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38화 (38/105)

38화

수지의 입으로 들어선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의 구석구석을 찾아 가며 그녀를 느끼고 그녀의 한쪽 가슴을 잡고 주무드던 나의 손은 어느세 남방을 빠져 나와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그렇게 남방의 단추를 다 풀은 나의 손은 수지의 허리를 감싸 앉고 몸을 밀어 수지를 소파에 눕힌다 수지는 나의 행동에 그어떤 반항도 없이 모두다 받아 들인다 그녀의 입안에서 노닐던 나의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빠져 나와 단추가 풀어져 들어난 수지의 가슴으로 향하고 마침내 따뜻한 그녀의 가슴이 내입안으로 들어 온다 내가 수지의 가슴을 입안에 머금자 수지는 손으로 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녀의 손길이 나의 등에 느껴지나 부드럽게 그녀의 유두를 간질으던 나의 혀와 입은 강하게 그녀의 유두를 빨아 당기고 나의 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서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팬티를 말아서 서서히 아래로 내린다 팬티를 다 벗긴 나의 손은 아까 뜨겁게 느꼇던 그녀의 은밀한 그곳으로 가서는 갈라진 틈을 찾아 예민하기만한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간다 그러자 머리를 뒤로 젖힌 수지는 다기 허리마져 뒤로 젓히며 한숨을 내쉰다

“하... 형부 ... ”

짧은 말한미디에 많은 의미를 담고 싶지는 않다 나를 부르는 수지의 목소리에 담긴 더 강한 흥분을 찾는 그녀의 바램만 담아 듣고 싶다 그녀의 가슴을 간질히던 나의 입술을 나는 조금더 아래로내려 그녀의 복구를 두어번 터치하고는 마침내 까만 수풀이 있는 곳에 도달하고 그수풀을 혀로 조심스레 헤쳐나가서 방금전까지 나의 손가락이 자극을 주던 그곳.. 수지의 은밀하게 갈라진 틈의 맨위에 조그맣게 솟아 오른 작은 돌기에 혀를 가져다 대고는 살짝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는다 그러자 소파에 누워 있는 수지의 몸이 한번 꿈툴돼고 그것을 느낀 나는 입술로 그작은 돌기를 살ㅉ가 물고서는 양옆으로 살살 비벼마찰을 시킨다

“하.... 형부 ...거기 너무 뜨거워요 ...”

나의 입김이 닿았기 때문일거다 나는 입술사이에 있던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입술로 잡고는 다시 혀로 그것을 살짝 터치하고는 입술을 벌여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간다

“아...앙...아...앙...”

나의 입술이 그녀의 클리콜리스를 자극 해나가는 박자에 맞춰 수지가 신음 소리를 낸다 나의 혀가 그곳에서 머무는 동안 나는 손을 그밑의 작은 구멀으로 가져가서는 그녀가 충분히 벌어졌는가를 살핀다 그리고 어느새 흥분에 겨워 애액을 실컷 토해 내며 살짝 벌어진 그녀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느끼고는 혀를 그돌기밑으로 내려 수줍게 벌어진 그녀의 틈을 쓸어 내리며 작은 동굴까지 내려 간다 그리고는 동굴 입구를 혀로 한번 빙그레 돌리며 자극 하고는 혀이 힘을 짠뜩 주어 그안으로 살짝 넣는다

“아,,,우... 형부 나....”

수지는 다시 소파에 눕힌 자신의 몸을 활처럼휘며 바르르 떤다 나는 손을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혀를 그녀의 그 동굴의 틈으로 조금더 밀어 넣어 본다 아까 손을 느꼇던 그녀의 그곳을 찾으러 말이다 그러자 나의 혀 끝에 부드러운 그녀의 벽과는 달리 조금은 거친느낌의 벽이 와서 닿는다 그곳에 닿은 나의 혀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그벽을 간질이기 시작하고 그런 나의 혀가 움직이자 수지는 숨를 헐떡 댄다

“하...악...하...악...”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느끼던 손에 그녀의 허벅지가 긴정을 했던 것이 풀어지고 양옆으로 힘없이 쓰러진다 아마 수지는 벌써 절정이 온듯하다 이제 다시 그녀의 몸에 내물건을 넣고 즐길때가 왔다 나는 혀를 그녀의 음부속에서 빼내서는 몸을 일으켜 부자연스럽게 누운그녀를 소파에 바로 눕히고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녀의 몸위로 나의 몸을 올린다 그리고는 내물건을 손으로 쥐고는 그녀의 음부의 그동굴입구로 가져가서는 주드럽게 삽입을 한다 그러자 수지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러자 내눈에 들어오는 수지의 가냘픈 목선이 나의 입술을 부른다 나는 내물건을 그녀의몸속으로 깊게 가져가서는 입술로 그녀의 가냘픈 목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강하게 그녀의 몸속에 나의 물건을 삽입을 하고 나릐 뿌리끝까지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그러자 이미 힘이 빠진 수지의 입속에서 신음이 나오기 시작한다

“처재.. 힘들면 천천히 할까 ?”

나는 강하게 그녀의 몸속에 내것을 꽃아 넣으며 그녀의 입에 대고 묻는다 그러자 수지는 천천히 고개를 젓는다

“아이요 형부 좋아요 .. 이대로 시간이 멈췃으면 좋겠어요 ..아흑...”

수지는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으로 깊고 강하게 들어가는 것이좋은지 나의 움직임에 동의를 한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벽을 강하게 긁고 지날때마다 수지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나를 느낀다 그리고 신음소리느느 이제 거의 비명이 되고 그녀의 손은 나의 상의를 꽉쥐고는 강하게 잡아 챈다 그렇게 나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수지는 거의 울부짓으며 나의 물건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나의 물건이 절정에 다달았을때쯤 수지의 그곳에서 생각지 않은 따듯한 무엇이 울컥 흘러 나와 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그러자 나의 물건을 아까부터 강하게 조이고 있던 수지의 벽이 조금 느슨해지고 그런찰나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에 또다시 물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수지가 많이 흥분을 했을 것인대도 나의 사저이 시작되자 여지 없이 나의 허리를 손으로 끌어 당겨 나의 물건이 그녀이 깊숙한 곳에 있게 하고 나는 그녀의 바람대로 깊은 곳에 나의 그것을 밷어 낸다 사정을 마치고 나는 숨을 헐덕이며 수지몸에서 일어나 바닥에 주저 않는다 그리고 손으로 바닥을 짚자 수지의 몸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흥건하게 고여 있음을 느끼고는 수지의 그곳을 보는데 바다 뿐 만이 아니라 소파까지도 모두 젖어 있다 소파가 가죽이여서 닥아 내면 끝지만 처음 보는 여자의 사정이였다 물론 지혜와 그녀의 집에서 이런일을 격기는 했지만 이렇게 사정한후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을 보기는 처음이다

“형부... 저 완전히 갔어요 .. 잠시만 누워 있을께요 ...”

수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처제 나도 움직이기 힘들어 잠시만 이러고 있자 ...”

하고는 나는 소파에 기대 수지의 허벅지를 베고는 몸을 뻣는다 수지는 한참을 소파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소파와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는 자신의 몸에서 나온 애액이 부끄러운지 나를 일으켜 세워 안방으로밀어 넣고는 거실을 청소 했다 나는 수지가 그러는 사이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거실로 나가자 마침 수지도 거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는 알몸으로 나와서는 얼른 후다닥 자신의 방으로 뛰어 들어 간다 나느 소파로 가서 아까 뜨겁게 처재와 정사를 나눴던 곳을 본다

그곳은 말끔히 치워져있다

나는 그 소파에 앉아 티비를 트는데 옷을 가춰 입은 수지가 약간은 고개를 숙인채 방을 나온다

“처재 저녁은 언제 먹을 꺼야 ...”

나의 말에 수지는 부끄러운지 얼른 주방으로 들어가서는 대답을 한다

“몰라요 . 형부 .. 아까 그이야기안한다고 하면 그때 드릴께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웃으며 대답을 한다

“무슨말 ... 아까 수지가 나 유혹한 이야기 아니면 ... 나랑 관계 하면서 사정한 이야기 ... 어떤거 ?”

나의 말에 수지가 크게 소리친다

“몰라요 ,,,아진짜 ...”

하고는 주방에서 요란한 그릇소리가 난다 그후 나는 수지와 저녁을 먹고는 티비를 조금 보다가는 안방으로 가서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들어 내일의 알람을 확인하고 있는데 수지가 안방으로 들어온다

“형부 뭐해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수지가 눕도록 자리를 비켜 주며 대답을 한다

“내일 회장님댁에 조찬모임이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해서 알람을 확인하는 중이야....”

그러자 수지는 내옆으로 몸을 눕히며 묻는다

“어머 형부네는 상무급도 그런모임에 불러요 ?”

하며 다시 내팔을 당겨 머리에 벤다

“응 나도 처음이네 이런일 비서 말로는 창립이래 처음이래 그래서 긴장이 돼...”

나의 말에 수지는 피식웃는다

“에효 ... 한번더 형부를 유혹해볼라고 했건만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 겠네 ..히히”

하고는 몸을 돌려 내품으로 들어 온다 나는 팔로 수지를 감싸 앉으며 눈을 감았다 수지의 어깨가 생각보다 좁았다 늘 자신의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해결하려는 수지여서 크게만 보였는데 어깨는 수정이 보다도 작았다 나는 수지의 어깨를 좀더 강하게 앉았다 그러자 수지가 머리를비비며 내품으로 더 깊게 파고 든다

“형부.. 일어나세요 ...”

수지의 소리에 나는 번쩍 눈을 뜬다 그러자 수지가 내앞에 쥬스를 내민다

“방금 알람이 울리는 걸 제가 껏어요 이거드시고 얼른 씻으세요 이제 5시 40분이에요 ...”

수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민 주스를 들어 마신다 금방 자고 일어나서 입맛이 까칠한대도 주스가 목으로 생각 보다 잘넘어 간다 주스를 다마시고 컵을 처재에게 넘기며 묻는다

“이게 뭐야 맛있네 ...”

나의 말에 수지가 웃는다

“제가 아침에 마시는 주스인데 이거 먹으면 장에도 좋고 아침을 안먹어도 그럭저럭 오전까지 버틸만 하더라구요 .. 히히 ”

하고는 컵을 받아서는 방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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