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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10화 (10/25)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10화 

『얘는 아직도 예쁜데?』 

『넌 그걸 내 앞에서 말하고 싶니?』 

『이 정도는 해야 니가 더 심하게 괴롭힐 것 아니야.』 

씻지도 못한 채, 눈물로 퉁퉁 부은 나의 얼굴을 이들이 평가 한다. 

『됐고 들어와.』 

지안이의 허락이 떨어지자 나는 현관문 앞에 네발로 엎드렸다. 그리고 기어서 그들을 집으로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양쪽으로 흔들리며 뒤에서 나를 따라 오는 그들의 시각을 자극했다. 

『씨발 졸라 꼴리네.』 

『아앗…』 

건우의 말을 들은 지안이의 질투의 발길질에 내가 앞으로 고꾸라진다. 

『넌 기는 것도 못해?』 

날이 선 채 나를 다그치는 지안이. 

『죄송합니다. 제대로 하겠습니다.』 

다시 자세를 잡고 난 후 다시 기기 시작했다. 

『안되겠어. 옷을 다 벗어. 그리고 돼지새끼처럼 울면서 집으로 기어가.』 

『네.. 네..』 

나도 모르게 집 주위를 둘러본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음을 확인했다. 

짝 

『씨발년이 부끄럽냐?』 

건우가 나의 뺨을 때리며 말했다.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서둘러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애초에 간단히 입고 옷 터라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다. 

어제 그렇게 벗고 수치스러운 모습을 이들에게 보여줬음에도 오늘 또 이렇게 벗고 나니 새로운 수치심이 찾아 왔다. 

건우를 바라보며 팔을 허리 뒤로 하여 가슴을 앞으로 쭈욱 뺏다. 양 다리를 벌려 내 몸을 이들이 확인 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길을 지나가는 누군가가 나를 볼지 모름에도 나는 움직이지 않고 건우의 앞에서 대기 했다. 

『씨발년을 돌려버려서 아얘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모르게 해줘?』 

『아.. 아니요...』 

『아니요?』 

『아.. 그.. 건우님께서 시키신다면… 어… 어떤 것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말을 하면서도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얼굴이 점점 숙여지며 있을 수 없는 일들을 나 스스로 하겠다고 맹세 할 수 밖에 없다. 

★★★★★ 

『너 같은 년도 사람이라고 17년 동안 이렇게 컸구나?』 

건우가 던진 내 신발을 입에 물고 가져 오는 나를 보며 지안이가 말했다. 

『어쩔 수 없지. 우리를 만나기 전이였으니까.』 

건우가 다시 신발을 멀리 던지며 말했다. 

『멍 멍.』 

나는 개처럼 짖으면서 네발로 기어 그 신발을 찾아 간다. 하다 못해 화장실 변기로 신발을 집어 넣으면 나는 변기에 얼굴을 박고 신발을 꺼내 건우에게 물고 갔다. 

『씨발 물 떨어지잖아.』 

『크큭. 그러네. 야 핥아.』 

젖인 신발에서 떨어지는 변기 물을 나는 혀로 핥기 시작했다. 

『무릎 딱 피고. 씨발 창피하다고 보지 숨길 생각하지마. 오늘 허벌보지로 만들어줘?』 

『머.. 멍. 멍 멍 끼잉.. 끼이잉…』 

나는 방바닥의 물을 핥다 말고 화난 주인에게 강아지가 애교를 부리듯 배를 보이며 누웠다. 그리고 손과 발을 개처럼 들었다. 

『끼이잉… 헥헥헥..』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면서 건우의 기분이 풀리기를 바랬다. 

『빨리 핥아.』 

나는 다시 변기 물을 핥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건우와 지안이 쪽을 향해 놓고 무릎을 쫙 피자 음부와 항문이 그들에게 그대로 노출이 된다. 

『햐.. 진짜 괜찮네. 오늘은 못 참겠는데?』 

『쟤 임신하면 니네 아버지도 커버 못할걸?』 

『아 씨발. 그럼 어떡해. 일단 어른이 한 명 있어야지.』 

『어른이 퍽이나 이런걸 도와주겠다.』 

『조금만 기다려봐. 괜히 다된 밥에 재뿌리지 말고.』 

★★★★★ 

『너 같은 것 낳고 미역국 처먹은 엄마도 병신 아니야?』 

『… 네.. 맞습니다. 저 같은 쓰레기를 낳은 병신 엄마 입니다.』 

『모르지. 어디서 병신 같은 쓰레기한테도 벌려주는 년이었을 지도.』 

『... 지.. 지유 년은… 자지라면 사족을 못쓰는 암캐년일 것입니다. 아니.. 확실히 암캐 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엄마의 욕에 나는 동조 할 수 밖에 없다. 

그 어떤 일이라도 이들을 거스를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갈등을 하면 지금 건우의 손에 들려진 벨트가 나에게 내려칠 것이다. 

『지.. 지유 병신 같은 년은 아무 자지나 빨아대며, 쑤셔대는 10원짜리 창녀보다도 못한 년입니다. 저만 봐도 그년이 정상인 년은 아닙니다.』 

『그렇지?』 

『… 네… 유..육변기 쓰레기, 병신 암퇘지의 엄마가… 이…인간님일 수는 없습니다….』 

『맞아 맞아. 우리 쫑이가 이제 슬슬 주제파악 할 줄 아네? 그럼 니네 엄마는 머야?』 

『지유년이.. 육변기 암퇘지이기 때문에… 저 같은 육변기 암퇘지가 나온 것 아니겠습니다. 헤헤헤』 

눈에는 눈물을 가득 채운 채 얼굴을 비굴하게 웃으면서 나는 그들에게 기분 좋은 말만을 할 수 밖에 없다. 

‘엄마… 미안해…’ 

★★★★★ 

『으…으앗….』 

나의 대장을 터질 듯한 양의 물이 밀려 들어온다. 

『야 힘 빼. 힘.』 

항문에 힘을 빼야 하지만 물이 들어오는 느낌에 조절이 되지 않는다. 

『씨발 역시 짐승 새끼는 맞아야 해.』 

건우가 벨트로 나의 등허리를 내려 친다. 

『하앗.. 으.. 아… 앗.. 아파.. 아파요.. 건우님 잘못했어요…』 

등허리에 고통이 느껴지자 기껏 들어가 물이 항문을 통해 배출 된다. 

부부북.. 뿌붕… 

요란한 소리를 내며 화장실을 더럽히는 오물들. 제대로 먹은 것이 없기에 많은 양이 나오진 않았지만 지안이가 보기에는 못 마땅한 것 같다. 

『이년이 그런 것도 못 참아? 나가 죽어 죽어』 

지안이가 나의 머리 채를 붙잡고 변기 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는다. 

『우..욱.. 웃.. 하.사.. 살려.. 욱…. 으악… 헉… 헉.., 헉…』 

죽음을 경험 했다고 해야 할까? 변기물이 더럽고 그 물을 내가 마셨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살아있고 이 삶을 준 지안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연신 해야 할 뿐이다. 

『하악.. 잘할게요. 꼭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무.. 물.. 싫어요… 베.. 벨트 싫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엉망이 된 얼굴을 하고서도 살려달라는 말은 또박또박 나왔다, 

『훗..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나는 바닥에 떨어진 주사기에 다시 물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지안이에게 주었다. 

『병신 같은 육변기에게 관장을 부탁 드립니다. 지안님의 도움이 없다면 이 병신 암컷은 똥도 싸지 못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나는 지안이를 향해 엉덩이를 벌렸다. 머리를 변기 커버에 기대고 양 손으로는 엉덩이를 벌렸다. 

『그래. 한번에 가자 한번에. 1리터 정도는 참아야지. 아 1리터가 맞나? 후후훗』 

『으…으읏….』 

눈이 풀려나가고 온 몸에 다시 힘이 들어갔지만 항문에는 힘을 뺏다. 똥을 배출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벌어둔 것처럼….. 

많은 양의 물이 항문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야릇하면서 더부룩하다. 

『씨발 존나 신기한데? 한번 더 넣어보자.』 

건우가 신기한 건지, 아니면 나의 비참함이 보기 좋은 건지 나를 절망에 빠뜨리는 말을 했다. 

『나도 신기 했어 헤헤.』 

천진난만하게 웃는 지안이의 모습과 들고 있는 관장기의 모습이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혹시나 항문에서 물이 세서 또 한번 맞을 까봐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리에 힘을 주고 총총걸음으로 관장기에 물을 한번 더 주입했다. 

『하..한번 더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아무래도.. 한번 가지고는 안될 것 같아요. 저의.. 욕구를 위해.. 지안님의 수고를 끼쳐서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부.. 부탁 드립니다.』 

주사기를 지안이가 받고 다시 나의 항문에 물이 주입되기 시작했다. 

『아…흑…으…..아앗.. 주.. 죽을 것 같아요.. 지.. 지안님…』 

『그런가? 잘 안 들어가긴 하네?』 

『줘봐 그래도 이 정도는 다 해야지』 

건우가 남은 물을 나의 장 속으로 다 집어 넣었다. 

『아흑…아아악….거..건우니…ㅁ』 

『씨발. 뭐. 뭐.』 

나의 과격한 비명소리에 놀랐는지 오히려 더 과장된 목소리와 말투로 나를 위협했다. 

건우의 두려움은 이 죽을 것 같은 고통도 능가하는 것 같다. 

『아..아니.. 가.. 감사해요.. 너무… 하앙.. 너무… 너무 좋아요…』 

『잘 참아. 알지? 허락 없이 싸면. 니가 먹어서 치우는 건 당연하고 죽도록 맞을 테니까. 뭐 맞으면서 먹는 것은 그것대로 재밌겠는걸?』 

『으.. 차..참을게요.. 네.. 참을게요…』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나의 두 손으로 항문을 막았다. 

줄줄 세어 나오는 물줄기를 멈추기 위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애널 속으로 들어갔다. 

두 손이 뒤로 가자 나의 가슴과 배가 앞으로 나왔다. 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임산부처럼 빵빵해진 나의 배를 보고 지안이가 비웃었다. 

『야 이것 봐. 진짜 암퇘지가 됐어. 아. 존나 웃긴다. 잘 참아야 해. 알겠지?』 

지안이가 내 배를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 말했다. 

『아읏.. 하…하..으….』 

지안이의 손가락이 내 배를 찌를 때 마다 손으로 막은 항문에서 물줄기가 세어 나온다. 

『크크큭 병신 수돗꼭지네.』 

『으앗.. 주..죽을 것 같아요.. 하악.. 제.. 제발… 멈…』 

『멈춰달라고?』 

『아..아니.. 으읏…하앙….제발…..』 

『됐어. 그럼 변기를 깨끗하게 닦고 똥을 싸도록 해.』 

『야 빨리 동영상 찍어 찍어 빨리. 키키키. 이건 완전 대박이겠지??』 

건우가 휴대폰을 들고 나를 향한다. 

나는 비굴한 표정을 짓고 바보처럼 웃었다, 

『육변기 정하윤입니다. 이제는 쫑이라고 불리는 변태종 암돼지 입니다. 변기님을 사용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쓰레기 암퇘지 쫑이의 똥 싸는 모습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말을 마친 나는 변기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변기 커버부터 변기 속까지 이물질이 묻어 있는 모든 곳을 혀로 핥았다. 

더부룩한 배가 아래로 쏠리자 온 몸의 출렁거림이 느껴졌다. 

항문에서 세는 물줄기가 조금씩 세질수록 차가운 변기를 더욱 거칠고 빠르게 핥아 가기 시작했다. 

『다.. 다 닦았습니다. 빠…. 빨리 허락을..』 

두 손으로 아무리 막아도 멈추지 않은 물줄기에 발을 동동 거리면서 다급하게 지안이에게 말했다. 

『조준 잘해서 쏴. 변기 청소는 니가 또 해야 하니까.』 

『으.. 네 네…』 

나는 서둘러 변기 위에 두 발로 올라 섰다. 그리고 쭈그려 앉았다. 내 정면에는 휴대폰을 들고 있는 건우와 끊임 없이 비웃고 있는 지안이가 보인다. 

나의 똥 싸는 모습이 제일 잘 보이도록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나의 음부가 활짝 벌어진 채로 자리를 잡고 말했다. 

『부..부탁 드립니다. 비루한 암캐의 천박한 모습을… 똥을 싸는 모습을 보고 저를 능욕해주세요. 고작.. 고작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변태를 키.. 키워 주세요!!』 

쭈그려 앉자 벌어지는 항문을 이기지 못하고 나는 비명 지르듯 말을 마치며 일을 보기 시작했다. 

푸드드득. 푸득. 부부북 

『으.하앙…하…으..하아…읏…하앗….』 

아무리 쏟아내도 멈추지 않는 물줄기에 나는 있는 힘을 다해 힘을 주었다. 

『하…하..하…읏..하아…』 

땀과 변기 물로 엉망이 된 나의 모습. 그 모습을 적나라게 찍고 있는 건우의 휴대폰. 

주르륵… 

항문이 모두 비워지자 생각지도 못한 오줌까지 새어 나온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두의 앞에서 이런 치태를 스스로 부린 것에 대한 민망함과 수치심이 확 올라온다. 

새빨개진 얼굴을 숨기지 못하고 건우가 촬영하고 있는 휴대폰을 바라보고 말한다. 

『저….전… 이렇게 천박한 육변기 입니다. 이렇게 모자란 저를 보고 인간님들이 즐거워 하시기만 한다면 저는 어떻게 되도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 육변기 정하윤. 아니 쓰레기 암퇘지 쫑이를 많이 길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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