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
그러자 진희가 음료를 든채로 마시지 않고는 대답 한다
“아... 모르겠어 처음 격는 일이라서 그져 너처럼 몸안에서 움직이는 창진씨의 물건이 내몸을 꽉채워서는 내몸을 흔드는것같았서 그리고 몸에서 뭔가 울컥 나오기전에는 뭐랄까 ... 마치 내혼이 다빠져나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 아무튼 이런 섹스는 처음이야...”
진희의 말에 인숙이 말을 한다
“아후 답답하네 도데체 어떤 느낌이길래 ... 둘이 저런말을 하는 건지 ...”
인숙의 말에 철규가 웃으며 말을 한다
“당신 벌써 달아 오른거야 ? ”
하고는 어느샌가 그의 손이 그녀의 음부를 만지고 있다 그러자 인숙이 철규의 손을 자신의 음부에서 떼어 내고는 말을 한다
“나 벌서 흥분시키면 우째요 .. 아직 돌아가려면 멀었는데 ...”
인숙의 말에 철규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쥔다
“당신이 흥분하니깐 나도 괜히 이상해지네... ”
그말에 지혜가 내품에서 나오며 음료의 컵을 탁자에 놓고는 말을 한다
“먼저 씻을 께요... 땀을 흘렸더니 끈적이네 ...”
지혜가 일어서자 진희도 몸을 일으킨다
“나도 같이가 ... 나도 씻어야지 ...”
하고는 지혜를 따라 일어나고 인숙도 그녀들을 따라간다 그러자 진희의 남편도 일어선다
“저도 큰방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오겠습니다 ”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철규가 나에게 말을 한다
“우리 인숙이도 진희씨처럼 만족 시켜 주세요 요즘 우리 인숙이가 밤마다 괴롭혀 대서 죽겠어요 물론 여기 다녀가면 조금 낳아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진희씨처럼 만족을 하고 가면 더 좋아질 것 같아서요 ”
“철규씨가 만족을 시키면 되잖아요 ...”
나의 말에 철규는 고개를 흔든다
“뭐 제가 인숙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잠자리에 자꾸 거부감이 드네요 지치고 힘이드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나는 철규의 말에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여자들이 샤워를 하고 나오고 나와 철규도 안방화장실과 거실화장실에서 각자의 몸을 씻고 나왔다 내가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 진희의 애액으로 젖어 있던 소파와 바닥이 여자들에 의해 말끔히 치워지고 다시 지혜는 나의 옆에 앉고 철규 옆에 인숙이 그리고 진희도 자신의 남편 옆에 앉아서는 한참을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이야기 하다가는 진희의 남편이 일어나 지혜가 앉아 있는 소파 앞으로 와서는 바닥에 앉더니 알몸인채로 다소곳이 모아져 있는 지혜의 허벅지를 옆으로 벌린다그러자 지혜가 내품에서 몸을 빼내서는 다리를 활짝 벌려 주고 진희의 남편이 지혜의 음부에 입안에서 혀를 내밀어 핧기 시작한다
“하이간 빨라 ...”
진희가 지혜의 음부에 입을 대고 핧기 시작하는 자신의 남편을 보고는 웃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철규의 옆에 앉아 있던 인숙이 내옆으로 와서 앉는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몸을 기대서는 묻는다
“창진씨 지금 괜찮아요 나도 빨리 하고 싶은데 ...”
인숙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그때 철규도 일어서더니 진희의 옆으로 가서 안고는 입을 진희의 입술에 가져다 대고는 키스를 시작한다 그러자 인숙이 나의 팔을 잡고는 일어선다
“난 소파가 불편해요 우리는 방으로 가요 ...”
하고는 나를 잡아 끈다
나는 그녀의 손길에 이끌려 일어서는데 진희의 남편의 입에 음부를 맞끼고 있는 지혜가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인숙아 ..하... 나도 오늘 창진씨랑 즐길꺼니깐 너무 보채면 안돼 ...하...”
지혜의 말에 인숙이 웃으며 말을 한다
“알았어 ... 가요 창진씨 ..”
하고는 나를 끌고 안방으로 들어 간다 인숙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안방에는 작은 가구들이 있고 방가운데 조금 넓은 침대가 있다 그리고 아까 진희의 남편과 정사를 해서 나눴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잠시만요 창진씨 나 화장실좀 ...“
방에 들어서자 인숙은 나의 손을 놓고는 방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가 버린다 나는 그런그녀를 보다가는 햇살이 가득히 들어오는 침대로 가서 앉는다
“앙.. 나 .. 어떻해 아....”
방안에 침대에 잘빠진 다리를 한껏 벌린 인숙의 다리 사이에서 나는 그녀의 몸안에 나의 물건을 둔채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인숙의 입에서는 신음과 함께 흥분을 나타내는 말이 흘러 나온다 이미 인숙의 몸에서 한차례 물이 울컥하고 나왔지만 아까의 사정으로 좀처럼 나의 물건은 절정을 알리지 않는다 인숙은 이제 신음을 낼 기운도 없는지 몸을 축늘어 트리고는 얼굴에 약간의 인상을 쓴채로 나를 응시한다
“인숙씨 힘들면 그만 할까요 ?”
나는 연신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몸안에 내것을 강하게 넣으며 묻는다 그러자 인숙은 고개를 강하게 젖느다
“싫어요 .. 하... 이느낌... 언제 또 느낄지 모르는데 지금 너무 좋아요 계속 해줘요 ...”
인숙은 힘없이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때 안방 문이 열리고 거실에서 정사를 마친 사람들이 방으로 들어 온다 그리고 진희와 철규가 얼른 침대로 올라와서는 진희는 네 손을 자신의 가슴에 올려 만지게 하고 철규는 인숙의 입에 키스를 시작한다 그러자 지혜는 다시 침대로 와서는 다리를 벌리고 눕고 진희의 남편은 지혜의 몸위로 올라가서는 어느새 부푼 자신의 성기를 지혜의 몸안에 삽입을 한다
“우리 남편이 거실에서 너무 빨리 사정을 해서 둘이 한번 더 하려나봐요 ...”
그둘을 변명하듯 진희가 말을 해준다 그둘의 정사 장면이 나의 시선이 들어오고 내손에 느껴지는 진희의 가슴의 살결과 인숙의 몸안에 서 움직일때마다 내물건으로 전해오는 인숙의 몸안의 부드러운 속살들의 느낌이 이제 나의 물건에서 다시 묵직함을 느끼게 하고 나는 그 그낌에 미간을 살짝 일그리는데 인숙의 몸안에서 다시 울컥하고 무언가가 느껴진다 그리고 그때쯤 나의 물건에서 다시 뜨겁게 사정이 시작된다
“읔....”
아까 진희와 섹스에서 느꼇던 그 사정의 쾌감보다는 못하지만 이 상황이 주는 야릇한 기분에 꽤나 좋은 사정이였다 그렇게 나는 인숙의 몸안에도 나의 정액을 쏟아 붓고는 이내 진희의 무릎을 베고 누워 버렸다 나의 물건이 빠지자 인숙의 몸안에선 아까 진희의 몸에서 나온 애액보다 많은 물이 나의 정액과 석여 쏟아져 나온다
“아흥.... ”
그리고 다시 내귀에 들리는 지혜의 신음 소리 나는 그소리에 지혜와 진희의 남편이 나누는 섹스를 본다 그러자 나의 머리를 진희가 살짝 들어 침대 바닥에 내려 놓고는 얼른 일어나 자신의 남편옆으로 가서는 입술로 남편의 입술을 덮는다 지혜는 그리 흥분 한 것 같지 않다 진희의 남편이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넣을때마다 신음을 내기는 햇지만 나와 할때의 극도로 흥분한 표정이 아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진희의 남편도 사정을 하는지 몸을 경직 시키고 지혜도 그 모습에 맞춰 긴 한숨을 내밷는다 그렇게 또 한번 파트너를 바꿔 섹스를 마쳤다 물론 지혜와 진희의 남편은 한번더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다들 힘없이 한침대에 서로의 파트너에 상관없이 각자의 몸에 기대어 쓰러졌다
“하... 진짜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
다들 기운없이 누워만 있는가운데 침묵을 깬 것은 인숙이였다 그말에 진희가 말을 잇는다
“창진씨의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매일 이런 섹스를 할 것 아니에요 ”
진희의 말에 지혜가 말을 잇는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약속 위반이잖아 진희야 ...”
“아참 .. 그랫지 하지만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지뭐 ... ”
하고는 몸을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는 기지개를 켜고는 시계를 보며 말을 한다
“아휴.. 애들 올시간이 얼마 안남았네... 이만 가봐야 겠어 ...”
하고는 시계를 본다
“애들 시댁에 맞겼다며 ...”
진희의 말에 인숙이 묻는다
그러자 진희의 남편이 입을연다
“오늘 부모님이 저녁에 모임이 있다고 일찍 데리고 오신다고 해서요 ...”
하고는 그도 일어난다
그러자 다들 침대에서 일어난다 다들 침대에서 일어나 방의 화장실과 거실로 들어 간다 이제 이 자리가 끝마쳤음을 다들 인지 한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그리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부부가 같은 곳으로 갔다
“우리는 안가요 ?”
나는 침대에 아직 누워 있는 지혜를 보며 말을 한다
“오늘 제가 늦었잖아요 제가 정리를 하고 가야 해요 ... 실장님은 잠시 침대에 누워 쉬세요 제제가 정리좀 하고 올께요 ...”
하고는 이내 몸을 일으킨다
“저도 도울께요 ..”
하고 내가 일어서려 하자 지혜가 고갤젓는다
“오늘 실장님은 손님인데 일을 시킬수는 없지요 ...그냥 계세요 제가 혼자 해도 잠시면 돼요 ...”
하고는 두손을 위로 해서 기지개를 켜고는 방을 나간다 그렇게 지혜가 방을 나가고 나는 침대에 몸을 눕힌다
그리고 눈을 감는다
아침부터 3번의 정사였다
치곤하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노곤함을 느끼며 스르륵 잠이 들었다
“실장님 ...”
지혜의 목소리에 나는 눈을 뜬다 조금 꽤나 오랜시간을 잔 것 같은데 ...“
“아후.. 깜박 잠이 들었네요 ...”
나는 눈을 비비고는 지혜를 본다 지혜는 샤워를 하고 왔는지 머리가 젖어 있었고 아직 옷은 입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나의 물건을 쥐고 만지고 시선은 나를 보고 있다
“실장님 씻으셔야지요 ...”
지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나의 물건을 쥐고 있던 지혜가 물건을 놓는다
“그나저나 실장님 저 ... 속상해요 정작 친구들만 실장님과 재미보고 저는 하는둥 마는둥 했네요 ...”
지혜의 말에 나는웃는다
“하.. 진짜 오늘은 더 이상 안돼겠어요 미안해요 ...”
나의 말에 지혜가 크게 웃는다
“하하하 알아요 실장님 아무리 힘이 좋아도 불과 몇시간만에 세 번이나 한다는게 무리라는 거요 .. 그냥 그렇다는 거에요 어서 씻으세요 저는 이제 침대만 치우면 돼요 ...”
하고는 침대에서 일어선다
나도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다들 돌아 간 모양이다
나는 거실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서 나왔다 지혜는방 정리까지 끝냈는지 내가 샤워 하는 사이 옷을 다 입고 내옷도 가지런히 개서 거실 탁자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몸에 물기를 닥고는 옷을 챙겨 입는다 그리고는 지혜와 같이 팬션을 나왔다 지혜의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자 해가 저물어 어두웟다 지혜는 나를 내 아파트 앞에 내려 놓고는 집으로 급히 갓다 생각보다 오는길이 늦어 집에서 아이들이 엄마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았기 떄문이다 나는 피곤함을 느끼며 집으로 집으로 들어와 안방으로 가서는 쓰러져 잠이 들었다 아까 잠시 팬션에서 잠을 자기는 햇지만 오늘 피곤한 것은 아직 풀리지 않은 듯 했다 그렇게 이른 밤부터 잠이 들어 다음날 아침 조금 이른시간에 잠에서 깻다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잔듯했다
아침에 일어나 허기짐을 느꼇다 나는 주방으로 가서 밥을 챙겨 먹을 까 하다가는 입맛이 까칠함을 느끼고는 주비서의 말대로 죽을 한그릇 사먹을 까 하는 마음에 내 차키를 찾는다 그러다 내차를 수지에게 준 것이 생각났다 그럼 혹시 수지차가 아파트에 있을 것인데....
나는 핸드폰을 들어 수지에게 전화를 건다 벨이 꽤여러번 울리고 잠이서 막깬 수지의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린다
“응.. 형부 ...아침부터 무슨일이에요 ?”
“응 처재 차를 좀 쓸일이 있어서 처재 차키 집에 있나 ?”
“아,,, 네.. 제 책상 맨윗서랍에 두었어요 .. 근데 아침부터 어디가세요 ?”
순간 사실대로 말을 하려다가는 멈칫했다 아침을 먹으러 나간다고 하면 수지건 수진이건 속상해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회사좀 나가보려고 사람들 비상을 걸어 놨거든...”
나의 말에 수지가 갈라진 목소리로 피식웃는다
============================ 작품 후기 ============================
다들 이번 에피에 대해 말들아 많은것같아 후기를적습니다 일단 이글이 야설이라고 해도 나름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등장한 불가피한 에피 입니다 물론 다른 에피로 이야기를 끌어 갈수 있으나 제가 대놓고 야설이라고 말을 했으니 이만한 에피가 없는것같아 집어 넣게 되었습니다 제글을 조금이라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나온 에피가 언젠가 큰 구심점이 되어 이야기를 주도해나가거나 큰 전환점이 될거라는 것을 예상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필요 없는 사람의 이름은 글에 등장 시키지 않습니다 부디 지켜 봐주시면 고개를 끄덕이는 시간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지고 제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