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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8화 (8/25)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8화 

『자 지금 니가 얼마나 심한 짓을 해왔는지 말해봐. 그리고 너의 각오? 말해봐』 

『저…저는… 육변기 변태 돼지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저는 제 분수도 모르는 돼지 새끼였습니다. 네. 육변기 쓰레기임에도 착각하고 살았던 겁니다. 저는.. 이 정하윤은… 암캐육변기 였습니다. 걸레보지에 씹창 걸레에요.』 

『목소리.』 

『저 정하윤은 암캐 육변기 쓰레기입니다. 걸레보지에요. 이제 정하윤이라는 이름은 잊고, 제가 사람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박건우님과 최지안님의 애완동물로, 아니 육변기로 살아가려 합니다. 두 분께서 허락 해주신다면, 두 분께서 가르침을 주신 다면 성심 성의껏 따르겠습니다. 꼭.. 꼭… 저를 이 더러운 육변기를 허락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란히 서 있는 그들 앞에서 머리를 방바닥에 찧으며 애원한다. 

『암캐? 암퇘지… 음… 암퇘지로 하자. 넌 곧 돼지가 될 거니까.』 

『자 암퇘지 말로 애원해봐.』 

『뀌익~ 뀌익! 꿀꿀 뀌이익!. 꿀꿀.』 

나는 내 코를 손으로 올려 돼지 코를 만들고 울부짖으면서 그들에게 애원했다. 

『하하핫. 멋진데? 아주~ 마음에 들어.』 

『자 이젠 우리가 너를 키워 줄게 이 육변기새끼야. 딱 죽지 않을 만큼 만…』 

★★★★★ 

건우와 지안이의 휴대폰이 내 눈 앞에 있다. 나는 그 휴대폰을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무릎을 꿇었다. 

온 몸의 상처투성이와 어울리지 않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이 모든 것은 저 스스로 생각한 후 동의 한 계약서 입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이후 쫑이라는 이름으로 노예로 살아간다는 것을 맹세 합니다. 이후 지금까지의 생활, 가족과 지인들간의 관계 같은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주인님께 마음으로부터 봉사하겠습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주인님께서 정해주신 규칙 및 명령은 절대적으로 지킬 것을 맹세 합니다. 아무리 불합리한 일, 비도덕적인 일일 지라도 주인님의 뜻에 거역하지 않겠습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잘못한 일을 먼저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주인님의 명령을 천재기변에 의하여 어기게 되더라고 항상 먼저 보고를 하고 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노예로서 스스로의 자아를 폐기 할 것을 맹세합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이나 자존심 같은 것은 모두 버리고 주인님만을 위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항상 전라로 항상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아 조금도 제 몸을 가리는 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주인님께서 원하실 시 원하시는 의복을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주인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다면 항상 네 발로 기어 다니겠습니다. 단 주인님의 허락이 있을 시 두발로 걷도록 합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신체 모든 것을 주인님께 받치며 나 스스로의 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인님의 위해서만 사용하는 도구로 받아드리겠습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정신적 육체적 손상을 수반하는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모두 감수 하며 주인님의 기분만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위 사항을 어길 시 육변기 암컷 노예로서 살아갈 권리를 잃고 도살 될 것을 감수 합니다. 산 채로 손발이 절단 당한 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은 육변기 정하윤 자신의 탓으로 할 것입니다.』 

『하나. 육변기 정하윤은 위 계약을 파기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인님께서는 본 계약을 변경 또는 파기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저 육변기 정하윤은 위 사항을 모두 이해 하였으며 동의 합니다.』 

이 불합리한 노예 계약서를 외워서 휴대폰 앞에서 말을 한 뒤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휴대폰 앞에 있는 A4용지에 싸인을 한다. 

나의 음부에 루즈가 칠해졌고 그리고 그 A4용지에 나의 음부가 찍힌다. 

선명하게 보이는 나의 싸인과 음부싸인. 

그들이 무서워 동영상일 찍는 내내 얼굴 한번 찡그리지 못하고 웃었다. 내가 정말 원한다는 듯. 

이제 난 이들에게서 벗어 날 수 없다. 

★★★★★ 

『넌 확실히 슬레이브가 맞아.』 

3번째 듣는 건우의 슬레이브라는 말. 

『…네… 저는 음란한 슬레이브가 맞습니다. 그 동안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던 것들. 이렇게 사죄 드립니다.』 

나는 건우의 페니스를 빨다 말고 머리를 숙여 그의 발 사이에 머리를 조아린다. 

『다시… 건우님의 자지를 빨고 싶습니다.』 

나는 한결 더 창녀 같은 모습으로 건우에게 아부 부리듯 말을 했다. 

『좋아. 계속 해도 되.』 

지안이는 나와 건우의 모습이 탐탁지 않았는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의 항문에는 여전히 줄넘기가 들어가 있었고 음부에는 건우의 발가락이 나를 희롱 한다. 

『하…하읏…』 

그리고 손에는 아까 나를 괴롭혔던 벨트를 쥐고 있다. 나에게 날라오지도 않은 저 벨트가 너무 신경 쓰였다. 

입으론 건우의 페니스를 빨면서도 음부는 건우의 발가락을 받아드리고 있으면서도 나의 신경은 건우의 벨트로 가 있었다. 

『하핫. 우리 쫑이에게는 내 발가락으로도 황송하지?』 

『으…네..넷.. 하읏….』 

건우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움찔 거리는 나의 몸을 통제 할 수가 없다. 

짝 

짝 

건우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나의 등으로 벨트가 날라왔다. 

『아..아읏.. 죄.. 죄송합니다. 건우님. 더 더 열심히 빨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고통 외의 정신적인 충격 때문인지 반사적으로 눈물이 흐르며 잘못을 빈다. 

『빨리 빨리 해. 아직 한번도 사정하지 않았잖아. 씨발. 니가 해야 할 건 허리나 흔들어대면서 정액이나 쥐어짜는 것 밖엔 없어.』 

짝 

짝 

『우..웃… 네… 네 열심히 할게요.』 

구역질 나는 징그러운 건우의 페니스. 한번도 경험 해본 적 없는 펠라치오에 건우가 만족 할 리 없다. 

츄릅. 츄르릅. 

나의 익숙하지 않은 혀 놀림에 질렸는지 건우가 나를 일으켜 세운다. 

『읏….히악…』 

건우의 발 때문에 질퍽질퍽해진 나의 음부에 건우의 손가락이 들어온다. 

『하…읏….흐…헤..헤.. 고.. 고맙습니다…』 

『하하하하. 제대로네. 딱 좋아. 앞으로도 제대로 잘하자.』 

★★★★★ 

『넌 사람이야?』 

『아…아니요… 저…전 사람이 아니에요. 전 그냥 육변기 암캐보지일 뿐인걸요. 시…시키는 것만 할뿐이에요…』 

지안이의 발을 핥는 것을 멈추고 비굴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이.. 이렇게 지안님의 발만 빨면서 질질 싸는 음란 암컷일 뿐이에요.』 

할짝 

할짝 

『부끄러움도 모르는 암캐.』 

『쓰레기 육변기. 오물 처리 전용 보지』 

『…네… 네… 맞습니다. 저는… 그냥 병신입니다.』 

반대편 건우에게 다가가 그의 발기한 페니스를 빤다. 

『벌려』 

『네….』 

나는 엉덩이를 들고 건우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한 손은 음부, 한 손은 애널에 집어넣고 말했다. 

『거…건우님을 위한 음란한 몸뚱어리 입니다. 마..마음껏 드세요. 마음에 드시는 구멍에 건우님의 자지님을 박아주세요.』 

너무 수치스럽고 비굴한 말. 정말 울고 싶었지만 나의 얼굴은 그들이 원하는 비굴한 웃음만이 짓고 있을 뿐이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아.. 야 아직 안 끝났어? 오늘 하루 쓰고 고장 낼래?』 

『먼 육변기에게 동정이야.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말을 마치고 난 후 발기된 물건을 나의 애널에 넣기 위해 조준한다. 

『아읏.. 하앙…』 

항문 입구에 살살 문지르는 페니스의 느낌이 야하다. 

『봐봐 벌써부터 질질 싸잖아.』 

지안이와 건우. 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부끄러움이란 없는지 서로의 모든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철썩 철썩 철썩 

『읏.. 읏… 하앙….』 

애널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나의 쾌락을 고조시켜다. 

『이년. 항문으로 느끼는 변태 년이라고. 동정심은 필요 없어.』 

잘싹 잘싹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시작된 건우의 피스톤 운동. 가끔 날라오는 손바닥 스팽. 

『아앗… 항… 으….』 

『이년이? 너 좋으라고 헉헉 하는 거 아니야. 망할 년아. 헉헉.』 

『읏.. 하앗.. 네.. 네.. 가…감사합니다.. 하앙… 하앙.. 읏…』 

『얼굴 들고. 지안이에게 니 천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나는 얼굴을 들고 정면의 지안이를 쳐다봤다. 이제는 나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느껴지는 지안이.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읏.. 읏.. 하앙… 봐… 봐 주세요… 지안님.. ㅈ…전… 마..망가집니다.. 히익… 읏….』 

건우가 나의 짧은 머리채를 잡았다. 

『으..으앗….』 

강제로 얼굴이 들려지면서 더욱 비참한 모습으로 지안이에게 비춰질 것 같다. 

철썩 철썩 철썩 

더욱 강하게 애널로 들어오는 페니스가 건우가 얼마나 흥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씨발년. 간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마라.』 

『읏..하악..네.. 네…』 

나는 쾌락에 빠져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지만 무의식적으로 대답만 할 뿐이다. 

『으… 싼다…』 

강하게 거의 허리가 두세 번 움직였다. 그리고 나의 항문에 가득 채워지는 그의 정액. 

『읏…. 하항….』 

처음 느껴보는 애널 느낌에 나의 몸도 눈도 풀린 채 그의 페니스만 항문으로 꽉 조여 댔다. 

『어우… 씨발. 좆 같은 년. 아주 자지를 잘라 버릴 기세네.』 

『하..하읏… 가… 감사합니다…. 건우님…』 

페니스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가득 차 있는 그의 정액에 야릇한 신음이 섞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 아오.. 씨발 관장을 하고 해야 했어. 존나 똥 다 묻었어 크크크크』 

지안이가 나의 짧은 머리 채를 잡고 건우의 페니스 쪽으로 잡아 끌었다. 

『핥아야지. 육변기가 할 일은 섹스 같은 게 아니라 이런 거잖아?』 

눈 앞에 보이는 건우의 페니스. 

저렇게 큰 것이 나의 항문으로 들어 왔던 것일까? 

『빨리 핥으라고 병신아.』 

『으..읏… 앗… 네.. 네.. 하… 핥을 게요.』 

페니스에 얼굴을 가까이 갈수록 진하게 나는 똥냄새와 덕지덕지 붙어 있는 똥 찌거기. 

『우..욱…』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이 나왔다. 

『햐.. 씨발 감히 나 자지를 앞에 두고 구역질을 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지.』 

얄밉게 건우를 이간질 하는 지안이와 조금의 잘못도 용서 하지 않는 건우. 

『아.. 아닙니다. 저 같은 육변기는 이.. 이렇게 하는 게 맞죠 맞습니다.』 

나는 뒤 늦게 그들에게 애원 했지만 이미 건우의 손에 벨트가 쥐어져 있었다. 

『아.. 아니.. 읍』 

츄릅 츄르릅. 

할짝 할짝 

그의 벨트가 나의 등허리로 내려치기 전에 나는 빨리 그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애절한 표정을 그를 올려다 보며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입안에 가득 풍기는 냄새와 짭조름한 맛은 더 이상 더럽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오로지 이 잔인한 지배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문뜩 벨트를 쥔 채 올라간 손이 내 눈에 보인다. 그의 벨트에 트라우마가 생긴 듯 나의 몸은 벨트를 보자 마자 덜덜덜 떨렸다. 

취이이….. 

그의 무서운 표정에,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벨트 스팽에 나도 모르게 오줌을 쏴버렸다. 

『뭐.. 뭐야. 하하하하핫. 이년 봐. 정말 망가져 버렸어. 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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