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20화 (20/105)

20화

그런 삽입이 안아플 리가 없다

나도차조 아픈데 ...

하지만 수정은 얼굴에 인상을 써가며 간신히 귀두부분을 그녀의 몸안에 넣는데 성공한다

“처재 그대로 있어봐... 내가 조금 움직여 볼게 ...”

나의 말에 인사을 쓴채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움직임에 나는 그녀의 다리가 더 벌어지게 하려고 허벅지에 걸린 수정의 치마를 더 위로올려 그녀의 음부의 검은 수풀이 보이데 허릴까지 올린다 그리고그녀의 몸안에 삽입되어 있는 내물건을 살짝 빼내 그녀의 입구 주변에 살살 문질러 애액을 묻힌다 그리고는 다시 수정의 몸안에 내 물건을 좀전에 들어 간 만큼 삽입을하고 다시 살짝 뒤로 빼내고는 다까보다는 조금더 깊게 삽입을 해나간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자 어느덧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완전히 들어 간다 그러자 수정은 한숨을 길게 내쉰다

“아... 정말 어렵네요 히히 근데 형부 막상 형부가 다 들어오니 제가 못움직이겠어요 ...”

처재의 말에 나는 손을 뻣어 그녀손을 잡고 당여 내몸위에 그녀의 상채를 포개고는 수정을 꼭앉고는 허리를 위로 올려 그녀의 몸안에서 내물건이 드나들게 하기 시작한다 처음에 애액이 부족해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에서 움직일때마다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수정이 흥분을 하고 그녀의 몸안에서 따뜻한 애액이 흥건해지고 좁고 거칠었던 그녀의 몸안이 부드럽게 변한다 수정은 나의 얼굴위에 다신의 얼굴을 가까댄채 눈을 감고 미간을 일크러 트리며 작은 신음소리를 낸다 화장기 없이 금방 일어나 부스스한 얼굴에 흥분에 신음하는 수정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흥분이 더해진다

“형부... 나.. 벌서 ...”

수정은 내입에 키스를한다

나는 그녀의 키스를 받으며 허리를 힘껏 위로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몸안 깊숙이 내물건이 들어 가고 이어서 급한 사정을 시작 한다

생각보다 빨리 온 사정이다

아침이라 그런건가

아니면 이상황이 그런건가 ...

사정의 시간도 평소와 틀리게 짧았다 내가 사정을 마치자 처재는 키스를 그만두고 얼굴을 든다

“형부 아침에 하니 밤보다 짧게 끝나네요 .. 호호 거의 아침 다 됐어요 어서씻고 나와서 식사하세요 ...”

수정은 나직 흥분이 가라 안지 않은 내물건을 몸안에 두고는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나의 대답에 수정은 바로 몸을 일으키지 않고 팔을 뻣어 티슈를 두어장 뽑아서는 몸을 살짝 들어 자신의 몸에서 내물건만 빼내고는 티슈로 그녀의 음부에 묻은 애액과 틈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나의 정액을 닥고는 일어난다 그리곤 침대를 내려와 치마를 단정히하고 방을 나간다

“수지는 어제 술먹어서 피곤할텐데 집에 프린터를 쓰지 왜 피시방을 가고 그래 ...”

아침상에 앉아서 밖에 나갔다 돌아온 수지에게 말을 건넨다

“형부도 집에선 잉크젯이잖아요 번지기도 하고 ... 여러사람이 볼거라 레이져로 해야 돼서요 ... ”

하고는 웃는다

그러자 수정이 말을 한다

“근데 언니 오늘도 여기서 잘 거야 ?”

“응 오늘 늦게 끝날 거야 ... 오늘도 와서 잘까 생각중이야 내일도 과천에 나가봐야 하고 ... 언니도 한번 보고와야 하는데 ...”

수정의 말에 나는 국을 한입떠넣고는 말을 한다

“나 밥먹고 언니한테 갈건데 같이가자 ...늦게 나간다며 ...”

나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젓는다

“그럴시간은 안돼요 형부 ...그냥 형부 혼자 다녀오세요 ”

하고는 웃는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는 수정과 수지를 두고 나는 병원으로 갔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서자 간병인 아줌마는 안보이고 수진의 옆에 같은 환자복을 입은 여자가 있다

“오셨어요 오늘좀 오랜만에 쉬지 뭐하러 나왔어요 ...”

수진은 내가 들어서자 웃으며 말을 한다

“응 여기있는게 쉬는 거지머 ... 근데 누구신지 ?”

나는 환자복을 입은 여자를 한번 힐끗 본다

“아 .. 당신네 회사 황차장님 안사람이세요 어제 코다리찜 그릇찾으러 오셨다가 제가 심심하다고 하니깐 여직 말벗이 돼 주셨어요 ...”

그말에 그녀는 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다

“안녕하세요 상무님 황병서 차장 부인인 차지혜입니다 ”

그녀는 환자속가슴에 손을 대고 다소곳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한다 화장을 하지 않아 조금 부스스한모습이지만 한눈에 봐도 엄청난 미인이였다 조막만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하얀 얼굴의 지혜가 웃음을 보이자 병실안이 다 환해지는덧 같았다

“네 안녕하세요 코다리찜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

나는 그녀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아닙니다 잘드셨다니 제가더 고맙네요 ...그럼 상무님 오셨으니 저는 이만 가볼께요 ...

지혜는 나와 수진에게 다시 인사를 하고 병실을 빠져 나간다 그녀가 나가자 나는 수진을 보며 얼른 묻는다

“간병인 아줌마는 ....”

나의 물음에 수진은 웃는다

“오늘 가족끼리 오늘 놀러 간다고 다른 사람을 대체한다고 해서 그러지 말고 다녀오라고 했네요 뭐 이제 제가 움직일만도 하고 또 당신이 상무직책을 다니 병원에서도 따로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간단한 신부름도 간호사들이 해주고요 ...그나저나 여보 이번에 특별 승진이라면서요 ... 지헤씨가 말해 줬어요 ”

수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회장님이 건설쪽에 나를 보내려고 일부러 인사이동철도 아닌데 승진시킨거야... ”

“헤효 근데 지혜씨는 한걱정이던데요 황차장 이번에도 부장승진 못하면 아마도 몇 년안에 퇴직해야 한다면서요 ... ”

“다 자기 능력이지뭐 ...”

나는 수진의 침대 옆에 의자를 가져와서는 앉으며 말을 한다

“당신이좀 황차장끌어 줘요 애들도 이제 한창클텐데 지금 회사 나오면 당장 어쩐대요 ...”

“글세 .....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 누구 줄에 선 사람인지도 알아봐야 하고 능력이 아예 없는 사람이면 끌어 주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어 ...”

나의 말에 수진이 고개를끄덕인다

“수지 왔다면서요 어제 밤에 ...”

황차장의 이야기가 끝내자 수진이 묻는다

"응 뭐 복지부 장관이 뭔 비리가 터진 모양이야 그일로 세종에서 올라온거고 내일까지 과천으로 나가봐야 한다더구만 ...“

“에효 공무원도 쉬운게 아닌가 본네... ”

나의 말에 수진이 한숨을 쉬며 말을 한다

“그나저나 수지가 몇 살이지 시집을 가야 할텐데 남자는 없어 ?”

나의 말에 수진이 나의 얼굴을 본다

“나랑 7살 차이니깐 이제 스물여덟 돼었겠네요 남자는 저번에 병원에서 잘 때 슬쩍 물어보니 없는 것 같던데 ...뭐 아직 나이가 있으니 걱정할일은 아지니요 ”

하고는 침대에 몸을 눕히고 말을 잇는다

“에효 오랫동안 떠들었더니 졸립네요 나잘래요 ...”

수정이 눕자 나는 이불을 덮어 주고는 병실의 소파에 가서 앉고는 티비를 틀었다 그렇게 나는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수진이 깨어 나서는 둘이 예전이야기도 하고 회사사람들 이야기도 하고 뭐 병원간호사들의 이야기도 했다 그렇게 어두워질때까지 병원에 있다가 저녁타임의 간병인이 와서야 나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갔다

현관문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는데 수정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어디 나갔나 싶어 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집안의 거실에는 불이 켜져 있고 화장실에서는 샤워 소리가 들린다 아마 샤워 중이라서 나오지 못한 모양이다 6월의 초라지만 더운 날씨덕에 목이 말라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의 물을 꺼내 마시고 방으로 가기위해 거실로 나가는데 화장실 문이열리며 수건으로 앞을 가린 수지가 나온다

“어....처제 ...”

나는 순간 수지를 보고 얼른 고개를 돌려 안방으로 뛰어 들어 갔다 안방으로 들어서 나는 한숨을 쉰다 잠깐이지만 수건을 길게 세로로 세워 가슴과 그녀의 음부를 가리기는 했지만 수건옆으로 보이는 그녀의 바디라인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오른다

“휴.. 정말 미치겠네...”

나는 문에 기대서는 혼잣말을 하고는 안방의 불을 켠다 그리고는 침대로 가서 걸터 앉아 있는데 안방문밖에서 수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형부 .. 맥주 한잔 하세요 더운데 ...”

“으... 응 그래 ...”

나는 엉겹결에 대답을 하고는 일어난다아무래도 방안에 있으면 더 어색해 질 것이다 나는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자 수지가 운동복 자시에 면티를 입고 수건을 머리에 둘러쓴채로 맥주캔을 손애 쥐고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는 일어선다

“어서와요 형부 .. 히히 놀래 셨지요 ... 제가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다는 생각만 해서 형부 들어왔는줄도 몰랐네요 ...”

수지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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