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락된 금기-101화 (101/105)

101화

하지만 아직 나의 물건에서는 신호 조차 오지 않는다 진희는 이내 조금 오랜 시간동안 몸을 떨고 거친숨을 몰아 내쉬며 절정을 느끼다가는 이내 힘없이 몸을 침대에 눕힌다

“아..아.. 실장님....아....:”

진희는 침대에 누워서도 아직 전혀 자극이 줄지 않자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나의 물건이 주는 자극을 간신히 받아내고 있다 나는 잠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멈추고 진희의 다리를 들어 한쪽으로 모은다 그러자 진희는 옆으로 눕듯 몸이 돌아 가고 나는 그녀의 몸에있는 내물건은 잠시 빼내고는 그녀를 완전히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위로 들어 올리고서 모아진 진희의 허벅지를 벌려서는 그녀의 음부속의 핑크빛의 작은 동굴이 벌어지게 한다 그리고는 나이 물건을 그곳에 다시 삽입을 하고 아까처럼 강하게 그녀의몸안에서 나의 물건을 움직인다 그렇게 또 나의 물건이 그녀의 은밀한 벽을 자극하고 시간이 지나자 순간 진희의 질벽이 수수축하는 가 싶더니 업디린 진희이 손이 침댜 시트를 강하게 쥔다 그리고 침없이 업드린 그녀의 몸이 살짝 드릭고 진희는 머리를 베게에 쳐박고는 흐느낀다

“아,,,,흐,.. 나 어떻해 나.,...지혜야 나 손좀 .. 손좀 잡아줘 ....”

그러자 지혜가 소파에서 일어나 얼른 침대로 와선 진희의 손을 잡아 준다 그때쯤 나의 몰건에서는 묵직한 신호가 온다 나는 나의 정절을 위해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거 격렬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머리가 하야지면서 나의 물건이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서 한번 움찔 거리더니 이내 사정을 시작하고 나는 그사정을 즐기기위해 움직이던 허리를 순간 천천히 움직인다 그러자 진희도 나의 사정을 느낀건지 순간 그녀의 질벽이 강하게 나의 물건을 조여 온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물건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솟구쳐 나와 그녀의 몸안에 쏟아 지기 시작하고 그것에 일부러 진희가 시간을 마춘건지 그녀의 몸안어딘가에서 뜨거운 물이 들러나와와 한창 사정중인 나의 물건을 타고 흘러 나온다

“아...학.....아....학....”

진희는 나의 사정이 거의 끝나가자 거의 울부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떤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물건에서는 사정이끝나고 나는 숨을 한번 길게 내쉬고는 진희의 골반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그녀의 몸안에 있는 나의 물건을 꺼내서는 마치 무릎을 꿇듯 앉는다 그러자 방금 나의 물건이 빠져나온 진희의 음부안의 작은 동굴에서는 소변을 보듯 물이 나와 나의 허벽지에 쏟아 진다

“아.. 진짜 쪽팔려 아이....”

진희도 자신의 몸안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꼇는지 베게에 머릴 묻고는 말을 한다 난 숨을 한번 쉬고는 입을 연다

“만족했어요 ?”

나의 말에 진희가 몸을 옆으로 눕히고는 지혜의 손을 잡은채 지혜를 보며 말을 한다

“내인생의 최고의 섹스였어요 .. 실장님... 근데 어쩌죠 나 일어날 힘도 없는데 ..지혜야 나좀 안아줄래?”

진희의 말에 지혜는 말없이 미소를 짓고는 진희를 앉아 준다 나는 그런 두여자를 침대에 두고는 침대를 내려와서는 냉장고로 가서 안에 있는 물을 꺼내서는 마시고 몸을 씻기위해 화장실로 간다

난 샤워기의 물을틀어 놓고는 한참 그물을 맞았다 수지에게 드는 죄책감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뿐이란 생각을 다짐하고는 몸을 씻고 나가니 진희는 씻지도 안은채 옷을 입고는 지혜와 침대 시트를 벗겨 내고 있다

“진희씨는 안씻어요 ?”

나의 말에 진희가 숨을 한번 내쉬고는 입을 연다

“씻으면 방금 느낀 그기분을 다 잊어 버릴 것 같아서요 ... 그냥 갈래요 .. 지혜랑 말씀 나누세요 .,..”

하고는 진희는 침대시트를 마져 갈고는 지혜에게 뭔가 귓속말을 하고는 방을 나간다 난 그러는 사이 옷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는 소파에 앉았다

진희가 나가고 나자 지혜는 조심히 내앞에 앉는다

“황부장 협력업체 취직도 잘안되었다면서요 ...”

나의 말에 지혜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처음에는 실장님이 손을 쓴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 보닌 실장님의 뒷통수를 치고 회사에서 쫒겨난 것을 그회사에서 파악을 한모양이더라구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혹시 김재인 사장을 따로 만난적은 있었나요 ?”

나의 말에 지혜가 고개를 젖는다

“네 제가 나이에 비해 얼굴도 반반하고 섹스에 그렇게 보수적이지 않으니 한번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

그녀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쉰다

“좋아요 뭐 길게 이야기 할 것 없으니 간단히 말을 하지요 지금 김재인 사장과 따로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우리 홍보부의 구실장이라는 여자인데요 그 두사람의 성적 취향이 좀 특이해요 구실장이 김재인을 만나러 갈 때 항상 여자 한명을 더 데리고 가서 셋이 즐기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계통에서 잠자리 사생활로 사람을 협박하거나 이용해서는 안되는 것이 관례이기는 하지만 난 김재인이 필요한게 아니라 구실장이 필요하거거든요 해서 말인데 지혜씨가 구실장과 김재인 사장이 만나는 자리에 좀 끼어 들어 봐요 그리고 가능 하면 구실장과 김재인 사장이 잠자리 하는 장면을 녹화 해주면 좋겠는데 ”

나의 말에 지혜가 나를 본다

“네? 제가 그렇게 하면 저에게는 뭐가 있는 거지요 ?”

지혜의 말에 나는 숨을 한번 고를고는 입을 연다

“황부장의 정년을 제가 보장 하지요 ... 더 이상은 힘이 들겁니다 ”

나의 말에 지혜가 고개를 끄덕인다

“실장님 말씀은 알겠는데 김재인 사장이 저를 만나줄까요 ? ”

지혜의 말에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신다

“지금 김사장은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좀 끌어 줄려고 했는데 그마져도 이번에 어그러 졌구요 사실 이번 대통령 중국 방중때 제가 김재인을 우리그룹 대표로 올렸는데 청와대에서 회장님이 직접 가길 원해서 짤렸습니다 그러니 아마 연휴가 끝나고 나와 회장이 중국으로 출장을 가면 김재인이 허점을 보일겁니다 그때 한번 잘해 보세요”

나의 말에 지혜가 고개를 끄덕인다

“실장님 대신에 이번일은 우리 애아빠에게 비밀로좀 해주세요 그일이 있고 난후 제가 다른 남자와 자는걸 극도로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요 이유야 모르겠지만 ...”

지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선다

“알았습니다 그건 지켜주죠.... 그럼 저는 지혜씨 연락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하고는 일어선다

그러자 지혜가 나를 따라 일어서고는 나를 본다

“혹시 이번일 잘되면 우리도 예전처럼 돌아 갈수 있나요?”

지혜의 말에 나는 침대를 한번 보고는 지혜를 본다

“어려울겁니다 사실 오늘 진희씨와도 이럴게 아니였는데 지혜씨를 불러낼 방법이 이것뿐이라서 ... 아무튼 부탁드리겟습니다 ”

하고는 나는 호텔방나서려다가는 멈추고 아직 소파 앞에 서있는 지혜를 본다

“좀전에 진희씨가 귓속말로 한이야기가 무엇입니까 ?”

나의 말에 지혜가 나를 보며 말을 한다

“나중에 우리가 또 모이게 되면 실장님을 또 초대해 보라는 말을 했습니다 ”

지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호텔방을 나왓다 아마 지혜라면 내가 시킨일을 어떤식으로든 잘해낼거다 자신의 편한 삶을 위해 언제든지 누구와도 잠자리를 생각하는 여자였으니 사실 진희나 인숙은 철저히 즐기기 위해 서로의 남자를 탐한거다

하지만 지혜는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은밀한 모임에 나를 말없이 데려 간것부터 그리고 잘하지도 못했던 오럴을 배눠 나에게 해준것까지 그녀는 성을 즐긴다기 보다는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사용하는 여자다 물론 그런와중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적 욕구를 충족도 하는 거지만 나는 호텔방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을 하니 아파트 거실에는 불이 꺼져 있도 안방문틈사이로 빛이 세어 나온다 나는 조심히 안방문을 열고 들어 가본다

“왔어요 ?”

수지가 침대에서 책을 보다가는 나를 보고 웃는다

“응 수정이는 어디 갔어 ?”

난 옷을 벗으며 묻는다

“네.. 오늘 연휴라 그런지 친구들연락이 와서 놀러 나간다고 나갔어요 ... ”

수지의 말에 나는 속옷을 들고 다시 화장실로 가서 몸을 씻었다 샤워는 호텔에서도 했지만 수지에게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나는 다시 샤워를 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와 몸에 물기를 닥고서는 책을 보는 수지옆에 앉는다 수지는 내가 사다 놓은 임신관련 책을 보고 있다

“형부 요즘에 뱃속에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다네요 그거나 사러 가야겠어요 내일 ...”

수지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인다

“그래 내일 나가자... 근데 수정이오늘 들어는 올려나 ?”

나의 말에 수지가 웃는다

“안들어 왓으면 좋겠네요 고놈의 지지배 남자라면 형부밖에 모르니 오늘 괜찮은놈 하나 물어서 시집이나 갔으면 좋겟어요 ”

수지의 말에 나는 웃는다

수지와 나는 침대에 앉아 한참을 같이 책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나는 회사로 나가 중국방문때 회장과 차오치안이 만나 이야기할 시나리오를 짜러 가기위헤 좀 일찍 일어 났다 수지는 내가 잠에서 깨자 나의 인기척에 눈을 뜬다

“형부 ... 왜요 오늘 어디 가실게요 ?”

수지는 잠이 안깨는지 눈을 감고는 갈라진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응 중국출장때 회장님이 직접 가신다고 어제 이야기를 들어서 간단히 준비할게 있어서 ...더자 회사에서 일마치고 백화점가자 ..”

나의말에 수지가 몸을 돌려내쪽으로 눕더니 내허리에 팔을 감싼다

“안가면 안돼나 .,.나 형부 옆에 없으면 오레 못자는데 ...”

수지의 말에 나는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안돼 내일 보고라 꼭 나가봐야해...”

나의 말에 수지도 이내내 허리에 팔을 풀고는 일어난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요 금방 아침 차릴테니깐 먹고 가요 빈속에 나가면 배고파서 일도 안돼요 ...”

수지는 떠지지 않은 눈을 억지로 뜨며 말을 한다

“아니야 나가서 샌드위치나 하나 사먹지뭐 어제 책에서 보니 지금 한창 잠이 몰려올떄라던데 더 자 ...”

나의말에 수지는 억지로눈을 뜨고는 침대에서 내려간다

“안돼요 밥먹고 가요 .. 씻고 나오세요 금방 밥차릴테니 ...”

하고는 눈을 비비고 방을 나간다 수지가 나가는 것을 보고는 나는 화장실로 가서 간단히 세안을 하고 옷을 입고 거실주방으로 간다 수지는 그사이 상에 반찬을 차려 놓고 어제 먹다 남은 국을 데우고 있다

“수정이는 어제 끝내 안들어 왓나봐...”

나의 말에 수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방금 통화했어요 지금 집으로 온데요 어제 술이 너무 취해서 친구네 집에서 잤다고 하는데 이시간에 집으로 돌아 오는거로 봐서는 친구네서 잔 것 같지 않고 진짜 남자랑 있었나봐요 ...”

그말에 나는 웃는다

“수정이가 쉬운 아이는 아닌데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는 한모양이네 ...”

나의 말에 수지가 피식웃는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히히 ”

하고는 국이 끓자 국을 떠서 내앞에 가져다 놓는다 나는 수지가 차려준 아침을 먹고 회사로 나가 내일 회장에게 보고할 시나리오를 짯다 그걸 짜는 대는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미리 내가 할이야기중에 중요다고 높거나 내가 결정하기 껄끄러온 것을 회장이 결정하게 하고 말을 하게 분위기를 만들면 되는 일이다 그렇게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2시가 넘어 있다 나는 보고서을 프린트 해서 가방에 넣고는 내방을 나오려는데 출근할때는 없던 처음 보는 여직원이 평상복을 입은채 비서실에 앉아서 뭔가를 보고 있다

“누구시죠?”

나는 그여자에게로 다가가서 묻는다 여자는 한참 일에 빠져 있었는지 내가 부를때가지도 내인기척을 못느꼇는지 내가 부르자 화들짝 놀란다

“네? .. 그러는 아저씨는 누구세요 ?”

작은 얼굴에 조그만 키 머리는 긴생머리를 고무줄로 한번 묵어 그런지 조금은 어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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