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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말린 이세계 소환기-207화 (207/255)

제 209화 에피소드? :스즈키 하루카의 화려한 수면 시간&망상 시간─경계편:해답편

※스즈키 하루카의 화려한 수면 시간

어느 날.

클라인 돌조는 다른 방이 잡히지 않고, 전원이 동실[同室]에 묵는다……라는 사건이 있었다.

밤도 깊어져, 전원이 잠들어 조용해졌을 무렵.

우연히 깨어난 블르노는, 우연히도 책상의 위에 놓여져 있는 하루카의 일기를 봐 버렸다.

평상시는 3장째이지만, 신사를 가장해도 있는 그는 들여다 볼 생각 따위 털끝만큼도 없다.

그러나, 그런데도 열리고 있던 페이지가 눈에 띈 순간, 굳어졌다.

「……로, 로이스군×블르노 제 3화─ 『마물의 정화』……라고?」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봐서는 안 된다.

상식적에는 아니고, 상식외로서 봐서는 안 된다.

「…………아, 아니, 그러나 새끼 고양이짱의 취미를 이해하려면……」

하지만 무서운 것 보았고 말이야도 내심 있었을 것인가.

블르노는 다시, 슬쩍 일기를 들여다 보았다.

문장은 소설풍이 되어 있어, 이야기로서 되어있는 것 같다.

그 페이지의 문두는 이같이 시작되어 있었다.

『나님의 마물이 쑤시고 있다』

뭔가의 비유 표현일 것이다.

약간이지만 블르노도 흥미를 가져 버렸다.

하지만, 곧바로 후회하게 된다.

『로이스. 너 성마법을 나님의 마물에게 쳐박아 정화해 줘』

더해 지문에서는,

「……왜, 왜 나님이 엎드린 자세로?」

올테면 와봐, 라는 느낌의 블르노의 태세가 자세하게 기록되고 있었다.

라고 할까 마물이 무엇인 것인가 알고 싶지 않다.

한층 더 회화문은 계속되고 있어

『……블르노, 안 된다. 나, 나에게는 키리아가……』

『알고 있다. 그렇지만 로이스 밖에 나님의 마물을 진정시킬 수 없다!』

「……나님은 이것을 엎드린 자세인 채, 로이스에 말하고 있는 것인가」

이해를 초월 하고 있었다.

블르노는 머리를 크게 털어, 어떻게든 기억을 지우기로 했다.

하지만 눈을 감으면, 방금전의 상황이 생각해 떠올라 어쩔 수 없다.

결국, 잘 수 있었다에는 잘 수 있었지만 악몽을 보았다.

누군가가 시달리고 있는 목소리가 들려, 와인은 눈을 떴다.

소리가 발해지고 있는 (분)편을 보면, 왠지 블르노가 식은 땀을 흘려면서 자고 있다.

「……감기, 끌지도」

방의 창이 열려 있다.

혹시 밤바람에 차가워져 감기에 걸려 버릴지도 모른다.

평상시는 반목 서로 하고 있다고는 해도, 별로 감기가 되어 버리라고인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창을 닫으려고 일어나,

「……? 하르카의 일기?」

달빛으로 보인 그녀의 일기.

바람이 살랑거려, 나불나불을 벗겨졌다.

별로 뚫어지게 보자 등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와인이었지만, 열린 페이지의 애당초를 시야에 넣어 버려, 경악 했다.

『마사키. 나의 “대마법사”는 전투 태세에 들어가 있다』

『……응. 나의 “칼집”도 임전 태세는 갖추어지고 있다』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디를 어떻게 맛이 없는가는 모르지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

굉장한 기세로 와인은 얼굴을 옆에 피했다.

그리고 창을 닫지 않고 침대로 기어든다.

하지만 단 2행 밖에 보지 않았는데, 왠지 전라의 유우토와 마사키가 머릿속에 떠올라 온다.

어느 의미로 하루카의 폭주가 결실을 본 결과일 것이다.

그리고 악몽에 시달리는 2인째가 태어났다.

시달리고 있는 것 같은 소리의 듀엣이 들려, 로이스가 눈을 뜬다.

그가 주위를 둘러보면, 왠지 비지땀이든지 식은 땀을 질질을 흘려면서 자고 있는 블르노와 와인이 있었다.

「이대로는 감기에 걸려 버리는군」

보통으로 좋은 녀석인 것으로, 와인과 같이 창을 닫으려고 하는 로이스.

하지만 역시, 하루카의 일기가 바람으로 살랑거려 벗겨지고 있는 일을 알아차렸다.

수페이지 걷어 붙여져, 바람이 그친다.

못된 장난에 의해 열린 페이지에는, 커다랗게라고 쓰여지고 있는 문장이 있었다.

「……읏!」

로이스가 소리 없는 비명을 질러 전율 한다.

『울지 않으면 조교 일발 호모모기스』

왠지 하이쿠.

곧 아래에는 초상화.

누군가에게 굉장히 비슷하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은 로이스.

하지만, 송풍에 쓰여져 있는 대사로 붕괴되었다.

『 *울릴 수 있어 주는, 블르노 *』

역시 인가.

역시 그런 것일까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나 말입니까, 하르카님……!」

하지만 로이스는 노력했다.

간신히 일어서, 창을 닫는다.

그리고 침대에 들어갔다……것이지만, 타두 명과 같이 시달리기 시작했다.

◇ ◇

이튿날 아침.

활기가 가득의 하루카와는 반대로, 완전히 지쳐 버린 모습의 세 명이 있었다.

「모두, 무슨 일이야? 수면 부족?」

「……아니, 조금 꿈자리가 나빴다」

「……나도」

「……미안합니다. 나도입니다」

스즈키 하루카의 화려한 망상 시간─경계&해답편

~경계편~

어떤국의 무기점에 하루카들은 있었다.

각각이 여러 가지 무기를 돌아보고 있지만, 그 중에 하루카는 검과 창이 줄서 전시 되어 있는 코너에 서 있었다.

와인, 블르노, 로이스는 2개의 무기를 매우 진지하게 보고 있는 하루카를 알아차려, 숨어 소곤소곤 그녀의 모습을 바라본다.

「소리, 걸지 않는거야?」

「……나님도 말을 걸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싫은 예감이 한다」

「너무 의심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블르노의 기분은 잘 안다」

그녀에게는 전과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그 표정을 하고 있는 때는 섣부르게 말을 걸고 싶지 않다.

「검과 창, 인가」

하루카는 서로 이웃이 되고 있는 2개의 무기를 보면서 중얼거린다.

「공격한다고 하면 어느 쪽이 좋은 것인지. 역시 검?」

중얼거리고 있는 말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공방의 일에서도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 그렇지만 창은 창대로 경시할 수 없을지도」

한층 더 진지한 표정으로 계속 중얼거린다.

와인은 그녀의 상태를 보면서 보충의 말을 입에 한다.

「역시, 싸움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님들이 너무 뚫고 있는지?」

「블르노. 아직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하루카다.

안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녀의 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말은 방금전부터 착실한 단어 (뿐)만.

「긴 데다가 첨단에 일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창의 Potential(잠재적)은 검보다 경시할 수 없을지도!?」

2개의 무기를 바라보면서 몇 번이나 수긍하는 하루카.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므로, 와인은 역시 싸움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긴장을 늦췄다.

그리고 하루카에게 가까워져 말을 건다.

「하르카는 창을 마음에 들었어?」

「우읏! 역시 창이 공격으로 검이 접수 쪽이 모에한다!」

와인의 생각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는 하루카의 일격.

무심코 굳어져 버린 와인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하루카는 만족한 모습으로 다른 무기를 보러 간다.

블르노와 로이스는 돌과 같이 되어 있는 와인에 가까워져 말을 건다.

「……그러니까 말했을 것이다, 와인」

「……하르카님인 것이니까 긴장을 늦추면 패배야」

「……미안. 블르노, 로이스」

과연 피해자답게 두 명의 감각을 믿어야 했던, 이라고 와인은 마음 속 후회했다.

~회답편~

「검과 창, 인가」

하루카는 문득 무기물 커플 이라는 것은 어떻겠는가, 라고 생각한다.

「공격한다고 하면 어느 쪽이 좋은 것인지. 역시 검?」

인상으로서 검은 예리함이 있어, 또 중후한 이미지로 무기로서 인기도 있으므로 공격이다.

그리고 창은 호리호리한 몸매이며 검과 비교하면 강도적으로 연약한 느낌이 든다.

즉 검창이라는 것이 기본 스타일일 것이다.

「아니, 그렇지만 창은 창대로 경시할 수 없을지도」

그러나 창두는 작으면서 날카로운 일발을 가지고 있다.

또, 여기에 있는 창은 (무늬)격이 길다.

그것을 알아차린 순간, 하루카의 뇌내에 전격이 달렸다.

「첨단에 일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창의 Potential(잠재적)은 검보다 위!?」

검은 의외성이 없게 왕도다.

그러나 창에는 공격에 바꿀 뿐(만큼)의 의외성이 존재한다.

라는 것은 검창은 아니고, 창검 쪽이 모에하는 것은 아닐까.

-껑충한 창이 (무늬)격을 검에 손상시켜지면서도, 창두로 일발 역전한다 라는 전개라고 하면…….

하루카는 머릿속에서 망상을 폭발시킨다.

-왔다!! 야바, 야바, 온 이것!!

지금까지 무기물에 손은 내지 않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망상이 흥분이 진행된다.

-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 아이”가 없는 것이 밉다!! 이것으로 밥몇 잔 갈 수 있을까 이야기하고 싶다!!

몇 번이나 수긍하면서 하루카는 망상을 머리 가득하게 만연하게 한다.

라고 여기서 와인이 가까워져 왔다.

「하르카는 창을 마음에 들었어?」

「우읏! 역시 창이 공격으로 검이 접수 쪽이 모에한다!」

건강 좋게 대답한 곳에서, 활과 지팡이가 눈에 들어온다.

-저것도 있을 수 있는으로……그렇지!

와인의 옆을 통과하면서, 그 무기에서는 어느 쪽이 접수로 어느 쪽이 공격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

한동안 흥분은 수습될 것 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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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0화 에피소드? :우선 납득 - 말려 들어가고 이세계 소환기(유우키(유키시로) 히로) - 카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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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9화 에피소드? :스즈키 하루카의 화려한 수면 시간&망상 시간─경계편:해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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