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33화 (33/105)

33화

나는 현관에서 신방을 벗고 돌아서서 정리는 하고는 돌아서는데 내 눈앞에 무릎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주름진 치마를 입고 위에는 브라우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있다

“형부 저왔어요 호호 ...”

수지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어 ? 어쩐일이야 세종에서 벌써 올라온거야 ?”

나의 말에 수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출근은 월요일 부터인데 내일 잠시 과천에 갈일이 있어서요 저녁 안드셨지요 금방 차릴께요 ...”

하고는 수지는 주방으로 뽀로록 달려 간다 수지는 내가 알기로는 서울에 자신의 오피스텔이 있는거로 아는데 물론 월세를 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때 까지 내집에서 지내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안방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 거실로 나가서 소파에 앉아 티비를 트는데 수지가 주방에서 나온다

“형부 저녁 다 되었어요 드세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간다 그러자 수지는 내앞에 국과 밥을 놓고는 자신도 내앞에 앉는다

“처재... 서울 오피스텔은 어찌 되었어 ?”

난 국을 한술떠서 먹고는 말을 한다

“월세주었다가 이번에 세종에 집을 사면서 팔았어요 뭐 조금 남기기는 했는데 세금내고 나니 별로 남지는 않았네요 히히”

오피스텔을 팔았다

그럼 이곳에서 앞으로 계속 지낸다는 말인가...

하긴 수정이야 부담스러운 관계여서 문제가 되었지만 수지는 그런관계가 아니니 .. 하지만 수지와 같은 집에서 같이 산적이 없어 불편은 할 것이다

“그럼 처제 앞으로 여기서 계속 지내려고 온거야 ?”

나의 물음에 수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요 제가 있어야 형부밥을 해드리고 집안 산림을 하지요 참 ... 당연한 것 아니에요 ?”

수지의 말에 나는 헛웃음을 지었다

“그런가 .. 언니가 집에서 지내라고 한거야 ?”

나의 물음에 수지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언니가 입밖으로 이혼이야기 안꺼내는 대신에 형부 뒷바라지 언니 아픈동안 저나 수정이가 하기로 했어요 그러니 형부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말아요 히히 저도 여기가 편하고 ...”

하고는 식사를 계속 한다

그런수지를 보는데 수지의 브라우스 단추가 하나 풀려 그사이로 그녀의 가슴골이 살짝 보인다 나는 얼른 고개를 숙여 식사를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수지와 나는 거실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본다 뭐 둘다의 관심사가 드라마보다는 뉴스와 시사에 있기에 채널이 문제가 돼지는 않는다 예전에 수진과 거실서 티비를 보려면 늘 채널 가지고 싸웠는데 ...

거실에서 한참 시사다큐를 보다가 문득 수지를 한번 쳐다 봤다 수지도 티비에 빠진건지 멍하니 티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빠진 탓인지 그녀의 다리가 살짝 벌어져 있다 주름진 치마가 살작 벌어진 다리사이로 늘어져 내려 수지의 팬티가 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녀의 안쪽 허벅지살은 충분히 보였다 나는 애써 다시 티비에 시선을 돌려리지만 자꾸 수지의 치마속에 신경이 쓰인다

“형부 형부는 가끔 언니 때문에 다른 여자를 만나야 겟다는 생각을 한적없어요 ?”

애써 티비에 시선을 돌린채 보고있는 나에게 수지가 말을 한다

“왜 없었겠어 가끔 충동적으로 그런생각이 들기는 하지 하지만 수진이가 없는 내삶을 생각 조차 하기 싫거든 ”

나의 말에 수지가 다리를 꼬며 자세를 고쳐 앉는다 그제서야 나는 수지를 본다

“솔직히 형부 제가 일을 하면서 집장촌과 같은 성매매 업소에 드나드는 남자들이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형부를 보니 그런곳이 필요는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인을 사랑하지만 잠자리는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정말 존재 한다는 것도 알았고요...“

처재의 말에 나는 웃는다

“아무리 급해도 난 그런대는 안가 뭐 찝찝 하기도 하고 ....”

나의 말에 수지가 웃는다

“그럼 형부는 침지 못할때는 어떻게 해요 자위로 푸세요 ?”

수지의 말에 나는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뭐 그런셈이지 그러니 내방문 벌컥벌컥 열지마... 괜히 서로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깐 하하 ..”

나의 말에 수지도 웃는다

솔직히 수정이 어려서 이런이야기가 편하지는 않았는데 수지는 나이가 있어 편하게 말을 했지만 이대화가 형부와 처재사이에 오갈 대화는 아니다 그런대도 이런대화를 우리둘은 서슴없이 하고 있다

“형부 그럼 자위를 누가 대신해주거나 한적은 없지요?”

“아니야 언니가 있을때는 침대에서 언니가 해줬어 알잖아 언니 자궁수술 받고는 몸에서 남자를 거부했던거 ... 해서 언니가 나를위해 그냥 참고 잠자리를 해주던가 그것도 안돼면 언니가 대신해주기도 하고 .... 뭐 그랬지 ...”

“후.. 그랬네요 언니는 그져 형부가 불쌍하다고만 해서요 한창 성욕이 왕성할땐데 언니가 감당해주질 못하니 ... 언니는 그러다가 형부가 언니를 배신하는 것이 두려웠던게 아니라 언니 때문에 형부가 괴로운게 싫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자신이 비켜주면 형부가 평범한 여자를 만나 평범하게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환거고 ...”

수지는 힘없이 말을 맺는다

“걱정마 처재 언니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언니 없이는 못사니까 사람이 성욕만 갖고 사는 것도 아니고 ..”

하며 나는 웃는다

그러자 수지가 소파에서일어 난다

“형부 우리 맥주나 한잔 할까요 토요일날 저녁에 그냥 자려니 맹숭맹숭한게 어렵네요 ..”

수지의 말에 나도 일어선다

“아마 맥주 없을 꺼야 내가 가서사가지고 올게 ...”

나의 말에 수지가 얼른 손을 젓는다

“제가 올 때 사가지고 왔어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거실로 가져올께요 ...”

“아니야 그냥 주방에서 먹자 번거롭게 왔다 갔다 하지말고 ...”

하고는 나는 주방으로 가는 수지를 따라 가서 주방 식탁에 앉는다 수지는 냉장고에서 병맥주를 꺼내고 마른 안주를 꺼내는등 식탁에 술상을 차리고 내가 앉은 맞은편에 앉는다 나는 얼른 병을 들어 잔을 채우고 한컵을 마신다

“형부 근데 수정이년 맨날 술먹자고 안했어요 ?”

“아니야 공부하다가 가끔 한잔씩 맥주나 마셧지 매일은 아니야 ...”

“에고 다니던 회사나 잘다니다가 시집이나 가면 좋을 텐데 뭐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지랄인지 ...”

수지의 말에 나는 묻는다

“그러는 처재는 얼른 결혼 안해 ? 이제 나이도 돼었고 ...”

나의 말에 수지가 피식웃는다

“에이.. 또 말이 그렇게 흘러 버리네 ... ”

하고는 웃는다

그렇게 수지랑 병맥주를 몇병을 비웠다 수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격은 이야기를 한동한 해댔다 중간중간에 나의 이야기를 주로 하기는 했지만 주로 수지가 이야기를 하고 내가 들어 주었다 그러다가 맥주 때문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였을까 수지가 건배하자는 말에 잔을 들어 마신 기억이 있는데 도통 술이 올라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휴,, 처재 갑자기 술이 오르네 .. 난 그만 마셔야 겠어 .. ”

하고는 나는 식탁에서 일어난다 그러자 수지가 얼른 따라 일어나며 나에게 달려 온다

“어머 형부 이렇게 갑자기 취하시면 ... 제가 부축을 할테니 얼른 안방으로 가요 ...”

하고는 나의 팔을 수지의 어께에 올리고는 수지의 부축을 받으며 나는 안방 침대로 가서 누웠다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눈을 감지만 가슴이 뛰고 어리러움에 잠을 이룰수가 없다 그리고 가슴속에서 타오려는 이상한 갈증에 나는 일어나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가려 했지만 도무지 몸이 말을 듣는다

“처재 .. 나 물좀 어지러워서 일어날수가 없네 ...”

내가 치는 소리를 들었는지 얼마후 수지가 쟁반에 물을 받혀 방으로 들어 와서는 나의 머리를 받혀 나에게 물을 먹인다 그런데 나의 머리가 수지으 가슴에 닿고 그 촉감이 머리를 타고 나의 가슴을 흔든다 왜이럴까 왜 ...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흥분을 하는 걸까 걷잡을수 없는 설레임같은 감정이 나의 머리와 가슴을 진동 시키고 끝내 술기운에 쳐져 있던 내물건을 부풀게 만든다 물을 다 마시고 수지가 나를 침대에 눕힌다 이러면 내물건이 흥분한 것을 수지가 눈치 챌텐데 나는 걱정이 앞서지만 이상황을 벗어날 길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수지가 방을 나가지 않고 나를 한번 물끄러미 보더니 침대협탁의 서랍을 연다 아 저곳은 내가 와이프를 흥분시키기위해 사용하던 성인용품이 있는 서랍인데 ...

처재는 그곳에서 러브젤을 꺼내서는 숨을 한번 몰아쉬고는 치마를 걷어 입고 입던 팬티를 부릎 아래로 내리고는 발을 들어 벗는다 그리고는 내가 누워 있는 옆으로 오더니 내 바지지와 팬티를 벗긴다 수지가 지금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 이러면 안돼는데 ...

“처재 뭐하는 거야 ...”

나는 힘을 내서 간신히 말을 한다 그러자 처재는 약간은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말을 한다

“형부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언니랑 약속했다고 제가 언니대신해서 형부 뒷바라지 한다고 그게 언닌 모르지만 제가 밥하고 빨래하는 것만으로 형부를 뒷바라지 한다는 게 아니였어요 잠자리도 포함된거에요 제가 형부에게 차마 이야기를 못해서 이런방법을 택햇네요 오늘은 꼭 형부랑 잠자리를 해야하는 날이라서 미안해요 ...”

하고는 손에 러브젤을 짜서는 바지밖으로 들어난 내물건에 바르고는 내위로 올라 온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