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화
“아까 남편 전화 받는데 왜 움직이세요 당황스러워서 혼났어요 ..”
지혜의 몸위에서 내려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그녀의 옆에 나란히 눕자 지혜가 숨을 고르고는 말을 한다
“몰라요 그냥 그러고 싶었네요 .. ”
“상무님 흥분이 되던가요 ? 솔직히 남편의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오는데 나의 몸에 다른 남자의 물건이 들어와서 나를 후비는느낌이 드는게 갑자기 너무 흥분이 올라와서요 ...”
“네... 솔직히 그때 내몸이 달아 올랐네요 ...”
나의 대답에 지혜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침대 밑에 잘 정돈되어 있는 이불을 당여 나를 덮어주고 자신도 이불을 덮고 눕는다
“에어컨이 춥네요 근데 끄면 더울 것 같고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어요 상무님 ... 솔직히 사모님말씀을 들으며 두분이 첫사랑이였고 꽤나 오래 연예를 했었다고 하던데 왜 아직 아이가 없으세요 ...? 사모님이 그것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시던데 ..”
“수진이... 아니 내 와이프가 아이를 갖는 것을 싫어햇어요 뭐 솔직히 처음에는 돈이좀 모이고 집을 사면 아이를 갖자고 했었는데 마침 처남이 그때 결혼을 그비용을 감당하느라 어쩔수 없이 빛을 좀 지게 되었고 그빛을 갚고 아이를 갖자고 했었는데 또 그때 아내가 병이걸려서 아이를 못갖게 되었구요 ... 뭐 그렇게 되었네요 ”
그러자 지혜는 몸을 돌려 손을 내 가슴위에 올려 나를 쓰담는다
“상무님은 아이를 갖고 싶기는 한모양이네요 ...”
“네 뭐 아이싫어하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
나의 말에 지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나서 침대옆에 에어콘 리모컨을 들어 에어컨을 끄고는 일어나 화장실로 드러간다 그리고 물소기라 들리는 것을 봐서는 샤워를 다시 하는듯 하다 나는 아까부터 켜져 있는 티비에 시선을 두고는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오늘 새벽에 나가봐야한단 생각에 잠이깨자 눈을 번쩍 떳다 그리고 주변을 살피니 아직 어둡다 일단 한숨을 쉬고 옆을 보나 지혜가 나의 옆에서 발가 벗은채 잠이 들어 있다 나는 그녀가 깨지 않게 조심히 일어나 옷을 챙겨 입고 나와 시계를 본다
아직 새벽 3시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일건데 한번 회사에 갔다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호텔을 빠져 나와 회사의 강부장팀사무실로 갔다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채로 강부장과 팀원들은 저마다 자신의 책상이나 회의 탁자에 업드려 잠이들어 잇고 황차장 만이 브리핑 자료를 정리한채 깨어 있다가 내가들어서자 나를 보고는 얼은 인사를 하려는 것을 내가 말린다
“좀 자게 둬요.. 휴일에 나와 밤을 새는 것이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닐텐데 더구구나 지난 연휴에도 다들 못쉬었을거 아닙니까 ...”
나의 말에 황차장은 고개를 숙여 인사만 하고는 정리된 자료를 내게 가져 온다 뭐내가 생각한대로 잘 정리 되어 있다 나는 그자료를 선채로 다보고는 황차자을 응시한다
“브리핑 잘할자신있어요 ?”
나의 말에 황차장이 슬쩍 강부장을 본다
“준비는 제가 하고 있지만 리허설을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강부장이 하겟다고 지금 우기는 중이라서 ...”
그말에 나는 고개를끄덕인다
“리허설 없이도 잘 할겁니다 그게 능력인거죠 ... 참 그리고 오늘중으로 입찰 제안서 제출을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잇지요 ?”
나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오늘 블리핑 전에 결제 올릴겁니다 ”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있다가 새벽7시에 회의실에서 리허설겸 브리핑을 한번더 봅시다 나는 싸우나나 갔다가 그때 올테니 ...”
나의 말에 황차장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길로 나는 다시 회사에서 호텔로 돌아 왔다 솔직히 황차장의 부인과 같은 여자와 한번만 관계를 하고 보낸가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올지모르는 기회인데 ...
나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얼근 지혜가 자고 있는 호텔방으로 갔다 지혜는 내가 나갔을 때와 같게 알몸인채로 잠이 들어 있다 나는 얼른 옷을 벗고 잠든그녀의 자리를 살짝 벌려 그안에 무릎을 올려 앉는다 그리고는 아직 부풀어 오르지 않은 나으 물건을 쥐고 그녀의 음부에 자겨대 대고는 서로가 맞닿게 살짝 대고는 문지른다 나의 귀두에 전해오는 그녀의 부드러운 음부의 살결에 나의 물건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고 어느샌가 삽입이 가능하게 변한다나는 나의 물건의 귀두에 침을 밷어 손으로 골고루 붇히고는 잠이든채 어직 젖어 있지 않은 그녀의 음부의 틈에 가져대 대고는 서서히 삽입을 한다 나의 타액때문일까 나의 물건은 그녀의 속으로 조금 빡빡하지만 삽입이 되어 들어간다 잠든 자신의 몸에 남자의 물건이 들어오는 것을 느낀 지혜가 번쩍 눈을 뜬다
“아... 상무님,.. 깨우시지... ”
나의 삽입에 놀란 지혜가 잠에서 깨어 갈라진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아직 흥분이 되지지 않은 그녀의 몸안을 자극하며 말을 한다
“놀랬어요 ?”
나의 말에 그녀는 숨을 한번 길게 내쉬고는 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편하게 다리를 조금 벌려 준다
“아.. 니요 아까 샤워하고 와인이나 한잔하고 자려다...흠... 주무시길래...그냉..아....”
그녀가 말하는 도중에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며 그녀를 자극하자 그녀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감는다 나는 얼른 세웠던 몸을 수여 그녀의 얼굴에 내얼굴을 마주대고는 조금 강하게 내허리를 위로 올리자 그녀의 몸이 움찍 한다 나는 그렇게 강하게 그녀의 몸을 공략해 간다
얼마만일까
이렇게 섹스에 친숙한 여자와 몸을 석는일이 ...
처재와의 잠자리는 늘 조심스럽다 아직 몇 번 경험을 하지 못한 처재에게 나의 흥분의 정도 만큼 그녀의몸안에 내물건을 박아 넣는다면 그녀는 아파할지 몰라 쉽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혜는 틀리다
지난세월 황차장의 물건을 매일 저녁은 아니여도 자주 받아 들였을 거고 거기에 아이까지 낳은 여자이니 내가 하고 싶은대로 물건을 움직여도 아파하거나 할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내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깊고 강하게 삽입을 한다 그럴 때 마다 지혜의 음부속의 벽들이 나의 거친 움직임에 나의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 한다 수진이는 이런 나의 거친움직임에 고래를 저으며 강한 신음을 냇지만 지혜는 눈을 감은채 나의 물건을 느끼는 듯이 조금 거친 숨만 내쉬고 그저 내 물건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벽이 나의 물건을 조여온다
“상무님.. 이렇에 하시는거 ... 좋아 하시나 ... 봐요 ...”
지혜는 거친 숨사이로 말을 내밷는다
“네... 하지만 수진이가 이걸 받아주질 못해서 .. 하....”
말하는 중에 그녀의 벽이 나의 물건을 꽉 조여오자 나느 강한 흥분에 숨을 내쉰다
“아...., 이러다 정만 저 ... 가겠어요 ... 아....하...”
지혜도 나의 움직임이 마음에 드는지 숨을 내쉬며 나의 허리를 강하게 감싸 앉고는 나를 당긴다 지혜의 움직임에 나는 좀더 몸에 힘을 준다 그러자 그녀의 몸안에서 울컥 뜨거운 것이 나와 침대를 적신다 그와 동시에 지혜는 얼굴을 한껏 일그러 트리고 입을 담은채로 이를 앙물고는 코로 거칠게 숨을 내밷는다 이것이 정말 여자의 오르가즘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반응에 나의 물건도 흥분이 차오르고 그 흥분을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 그녀의 몸안에서 거친 몸짓을 계속해나가자 지헤는 이내 몸에 힘을 잃고 내허리를 감싸앉고 있는 팔을 떨어 트리고 몸을 축 늘어 트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 사정에그는 그져 눈을 감은채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나의 사정을 느낀다
나의 사정도 길었다
관계를 할때마다 하는 일이였지만 이번의 사정은 길고 뜨거웠다 그렇게 한참의 사정을 하고는 나는 이내 그녀의 옆에 쓰러져눕는다 그리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지혜가 간신히 입을 열어 말을 한다
“아...왜 이런섹스를 지금껏 몰랐지요 처음 애아빠가 힘으로 하는 것과 상무님이 깊게 내몸에 넣고 거칠게 하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상무님이 할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등이 찌릿한게 견디기 어려웠어요 ...”
그녀의 말에 나는 대꾸를 하지 않고 팔을 뻣어 그녀의 머리와 침대사이로 넣고는 내쪽으로 끌어와 앉는다 그날 나와 지혜는 호텔을 나오기 전에 옷을 입은채로 한번더 관계를 가졌다 물론 나의 요구에 의해서 였다
그녀가 옷을 차려입고 나니 솔직히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번더 내것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자 그렇게 그녀와의 뜨거웠던 밤을 보내고 나는 7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회사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