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나는 내입안의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혀로 마사지 하다가는 이내 강하게 흡입을하고는 혀로 거칠게 그녀의 유두를 건드린다 그리고는 혜수의 엉덩이를 받히고 있던 손을 강하게 끌어 당겨 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좀더 깊숙이 들어서게 한다 그러자 조금 거칠게 숨만 내밷던 그녀의 입에서 신호가 온다
“아... 상무님... ”
혜수의 말에 나는 손에 더 힘을 주고 그녀를 더 강하게 끌어 당기고 다시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다시 강하게 삽입을 한다
“음.....”
혜수는 이내 자신의손으로 입을 얼른 틀어 막는다
이대로는 오래 끌어야 한다
아무래도 내무릎에 올라와 있는 혜수의 자세가 불편하다 나는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그녀의 허리로 올리고는 몸을 틀어 몸을 숙여 혜수를 눕힌다 그러자 혜수가 고개를 젓더니 말을 한다
“상무님 이대로는 우리 뒤로 해요 .. ...”
하고는 혜수는 나를 손으로 밀쳐내고는 벌린 다리는 위로 오므리고는 소파에서 일어서서는 나에게 등을 보이고 엉덩이를 내밀며 소파의 손걸이를 잡는다 나는 그사이 조금 내려온 그녀의 치마를 위로 올리고는 그녀의 애액이 묻어 번들 거리는 내물건을 한손으로 쥐고는 엉덩이 사이에 부끄럽게 들어난 그녀의 음부의 틈사이로 내물건을 가져다 대고는 다시 허리에 강하게 힘을 주어 그녀의 몸안에 삽입을 한다 그러자 혜수는 또 급히 손으로 입을 가린다 하지만 입을 가린 손밖으로 혜수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고 나는 단한번에 끝까지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넣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의 허리가 움직인다
강하고 거칠었다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강하게 넣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른 만족을 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 아까만해도 나의 물건을 빡빡 하게 조여 오던 그녀의 속살이 이내 조금은 느슨해 지고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강하게 부딪힐때 마다 조금조금 조여 온다 조용한 사무실 ...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가득 하다 그리고 얼마후 나의 물건에서 묵직한 신호가 오고 혜수는 손으로 입을 가린채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울먹이며 숨을 쉰다
“음....”
나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혜수의 몸안에 뜨거운 사저을 시작한다 그러자 혜수도 절정이 온것인지 아니면 나의 사정에 더 흥분을 더해히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거칠게 쉬던 숨을 한숨간 멈춤고는 몸을 경직시켜 나의 사정을 받아 낸다 그렇게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마치자 수정은 다시 거친 숨을 내쉰다
“하악... 상무님... ”
혜수는 거친숨속에 내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숨이 벅차기에 말을 이어 가지 못한다 나는 소파에 털썩 주저 앉고 혜수는 그제서야 나쬭으로 내민 엉덩이를 앞으로 밀고는 올려진 치마를 단정히 하고는 소파에서 내려 오고는 소파옆에 티슈를 뽑아서는 이제 작아진 나의 물건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닥아 자고는 안으로 넣어 주고 자크와 혁따릴 채워 준다 그리고는 위롤 올라간 브레지어는 닡으로 내려 단정히 하고는 단추가 풀어진 브라우스의 단추를 채우고는 단을 치마속으로 넣어 단정히 한다
“상무님 그럼 내일 보고서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
혜수의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어 있다 나는그런 혜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그리고 방금 즐거 웠어요 ”
나의 말에 혜수는 상기된얼굴을 한 채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혜수가 나가고 나는시계를 본다
이제 5시반을 넘기고 있다
나는 일어나 다시 책상으로 가서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일을 마무리해 나간다
*****
아쉬웠다
퇴근을 해서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순간 나의 뇌에 드는 생각이다 아까 혜수와의 섹스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다 급하다는 생각에 사정만을 위해 움직여서 그런것일꺼다 그리고 퇴근을 해서 앞으로 만날 수지의 생각에 그런 아쉬움을 수지로부터 풀어야 겠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문이열린다
나는 나의 아파트 현관으로 걸어가고 번호키를 누르고는 문을 연다 그리고 현관으로 들어서는데 수지의 하이힐이 현관에 가지런히 놓여 있음을 본다 내가 늘 더 빨리 왔는데 ...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수지를 부른다
“처재 벌써 왔어 ?”
나는 처재의 방쪽으로 소리를 지르지만 대답이 없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처재의 방문을 연다
아무도 없다
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처재 방의 문을 닫고 안방으로 가서 문을 열는데 침대에 누워 있는 처제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순간 처재가 어디아픈것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든다 나는 급히 처재가 누워 잇는 침대로 가서는 그녀의 머리위에 손을 엊는다
열이 있는 듯 하다
나는 얼른 처재를 깨운다
“처재 어디 아퍼 ?”
나의 물음에 처재는 눈을 떠서는 나를 본다
“네... 사무실에 에어컨을 너무 세게틀어서 ... 감기가 온모양이에요 열이 나고 그러네요 ...”
“그럼 약은 먹었어 ?”
나의 말에 수지는 고개를 젓는다
“혹시 임신했을지 몰라서 약은 안돼요 ... 좀 누워서 쉬면 낳겟지요 ..”
처재의 말에 나는 한숨을 쉰다
나는 일단 처재를 침대에 두고는 안방을 나온다 그리고는 주비서에게 전화를 건다 아무래도 이런 것은 여자가 더잘알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벨이 두어번 울리고 주비서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 온다
“네 상무님 ...”
“퇴근했어 ?”
“네 지금 퇴근중입니다 ”
“아... 그랬군 부탁이 하나 있는데 지근 집에 처재가 아픈데 감기인가봐 그런데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 ... 어떤약을 사야 할지 몰라서 주비서의 도움을 받고자 전화를 했는데 ...”
나의 말에 주비서가 잠시 침묵을 하고는 말을 한다
“계열병원 산부인과에 문의 해서 약을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
“그래 .. 고맙네 부탁좀 할게 ...”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다시 안방으로 가서 누워 있는 수지의 이마에 손을 엊어 본다 그녀의 이마가 아까 느낀 것보다 많이 뜨겁다 아무래도 열이 너무 나는것같다 나는 급히 안방 화장실로 가서는 수건에 찬물을 적셔서는 나와서 수지의 이마에 올려준다 그러자 눈을 감고있던 수지의 눈이 떠진다
“형부 이렇게 안해도 돼요.. 좀쉬면 낳을 건데 ...”
하고는 이마에 수건을 자기 손으로 바로 하며 말을 한다
“아니야 열이 자꾸 오르는 것 같아서 그래 지금 비서실에다가 약을 지어 오라고 했어 혹시 임신 가능성도 이야기 했고 ...”
나의 말에 수지가 누은채로 고개를 끄덕인다
“형부 그나저나 저녁은 어떻게 하셨어요 ...”
“내가 알아서 챙겨 먹을께 ...”
하고는 나는 수지의 이마에 있는 수건을 뒤집어서는 이마에 다시 올려 놓는다 그러자 수지는 수건을 잡은 내손을 잡는다
“형부 고마워요 ...”
“뭐가 ...”
“그냥요 나 이렇게 신경써주는 것도 우리언니랑 지금까지 살아준것도 수정이와 저를 이제껏 돌봐 준것도 ...”
수지는 나의 눈을 보고말을 한다
“별소리 다하네 .. 그냥 수지하고 수정이가 식구라고 생각하고 그런건데 식구끼린 그런말 하는 거 아니야 ..”
나의 말에 수지가 입가에 미소를 짓고는 목으로 침을 한번 넘기고는 눈을 감는다 아마 열이 올라 잠이 오는 모양이다 나는 나의 손목을 잡은 수지의 손을 다른 한손으로 꼭 맞잡아 준다 그러자 얼마후 수지는 코에서 색색 소리를 내며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 수지의 손을 한참을 잡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나는 수지의 손을 조심스럽게 놓고는 일어나 안방을 나와 현관으로 가서 문을 연다 그러자 주비서가 죽을 포장해서 들고 서있고 남자 한명이 주비서의 뒤에 서있다
“어서와 주비서 근데 ...”
나는 남자를 본다
그러자 주비서는 얼른 나에게 말을 한다
“저희 계열병원에 내과 전공의입니다 아무래도 증상이 어떨지 몰라 모시고 왔습니다 ”
주비서의 소개에 남자가 얼른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
“안녕하십니까 내과 전문의 안주철입니다 ”
그의 인사에 나는 그둘을 안으로 들인다 그러자 주비서는 주방으로 들어가고 안주철은 나를 따라 안방으로 간다 안방으로 들어선 그는 들고온 가방에서 청진기와 체온계를 꺼내서는 수지의 체온을 재고 청진기를 그녀의 옷안으로 넣어 청진을 하고는 일어선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인 것 같습니다 상무님 ... 혹시 몰라 약을 가져 왔는데 제대로 가져 왔네요 .. ”
하고는 가방에서 약봉지를 꺼내서는 내밀고 내가 그약을 받아 들자 말을 잇는다
“식후30분 후에 먹이시면 됩니다. 주비서님 말씀이 임신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그에 맞는 약으로 처방을 한것이니 걱정 머시고요 ”
하고는 가방을 챙겨 안방을 나간다 나는 얼른 그를 따라가서는 지갑에서 수표를 한 장 꺼네 그에게 건넨다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한다
“아닙니다 이러시면 제가 곤란 합니다 ...”
하고는 그는 도망치듯 현관문으로 가는데 주비서가 주방에서 나와서는 얼른 그 의사에게 말을 한다
“내려 가시면 강기사님이 대기하고 있을 겁니다 그차 타시고 병원으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
주비서의 말에 의사는 웃으며 고개를끄덕이고는 현관문을 나간다
“아참.. 이것좀 받아가지 ...”
나는 내손에 쥐어진 돈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그러자 주비서가 웃는다
“우리그룹의 임원분들의 가족분들에게는 일절 치료비를 청구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러는 거에요 그러니 개의치 마세요 ...”
하고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 간다 그런 주비서를 나도 따라 들어가 보니 식탁에 죽을 한그릇 담아 상을 차려놓고 따로 한그릇은 쟁반에 담아서는 방으로 들어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주비서가 가지고 들어가게 ?”
자는 쟁반에 죽을 놓고 그것을 들려고 하는 주비서에게 묻는다 그러자 주비서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야 주비서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 가봐 ... 내가 챙겨 먹이고 약도 먹일께 ...”
나의 말에 주비서는 안방쪽을 한번 보고는 말을 한다
“처재분께서 불편해 하실수 있겠지만 제가 잘 말씀을 드려 드시게 할테니 상무님은 그냥 여기서 드세요 ...”
하고는 쟁반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런 주비서를 따라 들어 갈까 하다 이내 그냥 식탁에 앉아 죽을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주방에서 죽을 다 먹을 무렵 주비서가 들고들어간 죽쟁반을 들고 나온다
“처제분께서 반은 넘게 드셨네요 30분후에 약을 먹이면 되겠습니다 ”
하고는 쟁반을 씽크대에 놓고는 내가 먹고 난 빈그릇고 씽크대에 담는다 그리고 주비서는 옷을 걷어 붙이고는 설거지 까지 해놓고 나서야 집을 나갔다 주비서가 가고 나는 시간마춰서 물과 약을 들고 안방으로 갔다 그리고는 누워 있는 수지를 일으켜 세워 약을 먹이고나서 옷을 갈아 입고 샤워를 했다 그리고 거실로 나와 티비를 보다가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아픈 수지옆에 누웠다 수지는 잠을 안자고 있었는지 내 인기척에 말을 한다
“형부.. 감기 옮으면 안돼는데 제방보다는 이침대가 더 편해서 ...”
수지의 말에 나는 웃는다
“뭐 감기가 아무나 걸리나 ... 걱정 말아 ...”
하고는 나는 수지머리밑으로 손을 넣어 팔베게를 해주고는 눈을 감는다 그러자 수지가 몸을 돌려 내품으로 들어와 앉기고는 나를 손으로 안는다
“형부 정말 가끔 진짜로 아주 가끔 형부가 제 남편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 그럼 매일 이렇게 형부팔을 베고 같은 침대에서 잠들고 깰수 있잖아요 ...”
수지의 말에 나는 내품에 있는 그녀를 내려다 본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데 왜 ...”
나의 말에 수지는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본다
“언니가 오면 이 자리는 언니꺼잖아요 ...”
수지의 눈빛에 뭔지 모를 안타까움이 있다
“그건 그렇지만 ... 그래도 지금은 수지가 내품에 있는 건데 ...”
하고는 나는 수지를 앉은 팔에 힘을 주어 그녀를 안아 준다 그러자 수지가 내품에 앉기며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
“형부.. 지금 저좀 가져 주시면 안돼요 ? ”
수지의 말에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몸이 많이 아픈데 괜찮겠어 ?”
나의 말에 수지는 고개를끄덕이며 웃는다
“네.. 약먹으니 많이 낳아 졌어요 ...”
수지의 말에 나는 그녀가 입고 있던 스커트속으로 손을 넣어 열이나 따듯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