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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된 금기-52화 (52/105)

52화

내손길이 수지의 허벅지에 닿자 수지는 내손이 편해지도록 몸을 돌려 바로 눕고는 눈을 감는다 나의 손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수지의 허벅지의 살결을 느끼며 조금씩 위로 올라가서는 마침내 그녀의 수풀이 우거져 있는 음부에 닿는다 오늘도 수지는 팬티를 입지 않은 듯 하다 나의 손이 그녀의 수풀을 헤쳐 처재의 은밀한 작은 틈에 닿을 때쯤 나는 고개를 들어 수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는 데 수지가 얼른 눈을 뜨고는 고개를 뒤로 뺸다

“형부 키스는 안돼요 감기 옮아요 ...”

하고는 손을 들어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는다

“괜찮아 ... 조금 옮으면 어때 ...”

나는 내입술을 막고 있는 수지의 손을 치우고는 말을 한다 그러자 수지는 고개를 젖는다

“안괜찮아요 .... 키스는..아...”

수지가 말을 하는 중간에 나의 손이 그녀의 은밀하고 따뜻한 음부를 간지르자 마침내 갈라진틈 위쫏에 있는 작은 돌기를 건드려지기 시작하고 수지의 말은 이내 끊긴다 그런틈에 나는 얼른 수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수지의 입술을 느낀다 열이 오른 탓에 수지의 입술을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나는 그 따뜻한 부드러움을 느끼려고 혀를 내밀지 않고 입술을 몇 번이로 문지른다음에 혀를 살짝 그녀의 입술사이로 밀어 넣으려 하자 수지는 다시 얼른 고개를 뒤로 뺀다 나는 그런 수지의 반응에 다시 손가락에 신경을 써서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간지럽힌다 그러자 수지는 눈을 다시 감고는 고개를 젖는다

“하.... 저....진짜 형부 키스는 ...”

수지의 반응에 나는 키스를 포기하고는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하던 손을 뗴어내고는 치마를 위로 살짝 걷어 올리고는 그녀의 머리를 받히고 있는 팔을 빼고서 몸을 일으켜서 그녀의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가져간다 그리고는 아까 손을 느꼇던 수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에 키스를 한번 하고는 천천히 그녀의 민감한 그곳으로 다가 간다

“하.. 형부 가슴이 너무 뛰어요 ... 설레이고 ...”

나의 입술이 그녀의 음부를 향해 가는 것을 수지가 느끼는지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을 한다 수지의 말을 들으며 나의 입술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음부에 마침내 도착을 한다 좀전에 수지의 크리톨리스를 손르로 자극 하기위해 가지런히 한 그녀의수풀과 그 수풀이 끝나는 곳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그곳에 작은 돌기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곳에 나의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그 입술로 부드럽게 살짝 물고 비빈다

“음.....”

나의 입술이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하자 수지는 입에서 긴한숨을 내쉬며 몸을 살짝 비튼다 그리고 나의 입술이 벌어 지고 그사이로 나온 나의 혀가 수지의 클리톨리스를 느낀다 혀 끝이 수지의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누룬다 그리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다가는 빙그르 돌아 가며 수지의 클리톨리스를자극한다

“흐....으....음”

혀의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는지 수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오고 쭉피고 있던 그녀무릎을 살짝 굽히고 허벅지를 오무려 나의 머리를 지긋이 누른다 나는 손으로 수지의 허벅지를 다시 살짝 벌리고는 혀를 크리톨리스밑으로 살짝 내리고는 처재의 틈을 따라 천천히 내려오다가는 이내 핑크빛의 그녀의 은밀한 속살사이 갈라진틈 입구에 도착한다

부드럽고 촉촉하다

지금 당장이라도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진 나의 물건을 바지 밖으로 꺼내 이 틈으로 밀어 넣어도 좋을 만큼 충분히 젖어 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수지가 충분이 흥분을 하고 절정을 느낄때까지 그녀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 나의 혀는 그녀의 음부의 입구 주변을 부드럽게 마찰시키자 수지의 그곳이 파르르 떤다

“하... 형부 나... 이러다가 그때처럼 ...”

수지는 그날 거실에서 있엇던 그녀의 사정을 기억하는 듯 한다 하지만 그것을 걱정할때가 아니다 수지의 틈입구에서 자극을 하던 나의 혀는 굳게 닫혀진 수지의 틈을 비집고 들어 간다 따듯하고 촉촉한 느낌의 수지의속살이 내혀에 느껴지고 나의 혀는 예전에 수지의 속살안의 약간은 까칠한 부분을 기억해내고 그곳을 찾아내어 부드럽게 긁기 시작한다

“아... 형부... 형부 ....”

수진는 시트를 손으로 꽉쥔다

나는 그런 수지의 손을 잡아 주고 수지는 시트를 쥔손을 놓고는 나의 손을 맞잡는다

“음.....음.....”

나의 혀가 그녀의 그곳을 집요하게 긁기 시작하자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춰 수지의 입에서는 짧게 끊기는 신음이 나온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갈라진 틈을 다 덮고 있고 그 입속에 있는 나의 혀는 그녀의 음부의 틈속에서 그녀가 가장 민감해 하는 곳을 자극한다 그러자 수지의 벌어진 허벅지가 다시 나의 머리를 조여오기 시작하고 나는 수지의 손을 잡지 않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금 살짝 벌린다

“아...우.... 형부 ...나... 그만 .. 제발요 ...”

수지의 한손이 나의 머리를 잡고 위로잡아 당긴다 나는 이내 그손길에 이끌려 그녀의 음부에서 입을 때고는 그녀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잠옷바지와 팬티를 내려서 다 부풀어진 나의 물건을 밖으로 꺼내서는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음부의 틈 방금전까지 나의 혀가 들어 있던 그곳입구에 대고는 허리를 움직인다 수지가 충분히 흥분을 한탓일까 나이 물건은 평소보다 쉽게 그녀의 몸안으로 스르륵 밀려 들어 간다 수지의 몸안은 평소보다 따뜻했다 아무래도 감기로 몸에 열이 났으니 그럴 것이다 나는 손으로 수지의 머리를 받히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수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나의 물건을 쥐고 있던 수지의 속살에 자극이 시작되고 수지는 두팔로 나의 목을 감싸 앉고는 거칠게 숨을 몰아 내쉰다

“형부 조금만 더 깊게요 ...”

수지의 말에 나는 허리에 약간 힘을 주어 그녀의 몸안에 깊게 내물건을 넣는다 그러자 수지는 팔에 힘을 주어 나의 모를 살짝 조른다 수지가 얼마전에 거실에서 했던 그 정사를 기억하는 걸까 ..

나는 몸을 살짝 뒤로빼서 거칠게 그녀의 몸안에 다시 내물건을 밀어 넣어 본다 그러자 수지는 한숨을쉬듯 숨을 내밷는다

“하....”

나는 다시 같은 행동으로 수지의 은밀한 속살을 자극해 본다 그럴 때 마다 수지는 입에서 한숨을 내밷고 나는 그런 수지의 방응을 살피며 조금씩 더 거칠게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밀어 넣어 본다 그렇게 나의 행동이 반복될때마다 나도 모르게 강도는 더 쎄지고 마침내 수지를 배려하려고 부드럽게 움직이려던 나의 생각은 없어지고 평소와 같이 강하게 수지의 몸안에 내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아...흑 형부 ... 나...”

수지는 크게 나를 부르고는 허리를 활처럼 휘고는 나를 꼭앉는다 수지가 절정에 다달은 듯 하다

하지만 아직 나의 물건에서는 아직 절정의 신호가 오지 않았다 나는 수지의 흥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좀전의 강도로 그녀의 몸안은 긁어 나가고 활처럼 등을 휘었던 수지는 이내 내목을 감고 있던 팔을 풀어 축늘어 트리고 얼굴에 땀이 흥건한 얼굴의 미간을 찌푸린채로 베게에 댄다 그런 수지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의 머릴 당겨 품안에 두고는 나의 운동을 계속해 나간다 그렇게 나의 거친 숨소리와 수지의 한숨석인 숨.. 그리고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하기를 한참이 지나고 수지는 다시 몸을 부르르 떨고는 고개를 좌우로 젖기 시작하고 그때쯤 나의 물건에서도 묵직한 신호가 오고 수지가 축늘어진 팔을 들어 나의 목을 껴안을때쯤 나의 물건은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시작한다 그러자 수지는 팔을 내 엉덩이쪽에 대고는 강하게 당긴다 하지만 평소보다는 그런 행동에 힘이 없었고 수지의 그런 마음을 아는 나는 허리에 더 힘을 주어 그녀의 깊숙한 곳에 사정을 마친다

“하악... 하악....”

나는 사정을 마치고 물건을 그녀의 깊은 곳에 둔채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수지도 숨을 고르며 나의 가슴에 손을 두고는 부드럽게 마싸지 해준다

“형부... 고마워요 ...”

수지는 거친숨속에서 내게 조그맣게 말을 한다 그렇게 수지와의 정사를 마치고 나는 알몸인채로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는 내몸을 닦고 나서 수지의 몸을 닦아 주려고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서는 안방으로 나오는데 수지가 일어나 앉아 있다가는 일어난다

“힘이 없을텐데 ... ”

난 일어나 수지를 보며 말을 한다

“아니에요 이제 움직일만 해요 ... 근데 그수건은 뭐에요 ?”

수지의 말에 나는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처재 닥아 주려고 ...”

나의 말에 수지가 피식웃는다

“형부도 참 내가 아무리 아파도 그런것까지 바랄까요 ...”

하고는 내가 방금 나온 안방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런 수지를 보고 나는 속옷을 들어 입고는 잠옷바지는 잘개서는 옷장안으로 넣고 침대에 눕는다 그렇게 누워 멍하니 안방화장실의 문을 보고 있는데 수지가 나와 내옆으로 와서는 내팔을 베고 눕는다 그리곤 다시 몸을 돌려 내품으로 얼굴을 묻고는 눈을 감는다

“형부 .. 나 잠이 막쏟아 져요 ”

수지의 목소리가 조금 갈라져 있다 나는 그런 수지를 내품으로 강하게 끌어 당겨서는 앉나 주고는 손으로 등을 쓰다듭는다 그러자 어느샌가 수지의 입에서는 쌔근 거리는 소리가 난다 수지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나도 눈을 감아 잠을 청한다 다음날...

아침에 회사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로 가는데 사람들이 달려와 나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한다 멀리서 그냥 지나쳐도 될만한 거리에 있는 사람들 마져도 달려와 인사를 한다 그동안 이사급들은 나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멀리서 보이면 나와 마주치기 싫어서 멀리 돌아갈 정도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일부러 나에게 와서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를 한다 나는 그렇게 사람들과 인사를 하느라 생각보다 늦게 엘리베이터를 탔다

“왜이래 사람들 오늘 아침에 적응안되게 ...”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중에 나는 내뒤에 서있는 주비서에게 말을 한다

“히히 아마 상무님이 기획실장 자리로 간다는 소문이 오늘아침에 도는 모양입니다 정보들이 워낙들 빨라서 ...”

주비서의 말에 나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는 말을 잇는다

“아직아무것도 확실한게 없는데 다들 설레발은 ...”

나의 말에 주비서가 웃는다

“상무님 확실합니다 어제 회장실 비서실에서 저에게 연라이 왔습니다 상무님 짐 오늘 오후에 본사 건물기획실장 자리로 옮길수 있게 준비 해달라고요 ”

그말에 나는 뒤를 돌아서는 주비서를 본다

“근데 왜 내게 말을 안했어 ?”

“그게 ... 전 상무님이 알고 계시는 줄알고요 ...”

주비서의 말에 나는 웃는다

“어제 나도따로 전화를 받은게 있기는 한데 ...일단 오늘 아침에 인사 발령이나 보자고 ...”

하고는 다시 앞을 보는데 때마침 엘리베이터의 도착을하고 문이열린다 나와 주비서는 복도끝의 나의 방으로 걷는다

그때 전화기가 울린다

나는 얼른 전화기를 들어 본다

건설사 황사장이다

“네 사장님 박창진입니다 ”

“하하하 박상무 .... 아니 ... 이제 박실장이라고 불러야겠구만 .. 하하하 아무튼 축하해 기획실장이면 부사장 급아닌가 ... 축하하의...”

“아 벌서 인사 발령이 났나 봅니다 어제 회장실로부터 언질은 받았는데.. 아무튼 감사 합니다 사장님 ..”

나의 말에 사장은 또 호탕하게 웃는다

“하하하 이사람도 참 어제 알았으면 미리 이야기를 해주지 그럼내가 축하주라도 한잔 살게 아닌가 하하하 아무튼 나지금 회사가는길이니 이따가 보자고 ...”

“네 사장님...”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한숨을 쉬고는 전화기를 주비서에게 건넨다

“앞으로 얼마나 전화가 올거라고 보나 주비서는 ...”

나의 전화기를 받아드는 주비서가 나의눈을 힐끗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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