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화
“아닙니다 그런뜻이 아니라 유미도 이제 개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려면 숙소보다는 따로 나가서 지내는 편이 나을거고 해서 오리스텔을 구해주는 거고요 또 우리가 실장님께 신세를 진게 있으니 유미가 실장님을 가끔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그런 의미지요 ...”
내가 싫다고 하면 분명 장원자는 유미를 다른 어느누군가의 침대로 보낼건데 ...
“좋아요 그리하지요 대신에 유미의 입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장대표님과 저는 이런관계가 아니라 좀 어색한 관계가 될겁니다 ”
나의 말에 장원자는 고갤 끄덕이며 웃는다
“그점은 걱정 마세요 실장님이 유미 싫다고 하면 모를까 그전에는 그런일 없을 겁니다 ”
그녀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장대표가 힐끗 내얼굴을 보고는 다시 입을 연다
"실장님근데 홍보실의 구실장님 말이에요 그분이랑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신건지.. 여쭈어 봐도 될런지요 "
장대표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뭐 잘은 모릅니다 워낙하는일이 틀려서 저도 이번에 기획실장으로 발령받고 처음봤어요 근데 왜요..."
나의 말에 장대표가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어 침을 묻히고는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
“구실장님이 어제 저랑만나서 실장님이혹시 우리애들을 건드리지는 않았는지 묻더라구요 해서 그런일은 없고 제주도에 중국에서 귀빈이 오셔서 부탁을 받은적이 있다고 대답은 해줬습니다 ”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그전에 구실장의 부탁으로 아이들을 따로 내보낸적이 있나요 ?”
나의 말에 장원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요 뭐 특별한일 아닌면 아직 연습생들 위주로 내보냈고 가끔 특별히 부탁을 해서 유미랑 같은 그룹에 애들을 보내드린적은 있어요 ”
그녀의 말에 나는김재인의 얼굴을 떠올린다
“혹시 지금 유미처럼 따로 나가 있게 해달라는 부탁은 한적이 없나요 ?”
나의 물음에 장원자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그런일은 없었어요 .. ”
장원자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나저나 이제 식사를 하지요 나 오늘 좀 걸었더니 허기가 지내요 ...”
나의 말에 장원자가 웃으며 일어나서는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얼마후 유미와 장원자가 같이 들어오고 뒤이어 음식들이 들어 온다 그렇게 셋이 식사와 술을 간단히 먹고 나와 유미는 장원자가 마련해준 차를 타고 유미가 지내기 시작했다는 오피스텔로 갔다 유미는 오피 스텔로 들어서자 내손을 끌고서는 나를 이쁘게 꾸며진 소파에 앉힌다
“여기 기자들도 잘모르는 곳이에요 원래 공식적으로 우리는 숙소에 있는 거고 일을 마치고 일단 숙소에 들렀다가 이곳으로 몰래 움직이는 거니깐 실장님도 안심하시고 들러요..”
유미가 나를 안심시키려는지 나의 눈을 보고는 말을 한다
“그래.. 그럼 난이제 가볼게.,.. 이곳에 왔으니 장대표도 유미 너에게 뭐라고 안할거야....”
하며 일어서는데 유미가 나를 잡는다
“안돼요 그냥 가시면 ... 어차피 저는 이제 실장님이 이곳에 자주 드르셔야 다른 사람의 침대에 안가요 그러니깐 저 그냥 앉아주고 가세요 ...”
유미의 말에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본다 그때는 나도 술이 건하하게 취해 여자의 손길을 필요했던거고 지금은 굳이...
나는 나의 몸에 앉기듯 바짝 붙어 나를 올려다 보는 유미의 얼굴을 존다
인형같다
누군가 정성들여 잘만들어논 인형같은 얼굴이다
“나 샤워 해야 하는데... ”
나는 유미의 얼굴을 보고는 말을 한다
“아.. 잠깐만요 제가 실장님 씻겨 드릴께요 먼저 가서 욕조에 물좀 받아 놓을께요 ..”
하고는 내몸에서떨어져서는 쪼로록 화장실로 들어 간다
나는 다시 소파에 앉았다
방안은 핑크색의 가구들과 혼자쓰기에는 조금 넓은 침대가 있고 씽크대 옆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다 그렇게 앉아 나는 방안을 둘러 보는데 화장실 문이열리며 유미가 고개만 삐쭉 내밀고는 나를 부른다
“물 다받아 놨어요 들어오세요”
유미의 말에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는 화장실문을 연다 그러자 유미는 이미 옷을 다 벗었는지 긴머리를 수건으로 감싸 감추고 욕조 안에 들어가 기대 앉아 있다
“히히 제가 먼저 들어 왔어요 실장님도 빨리 와요”
유미의 말에 나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욕조쪽으로 간다 욕조에 유미가 이미 입욕제를 넗어 놨는지 거품이 가득하고 그거품이 욕조안에 몸을 숨긴 유미의 속살을 가려준다 나는 유미와 마주보며 욕조 안으로 들어가서 앉는다
“아니요 실장님 그러면 제가 못씻겨 드리잖아요 등을 제쪽으로 하세요 ”
유미의 말에 나는 엉거주춤 서서는 몸을 돌려 유미를 등에 지고 앉자 유미가 손을 내어께에 올리고는 당겨 자신을 기대고 비스듬이 나를 눕게 한다 그러자 나의 등에는 유미의 부드러운 가슴이 와서 닿는다 유미는 물을 손에 조금씩 담아 욕조에 들어가지 않은 나의 상체를 물로 적시고는 욕조 밖에 있는 바디클레져를 손에 조금 덜더니 가슴에 대고 부드럽게 문지른다
부드럽다
유미의 손은 물기없이 마른 손을 잡을때도 부드러웠는데 그녀의 손에 비누가 ANE혀진채로 내몸을 쓰다듬으니 그부드러움이 더해진다 유미는 부드럽게 나의 가슴과 배를 문지러 비누를 묻히고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 가서는 이내 물속 거품에 숨어 있는 나의 물건까지 손을 가져가서는 내물건을 손에 조심히 감싸 쥔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마찰을 시켜 나의 물건을 흥분시킨다
"실장님 어때요 ? 기분좋지요 ?“
유미의 말에 나는 내물건에서 느껴지는 유미의 손길을 느끼며 눈을 감는다
“응 좋아.. ”
“히힛 유정이가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좋아 한다고 해서 .. 해봤는데 실장님이 좋다고 하니배워오길 잘했네요 ”
유미의 말에 나는 내등에 느껴지는 가슴의 탄력을 좀더 느끼기위해 몸을 유미에게 더기대며 말을 한다
“유미는 여기 언제 이사왔어 ?”
“음... 3일됬네요 ”
“여럿이 같이 있다가 이렇게 혼자 떨어져 있으면 안외로워?”
“아니요 편하죠 작은 아파트에 방을 나누어 쓰면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특히 화장실.. 휴... 맨날 전쟁이에요 근데 이렇게 홀로 나와 있으면 그런거 없이 편해요 뭐 대본외우기도 좋고 .. ”
유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물속에 있는 나의 손으로 유미의 허벅지는 찾아서 만진다 부드러운 유미의 살결이 내 손에 와서 닿는 느낌이 좋다
“유미 살이 정말 부드러워 이거 관리 받아서 그런거야?”
“네 뭐그런점도 있지만 피부샵원장님이 제피부가 다른사람과 비교해도 원래 부드럽데요 제관리 해주는 언니도 그러고 ...”
유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이내 눈을 뜨고는 유미에게 기댔던 몸을 일으켜 세운다
“술을 조금 하고 욕조에 앉아 있으려니 더 술이 오르는것 같네 .. 나먼저 씻고 나갈게 .....”
나의 말에 유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저도 금방 나갈께요 ...”
유미의 말을 듣고는 나는 샤워기를 들어 몸에 묻은 거품을 씻어 내고 화장실을 나가서는 물기를 수건으로 닥고는 유미가 잠을 자는 침대로 가서 몸을 눕힌다 그러자 유미가 얼마후에 몸을 샤워타올로 감싸고 화장실에서 나와서는 머리를 감싸고 있던 수건을 풀고는 화장대로 가서 앉느다 그리고는 얼굴에 뭔가를 바르고는 몸을 가린 수건을 풀러서는 몸에 크림을 발러나간다 그런 유미를 나는 유심히 본다
하얗기만 한 피부...그리고 유난히 긴 다리와 팔,.어디한군데 빠져나오지 않은몸매...거기에 동그랗고 봉긋하게 솟은 가슴위에 맑은 핑크빛 유두... 여자의 아름다운 몸을 그대로 보여주는아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장님 뭐 마실것좀 드릴까요 ?”
유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나 시원한 물좀 ...”
나의 말에 유미는 알몸을 한 채로 냉장고로 걸어 가서는 문을려고는 허리를 숙인다 그러자 유미의 음부가 다리사이로 내눈에 온전히 들어 난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잔주름 없이 매끈한 유미의 음부였다 그것을 보자니 내입에서는 나도 모르는 침이 꿀꺽 하고 넘어 간다 유미는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서는 컵에 물을 따라서 침대에 누워 있는 나에게 가져와 건네고는 내옆 침대에 걸터 앉는다 나는 컵을 받아서는 물을 단번에 마신다 술을 적당이 먹어 갈증이 난대다가 유미의 알몸을 보니 더 목이 탓었다 유미는 빈잔을 침대옆에 협탁에 올려 놓고는 나를 바로 눕히고는 내위로 올라온다
“실장님 제가 유정이에게 배운거 오늘 해봐도 되지요 ?”
유미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인다 그러자 유미는 허리를 숙여 내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부드럽게 마찰을 시킨다
부드럽다
그리고 따뜻하다
내입술에 마찰되어 오는 유미의 입술이 한없이 푹신하고 좋다 그리고 이어 유미의 입술사이로 촉촉한 혀가 내입술을 건드린다 나는 그녀의 혀가 내입으로 들어오기 좋게 입을 살짝 벌여 주자 바로 유미의 작은 혀다 내입안으로 들어와서는 나의혀를 급히 휘감으며 마찰한다
달콤하다
유미의 혀가 전달해주는 그녀의 감촉이 꼭 사탕을 물고 혀로 느끼는 단맛과 같은 맛처럼 느껴진다 나는유미의 혀를 입안에서 느끼는 동안 손을 올려 유미의 가슴을 손으로 만져본다 손안에 쏙들어오는 유미의 가슴의 탄력이 손바닥에 느껴진다 단순히 유미의 혀가 내입안을 애무하고 나의 손에 유미의 가슴의 탄력을 느끼고 있을 뿐인데 이미나의 물건을 터질것같이 부풀어 올라 유미의 허벅지에 닿은채 움찔거리고 있다 꽤나 오랜시간을 내입안에 머무르던 유미의 혀가 마침내 나의 입속에서 나오고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서 떨어진다 나의 입술에서 벗어난 유미의 입술이 그사이에부드러운 혀를 내민체 나의목선을 부드러운 감촉을 남기려 내려가더니 나의 가슴에 도착해선 작은 나의 가슴의 유두를 혀로 지긋이 누르는가 싶더니 부드럽게 돌려가면 마찰한다 그리고는 다시 나의 가슴에 머물럿던 유미의 혀와 입술이 금새 밑으로 내려가서는 내단전을 잠시 마싸지 하더니 이내 마의 물건 앞에 다달은다 이미 다부풀어 하늘을향하고 있는 나의 물건을 유미는 입술에 침을 바르며 쳐다 본다 그러더니 입술사이로 작은 그녀의 혀를 내밀어서는 나의 물건앞 귀주부분에 혀를 가져다 대고는 끝을 지긋이 누르다가는 급히 입술을 벌여 입안에 가져간다
따뜻하다
유미의 입안에 들어선 나의 물건에선 따듯하고 촉촉한 유미의 혀끝이 느껴진다 유미의 혀는 나의 물건의 끝부분부터 뿌리까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지나다니다가는 나의물건을 쥐고 있득 물고 있는 입술이 부드럽게 아래위로 움직이며 나의 물건을 자극 하기 시잣하더니 유미의 부드러운 손이 내 물건 밑에 있는 작은 주머니를 부드럽게 만지고는 자극 한다 유미의 자극에 내몸이 조금씩 뜨거워 지는것같이 숨이 막힌다 그리고 유미는 입술로 내물건을 펌프질하며 힘이드는지 코에서 약간의 비음이 난다 그 비음이 나의 흥분을 더 자극 한다 난느 몸을 들어 내물건을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유미를본다 하지만 유미의 긴머리가 흘러내려와 그녀가 내물건을 입안에 물고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나는 손을 뻣어 유미의 흘러내린 머리를 귀뒤로 넘긴다 그러자 유미도 내손길을 느꼇는지 다른쪽으로 흘러내린 머리도 내물건을 입에 문채 귀뒤로 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