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었네요 어제 오랜만에 술한잔 했더만 예약을 잘못해놓고 자서 죄송 합니다 65화
“하하하 뭐 그런 얼굴로 저를 보십니까 ... 뭐 편하잖아요 이아들은 돈을 잎요로 하고 나는 뒷끝없이 들길 여자가 필요하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거래가 이루어 지는거지요 이아이들은 24시간 매니져들이 따라 다니는 아이들입니다 그러니 뭐 다른 남자를 만난다거나 나와 하룻밤을 보낸것을 외부로 발설할 일이 없지요 더구나 티비에 나와야 하니 몸관리도 철저 하고 ... "
그말에 나는 입술에 침을 바른다
“그래도 이건....”
나는 뭔가 말을 하려다가는 만다
“알아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하지만 이게 다 세상의 이치입니다 서로들 필요한것을 주고 받는것... 나는 박실장과도 이런관계가 성립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의 말에 나는 내앞에 술잔을 본다
“뭐해 손님 술잔이 비였잖아...”
나의 시선을 봤는지 재인이 말을 하자 내옆에 있는 아이가 얼른 술주전자를 들어 나의 찬에 술을 채운다 하지만 긴장을 한 탓인지 손를 떠는 통에 술이 잔에 살짝 넘친다 나는 그잔을보고는 혼잣말 하듯 말을 한다
“그러게 가수가 노래나 불러야지 왜 이런자리 나와서 술을 따르고 있어 그러니 잔에 술이 넘치는 거지 ...”
나의 말에 재인이 나를노려 본다 그리고는 입가에서갑자기 피식 웃음이 흘러 나오더니 이내 크게 웃는다
“하하하하 역시 쉽지는 않은 사람이야 박실장... 하하하 그래그래 뭐 이제 선문 선답 그만하지 이번에 나를 도와 주시게 아마 이번분기가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내가 움직일거야 지금 중공업의 주식을 사들인것은 자네가 어찌 나오나 보려고 한거고 ... 해서 말인데 나를 돕는다면 자네에게 전자를 맡기겟네 자네도 알다 시피 중공업과 전자 그리고 화학이 우리 주력계열사 아닌가 중공업이애 장사장님이 쥐고 내어주지 않을 거고 화학이야 아무래도 계열 분리가이루어 지면 둘째든 셋째든 가져갈테고 전자는 내가 사장으로 있는 곳이니 쉽게 손을 못댈꺼야 ”
그의 말에 나는 웃는다
“사장님 ... 제가 욕심 때문에 셋째 도련님을 돕는다고 생각하십니까 ... ?”
나의 말에 재인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아닌가 ?”
그의 말에 나는잔에 가득 담진 술을 들어 마신다그러자 옆에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앞에 있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들어 내점시로 가져오다가는 손을 떨어 끝낸 떨어 트린다 나는 그것을 보고 입을 연다
“지금 저랑 오늘 밤을 보낼 이어린 아이가 떨고 있습니다 밤에 자신의 아버지뻘 되는 남자와 잠자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공포 때문일지 아니면 다른이유에서일지는 모르지만 이 자리가 무섭다는 거겟지요 사장님 저는 이회사에서 월급을 받아 먹고사는 월급쟁이일 뿐입니다 자리가 무엇이든 제가 할 일을 하면 되는 거지요 근데 어느날 제게 이그룹의 셋째 아드님을 후계자릐 자리에 올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겁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 그일에 실패를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게 제할일이지요 만약에 그일 말고 제가 다른일을 몰래 한다면 어쩌면 저는 제옆에 있는 이아이 처럼 불안해서 견디기 어려울겁니다 돈이 아무리돟고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런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공업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모두 내다 파십시오 이사건이 외부로 노출이 되면 아직 원전공사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
하고는 나는일어선다
그리고는 재인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나가려는데 재인이 나에게 소리를 친다
“내가 어때서 내가 이 국제를 가지면 안될이유가 뭐야 도대채 왜 아버지는 나를 왜 미워 하시는 거냐고 ~!!!”
그의 소리에 나는 다시 돌아서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는 방을 나간다
재인과의 짧은 만남을 가지고 가든을 나오자 주비서가 밖에서 대기하다가는 얼른 내게오 뛰어 온다
“실장님 괜찮으십니까 ?”
그녀의 말에 나는 주비서의 얼굴을 한번 보고는 고개를끄덕이고 내차로 간다 그러자 강기사가 얼른 뒷자석의 문을 열고 나는 차에 올라 탄다
“댁으로 모실까요 ?”
조수석에 탄 주비서가 묻는다
“일단 김주찬 사장님을 지금 만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 하면 그분을 뵈러 가지...”
하고는 나는 의자에 기대 눈을 감는다 그리고 얼마후 주비서는 김주찬비서와 통화를 하고는 차를 출발시킨다
그렇게 나는 바로 김주찬을 만나 내가 이제 노출되었음을 말하고 앞으로 그가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일러주었다 일단 이제 본격적으로 후계자의 자리를 놓고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모든일은 나와 상의를 하고 처리하라고 했고 아울러 지금 가용한모든 인력의 수를 파악해놓고 더 만들 수 있다면 만들라고 햇다 물론 나도 그일을 같이 해야 한다 그럴려면 나도 자금이 필요하고 그자금에대한 지원도 부탁을 햇다
이제 전쟁은 벌어진거다
그 전쟁의 한가운데 이제 내가 서있고 내몸으로 다 받아 내야 한다 앞으로 나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주찬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 서 일찍 퇴근한 수지의 배웅을 받고 안방에서 옷을 갈아 입는데 주비서의 전화를 받았다 아내의 명의의 통장과내명의은 통장 그리고 주비서의 통장에 오늘부터 매일 2천만원의 돈이 나우어 입금 될것이고 그 액수는 총 100억정도될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형부 내일부터는 정상 출근이지요 ?”
저녁을 먹고 거실에 앉아 과일을 먹는데 수지가 묻는다
“응.. 그래야지 ..”
“쉬시는 김에 좀 푹쉬시지 ...”
수지는 내가 과일을 그만 먹으려 포크를 내려 놓자 그것을 들어 과일하나를 더 찍어 나의 손에 쥐어 준다
“많이 쉬었어 ...”
나는 그과일을 받아들며 머리에서는 오늘 방에서 나올때 나에게 재인이 소리친 말이 맴돈다 왜 난는 안되냐는말 ...
그러고 보니 진짜 왜 회장이 지금껏 키워온 첫째에게 마음을 돌린걸가 ...
나는 손에쥔 과일을 입에 넣고 씹으며 생각을 해보는데 좀처럼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다 문득 내옆에 앉은 수지를 보는데 치마를 입고 다리를꼬고 있는 수지의 다리가 눈에 들어 온다 아마 수지는 저 치마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을 건데 ...
나는 갑자기 생각하기 싫어 졋다 그냥 생각하지 말고 본능에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잡하게 돌아가는 그룹내의 일을 더 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다 나는 손에든 과일을 내려 놓고는 수지옆으로 바짝 당겨 앉고는 수지지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서는 허벅지를 손으로 만진다
“형부 .. 몸다 낳으셧어요 ?”
나의 행동에 수지가 티비에서 시선을 돌려나를 본다
“응... ”
나는 수지의 말에 건서을대답을 하고는 고개를 들어수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서는 급하게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대고는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비집고 지어 넣는다
방금 과일을 먹어서일까
수지의 입에서는 달콤한 a맛이 난다 나의 갑작스런 키스를 수지는 자연스럽게 받아 준다나는 몸에 힘을 주어 수지를 소파에 눕히고는 수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음부에 소을 급하게 가져간다 그러자 수지는 나의 손이 자유 롭게 자신의 음부를 만질수 있게 다릴 살짝 벌려주어 나의 손을 맞이 한다 나는 조금은 거칠게 수지의 클리톨리스를 찾아 손으로 자극하고 는 키스를 하고 다른 한소으로는 수지가 입고 있던 티를 걷어 올린고는 그녀의 가슴을 손에 쥐고는 만지다가는 이내 수지의 입에서 내입을 떼어 내고는 입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가서는 강하게 흡입을 한다
“아,.. 형부 갑자기 왜이렇게 급해 졋어요 ...아,,,”
수지는 나의 거친 행동에 당황을 햇는지 묻는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말에 대답없이 입으로 가슴을 흡입해 애무하며 한손으로 클리톨리스를 자극 하다가는 조금내려 그녀의 음부가 조금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급히 바지를 내려서는 벗고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급히 그사이 부풀어진 내물건을 그녀의 음부 작은 동굴 입구에 대고는 그대로 삽입 한다
“아... 악 아파요 형부 천천히좀 ..아...”
내손과 입이 그녀를 자극 하기는 했지만 아직 수지는 흥붕하지 못했던것 같다 하긴 그녀가 흥분하기에는 조금 짧은 시간이였다 그녀의 몸안에 살짝 들어선 나의 물건에서는 조금은 빡빡한 느낌이 들고 수지의 몸속깊숙이 내물건이 전진해 가자 수지는 아팠는지 인살을 쓰고는 손으로 내목을 감싼다
“형부... 오늘 왜이래요 형부 답지 않게 ....내가 그리웟어요 ?”
수지는 내가 이런행동을 보인것이몇일간 관계를 하지않아 그런것이라 판단을 하는 듯 하다 나는수지의 물음에 입을 다문채 고개만 끄덕인다 그러자 수지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번진다
“형부 .. 저 도망 안가요 그러니 좀 천천히좀 해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숨을 한번 내쉬어 마음을 진정 시키고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본다 아직 흥분을 하지않은 수지의속살은 따듯 하기는 햇지만 내물건이 움직이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싶다 하지만 나는 그 물건에 온신경을 집중시키고 허리를 움직인다 수지도 내움직임이 아픈지 인상을 여전히 쓰고 있지만 더 이상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부드럽도 촉촉하던 수지의 몸속의 살결이 지금은 조금은 거칠게 느껴진다수지와 충분한 전희를 갖지 않아 그녀가 흥분을 하지 않은 탓일거다 하지만 여전히 수지의 몸안은 따뜻하다 나는 그따뜻함에 기대어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내물건을 움직인다 그리고 수지도 내가 자신을 그리워해 이렇게 급하게 삽입을 했다고 생각을해 아픈데도 그 아픔을 참고 있다
“처재 아프지 ? 미안해 ...”
난 약간은 흥분에 겨운 목소리로 수지에게 말을 한다 그러자 수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에요 형부 .. 저 정말 좋아요 ...”
그렇게 말하는 수지의 표정에 흥분이 아닌 고통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수지의 몸안에서 조금씩 따뜻한 애액이 솟아 나온다 그리고 조금씩 나의 물건이 그 애액떼문에 부드럽게 수지의 몸을 드나들게 되고 나는 목에 침을 한번 넘기고는 내물건을 깊이 수지의 몸속에 찔러 넣는다
“아,,,,”
수지는 나의 물건이 깊이 들어서자 고개를 살짝 뒤로 젓히며 신음한다 나는 손을 그녀의 목뒤고 받혀 수지의 목을 편하게 해주고는 내몸을 수지의 몸에 최대한 붙혀 강하고 깊게 그녀의 몸에 내물건을 넣는다 드디어 수지의 몸이 반응 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온기가 있던 수지의 몸안 질벽이 어느순간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많은 양의 애액을 쏟아 내더니 내 물건이 깊이 그녀의 몸속에 들어 설때마다 놀란 듯 내물건을 꽉 잡아주었다 풀어 준다
“아,,,흑 형부,,, 오늘 .. 이상해.. 흑...”
수지는 나의 움직임에 이내 절정이 온 듯 숨을 제대로 못쉬며 손으로 나의팔을 잡는가 싶더니 이내 가슴을 위로 내밀며 몸을 활처럼 휘고는 거칠게 숨을 내밷는다
“처재,,, 처재 ,,, 나,, 내가 누구지 ?”
나는 몸을 거칠게 밀어 붙이며 절정을 느끼고 있는 수지에게 묻는다
“형부... 우리... 내 형부에요 .. 내사랑.. 내 모든 것.... 형부...”
수지는 나의 물음에 거의 울부 짖으며 대답을 한다
그소리가 좋다
수지가 나를 찾는 저소리가
그녀의 몸안에서 부드러운 속살을 느끼는 내물건이 전해오는 짜릿함 보다 수지가 나를 원하고 나를 찾는 저 소리가 훨신 더 나를 자극 한다
“처재,,수지야 ...나.... 나...”
나는 또 수지가 나를 찾는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 그녀를 부른다
“형부..아,,,,흑.. 아...니.. 창진씨... 사랑해요....아,,아,,악”
수지가 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녀의 몸안깊숙한 어딘가에서 뜨거운 물이 울컥하고 나온다 그리고 그순간 나의 물건에서도 뜨거운 그것이 솟아 나며.. 사정이 시작된다
“아,,,흑.....나.....”
수지는 나의 사정의 순간에 몸을 숨을 멈추고 몸을 비틀며 팔을 잡은 손을 꼭쥔다
나의 사정은 길었다
그리고 절 때 자주 느낄수 엇는 강한 쾌감에 그녀의 몸안에 내뜨거운 것을 뿜어 내며 몸을 부르르 떤다
이것이다
정말 내가 사랑해서 하는 그런 섹스...
정말 원해서 하는 ...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정사에 느끼는 쾌감이라는 것은 그저 몸이 흥분에 겨워 내밷는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수지....
정말 내가.. 수지를 사랑하는걸까...
내 와이프의 동생인데 ...
나의 처재인데 ...
어느덧 나의 물건에서는 나에게 강한 쾌감을 주던 사정이 끝나고 나는 거칠게 숨을 내밷는다
“하악...하..악...수지야...수지야....”
“네....,형부...”
“나도... 나도 ...나도 사랑해...”
나의 말에 수지는 뭔가 울컥했는지 몸을 들어 나를 강하게 껴안는다
그리고 흐느끼기 시작한다
나는 그런 수지의 등을 조용히 쓰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