아니지만요.

『바이브레이션 소드』는 초음파 진동 칼날.

아직은 어려서 무거운 무기를 가질 수… 없지는 않지만, 

신체 강화라는 것은 그 밖에 다른 할 수 있는 것이 적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힘으로 가질 수 있는 무기로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 생각한 결과, 

얇고 가벼운 무기로 이 부여를 붙이는 것을 생각났다.

이것이 평판이 좋아서 힘이 약한 마법직의 사람에게는 메인 무기로서, 

전사직의 사람에게도 소재의 해체 따위가 편하게 된다고, 여러 사람이 만들어 달라고 했다.

『제트 부츠』는 발꿈치 부분에서 제트 분사가 나와, 이동이나 도약의 보조를 할 수 있다.

공중에서의 방향 전환도 가능하게 되었다.

만드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게지 않았지만…제어가 엄청 힘들었다…

잘 다룰 수 있게 될 때까지 몇번 날아간 건가…

그 상태를 보고 있던 모두들로부터는, 이것을 만들어 달라는 말은 없었다.미묘한 얼굴을 했었지…

그리고 마지막『프로텍트 슈트』는 보통의 옷에『방인』『대충격』『대마법』의 부여를 붙인 것. 효과는 그대로.

왜냐하면 갑옷이라든지 가죽은 무겁고 움직이기 어려운걸.

이것은 평판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의외로 찬반이 갈렸다.

할머니들 같은 마법직의 면면에게는 훌륭하다고 극찬을 받았으며 

미쉘씨들같은 전사직의 모두에게는 훌륭한 갑옷이 스테이터스인 것도 있어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느낌의 장비에 몸을 감싼 나는, 언제나와 같이 풀숲에 몸을 감추고 사냥감을 노리고 있다.

지금 노리고 있는 것은 엄청 큰 멧돼지.

지면에 흩뿌린 열매를 탐하며 먹고 있어.

나는 먹이에 열중한 멧돼지의 정면으로 돌아 미간을 향하여 라이플을 쐈다.

총알은 조금도 다르지 않게 미간에 빨려 들여가면서 뇌를 파괴해 후두부로 빠진다.

아무리 큰 녀석이라도 뇌가 파괴되면 살지 못한다.

300킬로 가까운 몸이 즈쿵 하고 넘어진다.

나는 재빠르게 가까이의 나무에 줄을 감아 멧돼지의 다리에 동여매고 공중에 매달아 핏물을 뺀다.

물론 구멍을 파 피를 흩뿌리지 않게 주의한다.

핏기 빼기가 끝나면 그대로 해체한다.

처음에는 토했었는데 익숙해지네. 이제 사냥감이 고기로 밖에 안보인다.

사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오늘은 할머니와 미쉘씨 양쪽이 있었다.

「이런, 어서와. 사냥에 갔었어?」

「안녕, 할머니. 응 오늘은 멧돼지를 사냥해 왔어」

「호우, 벌써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는 건가」

싫은 예감이 절찬 발동중입니다.

「아니, 라이플 사용했고, 아직 칼은 무리야?」

「핫하, 그렇게 겸손 하지마. 비행도구를 사용했다고는 해도 멧돼지 같은 큰 사냥감을 향해 갈 수 있다면, 

  이건 좀 더 연습을 엄격히 해도 좋겠다」

네, 정형문 왔습니다.

나는 매달릴 생각으로 할아버지를 보았다.

「홋호, 부드럽게」

여기도 정형문인가!

랄까 영감이 요즘 들어 이것밖에 말하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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