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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된 금기-41화 (41/105)

41화

나는 혀로 그 구멍의 주변을 부드럽게 마싸지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내코앞에 있는 은영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한다

“하... 형부 ... 이상해요 몸이 ... ”

은영이 흥분을 했는지 쥐고 있던 치맛자락을 놓치고 그녀의 치마가 나머리를 덮어 버린다 그녀의 치마가 빛을 가리고 그렇게 빛이 사라진 은영의 치마안에서 나는 은영의 음부를 똑바고 쳐자 볼수가 없다 나는 클리톨리스를 자극 하던 손을 떼서는 그녀의 치마를 다시 내머리에서 치워내자 은연이 다시 그자락을 쥔다 그리고는 다시 혀로 그녀의 입구부분을 간지럽힌다 그러자 좀전보다는 많은 양의 애액이 그녀의 작은 구멍에서 흘러 나온다 나는 이내 그녀의 그곳에서 입을 떼서는 고개를 들어 은영을 본다

“은영이 남자 경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

나의 말에 은영은 약간 흥분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있기는 한데요.. 형부 .. 너무 아프기만 했어요 그때 남자애 말이 제가 흥분을 안해서 그렇데요 .. 그리고 하는 동안 내내 아프기만 했고 남자애는 사정도 못하고 제가 손으로 사정을 시켜 줬어요 ...”

은영이가 나와 관계를 원한 것이 돈때문이 아니였다 자신도 수진이처럼 남자에대해 흥분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때문이였고 그런 수진이를 자주 안아본 나와 관계를 하면 정확히 알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듯 하다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일 뿐이고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는 치맛자락을 쥐고 있는 수정의 손을 잡아 그녀를 소파에서 일으켜 세운다

“안방 침대로 가자 .. 여기서는 안되겠어 ...”

나의 말에 은영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끄덕임에 나는 그녀를 번쩍 안서는 침대로 가서 눕히고는 그녀의 치마와 티를 모두 벗긴다 그리고는 나도 알몸이 돼어 그녀의 위로 올라가서는 협탁에 있는 러브젤을 꺼내 나의 물건에 바른다 은영은 지금 공포에 질려 있다

그때 첫경험을 하면서 느낀 아픔... 그리고 또 자신이 흥분을 하지 못해 내가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그런것들이 그녀의 흥분을 방해하고 있고 내혀가 아무리 그녀를 애무한다고 해도 그녀는 그런 공포에 쉽게 흥분하지 않을 거다 이럴때는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작은 구멍을 파고 들어가 그녀의 몸안에서 흥분을 시켜주는 방법밖에는 없다 물론 이것도 그녀가 이섹스를 즐겨야 한다는 가정이 따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은영이의 마음부터 진정을 시켜야 한다

“은영아 .. 정말 내가 니몸을 가져도 될까 싶을 정도로 니가 아름답네 ...”

나는 몸을 포개어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다

“후..형부.. 진짜요 ? 근데 이번에 제가 형부와 성공할까요 ?”

“그럼 처음 경험할 때 그남자애가 서툴러서 그래 ..이제 형부가 은영이 속으로 들어갈 거야 은영이도 원하는 거지 형부가 은영이와 한몸이되는거 ...”

나의 말에 긴장한채 은영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그녀의 고개짓과는 달리 그녀의 다리는 벌어지지 않은채 나의 몸이 그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시간을 벌어야 한다 그녀가 긴장을 풀수 있는 시간 ..

그때 작고 도톰한 은영의 입술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천천히 내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마주댄다 입술에 살이 많아서인지 그녀의 입술도 부드럽다 나는 그입술사이로 나의 혀를 넣어 보려 하지만 입술이 벌어지지 않아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얼른 입술을 떼고는 은영을 본다 그러자 은영이 살짝 미소를 짓는다

“미안요 형부 제가 잘몰라서 ...”

그녀의 웃음애 나는 살짝 미소를 짓고는 다시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러자 이번에는 쉽게 은영의 입술이열리고 나의 혀는 쉽게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역시 은영의 혀는 굳어 있다 나는 그런은영의 혀를 내혀로 감싸 서는 부드럽게 마찰시키며 마사지를 하고 그런 나의 움직임에 은영도 서서히 혀를 움직여 나의 혀를 받아준다 그렇게 한참을 나의 혀와 은영의 혀는 그녀의 입안에서 서로를 감싸며 느겼다 그러는 동안 나는 손으로 은영의 가슴을 쥐고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간질이기도 하고 살짝 꼬집기도 하며 딱딱하게 만든다 그러자 서서히 접았던 은영의 다리사이가 넓어지고 나는 그틈으로 집요하게 몸을 밀어 넣어 마침내 은영의 다리사이에 내몸을 넣는다

“은영아 이제 형부가 들어 갈 거야... 아프지 않게 할거지만 아프면 말해 ...”

나는 하던 키스를 그만두고는 그녀의 얼굴 앞에 내얼굴을 바짝 대고는 말을 한다 그러자 은영은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몸을 들어 세워서는 부풀어진 내물건에 다시 러브젤을 바르고 그녀의 굳게 닫힌 문을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고는 내귀두를 그안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는 살짝 안으로 넣어 본다 그러자 은영은 몸을 움찔 한다

“아파 ?”

나의 짧은 물음에 은영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긴장이 돼서 ,...”

은영의 말에 나는 나의물건을 조금더 안으로 넣어 본다 그러자 젤을 잔뜩 묻힌 나의귀두는 이내 그녀의 몸안으로 사라진다 아직 은영은 아프지 않은 듯이 눈믈 감빡 이며 천장을 본다 나는 조금더 안으로 넣으려고 하지만 나의 물건이 쉽게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나는 허리에 조금더 힘을 주어 안으로 넣어 본다 그러자 은영이 얼굴에 인상을 쓴다

“아... 아파요 형부 ...아....”

은영의 말에 나는 나의 물건을 조금 후진을 하고는 다시 그녀의 몸안에 조금더 넣는다 그러때마다 은영은 몸을 움찍 거리며 파르르몸을 떤다 고통때문인지 아니면 긴장을 해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녀는 나의 전진을 제지 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의 몸안에 조금씩 전진을 하며 들어선 나의 물건이 이내 벽에 부딪힌다아... 은영은 그날 처녀를 잃지 않았던거다 완전히 남자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들어가지 않았으니 은영이 흥분을 하지 못한거고 그러니 아플 수밖에....

“은영아 ... 지금 내것이 닿은 이벽... 이것이 은영의 진짜 처녀성이야... 원하지 않으면 여기서 그만둘게 ...”

나의 말에 은영이 고개를 들어 애써 내물건이 들어간 그녀의 음부를 보려고 하지만 잘보일 리가 없다 은영은 잠시 밑을 보려고 애를 쓰다가는 이내 베게에 머리를 대고 바로 눕는다

“형부 .. 어차피 오늘 형부에세 몸을 주려고 온거에요 .. 그날 그자식에세 내처음을 준게 아니리서 다행이에요 형부라면 괜찮아요 줄수 있어요 ... 형부가 저를 가지세요 ...”

은영의 말은 흥분되지않고 오히려 덤덤했다 그녀의 말에 나는 몸을 살짝 뒤로 빼서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전진해 서 간다 그러다 다시 나의 물건 앞에 은영의 벽이 닿고 나는 그대로 그벽을 부수고는 내물건을 전진을 시킨다

“으... 악,. 형부.. 아파....”

그녀의 벽이 나의 물건에 의해 허물어지고 그녀는 강한 고통이 왔는지 말을 하다가는 입술을 이로 꽉문다나는 얼른 그녀의목을 감싸서는 내가슴에 머리를 안는다 그러자 은영은 고통을 삭히려는지 내품에서 거칠게 숨을 고른다 그런은영을 나는 오랫동안 안아준다 물론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서 움찍거리며 그녀이 벽이 강하게 조여움에 강하게 반응을 하고 있지만 도저히 그안에서 그녀의 벽을 느낄수는 없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은여의 손이 나의 가슴을 밀어 낸다

“형부..이제 괜찮아 졌어요 ...”

나의 품에 있던 은영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눈물을 훔쳐 주고는 허리를 조금 움직인다 그러자 또다시 고통이 오는지 은영의 얼굴이 일그러 지고 나의 움직임이 멈칫한다 그러자 은영은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조금 빠진 나의 물건이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세 자기쪽으로 당긴다 그러자 다시 그녀의 몸안 깊숙이 삽입이 돼고 은영은 인상을 쓰면서도 나의 펌프질을 멈추지 않게 한다 그녀의 손길을 따라 나는 허리를 움직였고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을 다니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고통에 일그러졌던 은영의 얼굴이 조금 씩 펴지는 가 싶더니 서서히 눈이 감기고 나의 물건을 느끼는 듯 했다 그렇게 은영이 평온해지자 그녀의 얼굴에 온신경이 가있던 나의 신경이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내물건에 쏠리고 아까부터 강하게 나이 물건을 조여 오고 있는 그녀의 벽을 그제서야 느낀다 은영의 그곳은 입구가 그녀의 안보다 좁았다 그녀가 힘을 준 것 같지않았지만 그녀이 입구는 나의 뿌리끝를 조여오고 그안쪽 깊은 곳은 나의 귀두를 강하게 압박한다 그런 그녀의 반응을 느끼려고 나의 움직임이 서서히 빨라지고 어느덧 조용한방에 나의 살과 은여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정도로 나의 운동을 격력해진다 그러자 은영의 입에서는 신음이 세어 나오고 그런흥분에 은영은 반쯤 감았던 눈을 떠서는 그흥분이 낮선지 눈을 감빡이다가는 내가 깊게 그녀의 몸속에 내것을 넣자 이내 강한 흥분에 다시 눈을 감고는 허리를 활처럼 휜다

“으,,,읔... 형부... 이상해요.. 아.....”

은영의 반응에 나는 더 깊게 하지만 부드럽게 그녀를 자극 한다 그렇데 은영의 숨이 거칠어지고 그녀의 하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가 싶더니 나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은영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내가 아픔을 느낄정도로 꼭 쥔다 은영이 절정에 다달은 듯 했다

그리고 그때 나도 절정에 다달으며 그녀의 몸안에 내것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강했다

나의 사정이 시자되자 더 강하게 은영은 나를 조여온다 그런 조임에 나의 물건에서 나오는 따듯한 그것이 온전히 그녀의 몸안에 다 들어 간다 그렇게 나의 사정이 끝나고 나는 그녀의 몸에 있는 나의 물건을 빼낼생각도 못한채 그녀의 몸위에 포개어 눕는다 그러자 은영은 내엉덩이를 쥐고 있던 손을 내등으로 올려 나를 강하게 안고는 잠시 있는다

“형부 뭐가 제안에서 움직여요... 작은것들이 음... 이느낌이 너무 좋네요 ...하...”

은영은 그런느낌을 좀더 느끼려는지 눈을 감는다

****

“형부 시트갈아야 겠어요 어디 있어요 ?”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시 쉬다가 일어서서는 피에 젖은 시트를 보고는 은영이 말을 한다

“농안에 있을 거야... 그냥둬 내가 은영이 가고 씻을께 ...”

나의 말에 은영이 알몸인채로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묶으며 말을 한다

“아니에요 형부가 제걱정을 덜어 주었는데 .. 이정도는 하고 가야지요 .. 수지언이 오려면 아직 두시간남았으니 ... 얼른 빨면 될거에요 ...”

하고는 티슈를 뽑아 그녀의 허벅지에 흐른 피와 나의 정액을 티슈로 닥아 내고는 치마를 입고는 면티를 입는다

“형부 얼른 화장실 가서씻으세요 제가 얼른 시트 갈아 놓을 께요 ...”

하고는 은영이 나의 팔을 잡아 당겨 나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운다 난 은영의 끌림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내몸에 묻은 은연의 애액과 피를 닦아 내고 다시 샤워를 했다 그리고 방으로 나가자 침대의 시트는 어느새 깨끗한걸로 다 바뀌어 있다 그것을 보고 난 거실로 나가자 은영이 다용도 실에서 나온다

“피는 다씻어 냈고 이제 세탁기만 다돌면 널기만 하면 돼요 형부 .. 히히 ”

하고는 은영은 아까 바닥에 떨어진 백만원짜리 수표를 들어서는 다시 나에게 건넨다

“형부 돈때문이 아니엿어요 그러니 다시 이거 가져가세요 ... ”

그녀가 내민 돈을 나는 받지 않는다

“아니야 .. 이건 진자 형부가 주는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 나도 방금 즐거웟어 ...”

나의 말에 은영은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그럼 잘쓸께요 형부 ... 그리고 수지언니 늦는날 연락주세요 당분간 형부하고만 할래요 ... 너무 좋았요 안방에서 .. 또 해주실거죠 ?”

하며 은영은 나의 팔을 잡고는 팔장을 낀다 그런 은영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은영은 세탁기가 다돌아 침대 시트를 널고서야 돌아갔다 그녀가 돌아가고 나자 나의 배는 허기가 찾아왔다 주방에 가서 뭐라도 먹으려는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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