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화

나는 몸을 살짝 들고는 손을 뻣어 브리우스사이로 손을 넣고는 브레지어 와 그녀의 가슴에 생긴 작은 틈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지혜의 가슴을 한손에 담는다 그리고는 지혜의 입안에서 조여오는 느낌이 날 때 마다 지혜의 가슴을 손으로 움텨쥐었다 풀었다는 하며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느낀다 그렇게 지혜의 자극이 계속되고 나의 손에 쥐어진 가슴에 있는 유두가 딱닦해서 내손바닥을 간지럽힐때쯤 나의 물건이 이제 흥분의 한계에 달했는지 그녀의 입안에서 한번 움찔 댄다

“후... 이제 ... 지혜씨 나... 할것같은데 ...”

지혜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싶지만 그건 나의 욕심이고 그 판단은 지혜가 하게끔 한다 그러나 지혜는 내말을 못들은 건지 아니면 들었는데 모른척 하는 건지 그대로 나의 물건은 입안 깊숙이 넣고는 자극하던걸 멈추지 않는다 이제는 한계다

“지혜씨 나 사정 한다니깐 ....”

하고는 나는 손안에 있는 지혜의 가슴을 꼭쥔다 그제서야 지혜는 내물건을 내물건을 입안에서 빼내려는데 나의 물건에서 사정이 시작된다 그러자 지혜는 급하게 고개를 뒤로 젖혀 입안의 내물건을 빼낸다 하지만 사정을 시작한 내물건은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남기고도 입안을 빠져나와서는 강하게 그녀의 얼굴에 나의 하얀 것을 뿌려 댄다 지혜는 그런 나의 물건에 당활하지 않고 얼른 손으로 내물건을쥐고는 흔들며 나의 사정을 끝까지 돕는다

“음.....”

나의 짧은 신음이 내입에서 나오고 나서야 비로서 나의 사정이 끝났다 나는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내물건을 쥐고 있는 지혜를 본다 하얀얼굴에 더 하얀 나의 물이 그녀의 얼굴과 입가에 묻어 흘러 내리고 있다 나는 얼른 책사위에 티슈를 뽑아 지헤에게 건넨다 그러자 지혜는 얼굴과 입에 묻은 것을 딱지 않고 고개를 입안에 있는 내 정액을 휴지에 조금 밷어 내는가 싶더니 다시 고개를 들고는 침을 넘기듯 입안에 남아 있는 정액을 삼킨다

“비릿해요 생각보다 이상할줄 알았는데 넘길만 한데요 ...”

하고는 다시 내가 건내는 휴지를 받아 입주변을 닥고 나도 티슈를 뽑아 그녀의 얼굴에 묻은 것을 같이 닥아 준다 지혜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것을 다 닦고는 그녀의 침에 번들거리는 내물건까지 깨끗이 닥아 내고나서야 내 앞에서 일어선다

“지혜씨 .. 아까 말을 했는데 ... 그때 얼른 입안에서 빼지요 ...”

나의 말에 지혜는 살짝 웃는다

“처음에는 솔직히 못들었어요 그런데 반응이 심상치 않은걸 알고 이제 사정을 하시겠구나 했지요 뭐 그때 빼내려다가 문득 남자의 정액이 어떤맛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입안에 두었는데 강하게 상무님 물건에서 뜨거운 것이 나오자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뺀거 에요...”

하며 지혜는 흐트러진 브라우스를 단정히 한다

그때 지혜의 전화가 울린다

지혜는 전화기를 보고는 눈썹을 위로 살짝 올리고는 전화를 받는다

“응여보 .. 나가다가 상무님을 뵈엇어 응.. 지금 상무님 방인데 ... 응”

지혜의 말에 나는 숨을 한번 고르고는 말을 한다

“황부장 오라고 해요 같이 차마시자고 ...”

나의 말을 지헤는 고개를 끄덕인다

“상무님이 당신도 올라오래요 안바쁘면 ...응.. 알앗어요 기다릴께요 ...”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왜전화 했대요 ?”

나의 물음에 지혜가 웃는다

“집에 들어갔나해서요 ... 헌데 상무님 방이라니 놀라네요 히히 금방 올라 올겁니다 ”

하고는 내책상에서 자리를 옮겨 소파로 가서 앉는다 다고 바지를 추슬러 입고 그녀의 맞은편에 앉는다

“그나저나 지혜시 황부장이랑은 언제 만난 거에요 ?”

나의 말에 아까 비서가 내어온 차를 한잔 들어 마시며 지혜가 말을 한다

“대학때요 1학년때 애아빠는 막 군대를 다녀왔을때였구요 그때도 지금처럼 고지식했어요 뭐 그런 면에 반해서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당시 남편의 집도 꽤 잘 살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남편에게 폭빠져서 무조건 사람만 보이던 시절에 시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잘못되고 그바람에 남편직장만 밑고 살게 되었지만요 ...‘

지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황부장의 부친이 무슨 사업을 하셨길래 ...”

“생수 사업이요 지방이기는 했지만 거의 독점이라 꽤 잫되었나봐요 그러다가 대기업의 생수가 그지역을 치고 들어오고 아버님은 모든 재산을 다 털어서 대기업하고 싸우시다가 뭐 ... 그렇게 된거죠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대기업의 임원이지만 좀 작은 사업에는 기업들이 치고 들어가면 안돼는데 .. 그게 쉽지가 않나 봐요 .. 근데 그 기업이 어디에요 ?”

나의 물음에 지혜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말을 하려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황부장님 오셨습니다 ”

“들어 오라고해 ...”

나의 말이 끝나고 바로 노크소리가 들리고 황부장이 문을 열고 들어 와서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 나의 맞은편에 앉아서 웃고 있는 지혜를 한번 본다

황부장이 지혜옆으로 앉는다

그러자 지혜가 황부장에게 묻는다

“여보 아버님 회사랑 경쟁하던 생수회사가 어디지 ?”

지혜의 말에 황부장의 입에서 바로 말이 나온다

“삼정생수 ...”

황부장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삼정 회장님이 좀 욕심이 많지 .. 이건설사를 수주액 1위로 만들자고 한국건설의 자금 줄을 쥐고 흔드는것만 봐도 알만 하지 .. ”

나의 말에 황부장이 배시시 웃는다

“뭐 우리 아버님이 당시에 삼정에게 회사를 넘기셨으면 문제 될일이 없었을텐데 ... 이제는 다 잊었습니다 ”

“당신이야 잊었지 아버님은 요즘도 약주만 드시면 그런말씀 하시더구만 ...”

지혜의 말에 황부장이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말을 한다

“쩝 그거야 어쩔수 있나 아버지가 평생 일구다 시피한 회사인데 ... ”

하고는 황부장은 다시 쓴 입맛을 다신다 그런 황부장을 보는데 갑자기뭔가 머리에 떠오른다

“황부장 혹시 삼정을 상대로 소송이나 그런 것을 한적은 없나 ?”

나의 말에 황부장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있어요 뭐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거하고 삼정에서 우리를 괴롭힐려고 건 몇가지 소송이 있습니다 ”

황부장의 말에 나는 이내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하하하 이번원전수주에서 굳이 사장님이 기자회견을 할필요가 없겠어 자네가 이번 원전수주사업에 전면에 나서도 되겠어 하하하하”

나의 말에 황부장과 지혜가 어리 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황부장과 지혜를 보내고 나는 남은 업무를 보다가 8시간 조금 안된 시간에 방을 나와 팀원 사무실에 들어 격려를 하고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맨정신에 일찍집에 들어가는 것 같다 내가 아파트현관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자 수정이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문을 연다

“어머 형부 왠일이래요 ? 이렇게나 일찍....”

수정의 말에 나는 웃으며 대답을 한다

“응 .. 오늘 생각지도 않게 풀린일이 있어서 기분좋게 들어 왔지 그나저나 처재 수지에게 말들었어 수지 서울로 발령이 났다면서 ...”

나의 말에 수정이 입을 삐죽내밀며 고개를 끄덕인다

“참내 그렇게 빨리 올라올거면 뭐하러 거기에 집을 사가지고서는 나를 시골로 부르는 건지 ...”

수정의 말에 나는 수정의 허리를 손으로 끌어 당겨 안는다

“미안처제 원래는 내가 내려가야 하는데 .. 대신에 가끔 처제 올라며오면 형부가 처재 거부 안할게 언니한테좀 잘해줘 ...”

나의 말에 수정이 배시시 웃는다

“그럼 형부 오늘 나 교복입을까요 ?”

수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그럴필요는 없고 나 샤워 하고 나올테니 침대에 가있어 ..”

나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안방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자 수정은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채로 침대에 누워 있다나는 몸에 물기를 닥고 수정이 옆으로 가서눕는다 그러자 수정은 내쪽으로 몸을 돌려 눕고는 손으로 나의 축처진 물건을 쥐고 위아래로 흔든다

“에효 이제 이침대도 빠이빠이네 ... ”

하고는 입을삐쭉 내민다

“가끔 형부가 처재 따로 만나서 안아 줄게 ...”

나의 말에 수정의 표정은 펴지지 않는다

“뭐 제가 세종에 내려가면 올라 올수나 잇겠어요 ... 수진이 언니가 공부하라고 매일 저를 달달 복을 텐데 ... ”

하고는 수정은 나의 물건이 커지자 내물건을 쥔채로 내위로 올라와서는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틈에 대고는 천천히 앉으며 내물건을 삽입을 한다 나는 따로 수정을 흥분 시킨적은 없는데

수정의 그곳이 젖어 있었다

나는 수정의 몸에 내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숨을 고른다 그녀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건조한 애무로 부풀어 오른 나의 물건을 자극한다

“음... 형부 .. 가끔 놀러와요 세종에 내가 못올라 오면 그래서 나좀 데리고 나가서 앉아줘야 해요 ?”

수정은 내물건이 다삽입되다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말을 한다 나는 손을 뻣어 수정의 허리를 잡아 그녀를 도우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처제 이번 바쁜일만 끝나면 매주 내려갈 계획이야,.... ”

나는 약간은 흥분된 소리로 대답을 한다

“후... 형부 ...”

나의 대답을 들은 수정이 힘이 드는 지 손을 내가슴에 짚으며 한숨을 쉰다 나는 손을 뻣어 처제의 허리를 감아 당겨 내몸에 처제의 몸을 붙이고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나의 허리를 움직여 힘들어 하는 그녀를 위해 내가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