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화

“음... 음....”

내혀가 그녀의 그 입구를 자극하는 것에 맞춰 은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나는 그런 소리가 즐거운듯이 조금 빨리 자극하다가는 속도를 늦추기도 하며 그녀의 흥분을 즐긴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의 틈이 조금 벌어지는 것이 혀에 느껴지자 나의 혀는 그녀의 그틈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는 혀로 느껴지는 그녀의 속살을 혀끝으로 긁어 대기 시작한다

“으...음... 형부 ... 아...”

진주는 손으로 올려진 자신의 스커트 단을 꼭쥔다 그리고 얼마후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온다 이제 다시 내물건이 그녀를 정복하면 된다 나는 은영의 몸속에 있는 혀를 빼내고 그녀의 음부에서 마져 입을 떼어 내고는 일어선다 그리고 입고 잇던 운동복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벗고는 그사이 조금 좁혀진 은영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리고는 몸을 그속으로 넣고 내물건을 한손으로 쥐고는 그녀의 질 입구에 가져 간다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벌어진 그녀의 몸안에 나의 물건을 찔러 넣는다

“음....”

은영은 아주 미세하지만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꼇는지 상채를 살짝들어 얼굴에 인상을 쓰며나를 본다

“은영아 아파 ?”

나는 조금씩이나마 넣던 내물건을 멈추고는 은영의 얼굴을 보며 묻는다 그러자 은영은 고개를 젓는다

“네.. 근데 참을만 해요 ... 그때 처음과 비교했을때보다는 많이 안아파요 ...”

은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의 몸안에 살짝 들어선 내물건에 시선을 돌려서는 허리를 조금 움직여 그녀의 안으로 넣는다

“아....아....”

은영은 흥분했을때의 신음과는 조금 다른 신음을 입속에서 낸다 아마 내물건이 그녀속으로 들어서자 왠만한흥분에 수축되지 않는 은영의 질안의 근육이 나의 물건으로 억지로 벌어져 아품을 느끼는 듯 하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은영의 사정을 봐줄생각이 없다 나는 그녀의 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물건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몸안으로 계속 전진 시키고 마침내 은영의 조금큰 비명소리와 함께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으로 다 들어 간다 나는 내물건이그녀의 몸안으로 다 사라지고서는 잠시 은영이 진정을 할수 잇는 시간을 준다 은영도 나의 그런 배려를 아는지 숨을 고르고 그런 은영의 모습이 내눈에 들어 온다 실크소재의 얇은 줄무늬가 있는 k은행의 유니폼 브라우스는 단추가 풀려진체 헤쳐져 있고 그사이로 적당한 크기의 하얀색을띤 그녀의 가슴이 들어 나있고 그 가슴위에 맑은 핑크색을 띤 은영의 유두가 보인다 그리고 그밑으로 갈색의 치마가 뒤집어져서는 그녀의 복부를 감추고 있다 그리고 은영이 숨을 고르려고 큰숨을 쉴때마다 은영의 가슴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형부.. 이제 괜찮아요 ..”

은영의 하얀얼굴이 조금 붉게 변해서는 수줍게 나에게 말을 한다 나는 은영의 말에 허리에 조금힘을 주어 내물건을 움직인다 그러자 아직 흥분이 덜되어 뭉쳐 있는은영의 질안의 근육들이 나의 물건을 조여오기 시작하고 그런조임에 나의 물건은 은영의 그 벽에 강한 마찰을 시작한다 이 쾌감...

아직 서툰 은영의 몸이 내물건에 전달해주는 부드럽고 꽉찬 이 쾌감이 나의 뒷머리를 짜릿하게 한다 나는 은영의 몸안에 있는 내물건의 움직임을 무의식적으로 조금씩 빨리 가져가고 맨처음 인상을 쓴 채 나를 바라보던 은영의 표정도 이내 흥분으로 바뀌어 간다 그렇게 수차례 은영의 몸안을 내물건이 드나들자 나의 물건을 힙겹게 조여오던 은영의 질근육이 조금 느슨해지고 나는 허리에 힘을 주어 그녀의 몸속 깊숙이 나의 물건을 넣는다

“아....앙...”

내물건이 그녀의 속 깊은 곳의 민감한 벽에 닿자 은영은 눈을 질끝 감고는 고개를 뒤로 젓히며 신음한다 이제 은영도 나의 물건으로부터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다시 허릴 움직여 그녀의 몸안에 깊이 내물건을 삽입하고 그럴때 마다 은영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의 소리는 더 크고 높아 진다 그렇게 수차례 나의 허리와 물건이 움직이고 이내 은영은 몸을 침대에 눕히고는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나의 물건을 받아 낸다 이제 은영이 충분히 준비 되었다 나는 벌어진 은영의 한쪽 다리를 내팔에 올려 내가 삽입 하게 좋게 만들고는 허리를 강하게 튕기기 시작한다 그러자 은영은 자신의 다리를 들고 있는 나의 팔을 손으로 꼭잡고는 눈을 살짝뜬다

“아.. 형부... 조금만 조금만...”

은영은 나의 움직임에 미쳐 말을 마치지 못한다 하지만 은영이 하고자 하는 말은 내가 잘 안다 나는 더강하고 거칠게 그녀의 몸안에 나의 물건을 삽입을 하고 그런 순간이 수차례 반복 되자 은영의 몸속의 질근육은 다시 나의 물건을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기 시작한다

그런 자극때문일까

나의물건에서 조금씩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은영이 절정에 달하지 않았는데...

나는 잠시 쉬기 위해 그녀의 다리를 놓도 다른 다리를 잡으려 하는데 은영이 침을 한번 삼키고는 말을 한다

“형부.. 우리 뒤로 해보면 안돼요 ...”

“할수 있겠어 ?”

나의 목소리가 흥분되어 약간 톤이 높아 져 있다 나의 물음에은영은 자신의 몸안에 들어 있는 나의 물건을 몸을 살짝 들어 빼내고는 몸을 일으켜서는 몸을 돌려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고는 엎드린다 나는 그사이 살짝 내려가 은영의 조금 큰 엉덩이를 살짝 가린 치마를 다시금 위로 올려 그녀의 남반과 함께 쥐고는 다른 한손으로 물건을 쥐고는 그녀의 질 입구에 가져가서는 다시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몸안으로 넣는다 그리고는 다시 강하게 그녀의 몸안을 내물건으로 자극해 나간다 그러자 은영은 맨처음 고개를 든채 나의 물건을 받아내다가는 몰려 오는 흥분에 이내 고개를 침대 베게에 묻고는 신음대신 거친 숨을 내밷고 나의 그런 운동이 더 지속되자 은영은 기도하듯이 두손을 모아 꼭쥐고는 마침내 몸이 심하게 경직되더니 그녀의 몸에서 따스한 애액이 울컨 나온다 그리고 그런 따스한 애액이 나의 물건에 닿자 이미 흥분에 찬 나의 물건에서는 급히 사정이 시작된다

“으....읔....”

나는 부드럽고 탄력적인 은영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강하게 쥐며 허리를 움직여 쾌감을 더한다

“으...흐 ...음...”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서 사정을 하느라 움찔되자 은영도 흥분 속에서 그것을 느꼇는지 짧은 신음을 내며 경직된 몸을 부르르 떤다 사정을 마친 나의 물건을 빼내려 하자 은영이 급히 말을 한다

“형부 .. 잠깐만요 잠시만....”

은영은 내물건에서 전해져 오는 약간의 여운을 즐기려는지 나를 막는다 그렇게 나는 은영의 몸속에 나의 물건을 둔채로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를 손으로 느끼며 있었다 그러다 내물건이 이내 다 사그라 들고 자연스럽게 그녀의몸안에서 빠진다 그러자 은영은 그재로 몸을 침대에 대고는 업드려 눕는다 나도 이내 그런 은영의 옆에 몸을 눕혔다 그렇게 작은 은영의 침대에 나와 은영은 한동안 말없이 누워 있었다 은영은 자신의 몸안을 조그맣게 움직이는 나의 것을 느끼며 나는 아까 빡빡하게 조여오는 은영의 속살을 되뇌이며 말이다

“형부”

은영이 힘없는 목소리로 멍하니 천장을 보며 나를 부른다

“응 왜 ....”

나도 숨을 내쉬며 대답을 한다

“그때 가끔 만나 달라는 말을 하고 나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형부로부터 연락이 올거라는 거요 ... ”

그말에 나는 몸을 돌려 그녀쪽으로 몸을 돌린다 그리고는 그녀의등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

나는 그실크의 부드러운 느낌을 손바닥에 느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은영은 몸을 돌려 바로 눕고 나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던 손으로 다시 그녀의 가슴을 쥐고 손에서는 은영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은영의 가슴이 느껴진다

“글쎄요 그냥 막연히요 저는 형부의 친처재의 친구이고 저랑 형부의 나이차가 아마 열다섯살이상 나잖아요 더구나 수진이 언니가 부부생활을 잘못한다고 해도 형부는 아직 엄청 사랑하는 것 같았고 ... 도의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저에게 연락이 올거라는 생각은 안했어요 솔직히 형부가 마음만 먹으면 저보다더 괜찮은 여자를 얼마든지 품을것이라는 생각도 있었구요 ...”

은영은 아주 덤덤히 말을 한다

“글세 나도 은영이에게 연락할 마음은 없었어 그냥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 은영이의 몸이 나를 이상하게 흥분시키기는 했었거든,,,:

나도 별뜻없이 덤덤히 대답을 한다 그러자 은영은 자신의 가슴을 만지던 나의 팔을 잡고는 나를 본다

“형부 정말 이런기분이요 .. 형부랑 섹스를 하고 나서 드는 이만족감을 다른 남자에게서 느낄수 있을까요 ? 솔직히 남자 경험이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약간 흥분 하고 가슴이 설례이다가 만정도 라는데 형부는 저번에도 그랬고 지금도 나의 온몸을 짜릿하게 하고 정신이 없게 만들어 줬어요 ... 제가 우연히 형부라는것을 밝히지 않고 친구들 사이에서 그날의 경험을 이야기 하니 나보고 상상이 지나치다며 애들이 비웃었구요 헌데 전 진짜였거든요 ... 오늘도 또 느꼇고 ...”

은영의 표정이 사뭇 진진하다

“글세 아직 친구들이 정말 맞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어 ... 은영이도 나말고 정말 사랑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만나면 몸은 조금 덜 흥분 될수 있겠지만 마음이 지금보다 더 설례이고 흥분 될수 있을 거야 ...”

나의 말에 은영은 나의 팔을 놓고는 다시 천장을 본다

“모르겠네요 .. 솔직히 아까 친구가 놀이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에 맞춰 나가던 참이였어요 뭐 자기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하면서 그약속장소에 나가려고 아파트 단지를 걸어 나가는데 형부가 죽집으로 들어 가는 것을 본거구요 ...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나도 따라 들어 갔고 필요 하지도 않은 죽을 삿어요 솔직히 아까 형부가 집에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들었을때부터 내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어요 ... 머리에서는 온통 그날 형부가 나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그것을 한번 더 느껴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느라 어지러울정도였구요...”

은영의 말에 나는 은영의 가슴을 손에서 놓고는 다시 바로 눕는다

“은영아 혹시 정말 못참겠거나 하면 전화해 ... 형부가 해줄수 있는 데까지는 해줄게 나도 솔직히 니몸이 마음에 들어 .. 니가 단순히 나와 섹스를즐기기위해 만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연락하라고 ...”

나의 말에 은영이 몸을 벌떡 일으켜 세워 앉는다

“형부 진짜요 ?”

은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은영은 내가그녀의 집을 나올때까지 나의 약속을 몇 번이고 확인을 했다 나는 그럴때마다 꼬박꼬박 대답을 해줬다 그렇게 은영의 집을 나와 나는 내집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내몸에 묻어 있는 은영의 애액을 씻어내기위해 샤워를 하고는 안방으로 가서 몸을 쉬게 했다 어제 지혜를 따라가서 격렬하게 한 두 번의 정사에 나의 몸이 피곤한가운데 또 아침에 은영과 뜻밖의 정사를 치르니 몸이 노곤해지고 피곤했다 그렇게 안방의 침대에서 나는 잠이 스르륵 들었다

“띠리링....띠리링...”

시끄러운 전화벨소리 ...

나는 간신히 눈을떠서 내핸드폰을 본다

지혜였다

나는 얼른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는다

“네 지혜씨 어쩐일이세요 ”

나는 갈라진 목소리로 간신히대답을 한다

“어머쉬고 계셧네요 실장님 ... 다름이 아니라 어제 하도 피곤해 보이시길래 장어를 좀 쟀거든요 해서 좀 댁으로 가서 구어 드릴까 하고 정화를 드렸어요 마침 점심때도 되었고 ...”

지혜의 말에 나는 시계를 본다

이제 막 정오가 지나고 있다

“아... 황부장이나 챙기시지 나는 괜찮아요 ...”

나는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호호 애 아빠는 벌써 두 마리 뚝딱 했어요 그렇게 개걸스럽게 먹고 나니 애아빠가 실장님이야기를하더라구요 해서 전화 드리는 거에요 지금 가도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