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휘말린 이세계 소환기-143화 (143/255)

제 145화 외전:fairy tale

지금보다 1000년전.

한사람의 소녀가 도대체(일체)의 정령을 소환했다.

「오옷, 나왔다」

그것은 지금까지 누구라도 할 수 없었던 것.

정령왕――파라케르스스의 소환.

「헤에, 이런 할아버지가 정령의 주인이다」

라면 말한다의에 소녀는 태연하게 하고 있었다.

우선 시험해 보았더니 생기게 되었다……라는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할 수 있던 곳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해 있는 것같이.

「저기, 파라케르스스」

소녀는 호출한 존재에게, 미소를 띄워 왼손을 내민다.

「나와 계약하자」

이것이 후세에 전설이 된 『대마법사』라고 불리는 소녀――신기루히지리 국왕녀 Matisse=키릴=신기루와 파라케르스스의 만남이었다.

말려 들어가고 이세계 소환기~외전~

『 fairy tale』

어떤 세계의, 어떤 공간.

파라케르스스는 옛날을 다시 생각해, 그리운에 웃음을 띄운다.

자신을 따르게 하려고 하는 인간이 있다 따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말했다.

『그러면 힘으로 우선은 따르게 해서 보면 어떨까?』

정말로 계약하는 것에 충분한 존재인 것인가 어떤가를.

자신과 계약할 수 있을 정도의 상식외인 소녀인 것인지를 지켜보기 위해서(때문에).

그러자이, 다.

소녀는 눈을 빛내, 갑자기 신화 마법을 발해 왔다.

주저도 아무것도 없고 즐겁다라는 듯이 싸운다.

정말로 이상한 소녀였다.

「어때? 나는 당신의 계약자에 충분한 존재일까?」

종횡 무진에 날뛰어, 주위를 불탄 들판으로 한 뒤에 미소를 흘리면서의 말.

파라케르스스는 기가 막힌 것처럼 목을 세로에 흔들었다.

『좋을 것이다. 나의 계약자로서 너를 인정하자』

유쾌하다고 생각했다.

별로 인간과 계약하는 것을 기피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 소녀와 파라케르스스는 계약을 했다.

『……밖에 죽자』

파라케르스스는 쓴웃음 짓는다.

그리고는 처음으로 있을 뿐의 나날로, 정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앗핫핫핫핫!! 4용과 같은게 나에게 당해 낸다고라도 생각했는지!?」

큰 웃음을 올리면서 4몸의 용을 상대에 날카롭게 쏘아붙여,

「손대중 하는 상대를 잘못했군요, 포르트레스」

강대한 존재를 앞에 두고 상, 여유를 무너뜨리지 않는다.

『정말로, 대담한 여자였구나』

태어날 때부터 정령에 사랑받아 독자 영창의 신화 마법을 다룬다.

정말이지 왕녀답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모두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까닭의 우려를 존경으로 바꾸어, 상식외의 존재 그러니까의 공포를 동경과 시켰다.

그 만큼의 매력이 Matisse에게는 있었다.

그러나, 다.

「이 나이가 되면, 역시 파라케르스스와의 교제가 제일 기네요」

인간이니까 늙음이 있어, 생명에 한계가 있다.

옛날처럼 날뛸 수 없기에, 지금은 회화의 상대를 하는 것이 파라케르스스에 있어 주된 사건이다.

「다음에 남편이 긴 교제이지만……뭐, 나다운가」

수에 의지해, 일광욕을 하면서 Matisse는 작게 웃는다.

계약을 하고 나서 60년.

많은 문제를 일으켜라고, 많은 문제를 정령의 주인과 함께 해결해 왔다.

작은 일도, 큰 일――세계라도 살렸다.

「저기, 파라케르스스. 나, 슬슬 죽는다」

『그런가』

모습이 변하지 없는 정령과 늙어 양상이 바뀐 Matisse.

그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라면 파라케르스스도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할 것도 아니다.

「머지않아 나와 같은 인간이 나타난다. 그러니까, 그 때는 또 힘을 빌려줘 없을까? 그 때도 문제라든지 많이 나올 것이고」

『어떨까. 계약자전과 같은 존재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괜찮아. 10년 후인가, 100년 후인가, 그렇지 않으면 1000년 후인가는 모르지만, 또 파라케르스스와 계약할 수 있는 인간이 나타난다」

확신하고 있는것같이, 주름을 깊게 해 미소짓는 Matisse.

『계약자전 자신있는 운명론이라는 녀석인가?』

「그렇네」

솔직하게 수긍해, Matisse는 말한다.

「저기, 파라케르스스. 나와 계약해 즐거웠어?」

『계약자전 정도 유쾌한 인간은 그렇게 자주, 없다고 생각하지만의』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만남으로부터 해 파격이었다.

할 것 하는 것, 모두가 터무니 없었다.

이것도 오로지 Matisse와 계약했기 때문에 경험한 사건.

까닭에 눈앞에 있는 계약자와 보낸 나날은, 정말로 유쾌했다고 파라케르스스는 단언할 수 있다.

「그러면, 좋았다」

Matisse는 명랑하게 웃어 작게 눈을 감는다.

그리고 그리운 인가같이 엣날의 기억을 뽑았다.

공유하고 있는 체험을.

같은 경험하고 있는 사건을.

아끼는 것은 아니고, 즐거웠다고 재확인하기 위해서.

그리고 며칠, 파라케르스스와 Matisse의 계약이 끝났다.

◇ ◇

그리고 10년, 100년, 1000년으로 때가 지나.

「……진짜로?」

Matisse와 동종의 인간이 나타난다.

파라케르스스의 앞에 있는 것은, 조금 멍하니라고 있는 소년.

「으음……이것은 진짜의 영창이었어요?」

정령의 주인이 나타났다고 말한다의에, 소년은 파라케르스스는 아니고 영창의 진위에 놀라고 있었다.

파라케르스스는 인간의 세계에 흥미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을까는 이해하고 있었다.

그것이 1000년 지나려고 바뀌는 것이 없었던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일 것이다.

소년은 소녀와 “같음”라고 생각했다.

파라케르스스가 처음으로 계약한 소녀―― Matisse와.

『-』

그 때, 살짝 파라케르스스에 접근하는 실프의 모습이 있었다.

그녀의 말에 정령왕은 솔직하게 수긍한다.

『그래. 계약자전은 Matisse와 같구나』

성별은 달라, 태어난 장소는 커녕 세계조차 다르다.

그런데도 소년은 소녀같이, 정령을 따르게 하는 것에 납득이 가는 존재.

파라케르스스는 곁눈질로 시야에 비치는 불의 대정령을 본다.

『그래서 이후리트는 왜, 낙담하고 있어?』

정말이지 불의 대정령인것 같지 않다.

그러자 실프가 곤란한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

『과연, 계약자전에 그다지 사역되어 있지 않은가』

확실히파라케르스스는 수긍한다.

라고 한층 더 이후리트로부터의 호소가 있다.

『라고 할까 실프 (뿐)만 간사해? 아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라고. 계약자전과 제일 궁합이 좋은 것은 실프다』

바람과 궁합이 좋은 지금 대의 계약자.

그러니까 실프를 기꺼이 사역하고 있다.

『뭐, 아구 리어나 운디네, 퍼 렌 하이트는 영부인과 궁합이 좋기 때문인. 특히 불만도 없을 것이다라고. 놈은 아이에게 인기이니까 계약자전도 의지하고 있고, 토라도 계약자전이 신뢰하고 있는 것은 잘 안다. 에레스는 계약자전이 마지기레 한 순간, 최선의 존재로 바뀔거니까』

대체로의 역할 분담이 있다.

그러나,

『너는 규모와 결과가 위험한 만큼 계약자전도 취급하기 어려울 것이다』

Matisse는 망나니라는지, 언제나 주위를 파괴하면서 적을 쓰러트리고 있던 것인 만큼, 이후리트를 기꺼이 사용하고 있었다.

지금 대도 싸우는 장소가 황야라든지라면, 또 이야기는 별도인 것이겠지만.

『거기에 자신의 취급이 나쁘면 말한다가 나 따위 똥 할아범으로 불리는 일도 있으니까, 너는 아직 정중하게 다루어지고 있어』

그것은 옛날도 지금도 변하지 없다.

선대때는,

「어이 이봐, 거기의 똥 할아범. 분명하게 여기 향해 말해라」

이야기를 하자, 라고 말해 왔지만 귀찮았기 때문에 무시하면 갑자기 불렸다.

지금 대는 승부를 과장하면,

「감색……의 똥 할아범! 갑자기 승부라든지 머리 이상하네겠지만!!」

그렇게 외쳐 신화 마법을 발사해 왔다.

『정말로 그리운 실 생각된다. 이 나를 똥 할아범이라고 부른다 따위, 그 두 명 밖에 있지 않든지라고』

정령의 왕인 자신을 쓸모없음에 말할 수 있다 따위, 바야흐로 Matisse와 지금 대의 계약자――유우토 뿐이다.

파라케르스스, 라고 웃는다.

『Matisse야. 너의 예감은 맞아, 나는 다시 계약자를 얻었다』

다시 당신과 계약할 수 있는 인간이 나타났다.

『너와는 다르지만, 그런데도 “같음”라고 말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자전을 말야』

그녀와 같게 적을 압도해, 똑같이 문제 (뿐)만 떠안는다.

정말로 곤란한 것 같은 존재다.

『그러니까, 말할 수 있구먼』

그녀에게 전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나는 지금, 유쾌하다. “계약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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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6화 재능의 유무 - 말려 들어가고 이세계 소환기(유우키(유키시로) 히로) - 카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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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5화 외전:fairy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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