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화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정의 속살의 벽이 나의손가락조차 압박해 온다 하긴 수정이 나외에는 다른 남자의 것을 안으로 받아 들인적이 없는 아이 아닌가 나는 나의 손가락을 조여오는 수정의 질벽을 헤집으며 조금더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는 언젠가 느낀적이 있던 그녀의 몸안 부드러운 이속의 살결들과 틀린 곳을 찾아 손가락을 움직인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이 수정에게는 자극이 된 모양이다 수정은 몸을 뜨썩이며 참았던 신음을 입으로 밷어 내고는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한 나의 물건을 쥐고 있던 수정의 손에 살짝 힘이 들어 간다 그러자 조금씩 커지기 시작한 나의 물건이 수정이 손안에서 완전히 부풀어 오른다

“형부 ...조금만 천천히 ... 하.. 천천히 .. ”

수정은 나의 손가락이 전달해주는 자극이 벅찬지 심음이 배어 나오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리고 그때 마침내 수정의 부드러운 속살들과 틀리게 조금은 까칠하게 느껴지는 수정의 몸속 예민한 부분이 손가락에 닿는다

“아...흑...”

수정은 그곳에 내손가락이 닿자 내물건을 쥐고있던 손조차 놓고는그녀의 몸안을 자극 하는 나의 팔을 두손으로 잡는다 하지만 수정이 그런 움직임이 나의 손가락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나는 이내 손가락에 간신히 닿아 있는 그 예민한 곳으로 손가락을 옮겨서는 이내 부드럽게 움직이고 수정은 그런 나의 자극에 이내 몸을 비틀고는 끝내 내팔을 놓은채 가슴을 위론 내밀어 몸속에서 전달 되어 오는 그 자극을 받아 낸다

“아....흑.... 형부.. 이러면 ........”

수정은 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한동한 몸을 뜰석 거리며 흥분을 하다가는 이내 침대에 힘을 잃은채 몸을 눕히고는 숨을 거칠게 쉬어 간다 그렇게 나의 손가락은 조금은 무자비하게 그녀의 그곳을 한동안 자극 하다가는 이내 수정의 몸속을 빠져 나와서는 그녀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수정은 엉덩이를 들어 나의 행동을 돕고 마침내 그녀의 음부를 감싸고 있던 팬티가 그녀의 무릎을 걸쳐 다리를 완전히 벗어나 침대 밑으로 떨어 진다

“수정아 형부... 이제 할려고 하는데 ...”

나의 말에 수정은 눈을 감은채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대답에 나는 몸을들어 바지와 팬티 그리고 상의를 모두 벗어 버린뒤 수정의 위로 올라가고 수정은 그 움직임에 맞춰 다리를 구부려 벌린다 어두운 방안이였지만 창문으로 세어 들어오는 불빛에 그녀의 다리 사이 까만 수풀이 벌어져있고 그 수풀안으로 조금 벌어져 수줍게 있는 수정의 음부가 보인다 나는 내물건을 손으로 잡아 수줍게 벌어진 음부안의 그녀의 은밀한 동굴 입구쪽으로 내물건을 가져가서는 댄다 그리고 조금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밀어 넣는다

“아...하...”

수정은 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으로 밀고 들어 가는 시간동안 조금은 길게 입밖으로 신음을 낸다 그리고 마침내 수정의 몸안으로 내물건이 다들어 가자 그 긴 심음이 끊기고 수정의 입에서는 긴 한숨이 내쉬어 진다

“하... 형부... 잠시만요...”

수정의 좁은 몸안에 간신히 들어선것처럼 숨쉴수 없게 내물건을 조여오는 그녀이 질벽을 느끼며 그녀의 바람대로 나는 잠시 숨을 고르며 움직이지 않는다

“형부 .. 이느낌 너무 좋아요 형부의 것이 내몸안을 가득 채운 느낌 ...하...”

수정은 눈을 감은채 말을 하며 고개를 한쪽으로 돌린다 나는 손을 걷어 올려진 수정의 슬립 안으로 넣어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 쥐어 본다 수지와는 틀리게 한손에 다 쥐어 지지 않은 수정의 가슴은 그 탄력만큼은 수지와 같았다 나는 그탄력을 느끼기 위해 내손에 있는 수정의 가슴을 움켜 쥐어 본다

“형부.. 이제.. 됐어요 ...”

수정의 말에 나는 허리를 서서히 움직인다 그러자 좁게만 나를 압박해오던 수정의 질벽이 나의 물건을 좋아 주는 것이 아쉬운듯 조금더 강하게 내 물건을 쥐어 온다 그리고 그것이 주는 애릇한 기분에 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게 긴함숨이 나오고 수정의 가슴을 쥐고 있는 나의 손에도 살짝 힘이 들어간다

“하.... 수정아 ...”

나의 부름에 수정이 고개를 똑바로 해서는 나를 본다 그리고는 내가 벗겨내지 않아 거추장 스럽게 수정의 몸을 가리고 있는 슬립을 손으로 잡고는 몸을 살짝 들어 벗어 버린다 그렇게 수정과 나는 그져의 좁은 침대에 한몸인채로 알몸이 되었다 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눈에 들어난 수정의 가슴을 입안으로 가져가 본다 따뜻 하고 부드러운 수정의 가슴살이 내입술에 느껴지고 다시 내입안으로 그녀의 조금은 딱딱해졋지만 부드러운살을 가진 그녀의 옅은 핑크빛의 유두가 혀에 느껴진다 나는 그 유두를 혀끝으로 조금은 거칠게 자극 한다

“하.. 형부... 조금만 깊게요,...”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더느끼고 싶었는지 수정이 입을 연다 그녀의 말에 나는 힙겹게 물고 있던 수정의 가슴을 입에서 밷어 내고는 허리에 힘을 주어 강하게 그녀의몸안에 내물건을 깊게 삽입한다

“아... 흡...”

수정이 내움직임을 예상했을 건데도 그녀의 입에서는 놀란듯 조금은 강한 신음이 들린다 수정도 자신의 입에서 나온 소리에 놀란듯 눈을 갑자기 뜨고는 얼른 이불을 당겨 문다 아마조 자신의 소리에 안방에서 자고 있는 수지가 깰까 싶은 생각이 든모양이다 어차피 수지가 허락한 관계인데 이렇게 우리둘이 몸을 석고있는 것을 두눈으로 본대도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은건데 수정은 그래도 언니가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나는 다시 강하고 깊게 수정의 몸안에 내것을 넣자 수정은 이번에는 입으로 신음을 내밷는 대신 몸을 한번 움찔 한다

“수정아 ... 아파 ?”

나는 깊게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둔채 묻는다 그러자 수정은 미간을 조금 일그린채 이불을 입에 물고는 고개를 젓는다 그녀의 대답에 이번에는 멈출 생각없이 그녀의 몸안깊숙히 있는 내물건을 움직익기 시작한다 조용한 방안... 수정의 신음소리 조차 없는 이방에 나의 움직임이 시작되자 나의 살과 수정의 살이 부딪히는 마찰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의 거친 움직임이 지속되자 처음에는 눈을 감고 나의 움직임을 느끼던 수정이 어느 순간인가 몸을 들석이더니 이내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나의 움직임으로 달아 오르는 몸을 감내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간신이 물고 있던 이불을 밷어 내고는 거칠게 숨을 쉬며 소리를 낸다

“아...하.. 형부.. 나... 나.. 아아아앙”

수정의 입에서 조금은 큰 신음이 나오고 그녀의는 순간 숨을 멈추고는 가슴을 내밀어 몸을 휘고는 몸에 힘을 잔뜩 준채 몸을 바르르떤다

“으...읔.... 형부.....형부....”

수정이 숨을 쉬지 못하는 입으로 나를 부른다 그리고 그순간 나의 물건에서도 묵직한 신호가 오고 나는 강하게 경직되어 있는 수정의 몸안으로 내물건을 깊게 더 깊게 넣는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서 두어번 움찍 대더니 강하게 사정을 시작한다

“으...읔”

내물건에서 사정이 시작되자 나도 모르게 나의 입에선 짧은 비명이 흘러 나오고 나는 몸을 숙여 수정의 얇은 허리를 손으로 잡아 받히고는 내쪽으로 당긴다

“하악하악”

수정의 몸안 깊숙이 내물건을 둔채 사정을 마친 나는 그녀의 허리를 받혀 들고는 숨을 고른다 그리고 사정을 마치고 작아진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안에서 빼내겨 하자 수정이 몸을 들어 나를 급히 안는다

“형부 잠시만요 조금만더 조금만”

수정이 나의 물건이 그녀를 떠나려는 것을 막는다 나는 그런 수정을 안아 준다

“형부 조금만 더 느낄께요 내안에 있는 형부를 ...”

분명 수정도 절정을 느꼇을 건데 ...

나는 숨을 고르며 고개를 뒤로 젖혀 수정의 입에 내입술을 대어 준다 그러자 수정의 혀가 내입안으로 빠르게 미끄려져 들어오고 나는 내입안으로 들어온 수정의 혀를 나의 혀로 부드럽게 맞이해 준다 그렇게 나는 한동안 수정의 몸안에 내물건을 둔채로 수정과 진한 키스를 나우었다

“형부.. 오늘 내옆에서 자면 안되겠지요 ?”

한참의 키스를 나눈 수정과 나는 좁은 침대에 몸을 붙여 누웠다

“수지가 섭섭해 할거야...”

나는 숨을 내쉬며 수정의 물음에 대답을 해준다

“하... 정말 좋았는데 형부가 오늘 옆에 있어주면 더 좋겟는데 .. 안될꺼에요 .. 히히 ”

하곤 수정이 몸을 일으켜서는 앉는다

“에고 형부 먼저 씻어요 나는 조금만 있다가 씻을께요 ”

수정의 말에 나는 몸을 일으켜 앉는다

“그래 ... 수정아 그리고 형부가 필요하면 이야기해 ”

나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형부... ”

그렇게 나는 옷을 챙겨 들고는 수정의 방을 나왔다 그리고 서실화장실에서 몸에 묻은 수정의 애액을 씻어 내고 옷을 입고 안방으로 들어 가서는 자고 있는 수지 옆에 눕는다

“수정이 방에 다녀오시는 거에요 ?”

내가 눕자 수지가 누운채로 말을 한다

“으...응... ”

나는 놀라서 대답을 한다

그러자 수지가 몸을 내쪽으로 돌려 눕고는 내품으로 들어 온다

“자다 보니 형부가 없길래 껫어요 그런데 얼마 안있어 수정이 비명소리가 들리길래 그런가 부다 햇지요 .. 그리고 방에서 씻지 왜 거실서 씻어요 ”

“난 수지 자는 줄 알고 .. 께울까봐 ...”

나의 말에 수정이 웃는다

“히힛 참.. 형부와 수정이가 내눈치 보며 잠자리를 하니깐 괜히 기분이 좋은대요 ? 히히 뭐 수정이년 때문에 오늘은 이렇게 형부를 안고만 자야겟네...”

하고는 수정이 나의 몸을 한손으로 안고는 눈을 감는다 낟 수지가 눈을 감자 따라 눈을 감고는 내품에 있는 수지를 안는다

다음날

나는 회사에 출근해서 회장의 경고로 나를 찾아온 사장들을 일일이 면담해야 햇다 그들의 말로는 장사장과 김재인의 압박에 어쩔수 없이 중공업의 주식을 매수햇다고 둘러 댔고 그 매수주식을 매수당시의 금액으로 모두 내놓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렇게 사장들과 면담을 마치고 나니 시간은 점심시간을 훌쩍 넘겼다 나는 다시 사장단 인사 이동문제로 책상에 앉아 골머릴 썩히고 있는데 문이열리며 주비서가 들어 온다

“”실장님 급히 오늘 제주도로 가보셔야 겠습니다

“

주비서의 말에 나는 책상에 두던 시선을 돌려 주비서를 본다

“왜 제주도는 ....”

나의 말에 주비서가 놀난듯 입술에 침을 바르고는 입을 연다

“오늘 저녁 7시 제주도착 비행기로 중국의 공산당 당부서기인 차오치안이 제주로 온답니다 이유는 지금 제주에서 요양중인 차오치안의 모친을 병문안 하기 위해서라는데 방금 회장실로 연락이 와서 회장님을 대신할 사람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햇답니다 아무래도 회장님이 움직이면 여론의 주목을 끄니 그리한듯 합니다 ”

주비서의 말에 나는 숨을 고른다 내년에 있을 중국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우리 국제가 가장 유력하니 먼가 미리 요구를 할 모양이다

“알았어 근데 김주찬 사장이나 김재인 사장이 동행을 하는 거겟지 ?”

나의 말에 주비서가 고개를 젓는다

“회장님 말씀이 실장님 혼자 가라고 했답니다 아무래도 금요일날 일이 걸리시는 듯 합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래 알았어.. 7시면 지금 움직여도 시간이 빡빡 하겟네 ... 가기전에 회장님을 뵙고 가야지 ...”

나의 말에 주비서가 급히 말을 한다

“회장님은 지금 기흥에 골프 모임이 있으셔서 출발 하셧습니다 그리고 회장실의 이야기가 실장님 뜻이 가는 대로 하시랍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아마 이번일로 나를 그룹내에 확고한 실세 기획실장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회장의 뜻인듯 싶다

“휴.. 알았어.. 일단 제주로 출발 하지 ...”

하고는 나의 방을 나오고 주비서는 미리 준비해둔 가방을 들고 나를 따른다

그렇게 나는회사를 나와 김포로 가는 차안에서 주비서가 준비해준 차오치안의 인물성형 보고서를 읽어 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