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화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었지만 이내 나의 손은 움직이지 않고 나의 입은 벌어지지 않는다 지금 두자매의 자극으로 내몸으로 전해 오는 이지독한 쾌감이 나의 몸을 마비 시키는 듯 하고 나의 이성을 흔든다 수정의 자극에 드디어 나의 물건이 다 부풀었다 그러자 하지만 수정은 나의 물건을 쉽사리 입안에서 빼내 주지 않고 계속 자극을 한다

“수정아 .. 너 아직 안젖었니?”

나의 가슴을 혀로 간질이던 수정이 이내 관두고 아래를 내려다 보며 수정에게 묻는다 그러자 수정이 내물건을 입안에 문채로 고개를 젓는다

“잠시만 그대로 있어 수정아 언니가 도와 줄게 ...”

하고는 수정이 이내 내 몸에서 멀어지고는 나의 다리사이에서 무릎을 꿇은채 내물건을 입안에 넣고 있는 수정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를 내린다 그러자 수정이 엉덩이를 더 높게 들고 수진은 그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아...앙... 언니... 이러면 내가 또 먼저 가는데 ...”

수정이 입안에 있던 내물건을 급히 밷어 내고는 눈을 감으며 말을 한다 수진이 수정이의 음부를 입으로 자극하는 듯하다 수정의 말에 수진은 대꾸도 하지 않고 수진의 그곳을 계속 혀로 그녀의 은밀한 음부를 자극 하는 듯 하다 그러자 수진의 표정이 조금 상기 되는가 싶더니 미간을 일그러 트린다

“하..언니 ... 이제 .. 그만 ...”

수정이 힘에 겨운지 간신히 말을 밷어 내고 수진은 그제서야그녀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는 수진의 입가에 그녀의 침인지 수정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를 손등으로 닥는다

“수정이 물이 생각보다 많네 ... 이제 형부를 품어야지 수정아 ...”

수진의 말에 수정이 몸을 일으켜 세워서는 내물건위로 올라오는데 내가 몸을 일으킨다

“이제 내가 할게 처재 .. 처재가 누워 ...”

하고는 나는 얼른 처재를 내가 누웠던 자리에 눕히고 그녀의 풍만하고 하얀 가슴을 입안에 넣고 혀로 간질이는데 수정이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하... 형부 나 언니 때문에 충분히 젖었어요 그만 넣어 주세요 ...”

수정의 말에 나는 입안에 가슴을 둔채로 내물건을 잡고는 그녀의 은밀한 틈이 있을 법한 곳에 대고는 허리를 앞으로 움직인다 그러자 좁고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이 나의 물건을 감싸 오고 이윽고 나의 몸이 활처럼 휘어 내물건이 그녀의 몸속으로 다들어 가자 수정이 긴한숨을 쉰다

“후.....아.. 이느낌 너무 좋아 형부가 내안으로 들어 왔을 때 ...”

그말에 나는 입안에 그녀의 가슴을 밷어 내고는 얼른 수진을 본다 수진은 웃으며 수정이 누운 곳에서 조금 떨어져 팔을 베고는 나와 수정을 본다

“이제 당신이 하는 거니깐 나는 가만히 있는게 좋겠네 ...”

수정의 말에 나는 다시 수정에게 시선을 두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의 물건을 빡빡하게 조여오는 수정의 그 속살들이 자극 하는 것은 같으데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수진의 시선에 나의 쾌감이 더강하게 나를 자극 한다 나는 수정이 아직 경험이 적다는 것을 잊은채 강하고 깊게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꽂아 넣는다 그러자 수정이 아픈것인지 아니면 흥분때문인지 강하게 소리를 낸다

“아....흥... 아,,,,형부...나...”

하고는 나의 자극에 다시 손을 침대 바닥에 대고는 시트를 꽉쥔다 그러자 나와 수정을 지켜보던 수진이 침대 시트를 잡고 있는 수정의 손을 잡아 준다

“형부가 이렇게 하는걸 좋아해 처음에 조금 아플지는 몰라도 익숙해 지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아 ...수정아 .. 조금만 참아 ...”

수정은 수진에게 차분히 말을 한다 그러자 나를 보던 수정이 수진에게 시선을 돌리고는 인상을쓰고는 고갤 끄덕인다

“아파 ?”

수정의 고갯짓을 보며 나는 움직이던 허리를 조금 늦추고는 묻는다 그러자 수정이 다시 나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네 형부 조금요 ... ”

수정의 말을 흐리자 수진이 말을 잇는다

“여보 저도 처음에는 아팠어요 근데 조금씩 익숙해지니 정말 좋았던 것 같은데 멈추지 말고 그냥 해요 ...”

하곤 수진은 수정의 손을 조금더 꼭 쥐고는 쳐다 본다 이미 나이 물건은 흥분에 수정의 몸안세서 움찔 돼기 시작하고 있었다 다시 나는 허리를 강하게 팅겨 수정의 몸안에 내물건을 깊고 거칠게 쑤셔 넣는다 그렇게 움직임이 한참을 더해지고 수정은 수진의 손을 꼭잡은채 얼굴를 살짝 일그리고 다시 몸을 살작 들어 나를 본다

“하... 형부 ... 점점 이상해져요 ... ”

하더니 살짝 들었던 몸을 이내 완전히 고추 세우고는 한손은 나의부인이자 자신의 언니인 수진의 손을 잡은 채로 나를 남은 한손으로 강하게 안는다하는 그런 수정의 엉덩이를 손으로 바쳐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목속깊숙히 들어 가게 하고는 허리를 움직여 절정에 가까워진 나의 물건을 자극 하고 마침내 나의 물건이 수정의 몸속에 뜨거운 그것을 밷어 낸다

“하....”

강한 쾌감 ,,,

나의 부인이 지켜 보는 가운데 그녀의 동생과 정사를 나누는 이비정상적은 상황에서 나는 이전에 느껴 보지 못한 쾌감으로 몸서리를 친다

“하악...형부 .. 나,,, 어떻해요 언니 나 ,,,,”

나의 사정이 시작돼고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에서 아마 꿈틀대기 시작하자 수정도 절정이 찾아 온것인지 흥분에 겨운 목소리로 한손으로 나를 꼭 안은채 나와 수진을 부른다 그렇게 나와 수정은 수진의 앞에서 정사를 치뤘다 누구의 뜻이던간에 ...

수정과 나 는 발가 벋은 채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고 수진은 그런 나의 물건을 물티슈로 닥아 준다 그리고 입가에 번진 미소 ...

무엇이 좋은 걸까

“여보 .. 피곤할텐데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요 수정이도 그냥 여기서 자고 ...”

나의 물건은 다 닦은 수진이 내옆에 눕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수정은 나의 팔을 당겨 발을 베고 내쪽으로 몸을 돌려 눕는다

“언니 나 진짜 움직일힘도 없어 가래도 못가 나 잔다 ...”

그러자 수진도 나의 다른 팔을 당겨 팔을베고는 내쪽을 보고 눕는다 그리고는 팔을들어 나를 앉으며 내귀에 작게 속삭인다

“사랑해 여보 ...”

하고는 수진이 내볼에 입을 한번 마춘다 그렇게 잠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풀벌레 소리가 다시 방안을 가득 채우고 수정이 피고했던지 살짝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수진이 숨을 한번 크게 쉰다

“안자 ?”

나는 수정의머리를 바치고 있는 팔을 조슴스레 빼내며 말을 한다

“네.. 오랜만에 당신옆에 누우니 잠이 오질 않네요 ..”

수진의 말에 나는 수진 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방근 수정의 머리에 베게를 해주던 팔로 수진의 등을 쓰다 듬는다 그러자 수진이 나를 올려 다 본다

“당신 회사일 할만해요 ?”

“글세 뭐 늘 하던일이니깐 ... 그냥 그렇지 다만 차를 내주고 비서를 붙여줘서 내시간이 좀 늘었다는 정도고 책임도 그만큼 더 늘었다는 정도지 ...”

“치... 아까 보니 미인이던데 비서요 ... 혹시 둘이 따로 호텔 다니고 그러는 것 아니지요 ?”

“참 사람도 .. 그게 가능 한가 사람들 눈이 얼마나 많은데 ... ”

“호호 그냥 한말이에요 ....근데 참 황차장... 아니지 황부장 부인 차지혜씨 얼마전에 전화 왔던데 여기 한번 놀러 오겠다고요 ..”

그말에 머릿속에서 지혜의 얼굴이 스친다 여기 와서 혹시 나와의 관계를 수진에게 말을 하는 것은 아닐가 하는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내 그런 걱정은 지금 황부장을 만들어준 사람이 나라는 것에 안도로 바뀐다

“왜 ...이곳에 온데 ..”

“그게 어찌되었건 당신이 지혜씨 남편 승진시켜준거잖아요 .. 그러나 그전부터 저를 살뜰하게 챙기더라구요.. 뭐 저도 지혜씨가 싫지는 않고 ...”

“그래도 괜히 오해 살수 있으니 뭐 조심히 만나...”

“알았어요 당신도 참 . 별걱정을 다하시네 .. 에고 이제 졸립네요 나 자요 ...”

하고는 수진이 내품에 얼굴을 묻는다

다음날 아침 조금 이른 시간에 전화기가 울렸다 전화벨소리에 깬난 얼은 주변을 둘러 본다 내옆에는 수정이 어제 발가벗은채 잠든그래로 누워 있고 다른쪽에서 자고 있던 수진은 없다 나는 참을 깨려고 고개를 두어번 흔든후에 침대 맡에 든 전화기를 든다 주비서였다

“응.. 주비서 ...”

“상무님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시려면 앞으로 30분후에 출발 하셔야 합니다 대기 하고 있겠습니다 ”

“알았어요 ...”

나는 전화를 끊고는 시계를 본다

이제 7시가 채 돼지 않았다

그때 안방문이 열리고 수진이 들어 온다

“여보 일어났어요? 서울로 출근시간에 맞춰 가려면 이제 일어나야 하는데 얼른 씻어요 아침 다 됐어요 ...”

수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 때문에 당신 일찍 일어 난거 아냐 나는 그냥 가다가 해장국 사먹으면 돼는데 ...”

나의 말에 수진이 웃으며 나의 팔을 당긴다

“얼마만에 당신 아침을 차려주는 건데요 ...얼른 씻기나 해요 다른말 말고 ...”

하며 나를 일으켜 세우고는 화장실로 나를 떠민다 그렇게 나는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대문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를 타기 위해 수진과 같이 집을 나온다

“여보 바쁜일 끝나면 주말에 자주 올거지요 ?”

수진은 나의 못에 묻은 먼지를 손으로 털어 내며 말을 한다

“응... 그럴게 ..”

하고는 나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수진을 본다 그러자 수진이 날 보며 웃는다

그렇게 세종의 집에서 나는 나의 회사로 출근했다 회사는늘 그렇듯 바쁘게 돌아 갔다 별일아닌 것을 별일로 만들어 하루를 보내고 회사를 나왓다

그렇게 집에 들어서자 아무도 없다 아마 수지가 아직 퇴근을 안한 모양이다 거실에 불으 켜놓고 나는 안방으로 가서 옷을 벗고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거실로 가기 위해 핸드폰을 드는데 그사이 전화가 와 있다

수지였다

나는 바로 통화 버튼을 누른다

“형부 ..저 오늘 사무실서 밤새야 할 것 같아요.. 급작 스레 일이 생겨서...”

“아 그래 .. 출근 한지도 얼마 안돼었는대 빡시게 일을 시키네 .. 알았어 ”

“저녁은 어찌하신대요 그나저나 ...”

“알아서 챙겨 먹을 테니 걱정 말고 처재나 잘 챙겨 먹어 ...”

“네 형부 새벽에 들어갈꺼니깐 보조키는 잠그지 마세요 ...”

“응 알았어 ...”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불이 꺼진 주방을 본다주방으로 들어가 밥솥을 열어 보니 텅텅 비어 있다

“후.. 밥을 해서 언제 먹는다 ...”

나는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는 밥솥뚜껑을 닫고는 주방을 나온다 아무래도 음식을 주문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핸드폰을 드는데 도통 먹을 만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때 핸드폰이 울린다

주비서였다

나는 고개를 갸우뚱 하고는 통화 버튼을 누른다

“응 주비서 무슨일이야 ...”

“상무님 축하 드립니다 원전 공사 우리가 따냈습니다”

주비서의 말에 나는 달력을 본다

“내일 발표 아니야? 아침 10시에 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네.. 그렇기는 한데 내부적으로 이미 결정이 돼서 대통령의 보고까지 들어 갔다고 합니다 ”

주비서의 말에 나는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한다

“하하 그래 ? 아직 안심을 하기는 이른데 ... 정확히는 우리가 우선 협상 대상자일뿐 정확하게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 ... 이제 견적팀이잘해야 겠네 그나저나 이젠 진짜 할 일이 없게 되었네 ...”

나의 말에 주비서가 웃는다

“그래서 말씀인데 회장님 께서 내일 상무님 본사로 오지 마시고 울산에 조선소에좀 다녀 오시라고 하셨습니다 ...”

“조선소 ? 중공업쪽에는 왜 ...”

“내일 국제 중공업쪽으로 가시면 정확한 것이 나올거라는 말씀만 회장비서실에서 들었습니다 ”

“그래 ... 알았어 ...”

하고는 나는전화를 끊으려다가 가는 다시 주비서를 부른다

“주비서.. 아직 퇴근 전인가 ?”

“아닙니다 저도 지금 집입니다 유선으로 회장비서실과 통화를 했습니다 ”

“아.... 그래... 혹시 주비서 지금집에 밥이 없어 물론 밥을 할줄모르고 그래서 음식을 시켜 먹으려고 하는 중인데 마땅히 매뉴가 안떠올라 .. 자네는 나에게 저녁에 무엇을 먹으라고 추천을 하고 싶나 ?”

나의 말에 주비서가 잠시 침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