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화
<에필로그>
그리고 내용을 검토해보는데 이번 청와대의 생각은 너무 위험하다 수십조가 드는 공사를 아직 확인도 안됀 기술을 이용해 공사를 한다는 발생자체가 위험부담이 크고 설사 설계적용이 가능 하다고해도 나중에 닥칠수 있는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이것 너무 섯부른 결정이다 하지만 이나라에서 기업인이 정부 관료의 생각을 뒤집기는 힘이 든다 월요일날 상태의 이야기만 들을때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너무 많이 진행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차가 출발을 하고 나는 눈을 감는다 이대로 정부안을 받아 들일것인가 아니면 판을 한번 업을 것인다
판을 업는다 ....
아차
삼정도 같은 생각을 할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주요기술이 바뀌었고 총공사비의 변동이 있다면 판을 업을수있는 허점이 생긴다 나도 생각하는 것을 하석진 이놈이 생각안할수 없다 그럼....
“주비서 지금 하석진이 전화번호있나 ?”
나의 말에 주비서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제핸드폰에 전화 번호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
“지금 걸어봐 .. 아침이른 시간이지만 받을꺼야 ...”
나의 말에 주비서가 전화를 꺼내선 통화버튼을 누른다
“하석진 차장님 이른 아침에 실레하겠습니다 저는 박창진 실장님의 비서인데요 저희 실장님이 통화를 하고 싶으시답니다 네.. 잠시만..”
하고는 주비서가 귀에서 전화기를 떼고는 나에게 건넨다
“하차장.. 미안 명절날 아침에 이렇게 전화를 해서 ...”
“아닙니다 지금일어나서 막 아침을 먹으려던중입니다 그런데 실장님은 명절날도 일을 하시는 모양이네요 비서가 전화를 하는 것을 보니 ...”
“응... 그래 뭐 나같은 놈이야 머슴아닌가 그러다 보니 명절날도 바뿌구만 .. 뭐 다른일은 아니고 내가 딜을 하나 하고 싶은데 ...”
“딜이요? 무슨딜이요 ...”
“뭐 정보를 들어서 알려나 모르겠는데 이번 한수원의 원자로 냉각방식기술이 좀 획기적인게 기술개발이 되었어 청와대에서는 이번에 우리가 수주한 원자로에도 이기술을 적용했으면 하는것 같더라고 .. 뭐 우리야 나쁠것 없는일이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삼정이 가만히 앉아만 있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들더구만 .... 그래서 말인데 우리가 수주한건 우리가 할게 다만 그기술의 라이센스를 삼정도 획득할수있게 돕지 .. 그러면 그쪽은 중동에서 우린중국에서 어때 할만한 제안 아닌가 ?”
나의 말에 하석진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하하하 참 실장님도 제가 그제안을 받아 들일거라고 생각하셔서 전화를하신건가요 ?”
하석진 ... 너 진짜 다 컷구나
“안받을 이유가 없잖아 지금 우리판을 깨면 우리라고 가만히 있겟나 삼정이 차리고 있는 판을 우리도 깰건데 그래봐야 좋을게 뭐잇어 ... 윈윈 하지 우리 ...”
나의 말에 전화기에서 숨소리가 잠시 들린다
“실장님 아시잖아요 결정은 제가 못합니다 오늘 아침에 와이프 될사람 데리고 회장님을 뵈러 갈겁니다 그때 제가 이야기를 한번 해보지요 뭐 근데 큰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아시잖아요 우리 회장님 욕심많은거 ... ”
석진의 말에 나는웃는다
“알지 .. 내가 그걸 왜 모르겟나 .. 하지만 둘다 쪽박찰수 있는것도 아실거야우리 회장님이야 성격이 온순하고 털털 하시지만 나는 안그래 난 내밥그릇에 누구든 손을 대면 밥그릇을 업는 한이 잇어도 내밥그릇에 닿은 손모가지 하나는 짤라 버리는 성격이거든 ...알아서 판단 하길 바라네.. 아참.. 삼정에 vip 된거 축하하고.. 이만 끊을게 ..”
하고는 나는 전화기의 종료버튼을 누른다 그리고는 전화기를 주비서에게 넘기고는 말을 한다
“강기사 차도 없는데 빨리 가지 식사전에 회장님을 좀 뵈었으면 하는데 ...”
나의 말에 강시가가 고개를 끄덕이곤 차의 속도를 낸다
하석진은 나의 제안을 받아 들일거다 우리가 판을 업을수는 잇어도 다른곳이 우리판을 업게두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판을 업는순가 삼정과 우리 국제는 전면 전을 벌일거다 삼정도 그것을 모르지는 않을 거다 하석진... 부디 올바른 결정을 하기를 바란다 나는 한산한 명절나의 텅빈거리에 시선을 두고 한숨을 쉰다 회장의 집에 도착해 나는 식사전에 그의 서재로 따로 가서 하석진에게 한 제의에 대해 회장에게 설명을 햇다 우리 회장은 나의 결정에 전적으로 동의를해 줬다 그리고 그날 오후 하석진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를 받았고 나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상을 하자고 했다 그렇게 머리아픈 원전수주의 일은 끝이났다 나는 연휴가 끝나고 중국에 가서 차오치안에게 공사비 책정에 대한 요구조건과 행휴 유지보수의대한 우리쪽의 요구를 전달했고 그의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다 중국방문후 나와 수지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아파트에서 이사하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수정이 남자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지혜로부터 나는 구실장과 김재인 그리고 지혜가 같이 섹스를 하는 동영상을 건네 받았다 나난 그것을 내집의 깊은 고에 두었다 아직 김재인이 움직이지 않으니 벌써 그패를 꺼내보일필요는 없다 다만 구실장은 주비서를 통해 계속적으로 감시를 햇다 나중에 그룹에서 진짜로 후계자 자리를 놓고 싸움이 벌어지면 구실장의 역할이 클수 잇고 그런 그여자에게 협박만 하기 보다는 달콤한 성과도 같이 제안하기 위해서다 수지는 연휴가 끝나고도 한달정도를 일을 더하고는 아예 그만뒷다 벌이도 벌이지만 휴직을 한다고 해도 아이 육아가 문제다 나도 그렇지만 수지도 아이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맞기는 것이 꺼림직한듯 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티비 드라마에서 유미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몇 번 유미의 부재중 전화를 보기는 했지만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인숙과 진희로부터도 가끔 연락이 왔지만 그저 일상적인 대화만 하다 끊었다 몇 개월동안 나는 정말 많은 여자와 잠을 자고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이제 그 허락된 금기에대한 유효기간이 끝난듯 나는 더 이상 다른여자와 잠자리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 오로지 수지와 밤에 한침대에서 뒹구는 것에 만족했다 물론 주비서와는 가끔 출장을 가서 몸을 석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난 순영과는 정말 순순한 사이로만 지냈다
중간중간에 순영이 나를 유혹하려고 했지만 내가넘어 가지는않았다
수정은 찬바람이 불무렵 임신을 했다는 소릴 했다
그소리를 들은 수지는 수정에게 욕이란 욕은 다했고 끝내 가위로 머리까지 잘잘렸다 솔직히 수지의 얌전한 성격이 좋았던것도 있는데 속았단 생각이 들기는 처음이다 어째든 남자쪽에서 결혼을 서둘러배부르기 전에 식은 올렸고 수지와 한달 사이로 출산을 한 수정의 아이는 나의 아이를 참 많이 닮아 있었다 뭐 어쨌든 수진이 처재들과 나에게 한 부탁은 우리가 다 들어준 셈이 된거다 하지만 처제들과 나는 그아이가 나와 닮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일상은 좋다
평범한 삶은 행복하다
그것을 아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이제 나는 한아이의 아빠이고 한여자만의 남자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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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이글을 쓰려고 했을때는 제가 시놉스를 짜고 있는 기업소설의 전단계를 야설에 접목시켜 풀어 보고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놉스 없이 글을 시작해서 이야기 진행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뭐 그래서 사실 수진이 죽고서 글을 마감 짓고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 졌습니다
이제 허락된 금기는 여기서 끝냅니다
다음 글은 그이후의 상황을 그릴건데 이건 야설적 요소가 많이 없어 읽기 지루할겁니다
해서 지금 연제 시기를 생각중입니다
100편이 넘는 글을 꾸준히 읽어 주신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다음 글나올때도 많이들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번달 안에 은밀한 대화의 후속편이 연제될 예정이니 그것도 많이 들 봐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한창 연재중인 안내의 딸과 이제 시작을 한 은혼이라는 글도 많이들 봐주세요
참 은혼은 제가씉 글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글이니 헷갈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저는 잠좀 자고 깨끗한 정신으로 다른 글을 쓸러 가보겠습니다 수고들 하십시오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