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

그러자 들어 나는 나의 물건을 인숙는 작은 손으로 감아 쥐고는 입을 살짝 벌여 입술로만 나의 물건의 귀두를 살짝 불고는 혀로 그 귀두의 끌틀 살쌀 문지르 듯이 간질이다가는 한번에 깊게 나의 물건을 물고는 입을 오물거리며 조금씩 더 깊게 문다 그렇게 인숙의 입안에서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기시작한 나의 물건은 어느샌가 그녀의 입안의 어떤 벅에 끝이 닿고 인숙은 입으 오무린채로 입안을 오물거리자 부드럽고 약간을 딱딱한 그녀의 입안의 무언가가 나의 물건끝의 귀두를 자극 한다 그리고 인숙은 고개를 들어 입술로 나의 물건을 감싸고는 나의 물건을 자극 한다 그런 인숙의 행동이 계속 되더니 이내 입안에서 내물건을 꺼내 손으로 다시 감사 뒤고는 나의 물건밑에 작은 주머니를 혀와 입술로 간지럽힌다 나는 그녀가 그곳을 애무하기 쉽게 몸을 뒤로 눕힌다 그러자 인숙은 점더 혀를 밑으로 내려 그주머니의 밑을 혀로 살살 가지럽힌다아... 처음 애무를 받아 보는 곳이다 그리고 처음이라 그런걸까 왠지 가슴이 설례고 느낌이 새롭다

“하.....”

인숙의 혀끝이 조금더 내려가자 알수 없는 간지러움에 나는 숨을 길게 내쉰다 인숙은 혀로 나의 몸을 자극하면서도 손에쥔 내물건을 잊지 않은 듯 계속 손으로 위아래로 내물건을 쓰다듬는다 그렇게 한동안 인숙은 나의 물건과 그주변의 나의 몸을 혀로 자극 한다 마치 그날 자신만 큰 절정에 몸을 한동안 가누지 못한것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인숙은 나의 다리를 들어 내 몸쪽으로 올리고는 나의 엉덩이를 위로 가게 하고는 나의 부끄럽고 더러울수 있는 항문에 혀를 가져다 댄다 그리고는 조금은 빠르게 혀를 움직여 나의 항문을 혀로 간지럽힌다 순간 나의 머리는 하야지고 그녀의 행동을 막아애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져 그녀의 혀에 농락 당하는 나의 항문으로부터 전해오는 짜릿한 쾌감을 즐길 뿐이다

“창진씨 .... 우리 이제 해요 ...”

나의 항문을 혀로 애무하던걸 멈추고 인숙이 말을 한다

“후....”

나는 한숨을 쉬고는 다리를 내려 몸을 바로 한다 그러자 인숙이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고는 내몸위로 올라와서는 엉덩이를 살짝 들고 내물건을 쥐고는 그녀의 음부의 그틈입구에 가져가서는 엉덩이 천천히 내려 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으로 완전히 삽입되게 한다 하얀 원피스의 간호사복을 반만 입은채 하얀 상체를 들어내놓고 머리를 단정하세 올렸지만 나의 몸을 매우하느라 조금은 흐트러진 머리를 한 채로 인숙이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의 몸속에 있는 나의 물건과 그녀의 속살을마찰 시킨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기위해 한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막고 한손은 균형을 잡기위해 바닥을 집고 있다

손을 뻣어 본다

그리고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출렁이는 인숙의 가슴을 한손으로 쥐어 본다 따뜻 하고 탄력있는 인숙의 가슴 감촉이 나의 손에 전달되어 온다 나는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가슴을 조금 세다 싶게 쥐었다 놓는다

“음....”

인숙은 나의 손길리 아팠는지 움직이던 손으로 가린 입속에서 작은 비명이 나온다 그러고 보니 이곳은 인숙이 일을 하는 병원이다 시간을 오래 끌다가는 나와 인숙이 낭패를 볼수 있다 나는 얼른 인숙의 가슴을 놓고는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인숙은 이내 위아래로 흔드는 엉덩이를 멈춘다

“인숙씨 제가 위에서 할께요 ...”

하고는 나는 몸에 힘을 주어 인숙을 눕힌다 그러는 과정에서 인숙의 몸안에 들어 있던 나의 물건이 빠진다 나는 링거에 의해 불편한 손을 그대로 두고 다른 한손으로 인숙의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나의 물건을 잡고는 이제는 한껏 벌어진 인숙의 음부안의 작은 동굴 입구에 내물건을 가져다 대고는 허릴 움직여 삽입을 한다

“음....”

인숙은 다시 나의물건이 그녀의 몸안을 파고 들어 가자 입에서 짧은 신음을 낸다 나는 몸을 눕혀 인숙의 입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게 나의 입술로 인숩의 입술을 덮는다 그러자 인숙은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내밀어 나의 입속을 파고 들어 온다 그리곤 나의 입안을 그녀의 혀가 애무하기 시작하고 나는 자유로운 손을 그녀의 엉덩이와 침대사이로 넣어 살짝 들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엉덩이를 살짝 들자 내움직임이 불편해 그러는 것으로 판단한 인숙이 이미 벌어진 자리를 더 활짝 벌려나의 움직임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나는 엉덩이를 받히고 있는 손을 조금더 들어 올려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깊게 들어가는 것이 쉽게 한다 그리고 조금 강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병실안에는 인숙의 살과 내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인숙의 속살이 나의 물건이 움직임을 시작하자 놀난듯 한번 움찔하며 조여 오고는 내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깊숙이 들어서면서 다시 꼭 잡아 준다 나는 그느낌에 조금더 빨리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넣기 시작하고 그러한 행동이 꽤여러번 반복이 되자 인숙은 이내 내입에서 자신의 혀를 빼내고는 얼굴을 일그린채로 고개를 젓는다

“아...흑...흡...”

인숙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을 내더니 그소리에 놀라 자신의 손으로 다시 입을 얼른 막는다그러더니 이내 어느순간인가 인숙의 몸에 힘이 들어 간다 그리고 인숙은 눈을 살짝 떠서 나를 지켜보다가는 이내 눈을 감아 버리고 입을 막던 손을 밑으로 내려 이불을 당겨서는 입으로 물고는 손을내 엉덩이에 가져와서는 강하게 당긴다 그리고 한껏 벌린 다리를 오무려 나의 허리를 압박한다 그러더니 입을로 이불을 문채로 인숙은 소리를 간신히 참아내며 고개를 좌우로 돌리기 시작한다 아마 절정에 가까워 온것 같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면 안된다

그날 사정을 경험한 인숙이 다시 나를 찾아 온것은 또 그사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가 절정을 맞이 하는것에 아랑곳 하지 낳고 몸을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어느순간에 인숙은 더 이상 고개를 움직이지 않고 나의 엉덩이를 잡은 손마져 힘없이 침대 바닥에 떨구고는 나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들썩인다 그리고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는 나의 물건을 조여오던 그녀의 속살의 움직임도 멈춘다 그럴수록 나의 물건은 그녀의 몸안에 깊이 들어가 자극을 하고 그 자극에 나의 물건에서 묵직한 신호가 올무렵 인숙이 고개에 힘을 주고는 살짝 들어 눈을 뜨고는 약간 일그린 얼굴로 나는 보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몸 깊은 곳에서 울컥하고 물이 쏟아져 나옴이 느껴진다 그날 인숙이 사정했을때는 조금 멈칫했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이상황을 예견하고 있었기에 멈춤없이 더 강하게 내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인숙은 이내 고개를 뒤로 젓히고는 손으로 이불을 꼭쥐고는 입술을 꽉 깨문다 그리고 그때 나의 물건에 사정이 시작된다

“읔...”

사정이 시작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입에서 짧은 신음이 나오고 인숙은 그런 내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흥분에 겨워 하는 행동인지는 모르지만 이불을 잡았던 손을 풀어 나의 목을 팔로 감싸서는 강하게 나를 끌어 앉는다 그렇게 나의 물건에선 나온 정액이 그녀의 몸안에 모두 쏟아져들어가고 나는 사정하는 동안 몸안에 들어갔던 힘을 풀고 그녀의 엉덩이를 받히던 손도 빼내고서는 인숙의 몸위에 그대로 몸을 맡긴다

“하... 진짜 .. 창진씨... 너무해요... 오늘은 나 사정을 안할려고 했는데...하...”

하며 인숙이 그녀의 몸위에 쓰려져있는 나의 등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사정을 마친 나의 물건이 인숙의 몸안에서 스르륵 빠지자 그녀의 몸안에 있던 많은양의 그녀의 애액이 침대 씨트로 쏟아져서는 이불과시트를 적신다

“음....”

인숙은 자신의 애액이 쏟아져 나오자 작은 신음을 내며 눈을 감는다 그렇게 잠시 시간을 보냈다

“시트도 갈아야겠고 내옷도 갈아 입어야 겠어요 ”

인숙은 그때까지도 그녀의몸위에서 여운을 즐기는 나를 조금 밀쳐 낸다 나는 인숙의 행동에 몸을 일으켜서는 일어나 침대로 내려 온다 그러자 인숙이 몸을 세워 앉고는 벗겨진 간호사복을 입는다 그리고는 조심히 침대를 내려와서는 서는데 이내 힘없이 픽하고 주저 앉는다

“어.. 왜그래요 .. 괜찮아요 ...?”

나는 얼른 인숙의 팔을 잡고 그녀가 넘어지는 것을 잡는다

“휴...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 잠시만요 ...”

하고는 인숙은 다시 침대에 걸터 앉는다

“괜찮겠어요 ?”

나는 인숙을 앉히고 침대에 있는 환자복과 내팬티를 들고는 묻는다 그러자 인숙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보고는 웃는다

“네 잠시 앉아 있으면 괜찮아져요 ..어서 먼저 화장실 가서 씻으세요 환자복은 입지 마시고 제가 빨아 놓은 것을 가지고 올테니깐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병실의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환바복을 다 벗고는 물을 틀어 샤워를 시작한다 나는 인숙이 몸을 추수릴 시간을 주기위해 조금은 느리게 샤워를 한다

한참만의 샤워를 마치고 팬티만 입은채 화장실을 나가자 인숙이 침대시트와 이불을 침대에서 다걷어 갔는지 침대는 시트가 씌워 지지 않은 채로 있고 병실은 비어 있다 나는 보호자 침대로 가서 이불을 들고는 침대로 가서 누우려는데 다시 병실문이 열리고 인숙이 간호사 복을 단정히 입은채 아까 흐트러진 머리도 올바로 하고는 환자복과 이불 그리고 시트를 들고 들어 온다

“잠시만요 ...”

인숙이 들어와 침대에 이불을 든채 서있는 나를 보고는 얼른 나를 세우고는 나에게환자복을 건네고 시트를 깔시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환자 복을 다 입을때쯤 시트를 다깔고는 나의 손을 잡아 내가 침대에 오르게 돕는다 침대에 오른 나는 몸을 침대에 눕힌다 그러자 인숙이 가지고온 이불을 펼쳐서는나를 덮어 주고는 다시 링거병을 확인하고는 나를 본다

“창진씨 지혜랑 자주 만나시나요 ?”

인숙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머리가 복잡할 때 만나요 ...”

“아... 뭐 지혜남편도 지혜가 창진씨 만나는것을 허락했다고 하던데 ... 좋겠어요 지혜는 ...”

하고는 웃는다

“인숙씨는 철규씨와 하는 잠자리가 마음에 안들어요 ?”

나의 물음에 인숙이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마음에 들고 안들고는 떠나 자주 잠자리를 하는 편이 아니에요 뭐 어쩌다 한번 하변 자기만 사정하고 그냥 이불덮고 잠드는 편이고 .. 신혼때 몇 개월만 밤마다 나를 괴롭혔지 첫애를 낳고는 나를 좀 멀리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지혜하고 은희도 그렇더라구요 해서 혹시 우리가 파트너를 바꿔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거고 저마다 남편들을 설득해서 모이기 시작 한거구요 ... 뭐 그모임을 갖고는 조금 낳아지기는 했어요 근데 진희와 제남편만 조금 좋아 졌지 지혜남편은 쉽게 좋아 지지 않은 모양이던데 .. 뭐 여하튼 둘만있을때 잠자리 하는 것을 본적은 없지만 ...”

하고는 나의 얼굴을 손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말을 잇는다

“주무세요 아침 회진이 8시니깐 그때 제가 깨워 드릴께요 ..”

하고는 병실을 나간다

인숙이 나가고 나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형부 ...형부 ...”

수지의 목소리다

벌써 아침인가...

나는 눈을 뜬다

그러자 내가 누운 침대앞에 수진과 수정의 얼굴이 보인다

“응.. 왔어 ...”

하고는 나는 몸을 일으켜 앉고는 기지개를 켠다

“형부 죽가져 왔어요 일어나서 좀 드세요 ”

수진은 내가 침대에 앉자 뒤로 돌아서 병실소파쪽으로 가서는 탁자위에 있는 도시락을 푼다

“형부 .. 오늘 퇴원 한데요 ?”

수정은 수지를 따라 탁자로 가지 않고 침대에 엉덩이를 올리고는 나를 보며 묻는다

“글세 회진때 물어 봐야자 8시에 회진이라고 하던데 ...”

하고는 나는 벽시계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