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27화 (27/105)

27화

다음날 아침 ...

“형부 일어나봐요...”

수정이 나의 몸을 흔든다

나는 부스스 눈을 뜨고 수정을 본다 수정은 고등학교때 입었던 여름교복을 입고는 내앞에 서있다

“처재.. 아침부터 왠교복이야 ...?”

나의 말에 수정이 내옆에 앉으며 웃는다

“히히 엊그제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 막내동생이 지금 우리학교 2학년인데 지난겨울에 몸이 많이 커서 여름교복이 안맞는다고 해서 제것좀 달라고 해서 꺼냈다가 입어봤어요 ...”

나는 처제의 모습에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감아 내옆에 눕힌다 그러자 수정은 힘없이 나의 손에 의해 눕는다

“처제... 교복입은 모습을 보니깐 옛날 생각나네 언니맨날 처재 교복이 너무 짧다고 잔소리하던 생각말이야...”

하며 나는 손을 수정이 입은 체크무늬교복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음부쪽으로 손을 올린다

“히히 그때는 그저 치마가 짧으면 이뻐 보이는 줄 알았지요 .. 그나저나 형부 아침에 이러면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아요 ?”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 느껴지는 나의 손에 처제가 묻는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파고들어가는 손이 그녀의 음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돌리듯 문지르며 말을 한다

“하루 처제랑 떨어져 있었더만 생각이 나네 ... 싫어?”

나의 말에 수정은 웃으며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 제가 왜 싫다고 해요 ..형부도 참...”

하고는 목으로 침을 한번 넘기고는 눈을 감으며 자신의 음부를 팬티위로 자극하는 나의 손을 느낀다 나는 교복속에서 수정의 팬티위로 음부를 자극 하던손을 위로 올려 수정의 팬티 밴드를 잡고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수정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내가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돕는다 그렇게 수정의 팬티는 나의 손에 이끌려 교복 치마를 벗어나 그녀의 무릎을 거치고는 더 내려가 그녀의 한쪽 다리에서만 벗어나 다른쪽 다리의 발목에 팬티가 걸린다 나는 침을 한번 꿀꺽 넘기고는 손을 다시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방금 팬티를 두고 자극했던 음부를 찾아 간다 그리고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음부의 틈으로 손가락을 조금 넣어 본다

“음....”

수정은 내손이 자신의 은밀한 틈으로 비집고 들어 온다 작은 신음을 낸다 그녀의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선 나의 손가락에 수정의 부드러운 벽이 느껴지고 나의 손가락을 그녀의 어느벽 가려운곳을 부드럽게 긁어 주듯이 자극 한다 그렇게 그녀의 은밀한 벽을 자극해나가던 나의 손이 약간 거칠게 느껴지는 곳을 느낀다 나는 그곳이 무엇일가 하는 생각이 들어 좀더 집요하게 자극해본다 그러자 좀전까지 들리던 수정의 신음소리아는 틀리게 그정도가 심해진다

“형부 거기왜그러죠... 다른 곳과는 틀리게 형부의 손이 느껴질때마다 짜릿하게 이상해요 ...”

수정의 말에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있던 시선을 밑으로 내려 스커트 안으로 들어가 있는나의 팔을 본다

“아...후... 아....학... 아........”

수정의 신음소리가 점점 교태스러워 진다 그럴수록 나의 손은 그녀의 조그 거친벽을 더 집요하게 자극한다 그러자 이내 수정이 고개를 젓는다

“형부 ,,,이렇게는 싫어요 빨리 ... 빨리 형부 넣어주세요 ...”

수정은 나의 손에 흥분하는 것이 싫은지 고개를 저으며 흥분에 겨운 목소리로 울먹인다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은밀한 그곳에서 손을 빼네고는 몸을 일으켜 세워서는 누운 수정을 본다 잔뜩 흥분에 취해 일그러진 수정은 눈을 감은채 누워있다 그리고 하얀 교복 브라우스안으로 수정의 줄무늬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그밑으로는 조금은 짧은듯해 보이는 교복 치마, 그 치마 맡으로 가냘프게 뻣은 그녀의 하얀색 허벅지 와 종아리 그리고 한쪽 발목에 걸려 있는 줄무늬 팬티가 보인다 나는 내거 입고 있던 잠옷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벗어서는 수정의 팬티를 만지며 부풀어 오른 내물건을 자유롭게 해주고는 수정의 다리를 조금 벌여 그곳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는 교복치마를 위로 올려 그녀의 음부가 내눈에 보이게 하고는 나의 물건을 축축해진 수정의 음부의 틈으로 가져가서는 안으로 삽입을 한다 평소와 다르게 수정의 흥분이 더한탓인 듯 하다 나의 삽입이 시작돼자 수정은 안심이 돼는지 길게 한숨을 쉰다 나는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다넣고는 바로 움직이지 않고 손을뻣어 그녀의 가슴을 답답하게 압박하고 있는 교복 브라우스의 단추를 푼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등뒤로 넣어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어준다 그러자 수정의 브레지어가 느슨해지고 그 브레지어를 위로 올려 내눈에 들어 나게 한다음 다시 내손으로 움켜쥐고 .. 그때서야 나의 허리를 움직여 내물건으로 그녀의 은밀한 벽을 자극한다 수정이 경험이 없어서 그녀의 안이 좁았던 것이 아니다 이정도의 흥분이면 나의 물건이 드나들 때 강한 조임을 보이기 어려울것인데 수정의 몸은 나의 물건을 그전과 같게 조여온다 그리고 평소보다 많은 그녀의 애액은 나의 물건이 좀더 그녀의몸을 부드럽게 느끼게 한다 나는 손에 들어오는 수정의 가슴의 탱탱한 촉감과 나의 물건에서 느껴오는 브드러운 감촉에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는 속도를 높혀간다 그리고 나의 움직이는 속도를 내몸이 더 이상 제어할수 없을정도로 격력해지자 나는 손에서 느껴져오는 수정의 가슴의 촉감을 포기하고 침대를 짚는다 그리고ㅑ 더 격력하게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움직인다 그렇게 시야에 보이는 수정의 몸나의 움직임에 따라 풀어헤쳐진 교목브리우스 안에서 출렁이는 가슴과 그위로 선명하게 들어난 쇄골 그리고 가냘프게 솟은 목선에 작고 이쁜 수정의 얼굴...

정말 예전에 어려보여 감히 탐을 낼엄두도 못냇던 이아이의 몸에 지금 나는 내 거친 물건을 박아넣고 있는 것이 현실일까 한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고 가끔 교복을 입은 처재와 정사를 나누는 상상을 하던 것이 이제 시간이 흐르기는 했지만 사실이돼어 있다 나는 숨을 거칠게 쉬기 시작하고 나의 물건은 그녀의 몸안에서의 마지막을 준비하려는 듯이 움찔돼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정도 거의 한계에 달했는지 입을 다문채 거칠게 숨을 몰아내쉬고 수정의 얼굴은 홍조를 뛰며 피가 잔뜻 몰린다 그리고 그때 나의 입에서 수정의 이름이 세어 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말이 뒤를 잇는다

“아... 수정아 .. 사랑해 ...”

나의 말과 동시에 나의 물건에서 사정이 시작되고 그녀의 안을 나의 물건에서 나온 정액이 채워져 간다 나의 말때문일까 아니면 진짜 수정이 흥분에 달한걸까 ...

수정은 나의 말이 끝나자 몸을 일으켜 세워 나를 강하게 끌어 앉는다

“아... 형부 .. 나... 나도...사랑해요 ...”

수정이 흐느낀다

나는 사정을 마치고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그대로 두고 그녀를 꼭 앉아 준다

******

“형부 나 교복 친구 동생 주지 말까요 ? 형부가 이거 입고 하니 너무 좋아 하는 것 같네요 ...”

수정은 아까 침대에서 벗은 팬티를 입지 않고서 아침상을 차렸다 그 아침을 먹고 있는데 수정이 대뜸 묻는다

“아니야 주기로 했으면 줘야지 .. 수정이 그거 안입어도 충분히 어려보이고 이뻐 .. 오늘 아침에 내가 좀 그런건 이틀동안 수정이와 떨어져셔서 그런거야 ...”

나는 차마 고등학교다닐 때 수정의 모습이 생각나서 흥분했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나의 말에 수정은 베시시 웃는다

“에이 그래도 안줄래요 형부가 좋아 하는데 ... 가끔 입어야 겠어요 형부 힘들고 피곤할 때 ...”

수정의 말에 나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을 먹고 회사에 출근해 책상에 앉으니 팀원들이 황차장의 브리핑에 대한 평가를 적은 보고서가 올라왔다 다들 황차장의 브리핑을 칭찬한는 글을 적었는데 유독 한사람만이 강부장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내용은 ...

‘자료수집부터 정리 심지어는 리허설한시간전까지 게임을 하거나 놀다가 한시간전에서비로서 팀원들이 준비한 브리핑자료를 숙지하느라 정확한 내용파악을 하지못했을것임 그래서 황차장보다 이해력이 떨어지고 브리핑의 디테일이 사라짐’

정확했다

나는 보고자의 이름을 본다

이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은 정국영대리다 나는 다른 보고서를 치우고 정국영대리의 보고서만을 들고는 인터폰을 누른다

“내프로젝트의 팀원인 정국영대리좀 내방으로 오라고 해요 ..”

“네,,, 상무님 ...”

나는 대답을 듣고 인터폰을 놓는다 그리고는 의자에 등을 깊게 기대고는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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