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40 회: [공지] 3부 3, 4권 출판본의 예약을 개시합니다. ^^ -- >
타사우프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3부 3, 4권 출판을 이번에도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 혼자만 기다렸나요... ^^;;;)
예정대로라면 이후 6권 혹은 8권에서 전체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 같습니다.
이제 한두 번 정도의 출판만 남아있네요.
이미 예고해 놓은 것이지만 네버엔딩 스토리로 하고 싶을만큼 저도 아쉽습니다.;;
예약기간은 11월9일(화)부터 12월12일(일)까지 1달간입니다. 그때부터 인쇄 들어가서 중순경에 발송까지 끝낼 참입니다.
이번에도 연재분보다는 출판본이 약간 앞서갑니다. 물론 연재본에서 사정상 짤린 내용도 모두 포함되고요. 삽화와 지도같은 부분도 추가됩니다..
연재본 다음편은 지금까지 간격대로 계속 연재됩니다.
아직 연중은 아니니 놀라 주저앉지 마세요. ^^
1. 책의 구성
3, 4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3권
파트6 :저승길에 남겨놓은 발자국
1. 어머니가 쥐어주고 간 열쇠
2. 길을 잃은 여인
3. 미천한 종(從)을 이젠 허락하소서
4. 마지막 사제의 두 번째 탄생
파트7 : 그들처럼 될 수는 없기에.
1. 저주받은 출생, 저주스런 죽음
2. 사라진 이들
3. 영웅이 되거나, 미친놈이 되거나
4. 어제보다 나은 오늘
4권
파트8 : 어머니와 딸들
1. Matrilineality
2. 어머니의 오랜 상처
3. 의심 vs 호기심
4. 그들의 반란
파트9 : 그의 마지막 꿈이 있는 곳.
1. 선물
2. 황제의 목숨보다도 귀한 것
3. 내 여인과 딸, 그리고…….
4. Catch me, If you can!
5. 너는 살 자격이 있는가
6. 귀소(歸巢)
부록을 넣을 참이었는데 본문만으로도 책이 터질 지경(?)이라 가능할지는 마지막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3부 3, 4권은 이전 1, 2권과 같은 조판, 같은 인쇄 디지털 방법으로 나올 예정이고요, 두께는 400쪽 내외였던 이전 권에 비해 좀 많이......;;;; 두꺼워져서 430~450쪽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작업이 덜 끝나 약간 유동적입니다만.....)
이전에 출판된 책들도 함께 구매하실 수 있고요, 원하시는 부분만 따로 구매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10권]
1권 : 디모르포세카, 음지에 피다
2권 : 나를 잊지 말기를
3권 : 하이포시스 오리어
4권 : 핏빛 장미 위의 사마귀
5권 : 떡갈나무 언덕에 홀로 서다.
6권 : 쓰러진 베로니카를 품에 안고
7권 : 그는 항상 크로커스를 품고 있다.
8권 : 매화는 봄을 기다린다.
9권 : 밀짚꽃을 짓밟지 말지어다.
10권 : 내 아버지 곁의 고결한 소나무 (1부 완결)
[2부 - 8권]
1권 : 두 그루의 월계수
2권 : 유리벽 너머 수선화 한 송이
3권 : 아카시아, 창을 깨다.
4권 : 신께서 쥐신 검은 튜울립
5권 : 질풍도 주목에 찢기운다.
6권 : 하나의 가지, 다른 색의 꽃
7권 : 축복받은 혈통, 저주받은 운명
8권 : 오팔에 핏빛이 드리울 때
[3부 - 2권]
1권 : 작은 여신의 무지개빛 눈물
2권 : 오염된 자들
2권 단위 같은 부수로 책을 뽑다보니 그 중 한 권만 구매하시면 나머지 한 권이 짝을 잃어 버리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구매하실 때는 1/2권. 3/4권, 5/6권, 7/8권, 9/10권 이렇게 짝을 맞춰 주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파본 교환 같은 건 어쩔 수 없고요;;;)
해외배송도 가능하니 배송비는 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가격과 주문 양식, 방법은 주문게시판 http://vein.zio.to 혹은 팬카페 http://cafe.daum.net/TheIronVein 에 좀 더 세밀한 공지 올려좋았습니다.
이전에 한 번이라도 주문주신 분들께는 메일로 모두 발송해 드렸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메일이 반송되어 돌아왔네요;;;;
혹시 이전에 책 구매하시고도 메일을 봇 받으셨다면 제 쪽지나 메일로 알려주시면 주소록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지글은 예약기간 지난 후엔 자폭합니다. 조회수 올리려는 글 아니고요, 조아라 대표님과 양해를 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