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40화 (40/105)

40화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 갔다 그리곤 하루종일 뜨거운 열기에 달궈진 집안에 에어컨을 켜고 공기를 식힌다 오늘 서울로 처음 출근한 수지는 일찍 오기 어려울것이고 .. 나는 하루종일 흘린 땀을 씻기위해 안방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는 나와 몸에 물기를 닦고 옷을 입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수지가 온것인가 싶어 나는 옷을 대충입고는 거실현관으로 가서 문을 연다 그러자 문앞에는 집에서 입는 편한 스커트에 목이 깊게 패인 면티를 입은 은영이 서있다

“무슨일이에요 ?”

나는 놀라 묻는다

“히히 어제 입고 갔던 옷을 돌려 드릴려구요 아까 왔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

하고는 쇼핑백을 내앞에 내민다 나는 그것을 들고는 웃는다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 그나저나 지금은 수지가 없는데 ... 놀다 가라고 할수도 없고 ...”

나의 말에 은영은 피식 웃고는 나를 밀치고 안으로 들어 온다

“형부도 참 ,,, 차도 한잔 안주고 쫒아내려고 해요 ...”

형부 ?

하긴 수정이 친구라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현관문을 닫고 돌아서자 은영은 에어콘 앞으로 가서 바람을 쎈다

“아휴.. 수정이네 집은 에어컨이 빵빵 해서 좋아요 우리집은 전기세 아낀다고 있어도 안켜요 ...”

하고는 눈을 감고 에어콘 바람을 쎈다 한참을 에어콘바람을 쐐던 은영이 이제 몸이 식었는지 내가 앉아 있는 소파맞은 편으로 와서 앉는다 그리고는 나를 빤히 보더니 말을 한다

“형부 돈 잘번다면서요 ...우리아빠 말이 국제그룹에 상무면 연봉이 몇십억은 할거라던데 ...”

은영의 말에 나는 웃으며 티비를 켠다

“그정도는 안돼.. 더구나 나는 상무를 단지 얼마 안돼서 ...”

나의 말에 은영이 피식웃는다

“뭐 그래도 한달에 천만원이상은 벌 것 아니에요 ...”

은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은영을 본다

“k대 다니면 우리회사 올 능력이 충분한데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회사 들어와 그러면 정확히 알거아니야...”

나의 말에 은영은 웃는다

“뭐 솔직히 저는 형부의 벌이가 궁금한 것은 아니고요 다만 이렇게 무례하게 집으로 온건 형부랑 거래를 하려고 온거에요 ...”

은영의 말에 나는 별생각없이 티비에 시선을 돌린다

“무슨거래 ? ”

나의 말에 은영이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한다

“형부 저 솔직히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쐰건 거짓말이고 몸에 혹시 땀이 날까봐 그랬어요 방금 샤워를 하고 올라온거거든요 샤워를 하고 치마와 면티만 입고 이곳에 올라온거에요 저 치마속에 팬티를 입지 않고 있어요 ...”

은영의 말에 나는 티비에 있던 시선을 돌려 그녀를 본다 정말 그녀가 입은 면티안으로 희미하게 그녀의 가슴의 유두가 보인다

“무슨거래를 하고 싶은거야 ?”

나는 은영을 보며 날카롭게 묻는다 그러자 은영은 웃으며 대답을 한다

“수정이에게 들었어요 수진이 언니가 이상취향도 아닌데 흥분을 못한다고요 그래서 제대로 잠자리를 형부와 수진이 언니가 즐기지 못한다고요 해서 제가 형부에게 여자를 앉는 즐거움을 드릴께요 대신에 형부는 제가 필요로 하는 것을 조금만 주시면 돼요 ... 뭐 오늘 저를 품는 댓가는 좀 비싸지만 ...”

은영의 말에 나는 웃었다

“얼마인데 은영이를 내가 품는 댓가가 ...”

나의 말에 은영은 웃으며 말을 한다

“제가 내일까지 백만원이 필요해요 .. 그것만 주시면 오늘 저를 앉을수 있으세요 ...”

은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선다 그리고는 거실에 은영을 앉혀 둔채로 안방으로 가서는 지갑을 가지고 거실로 나와 백만원짜리 수표한장을 꺼내 그녀에게 건낸다 그리고는 다시 소파에 앉는다 그러자 은영은 빙그레 미소를 짓고는 일어서서 나에게 오는데 나는 티비에 시선을 둔채 말을 한다

“그냥가 .. 은영이를 품은 것으로 할게 .. 그리고 그 백만원은 용돈을 준 것으로 하고 ...”

하고는 나는 은영을 본다

그러자 은영이 눈이 동그레 진다

“형부 저 몸 이뻐요 ... 수진이 언니와는 다를 거에요 혹시 수지언니 올까봐서 그래요 여기 오기전에 통화했는데 수지언니 오늘 밤 10시나돼야 온댔어요 ...제가 옷을 돌려주려고 통화를 했거든요 .,..”

은영의 말에 나는 웃는다

“내가 너를 품지 않는 것은 니가 싫어서도 아니고 수지가 들이닥칠 것 같아서도 아니야 그냥 옳지 않기때문이야 ...그러니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준돈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오늘 나에게 한말은 나도 못들은 거로 할테니..”

나의 말에 은영은 한숨을 쉬고는 내가 건네준 수표를 내무릎에 올려 놓고는 나가려고 현관으로 간다 난 얼른 내무릎의 수표를 집고는 은영의 손을 잡는다

“이건 가지고가 .. 그냥 내가 용돈을 준거라고 생각하라니깐....”

나의 말에 은영의 눈이 조금 젖어 있다

“제가 그말씀을 드리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줄 아세요 ..? 근데 쿨하게 그렇게 거절을 하시니 참 멋있으시네요 근데 잘못 생각 하셨어요 고마운 것이 아니라 더 비참하네요 그깟 카드값 연체하면 그만이에요 ...”

하고는 돌아서려는 것을 나는 팔을 강하게 끌어 그녀를 소파에 앉힌다 그러자 은영은 소파에 앉아 눈물을 한번 훔친다 품자...

처재도 품었고 직장의 어린부하의 몸도 품었고 직장 부하의 부인도 품었는데 이어린 여자하나 못품을까 그이유야 어찌되었건 이여자도 나를 원하는데 ...

나는 앉아 있는 은영의 앞으로 간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은영의 고개를 들어 나를 보게 한다

“혹시 은영이가 마음에 들면 나는 더 요구할수도 있어 그래도 자신있어 ?”

나의 말에 은영은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녀의 끄덕임에 바지를 조금 내려 축처진 내물건으 꺼내 그녀의 입앞에 둔다

“할수 있겠어 ?”

나의 물음에 은영은 고개를 끄덕인고는 손을 들어 축처진 나의 물건을 잡아서 입에 넣기 좋게 살짝 든다 나의 검은 물건에 은영의 하얀손이 닿는다 그두가지의 색깔은 극명하게 대비되어 나의 시각을 자극한다 은영은 손으로 내물건을 잡고 입을 벌려 아직 커지지 않은 나의 물건을 입안으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귀두만 살짝 물고는 얼굴에 인상을 쓴다 아직 남자의 물건은 입안에 넣어 본적이 없는 듯 하다 내물건에서 느껴지는 감촉이라고는 그녀의 입술뿐 그녀의 혀도 입안의 타액도 나의 물건에 느껴지지 않는다 은영은 입술만 내물건을 감싼채로 귀두와 그윗부분만을 오가며 나를 자극하려고 한다 그러다 그녀의 이가 나의 귀두를 살짝 건드리고 나는 약간의 통증에 인상을 쓴다

“은영이 아직 이거 해본적없어 ?”

나의 물음에 은영은 입에서 내물건을 꺼내 입가에 묻은 침을 손등으로 한번 닥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남자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것을 입으로 해본적은 ...”

하며 말끝을 흐린다

그녀이 말에 나는 고갤 한번 끄덕인다

“은영아 일단 내것을 입안에 넣어봐 ...”

나의 말에 은영은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입을 벌려 나의 귀두만 간신히 입안으로 넣는다

“은영아 조금만 더 물어봐 ..”

나의 말에 은영은 입을 한번 벌려서는 내물건을 조금더 넣고 오무린다 나는 그런 은영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말을 잇는다

“은영아 혀를 들어서 형부물건을 쓰다듬듯이 문질러봐 그리고 절 때 이가 내물건에 닿게 하지 말고 그러면 아프거든 ...”

나의 말에 은영은 입안에 내물건을 문채로 눈을 들어 나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레 그녀의 혀를 내물건에 조금 닿게 하고는 혀끝으로 내물건을 자극하다

따듯한다

지혜가 혀의 온부분으로 나의 물건을 간질이는것보다 더 강한 자극을 느끼는 것 같다 난 숨을 한번고르고는 다시 말을 한다

“혀끝으로 하지 말고 혀전채를 사용해서 내것을 문질러 ...”

나의 말에 은영은 혀바닥 전체를 내물건의 아랫부분에 가져다 댄고는 원을 그리듯이 문지른다 그러자 이내 부풀기 시작하던 내물건은 온전히 커져서 작은 은영의 입을 가득채운다

“은영아 이제 고개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하듯이 입속에 내것을 혀와 입술로 자극해봐 ,,,”

나의 말에 은영은 그대로 따른다

은영의 혀는 따뜻했다

아니 어쩌면 나의 물건을 입안에 넣었던 수진도 지혜도 수정이도 다 따뜻했을지 모른다 다만 에어컨 바람의 찬기운을 느끼고 은영의 입안으로 들어서서 그렇게 느낀것일지 모른다 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하기만 은영의 혀의 촉감이 좋다 농염하게 나의 물건을 휘감으며 극도의 흥분을 일으키는 지혜의 혀나 나의 물건의 약한곳을 알아 그곳을 혀로 잘찾아 내여 자극 하는 수진의 혀와는 다르게 투박하고 거칠지만 분명 그런 움직이이 이상하리 만큼 나를 흥분시킨다 나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내 물건을 자극하는 은영을 나는 유심히내려다 본다 은영의 표정은 나의 물건을 입속에 넣고 혀로 느끼며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킨일을 숙제하듯 해치우는 듯 하다 나는 손을 뻣어 은영의 고갯짓을 멈추고 허리를 뒤로 빼어 그녀의 입에서 내 물건을 빼낸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오는 내물건에 은영의 타액이 길게 연결되어 끌려 나온다 은영은 얼른 손등으로 그침과 자신의 입술주변에 있는 침을 닦아 낸다 나는 무릎을 꿇어 소파에 바짝 기대 앉아 있는 은영의 두다리를 잡아서는 다리를 구부러지게 해서 양쪽으로 벌리고는 소파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은영은 무릎을 구부린채 다리를 버리고 소파에 두다리를 다 올려 놓는다 하지만 하늘거리는 은영의 치마는 근의 속살을 쉽게 보여주지 않으려는 듯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내려와 있다 나는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운채 늘어져 있는 치맛자락을 잡는다

그런데 나의 손이 떨린다

그렇게 흥분이 강하게 온것도 아니고 여자이 음부를 처음보는 것도 아닌데 왜 내손이 떨리는 걸까 ...

아까 어색하게 나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하던 은영의 행동에 뭔가 기대담을 가지는 것일까 ...

내가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긴 늘떠리는 일이다 어느여자의 첫남자가 된다는 것...

잠시간의 생각 끝에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던치마자락이 완전히 올라가고 은영은 그 치맛자락이 다시 내려가지 않게 손으로 꼭쥔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가 내눈에 들어난다 하얗게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이 허벅지사이.. 그 끝에 겁은 수풀이 있지만 그녀의 갈라진 윗부분만 간신히 가릴정도의 양,,, 그런탓에 그녀의 음부는 온전히 나의 눈에 들어 온다 나의물건은 입안에 넣고 자극하면서 은영도 흥분을 했을 것인데 그녀의 음부의 틈은 닫혀 있다 분명 그녀의 애액이 나와 그녀의 음부에 고였을 것이고 그렇게 부드러워진 그녀의 그곳이 벌어져 있어야 정상이지만 틈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음부의 껍질을 단단히도 그녀의 동굴을 가리고 있다 나는 쉼호흡을 한번 하고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굳게 닫힌 틈에 살짝 혀를 가져다 대어 본다 그러자 그녀의 그 닫힌문이 파르르 떨린다 혹시 .. 은영이 나를 찾아온 이유가 돈이 아닌 것이 아닐까 ...

나는 혀에 힘을 주어 그녀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지만 좀처럼 그녀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나는 숨을 한번 길게 내쉰다

그러자 은영도 숨을 내쉰다

나의 뜨거운 입김이 자극을 하탓일거다 나는 손을 올려 집게손가락과 중지로 그녀의 벽을 힘을 주어 벌려본다 그러자 수줍은 그녀의 핑크색의 속살이 들어난다 나는 얼른 혀를 그곳에 가져간다 그러자 혀끝에선 약간은 시큰한 맛이 느껴지고 나의 혀는 그녀의 벌어진 틈사이에서 어딘가에 있을 작은 구멍을 찾아 그곳을 후벼 판다 그러자 그녀의 속살도 아까 굳게 닫혀있던 문처럼 바르르 떨리고 나이 혀끝에서 작지만 작은 구멍이 느껴진다 나는 그곳에 나의 혀를 조금 넣어 본다 그러나 쉽게 나의 혀의 침입을 그 구멍은 허락하려고 하지 않는다 혹시 아직 흥분이 안돼서그런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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