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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된 금기-71화 (71/105)

71화

그리고 마침내 나의 혀끝이 그녀의 음부한 핑크색을 띤 동굴입구에 다달으고 나의 혀끝은 냉정하게도 그 동굴입구를 그리듯이 자극 한다

“흠....”

나를 잡은 수지의 손에 그녀의 짧은 신음과 함께 강한 힘이 들어 온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다시 혀 끝에 힘을 주어 아직 벌어지지 않은 수지의 그 동굴안으로 내혀를 미끄러 지듯이 집어 넣고 는 혀 끝에 닿은 수지의 은밀한 속살..그벽을 해집으로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파고 들어 간다

“아...형부..하...”

수지는 이내 내손을 꽉 쥐고는 내혀끝주는 쾌감에 몸을 살짝 살짝 좌우로 비틀고 나의 머리를 받아 주기 위해 한 것 벌여진 그녀의 허벅지가 잠시 좁아 진다 나는 수지의 손을 잡지 않은 손을 그녀허벅지위에 올리고는 다시금 벌리고는 더 깊게 내혀를 삽입 하고 마침내 그녀의 너무나도 민감한 그곳에 도착한다 나의 혀는 그곳을 거칠게 문지른다

“아....흠....”

나의 혀 끝의 움직임에 수지가 나의 손을 잡은채 머리를 들어 살짝 몸을 일으킨다 그럴수록 나의 혀는 그 예민한 작은 돌기들이 솟아 있는 곳을 더 거칠고 깊게 자극을 하고 그런 자극의 시간이 지날수록 수지의 입에서는 거친숨과 함께 흥분에겨운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아... 흥.. 형부 .. 나... 나...”

살짝 들어 올려 나를 보던 수비의 고개가 이읔고 뒤로 저혀지고 수지는 가슴을 위로 내밀고는 몸을 활처럼 휜다 그리고 수지의 못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 나의 혀에 느껴진다 그느낌에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몸속에서 그녀를 괴롭히던 혀를 빼내고는 몸을 들어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속 동굴입구근처로 가져간다 나의 혀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오자 수지는 이내 몸을 다시 차분히 침대에 눕히고는 눈을 감은채 숨을 몰아 쉰다 나는 이미 부푼 나의 물건을 쥐고는 그녀의 입구에 정확히 대고는 그녀의 몸안으로 삽입을 한다

“하.... ”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을 파고들자 수지는 긴한숨을 내밷는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 깊숙이 다 들어서자 수지는 목으로 침을 한번 넘기고는 눈을 뜨고는 나를 본다

“형부 잠시만요 .. 아주 잠시만요 잠시만 형부를 느끼고 싶어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움직이려던 허리를 멈춘다 그리고는 한손으로는 수지의 손을 그대로 잡은채 자유로운 손을 그녀가 입고 있는 면티 밑으로 넣어 그녀의 살결을 느끼며 가슴으로 가서는 움켜쥐자 수지는 내손을 놓더니 이내 면티를 끌어 올려 벗어 버린다 그러나 나의 손에 감싸쥐어진 수지의 한쪽 가슴과 봉긋이 솟아 파르를 떨고 있는 수지의 다른쪽 가슴이 내눈에 들어 나고 나는 몸을 숙여 나의 손에 가려지지 않은 수지의 가슴을 입안에 넣어 본다 부드럽고 탁력이 넘치는 수지의 가슴살이 내입수에 느껴지고 이어서 작은 그녀의 유두하 내혀를 자극 한다 나는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그대로 둔채로 혀 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 둔채 혀끝으로 간질이고 한손에 쥐고 있던 수지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놓았다를 반복 하며 탄력을 느낀다

“형... 부... 이제 됬어요 ... ”

수지의 말에 나는 입을 그녀의 가슴에서 떼고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다 이미 많은 애액이 흘러 나와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수지가 나를 느끼고 싶다는 좀전의 말이 머리에 남아서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 질벽을 자극하는 것을 하나하나 느끼게끔 천천히 움직인다 나의 움직임이 시작되자 수지는 감았던 눈을 조금떠서는 나를 본다

“형부.. 지금 내속에 있는 것이 우리 형부 맞지요 ?”

수지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의 대답을 들은 수지는 다시 눈을 감고 내물건을 느끼려는지 얼굴을 평안히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나의 물건이 조금씩 그녀의 몸안에서 빠르게 움직이시 시작하다 수지의 하얗고 평온했던 얼굴이 일그러 지고 이내 작은 입술이 벌어 지고는 그입속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난느 그런 수지를 보며 몸에 힘을 주어서는 내물건을 깊게 그녀의 몸안에 삽입을 한다

“아....악...”

수지는 순간 나의 물건이 깊게 파고들자 좀전에 작은 신음소리를 거두고 비명과 같은 소리를 입밖으로 내밷고는 얼른 손으로 입을 가린다 아마 지금 방에서 잠이 들지 않았을 수정을 의식 하는 듯 하다 나는 그런 수지의 반응에 신경을 쓰지 않고는 거칠게 강하고 깊게 내물건을 그녀의 몸안에 삽입을 해나가고 수지는 손으로 가리고 있던 입을 이내 치우고는 급하게 옆에 있던 이불을 끌어와 입으로 문다 그렇게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깊숙히 거칠게 드나들기를 꽤여러번 반복이 돼고 조용한 방안에 나의 몸과 수지의 몸이 부딪히는 소리와 이불을 문채 신음하는 수지의 신음소리가 절묘하게 석여서 방을 채울때쯤 그녀의 하얀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가 싶더니 가슴을 위로 내밀고 고개를 뒤로 젓히고는 물고 있는 이불을 손으로 강하게 쥐고는 몸에 힘을 준다

수지가 절정에 달한 것 같다

그리고 나의 몸도 달아 오를 때로 달아 올라서는 이제 묵직한 신호가 오고 그녀가 절정을 만끽하고 있을때쯤 그녀의 몸안에 있던 나의 물건에서 강한 사정이 시작된다

“읔....”

한달만의 사정이다

한동안 나혼자 지내며 생각도 하지 않았던 괘캄이 나의 몸을 휘감는다 그녀의 몸안에서 사정을 하며 울컥거리는 나의 물건의 움직임에 수지도 몸을 떨며 반응 하고 나도 그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 그렇게 나는 수지의 몸안에서 내물건을 둔채 강한 쾌감을 느꼇다 누구에게서도 느낄수 없는 쾌감 ...

오직 수지에게서만 느낄수 있는 이 쾌감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서 느낄수 있는 이쾌감 ...

나는 숨을 헐떡이며 수지의 얼굴을 본다 수지는 그녀의 몸안에 이미 쏟아져 들어가 있는 나의 것을 느끼는지 눈을 감은채 설레이는 표정을 하고는 숨을 고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수지의 몸안에 있던 나의 물건이 사정을 마치고 부풀었던 물건이 사글라 들어 그녀의 몸안에서 스르륵 빠진다 나는 숨을 고르며 몸을 수지의 옆으로 가서는 눕는다 그리고도 한참을 나와 수지는 여운을 즐기는 듯 말없이 누워만 있다 그리고 그 침묵을 깬 것은 수지였다

“형부... 정말 저 사랑하는 것 맞네요...”

수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수지를 본다

“왜 그렇게 생각해...”

나의 말에 수지는 피식 웃는다

“맨처음 나를 앉을때랑 저번에 소파에서그리고 지금 이느낌이 틀려요 ...뭐랄까 형부의 몸에서 느껴지는 행동이 진심이고 정말 나를 생각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 그냥 ...그렇다고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손을 뻣어 수지에게 발베게를 해준다

“정말 그런가봐 .. 수지랑 이렇게 잠자릴 하고 나면 뭐랄까 가슴이 떨리고 그래 .. ”

나의 말에 수지는 몸을 돌려 내품으로 파고 든다

“형부 ... 수정이요 ... 가끔 내가 집을 비울 때 수정이가 원하면 앉아 주면 안되요? ..솔직히 수정이도 형부 너무 좋아 하거든요 근데 나에게 양보한답시고 물러나 있는데 수정이가 원할때까지는그냥 예전처럼 지내면 어떨까 하네요 뭐 수정이도 나이가 있는데 남ㅈ바 친구도 생길거고 그러면 자연히 형부를 멀리하겠지요 ...”

수지의 얼굴에 미소가 드리워 있다

“그.. 그래도 .. 수지와 이렇게 한침대를 쓰고 있는것조차 죄를 짓는 것 같은데 .. 수정이 마져 ...”

나는 말끝을 흐린다

그러자 수지가 몸을 들어 내몸위로 자신의 몸을 가져가서는 나의 얼굴을 본다

“형부 참 .. 지금 당장 형부와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만 참고 있는 중이에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하지만 저는 이제 형부의 부인이나 마찬가지니 절 때 저와 이렇게 지내는 것에 죄책감 같은거 가지면 안돼요 부부사이에 그런거 아니에요 히히 그리고 수정이도 형부와 아예 이런관계가 아니였다면 모를까 수진이 언니의 부탁으로 이런관계였는데 하루아침에 돌아서는 것도 이상하고 .. 수정이도 많이 섭섭해 하는 것같고 다만 제가 수정이에게 따로 이야기 해서 아이를 갖지 않게 피임을 시킬게요 그러니 형부 ... 이제 그런생각 말아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수지가 다시 내몸에서 내려와 내팔을 베고는 눈을 감는다

“정말 오랜만에 섹스를 하니 너무 노곤하네요 형부 저 잘께요 ...”

하고는 다시 고개를 내품에 파묻는다 나도 한달만에 정사에 몸에 힘이 빠져 슬르륵 눈이 감기고 쉽게 잠이 빠져 든다

다음날 아침

나는 창문으로 들어온 아침 햇살에 눈을 뜬다 그리고는 나의 팔에 느껴오는 허전함에 얼른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수지가 먼저 일어났는지 없고 나의 옷은 다 입혀져 있다 아마 수지가 일어나서 나의 옷을 입힌 듯 하다 나는 몸을 일으켜 앉고는 숨을 한번 내쉰다 그때뜸 방문 밖으로 수지가 밥을 짓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시선을 시계로 돌린다

아침 8시가 조금 넘어 있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아직 내몸에 남아 있는 수지의 애액을 씻어 내기 위해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나온다 그리고는 거실로 나간다

“형부 일어 났어요 ?”

수정이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다가는 웃으며 나를 반긴다

“응.. 처재일찍 일어 났네...”

하고는 나는 주방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러자 수지가 쟁반에 뭔가를 받혀 나온다

“형부 이거 마셔요 대충 형부 나이하고 몸상태 말하고 지어온 보약인데 뭐 효과가 잇을려나 모르겟네요 히히 ”

하고는 쟁반에 있는 한약이 담긴 그릇을 나에게 내민다 나는 그것을 들어 단숨에 들이킨다 그러자 나의 입안에서 쓴 약기운이 돈다 나는 약을 다 마시고는 인사을 쓴채로 그릇을 수지에게 건넨다 그러저 수지가 얼른 쟁반에 있던 박하 사탕을 하나 들어 내입에 가져다 댄다 나는 얼른 그것을 입으로 받아 넣는다 그모습을 보던 수정이 웃으며 말을 한다

“딱봐도 신혼이야 .. 하이간 어제 나만 잠을 못잔거지 와 아무리 둘이 오랜만에 동침을 하기로서니 집이 떠나가라 소리소리 지르면서 해 언니는...”

수정의 말에 수지가 수정을 노려 본다

“하이간 나이어린 지지배 입에서 나오는 소리하고는 ... 밥다됬으니 그만 티비끄고 주방으로 와 ... 형부도 와요 ...”

하고는 주방으로 들어 간다

그러자 수정이 나를 보고는 빙그레 웃고는 말을 한다

“형부 언니가 혹시 밤마다 너무 괴롭히면 도망 나와요 내방에 제가 숨겨 드릴께요 히히 ”

하고는 일어나 주방으로 간다

그렇게 셋이앉아 아침을 먹는다

다들 식사를 하는동안에는 우리 셋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져 수지의 일이야기나 수정이 내일 볼 시험이야기가 주된 대화의 내용이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소파에 앉아 서는 수지와 함께 티비를 보는데 내 핸드폰이 울린다 나는 그핸드폰을 들어 발신인을 본다 지혜다 ...

아마 어제자신의 남편이 당한일로 나를 보자고 하려는 듯 하다

내가 피할이유가 없다

나는 핸드폰을 든채 안방으로 간다

“실... 실장님 저 차지혜입니다 ”

“네 .. 알고 있습니다 ”

“잠시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

“제가 지혜씨와 나룰이야기는 없다고 사료 됩니다만 ...”

나의 목소리가 나도 모르게 차갑게 변해 있다

“압니다 ..저희가 실장님을 배신한것고 그일로 한때 실장님이 곤경에 처해었다는 것도요 하지만 한번쯤은 제 변명이라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입니다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

옛정.,...

그래 가끔 만나 나의 성욕을 풀던 그정....

우연히 따라간 스와핑에서 나우었던 그정....

하긴... 못만날 이유도 없다 다만 귀찮을 뿐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앞에 작은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뵙지요 지금 나가겠습니다 ”

나의 말에 지혜가 깊은 한숨을 쉰다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최대한 빨리 나가겠습니다 ”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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