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81화 (81/105)

81화

이제 더 이상 내물건으로부터 전해오는 이 쾌감을 아낄 필요가 없다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몸안에 깊게 내물건을 멈춤없이 삽입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조용한 방안 유미의 신음만 있던 방안에 나의 살과 유미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차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의 움직임은 점점더 거칠어 지기 시작하고 유미는 그 움직임조차 고통이 아닌 쾌감으로 느끼며 이내 돌렸던 고개를 바로 하고는 감았던 눈을 뻔쩍 뜬다

“실.. 장님.. 나... 이상.. 해요 .. 나... 어떻해 ...나...”

유미는 숨을 크게 내쉬고 쉽게 나오지 않는 말을 입밖으로 내밷으며 나를 본다

나는 손에 쥔 가슴을 놓는다

그리고 몸을 숙여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거칠게 대고는 그녀의 입안으로 내혀를 집어 넣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내혀로 감싸듯 자극 하고 방금 유미의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은 그녀의 엉덩이와 침대 사이로 미끄려져 들어 가서는 잘룩한 허리를 감싸 안고는 살짝 들어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좀더 쉽게 깊이 들어 가도록 한다 그렇게 내입은 유미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녀희 부드러운 혀를 자극 하고 내물건은 그녀의 은밀한 몸안으로 들어가서는 부드러운 질벽을 자극하면 꽤나 오랜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어는 순간인가 유미가 숨을 멈추더니 어느새 침대에 가지런히 놓인 손이 시트를곽비틀어 쥔다 그리고 유미의 몸안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는 나와 키스하는 그녀의 입 위의 코에서는 거칠게 숨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때나의 물건에서도 묵직한 신호가 오고 나는 이제 찾아올 나의 절정에 대비라도 하듯이 더거칠고 깊게 내물건을 유미의 몸안에 삽입을 한다 그리고 나의 물건이 더 이상 유미의 질벽이 주는 자극을 못참겠다는 듯이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서 움찔 댈 무렵 유미는 쥐고 있던 시트를 놓고는 손으로 나의 어께를 강하게 밀어 작신의 입술을 덮고 있는 내입수을 떼어 내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 나 .. 나 어떻해 아......악”

날카롭다

그 날카로운 유미의 비명소리에 나의 물건도 그녀의 깊은 곳에서 멈추고는 사정을 시작한다 그녀의 몸안에서 나의 물건이 사정을 시작하자 유미는 비명의 끝에서 숨을 멈추고 손을 뻣어 내엉덩이에 두손을 대고는 강하게 나를 끌어 당긴다

“아.....나....나.....실장님....나....”

유미는 숨을 멈춘채 말을 잇지 못한다

찌릿하다

언제고 느끼는 것이지만 사정의 순간은 늘 나의 몸을 떨게 만든다 그리고 그끝에서 나는 더 한 쾌감을 위해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조금천천히 움직인다 나의 사정으로 강하게 내물건을 조여오는 유미의 질벽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느낌이 몸안에 조금 남아 있던 나의 것을 모두 그녀 안으로 밷어 내게 만든다

“하....”

그렇게 나는 그녀의 몸안에서 모든 사정을 마쳤다 그리고 나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오는 유미의 부드러운 벽을 느끼며 거친숨을 내쉰다 유미도 내가 사정을 마치자 숨을 길게 내쉬고는 내엉덩이에 있던 손을 침대에 떨구고는 몸에 잔뜩 들어간 힘을 뺀다 그러더니 이내 내물건을 죄어 오던 유미의 질벽이 느슨해지고 내물건은 사정을 마치고 조금씩 줄어 든다 그러나 유미의 질벽은 아직 아쉬운지 작아진 내물건을 이내 다시 조여 와 그녀의 몸안에서 자연스럽게 빠지지 못하게 한다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 내물건을 천천히 그녀의 몸안에서빼낸다

“아...악”

내물건이 빠지자 유미가 입에서 짧은 신음을 낸다 나는 유미의 옆에 몸을 눕히고는 차오른 숨을 고른다

“실장님... 우리 멤버들 말로는 처음 할 때 그져 아프기만 할거라고 했어요 ... 여기 올 때 그러니 잘 참으라고... 근데 아프기만 한게 아니네요 지금 막 가슴이 뛰고 뭐랄까 .. 이게 좋아질 것 같아요 남자와 이렇게 잠자릴 하는 것이 ..그리고 지금 몸안에서 작은 것들이 움직이는 하....”

유미는 여운을 느끼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그런 유미의 머리 밑으로 손을 넣어 내품으로 당겨 안는다 유미도 힘없이 나의 팔에 이끌려 내품으로 들어 와 안긴다 그렇게 한참 유미를 품안에 안고 있다 그녀가 여운을 즐기다 잠이 들때까지 말이다 유미는 그렇게 내품에서 여운을 즐기다가는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다 나는 조심히 유미를 품안에 내려 침대에 내려 놓고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워 침대를 내려 온다 그리고 내물건에 묻은 유미의 피를 보고는 다시 침대를 본다 좀전까지 유미가 누워 있던 침대에는 빨간 피가 조금 묻어 있다 나는 욕실로 가서 몸을 씻고는 나와 핸드폰을 들어 주비서에게 문자를 보낸다

‘주비서 자나?’

그리고는 바닥에 어지럽게 있는 내옷을 잘 챙겨서는 입는다 그때 문자 도착음이 울린다

‘아닙니다 바로 앞방에 있습니다 뭐 필요하신거라도 ...’

‘아니 나 주비서옆에서 잘려고 방금 유미는 잠들었어 가도 돼지?’

‘네 물론입니다 ’

주비서의 답을 보고는 나는 조심히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편한차림의 주비서가 문앞에 서잇다

“왜 잠자리가 불편 하십니까 ?”

내가 나오자 주비서가 묻는다

“아니 그냥 너무 곤하게 자길래 옆에서 내가 뒤척이며 께울 것 같기도 하고 또 주비서가 해주는 안마 생각도 나고 .. ”

나의 말에 주비서는 웃는다

“어서 들어 가십시오 ”

하고는 내방의 앞방의 문을 연다 나는 얼른 그방으로 들어 가서는 다시 옷을 벗고 침대에 업드려눕는다 그러자 주비서가 옷을 답 벗고는 내 등위로 올라와서는 내어께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나는 그녀의 안마를 받으며 눈을 감는다

“주비서... 나 이대로 잠들면 깨우지마... 그리고 유미저아이 내일 알아서 깨때까지 아무도 깨우지 말라고해 ..”

“네 실장님... ”

하고는 나의 어께를 부드럽게 주물러 간다 나는 그런 주비서의 안마를 받으며 스르륵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나의 다리를 주무르는 주비서의 부드러온 솔길에 눈을 뜬다

“주비서 밤새 나를 안마 한거야?”

나의 목소리가 갈라져 있다

“아닙니다 이제 어제 주무시고 저도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늘 다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시 실장님의 다리가 부운 것 같아서 ...”

하고는 주비서는 알몸을 한 채 내 옆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앉는다 나는그런 주비서를 본다

“오늘 아침몇시 비향기야 ”

나의 말에 주비서는 고개를 돌려 시계를 본다

“아침 11시 비행기입니다 아직 세시간 남았습니다 천천히 움직이셔도 될 듯 합니다 ”

주비서의 말에 나는 몸을 일으켜 앉는다 그리고는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주비서를 본다

“주비서 나에게 이러는거 싫지 않아 ?”

나의 말에 주비서는 미소를 짓는다

“아니요 저는 즐겁습니다 실장님을 이렇게 모시는 것이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팔을뻣어 주비서를 당겨 앉는다 그러자 주비서는 힘없이 나의 팔에 이끌려 내품으로 들어오고 무릎을 꿇었던 다리가 펴지며 주비서의 은밀한 부분이 나의 시선에 들어 온다

“주비서 ... 그때 울산 출장때 아침에 기분 안상했어?”

나의 물음에 내품에 안겨 있던 주비서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실장님이 원하는 것이데 제가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닙니다 ”

주비서의 말을 들으며 나는 그녀의 뻣은 다리를 손으로 만져 본다 어제 유미의 살결과는 역시 다르다 주비서의 몸도 부드러웠지만 유미의 그 부드러움에는 못미쳤다 나는 손을 올려 내품에 있는 주비서의 가슴을 손으로 쥐어 본다 그리고는 그녀의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본다 늘 화장을 했던 주비서의 얼굴만 보다 화장을 지운 얼굴을 보니 조금 낮설다 하지만 오히려 화장을 지운 주비서가 더 이뻐 보인다

“화장을 하지 말지 그래 이게 더 이쁜데 ...”

나의 말에 주비서의 얼굴이 급격하게 빨갛게 변한다

“아..네.. ”

하고는 주비서는 얼른 고갤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그녀의 눈에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는 나의 물건이 들어온 모양이다 주비서는 고개를 내려서는 입을 벌여 내물건을 입으로 부드럽게 물고는 입술오 조금씩 자극해서 입안 가득이 문다 나는 주비서가 내물건을 편한하게 물수 있도록 그녀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떼서는 팔을 뒤로 해 몸을 받히게 하고는 몸을 조금 뒤로 젖히고 다리를 벌린채 앉는다 그러자 주비서는 내물건을 입에 문채로 몸을 살짝 돌려 내다리 사이로 와서는 입에 물고 있던 내물건을 혀로 지긋이 눌러 위아래로 자극 하며 손으로는 그밑의 작은 주머니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쥐고 자극 한다 그러자 조금씩 부풀던 나의 물건이 어느새 다 커지고 주비서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그러자 주비서는 입술로 내물건을 꼭 물고는 고갤 움직여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로 내물건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 하다가는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는 깊게 문다 그러자 내물건이 주비서의 입안의 어느 벽에 닿고 주비서는 그대로 입을 다물어 내 귀두를 입안 깊숙한 곳이 누르게 한다 그리고는 고개를 위로 빼내며 자극 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주비선의 입안이 좋다 나는 내몸을 받히던 두손중 한손을 들어 엎드려 있는 주비서의 가슴을 손에 쥐어 본다 그리고 손에 약간 힘을 주어 주비서의 가슴의 탄력을 느껴본다

갖고 싶다

늘 잘 반듯한 정장의 옷을 입고 좀처럼 속살을 내보이지 않던 주비서가 알몸인채로 내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이여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비서 지금 ... 가능 할까 ...”

나는 아직 주비서의 그곳이 흥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주비서는 입안에서 내물건을 꺼내어 고개를 든다

“잠시만요 실장님 ...”

하고는 침대를 내려가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젤을 꺼내서는 한쪽 다리를 살짝들고는 젤을 짜내선 그곳에 바른다 그리고는 다시 침대로 올라와서는 내 허벅지 사이로 다리를 벌려 앉고는 손으로 부드럽게 나의 몸을 밀친다 그리고는 몸을 들어 내물건을 잡고는 자신으 음부쪽으로 대고는 몸을 조금씩 내려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삽입시킨다

“아.....흨”

주비서는 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에 들어서자 짧은 신음소리를 낸다 그녀의 몸안에 들어간 내물건에서 느껴오는 이느낌이 낮설지 않다 그러고 보니 흥분을 잘 못했던 수진과 억지로 섹스를 할 때 그녀가 젤을 자신의 몸에 발라서는 내물건을 안느오 넣어 줄 때 와 같은 느낌인다 수진이 ...

문득 수진의 얼굴이 떠오르고 주비서의 얼굴과 오버렙된다

나는 눈을 감았다

마치 지금 내물건이 들어간 여자의 몸속이 주비서가 아닌 수진이라는 상상을 하려는 듯 말이다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차가운 젤이 그녀와 나사이를 간신히 연결해 주고 있는 듯한 느낌 ...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쉰다

그러자 주비서의 질벽이 나의 물건을 강하게 한번 압박을 하더니 이내 그녀의 몸이 움직인다 그러자 부드러운 주비서의 속살들이 내물건을 물고는 놓아 주지 않으려는 듯 길게 내물건을 자극 한다 나는 눈을 감은채 손을 뻣어 수진과 잠자리를 하던버릇처럼 주비서의 가슴을 쥔다 그리고 조금 힘을 주어 움켜 쥐고는 손으로 가슴의 탄력을 느껴본다 그렇게 주비서가 자신의 몸안에서 가만히 있는 나의 물건을 몸을 움직여 가며 자극하고 얼마가 지나자 그녀의 몸속에서 따뜻한 애액이 흘러나와선 내물건을 감싼다 그래 .. 지금 내물건을 몸안에 넣고 자극하는 것인 수진이 아니라 주비서라는 것을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듯이 눈을 뜨고는 주비서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는 가슴을 쥐던 손을 떼어 네어 약간 미간을 일그린채 몸을 움직이는 주비서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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