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화
그렇게 나와 수정은 맥주 몇잔을 하고 수지는 그냥 옆에 앉아 있다가 늦은 밤이 돼서야 수정이 피곤한지 들어 가고 수지와 나도 안방으로 와서 침대에 누웠다
“형부 어때요 막상 아이가 생겼다니 ...”
수지는 조금은 들뜬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응 좋지 너무너무 좋지 솔직히 나는 내인생에 내아이는 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처재들이 나의 아이를 가져주겠다고 할때도 과연 그게 이루어 질까도 생각했고.. 근데 막상 확인을 하니 너무 기쁘네...”
나의 말에 수지가 웃는다
“히히 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솔지히 형부가 내옆에 이렇게 있는것도 실감이 안나는데 형부의 아이까지 가졋다니 정말 더 실감이 안나요... 휴...그나저나 나 또 졸립네 요즘 틈만 나면 졸리운게 아이가 들어서느라고 그랬나봐요 .. 아함....”
하고는 발을 올려 나에게 떠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수지의 발에 내물건위에 올라 오고 갑작스런 자극에 나의 물건이 커진다 수지도 그것을 느꼇는지 조용히 말을 한다
“형부.. 잘수 있겟어요 ? ”
수지의 말에 나는 한숨을 쉰다
“그럼 자야지 .. 이깟것못참고 어찌 아빠가 되겠어 .. 걱정말고 자 ...”
나의 말에 수지가 다리를 내리고 몸을 들어 앉는다
“형부 그러지 말고 수정이 방에 다녀오세요 저 걱정 말고 수정이도 형부 아이 갖고 싶어 했는데 이제 못그러니 아까 표정은 그래도 속은 아팠을 거에요 가셔서 좀 앉아 주고 위로좀 해주고 오세요 ”
수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싫어 이제 정말 수지아니면 어떤 여자도 품에 앉지 않을 꺼야 ..”
나의 말에 수지가 웃는다
“형부.. 언니랑 사는동안 많이 참으셧잖아요 솔직히 형부의 마음을 죽은 수진이 언니나 나는 잘알아요 그러니 형부가 수정이랑 동침을 한다고 해도 저는 괜찮아요 그러니 가서 수정이좀 위로해주고 형부도 풀고 오세요 ... 아니면 제가 수정이부를 까요?”
수지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쉰다
“알았어 ...근데 수지야 ... 나 ”
수지는 얼른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때고는 뽀뽀를 한다
“그만요 형부 저 형부 마음 알아요 그러니 그만 말하고 수정이방에 다녀 오세요 ”
하고는 나를 손으로침대에서 밀어낸다 나는 수지에게 밀려 안방을 나왔다 그리고는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수정의 방문을 조용히 연다 그러자 어두운방에 침대에 누워 있던 수정이 고개를 들어 방문쪽을 본다
“어 형부에요 ?”
수정의 말에 나는 조심이 방을로 들어가 문을 닫는다
“응.. 처제 안자고 있었어 ?”
나의 말에 수정이 몸을 일으켜 세워앉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잠이 안와서요 근데 어쩐일이세요 언니 벌써 자고있을리는 없고...”
수정의 말에 나는 그녀가 앉은 침대에 걸터 앉는다
“언니가 오늘 수정이랑 같이있다고 오라고 내쫒아서 쫒겨 왓어 ...”
나의 말에 수정이 피식웃는다
“언니도 참,.. 이리들어와요 형부...”
하고는 수정이 침대 한쪽으로 몸을 움직이고 이불을 들추는데 그녀의 벗은하체가 눈에 들어 난다 난 그것을 봇본척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는다 그러자 수정이 내손을 잡고는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간다
“형부 좀 만져줄래요 ...?”
수정의 손길레 이끌려 간 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은 수정의 음부였다 그럼 지금 수정은 침대에 누워 자위를 하고 있던걸가 ...
나는 촉촉하게 젖은 수정의 음부위에 손가락을 가져가서는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며 위로 올리다가는 클리톨리스를 찾아낸다 부드럼고 몽골몽고한 수정의 그것이 내손가락 끝에 느껴진다 나는 그것을 지긋이 눌러 자극한다 그러자 수정이 침대에 몸을 기대더니 눈을 감는다
수정의 부드러운 살기 내손가락에 느껴지고 이어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나의 귀를 간지른다 그 작은 자극에 나의 물건은 이미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수정은 나의 자극을 받으며 손을 내바지속으로 넣는다 그리고는 부풀기 시작한 내물건을 손으로 잡고는 부드럽게 마찰한다 그런 수정의 손길을 느끼며 나의 손가락은 클리톨리스에서 조금 내려와 이미 촉촉이 젖은 음부의 부드러운 살들을 자극 하며 내려가다가는 아직 벌어지지 못하고 닫혀 있는 수정의 작은 동굴 입구를 찾아 낸다 그리고 나는 수정의 음부를 자극하며 내려오면서 내손가락에 잔뜩 묻은 수정의 애액을이용해 그 입구를 부드럽게 자극 하고는 곧바로 닫혀진 입구에 손가락을 비집고 넣어 본다
“하.... 형부.. ”
수정은 눈을 감은채 고개를 내쪽으로 돌린다 늘보아 오던 수정의 얼굴이지만 왠지 뭔가 아린 듯 보인다 난 그런 수정의 입술에 내입술으 조심히 가져가 댄다 그러자 부드러운 수정의 입술이 내입술에 닿고 그녀의입술이 주는 달콤한 자극이 나의 몸을 에 달라 붙듯이 퍼진다 나는 내입술 사이로 혀를 슬쩍 내밀어 수정의 입술 사이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수정의 혀가 나의 혀를 기다렷다는 듯이 급히 내의 혀를 휘감으며 마찰을 시작한다
목이 마른 아이같다
나의 혀를 탐닉하는 수정의 혀는 한동안 말라있다 내혀를 만나 그갈증이 풀어 지는 듯이 급하게 나의 혀를 자극 한다 그사이 그녀의 몸안에 진입을 시작한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부드러운 질벽을 자극 하며 안으로 조금씩 들어 간다 부드럽고 촉촉한 수정의 질벽은 나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에 파르르 떠는가 싶더니 이내 쉽게 수축해서는 나의 손을 압박 한다 그러나 그압박이 내손가락이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그렇게 수정의 질벽을 자극 하며 안으로 들어가던 나의 손가락은 마침내 수정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그곳에 도착을 하고 이내 쉽게 건드린다 그러자 나와 진한키스를 나누던 수정이 몸을 한번 움찔 하고는 이내 내입술에서 그녀의 입술을 떼어 내고는 긴한숨을 내밷는다
“하.... 거기 아...형부.. ”
수정의 반응에 나는 급히 그곳을 손가락으로 자극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정이 벌렸던 다리를 오므리며 몸에 힘을 주고는 입을 앙다문채 코에서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으...응.......응....”
수정의 신음은 조심스럽다
지금 나를 소유한 자신의 언니가 안방에서 있고 아직 잠들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때문일거다 그러나 나의 손은 그런 수정의 생각을 모른채 하고는 더 강하고 집요하게 그곳을 자극 한다 그러자 이네 수정은 나의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꺼내서는 자신의 입을 급히 막는다 그리고는 내손에 있는 그녀의 하체를 살짝 들고는 몸을 부르르 떤다 그찰라 수정의 몸안이 더욱 촉촉이 젖어 간다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는 수정의 몸안에서 손을 빼내서는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는 몸을 들어 수정의 앞에 앉고는 수정의 손을 잡는다 그러자 수정이 기대고 있던 몸을 밑으로 스르륵 내려서는 침대에 눕고 나는 내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가져가서는 손으로 정확히 그녀의 질입구에 가져간다 그리곤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내물건을 수정이 몸안에 삽입을 한다 그러자 수정이 몸을 움찔 하고는 상체를 위로 들고는 감았던 눈을 뜨고 나의 얼굴을 본다
“형부.. 하...지금.. 이거 형부 맞지요 ?”
수정의 말에 나는고래를 끄덕이며 아직 내물건에 적응하지 못한 수정의 질근육을 헤입으며 안으로 조금씩 밀어 넣는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안에모두 들어 갔다 수정도 내물건이 몸안에 다 들어 왔음을 아는지 팔로 나의 목을 감싸 앉는다 나는 수정의 행동에 답례라도 하듯이몸을 서서히 움직인다 그러자 수정의 질벽이 움직이는 나의 물건을 더 강하게 감싸 앉는다 촉촉하고 부드럽다 그리고 뭔가 모르게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몸속이 움직이는 나의 물건을 강하게 자극한다
“형부 조금만 깊게요 ,,,”
수정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말을 한다 나는 수정의 말대로 허리에 약간 힘을 더주어서는 깊게 수정의 몸안에 내것을 삽입 한다 그리고는 천천히움직이던 허리도 조금씩 속도를 높혀 가고 어느덕 나의 물건은 수정의 몸안을 거칠고 빠르게 그리고 깊게 자극하기 시작한다그러자 수정은 입에서 작은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하고 그 신음은 내물건이 그녀의 몸안을 자극 하는 시간에 따라 점점더 커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정이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막기 위해 그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마치 안방에 누워 있는 수지가 들으라는 듯 거친 신음을 내밷기 시작한다 작은 방안 나의 살과 수정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우리고 그소리는 아마 이방을 지나 거실을 넘어 아직 잠들지 않은 수지의 귀에까지 드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 수정과 나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서로의 몸이 부딪혀 올라오는 쾌감에 싸여 거친 숨만 내뱃고 있다
“아... 형부... 나.. 나...어쩌면 좋아.. 나 .. 미칠 것 같애.. 아....”
수정은 이내 나르를 강하게 끌어 안고는내귀에 대고 신음을 참으면 소리친다 그리고는 몸에 잔뜩 힘을 주고는 고개를뒤로 젖히고 몸을 부르르 떤다 그즘 나의 물건에서도 서서히 신호가 온다 나는 더 빠르게 그녀의 몸안에 내물건을 박아 넣는다 그리고 수정의 몸애 힘이빠져 나의 목을 감싸 앉은 팔마져 풀어 질때쯤 나의 물건에서는 사정이 시작된다 수정의 깊지 않은 고에서 시작된 나의 사정은 나의 움직임에 이내 수정의 몸깊이 들어가서는 사정을 한다 짜릿하다고 할가 ..
그래 몸은 그런 짜릿한 쾌감에 휩쌓인다 그러나 그것이 수지의 몸안에서 하던 그사정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나는 사정의 순간순간 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몸안에 내남은 모든 정액을 부어 넣는다
“하악..... 하악....”
나는 거친 숨을 뱃는다
수정도 나의 사정이 끝나자 거친 숨을 고른다 나는 이내 숨을 고르며 수정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빼내고는 그녀의 옆에 간신히 몸을 눕힌다 그리고 한동한 수정과 나는 숨을 고르며 말을 하지 못했다
“형부...저 솔직히 형부 오기전에 형부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었어요 ...”
수정의 말에 나는 그녀를 본다
“왜.. 형부를 부르지 언니도 허락한 일인데 ...”
나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 젓는다
“그건 수지언니가 임신하기 전이고요 ..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잖아요 시시때때로 바뀌는거 ...근데 형부가 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어찌나 기뿌던지... 히히”
수정의 웃음에 나는 숨을 한번더 고르고는 입을 연다
“후.. 수지가 허락한 거야 그전에는 수진이 허락한거고,,.. 그냥 우리가 서로에게 실증이 나거나 수정이 다른상대를 찾을때까지는 이렇게 지내자.. ”
나의 말에 수정이 몸을 일으켜 앉는다
“저 솔직히 형부 말고 다른 상대를 찾는게쉽지는 않겠어요 ...근데 이제 노력은 해봐야죠.. 히히 ”
하고는 일어나 책상위에 있는 물티슈를 들어서는 내물건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닥아 준다 그리고는 자신의 음부에 묻은 애액과 흘러나온 나의 정액을 닥는다 나는 수정의 방에서 수정이 잠이 들때까지 품안에 앉고 그녀가 깊은 잠에 빠지고서야 나왔다 그리고는 거실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조심히 안방문을 열고 들어 간다
“수정이 자요 ?”
수지는 침대에 기대 앉아서는 내가 오늘 사온 임신에 관한 책을 보다가는 내가 들어서자 고개를 들어 나에게 말을 한다
“응... 막잠든거 보고 나오는 길이야 근데 왜 안자고 .. ”
난멋적어 수지에게 묻는다
“낮에 오래 잣나봐요 막상 밤이 돼니 잠이 안오네요 그나저나 형부...아니 튼튼이 아빠 책애서보니 임신하고 적당한 성생활은 오히려아이과 산모에게 도움을 준다네요 ... ”
수지의 말을 들으며 나는 침대로 올라가 수지옆에 앉는다
“그래.... 뭐 아까의사는 왜그랬지 되도록 잠자리 하지 말라고 했잖아 ...”
나의 말에 수지가 책을 덮고는 나를 보며 웃는다
“잠자리 하지 말라는 말은 안했고 격한 잠자리는 피하라고 했지요 근데 튼튼이 아빠랑 제가 격한 잠자리를 안할것 같지 않아서 히히”
하고는 수지는 책을 덮고는 내어께에 머리를 기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