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5화
『자 코코란 이름 어때? 이제부터 넌 코코. 저기 니 딸은 쫑이. 맘에 들어?』
『…네 마..마음에 듭니다…』
아까처럼 나와 엄마는 나란히 이들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엄마의 몸은 상처투성이다. 그리고 건우의 눈을 피한 다는 것.
『그래. 지금처럼 말 잘 듣고 애교도 아양도 잘 부리면 아까처럼 맞을 일은 없을 거야. 뭐… 건우 기분이 나쁘지만 않다면.』
『…마.. 말 잘 듣습니다. 이제는… 시키는대로 할게요』
눈물, 콧물 범벅인 채 지안이를 바라다 보며 말하는 엄마를 본다. 조금은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들에 대한 분노는 남아 있는 것 같다.
비참하다. 불쌍하다. 애절하다.
더 이상 아까처럼 당당하고 기가 쌘 아줌마의 모습은 존재 하지 않았다. 마지못해 그들에게 복종하는 듯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까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의 엄마가 보인다.
『자… 이제 진짜 맛 좀 보자. 헤헤』
건우가 아까와 같이 페니스를 엄마의 얼굴로 향했다.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건우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눈을 지긋이 감자 한 방울의 눈물이 엄마의 볼을 타고 흐르기 시작한다.
『입에 넣으면 끝이 아니잖아? 빨리 제대로 하라고. 애까지 딸린 아줌마가 영계 자지 빨면 좋은 거 아냐? 빨리 열심히 해.』
『… 네… 네….』
츄르릅… 츄릅…
엄마의 펠라치오가 내 눈앞에서 보여지고 있다. 나의 눈치가 보이는지 의도적으로 내 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음이 느껴진다.
『코코야. 나이를 처 먹었으면 나이 처먹은 만큼 좀 잘 해봐. 씨발 입에 넣기만 하면 끝이냐고.』
건우가 벨트로 엄마의 등허리를 내려지며 말했다.
찰싹~
『끄읍… 켁.. 켁.. 죄.. 죄송합니다..』
건우의 채찍이 엄마에게 떨어지자 엄마도 벌벌 떨기 시작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엄마의 모습.
춉춉.. 츄릅…
엄마의 입놀림이 조금 더 격렬해졌다. 스스로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며 건우를 만족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펠라치오를 잘 하지 않으면 내 정액을 먹을 수 없다고. 빨리 빨리』
건우의 다그침에 더 격해지는 엄마.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두 손으로 건우의 양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깊게 그의 페니스를 받아드렸다.
『켁… 켁..』
『그래… 그렇게..그렇게 깊게 넣어야지 내가 기분이 좋다고. 더 강하게 해서 나를 만족시키는 것이 육변기 일의 기본이다.』
『크흡.. 켁.. 으끼익… 퀴익…』
건우의 페니스를 깊게 입에 물고 있는 엄마의 입에서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머야.. 으끼익이래 크하하. 그래 짐승이면 짐승답게 말하는게 좋지. 하하하핫』
건우가 한참을 웃다가 나를 향해 말했다..
『야 쫑. 너도 웃어야지. 재미있잖아. 씨발. 분위기 파악 못해?』
『네… 네.. 으… 음란한 암퇘지 같습니다. 저렇게 굶주려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태생이 천박하기 그지 없는… 그.. 그런…. 년…입니다….』
마음에도 없는 말. 엄마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나는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나는 엄마에게 처음으로 상처를 준다.
나의 말에 엄마가 멈칫하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건우의 페니스를 빠는 것에 열중 한다.
『하하하. 그렇네. 저렇게 굶주려 있을 줄이야. 그래… 오히려 우리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 아냐? 오랜만에 섹스의 맛을 알게 해 줬으니까. 하하하핫』
★★★★★
상냥하던 엄마가 섹스를 하고 있다.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이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아버지와 엄마의 결혼 사진 앞에서 엄마는 들뜬 신음소리를 내며 건우의 페니스를 받아드리고 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식 앞에서 절대 할 수 없다고 울부짖던 엄마가 건우의 페니스를 음부로 꽉 조이며 즐기고 있는 것만 같다.
『하앙.. 하앙… 으..하앙..하읏…』
한참 신음 소리를 내던 엄마가 나와 눈이 마주친다. 민망한 듯 다시 얼굴을 돌린다.
결혼 사진을 바로 앞에 두고 보니 딸 아이의 친구와 함께 성교에 집중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버지가 꼭 보고 있는 것만 같다.
『보.. 보지맛…』
나는 안방의 침대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건우와 엄마의 모습을 바라봐야만 한다. 안방 문 앞에서 꿇어 앉은 채 침대에서 눈을 떼는 것을 허락 받지 못했다.
사진 속에서 행복에 겨워 웃고 있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과 내 눈앞에서 건우와 섹스 하는 엄마의 모습이 나의 머릿속을 뒤집어 놓는다. 마치 나 때문에 모든 일이 이렇게 된 것 같은…
『보.. 면… 보면 안되….항..항… 읏…』
개처럼 엎드려 있는 엄마의 뒤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건우. 그런 건우가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린다.
『씨발. 신경 쓰지 말고 보지나 좀 더 조여보라고. 헉. 헉.』
찰싹 찰싹
『꺄아… 핫… 하읏…』
엄마의 엉덩이와 건우의 물건이 만들어내는 마찰음이 내 귀를 괴롭힌다. 음란한 소리. 음란한 행동. 난생 처음 보는 성교의 현장에 나도 새로운 충격을 받았다.
『하아… 씨발년. 진짜 말 안 듣네? 제대로 협조 하라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인형이냐?』
억지로 건우가 시키는 대로 행동만 했던 엄마. 그들에게 저항을 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협조 할 생각도 없다 라는 의지로 버티고 있었지만 이도 건우의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다.
한창 섹스에 열을 올리던 건우가 맥이 끊기니 점점 짜증이 난 것 같다.
『씨발 적극적으로 덤비라고. 약이라도 처 먹여야 발정나려나.』
『….』
여전히 묵묵부답인 엄마의 모습에서 고집이 느껴진다. 한참을 버티던 엄마가 결국 한마디 건우에게 건넸다.
『제… 제발… 잘 할 테니까… 열심해 할 테니까.. 시키는 대로 다 할테니까!! 딸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엄마의 말을 듣던 지안이가 내 머리채를 잡았다.
『꺄아~!』
그리고 내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벽으로 다가가 위 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으..으악… 으.. 아.. 죄… 죄송합니다. 아…앗… 더. 더 잘 볼게요. 한시도 눈을 떼지 않을 게요. 제발… 어…엄마.. 나 너무 아파.. 아..앗… 악!!』
지안이의 손길에는 자비가 없었다. 정말 내 얼굴을 망가뜨리려는 듯 벽의 마찰 때문에 열기가 내 얼굴을 타고 올라왔다.
나는 고통에 다시 애원했다. 누구를 향한 애원인지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해야만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 날 수가 있을 것만 같았다.
『그.. 그만.. 알겠어요.. 자.. 잘 할게요… 거.. 건우님… 제발… 지안님을 멈춰주세요. 잘 못했습니다. 제발 하윤이에게 그만 해 주세요. 제발』
엄마가 다시 건우의 페니스를 행해서 엉덩이를 들이민다. 시키는 것만 하겠다던 처음의 모습과 다르게 지금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건우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조금씩 건우의 귀두를 건들면서 살살 건우를 달랜다.
나는 얼굴이 타고 들어갈 것 같은 고통에도 엄마의 야한 모습에 놀라며 나 스스로도 흥분을 한다.
마치 그의 정부라도 된 듯 그의 페니스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그를 유혹하는 엄마.
『오… 씨발 이렇게 나와야지. 직접 넣어봐. 육변기면 어떤 자세에서든 주인님의 자지를 삽입 할 수 있어야지.』
건우가 쫙 벌어진 엄마의 음부를 보면서 말했다. 건우가 서 있기에 엄마가 스스로 건우의 페니스를 집어 넣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한 손을 뒤로 돌려 건우의 페니스를 잡는다. 그리고 스스로 건우의 물건을 받아드리기 위해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인다.
『으..읏… 하앙…』
건우의 페니스를 집어넣은 엄마의 간드러지는 교성이 들린다.
『자지에 박히고 있는 얼굴을 딸에게 보여주라고.』
『으.. 시.. 싫어… 으.. 제발…. 그.. 그만해…』
건우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고 들어 나에게 엄마의 얼굴을 보여준다.
입으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쾌락과 땀에 젖은 엄마의 얼굴이 보인다.
『제..제발…하앙..하앙…으..읏.. 하…』
『하하핫 딸년에게 보이더니 조임이 더 좋아졌어. 하하. 더. 더 조여보라고.』
『앙.. 앙.. 히익… 하…하앙…』
야릇한 신음을, 표정을 참으려는 엄마의 모습이 나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 왔다. 엄마의 얼굴을 피해 얼굴을 돌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지안이가 허락 하지 않는다.
『자. 다른 것도 보여줄게.』
이번에는 건우가 엄마의 몸을 앞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엄마의 다리에 손을 걸치고는 번쩍 들었다.
『으..꺄아… 보.. 보지…마… 하윤아…』
엄마의 쫙 벌려진 다리 사이에 음부가 나의 눈 앞에서 활짝 열렸다. 치욕과 쾌락에 젖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나의 시선을 피하는 엄마.
건우는 엄마를 든 채로 그대로 음부에 자신의 페니스를 끼워 넣었다.
『하…읏… 하하. 이제 섹스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자고. 저 년도 알건 알아야지.』
『끄읏… 하앙.. 읏… 제발.. 하윤아.. 보.보지망.. 하앙.. 흐응… 앗..앗.. 히익…』
엄마의 교성과 부끄러운 모습. 그리고 절대 볼일이 없어야 할 엄마의 그 소중한 구멍까지 너무나 자극적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몸은 계속 해서 흥분해져 갔다.
『자 코코. 조금 더 힘내라고. 빨리 끝내야지. 언제까지 딸년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거야.』
엉덩이를 흔들면서 가슴을 출렁이면서 건우의 목에 엄마의 팔이 감기면서. 이제는 싫어하는 표정도 아닌 쾌락에 젖은 모습만이 보인다.
『자… 싼다. 』
『아.. 안되… 지.. 질 속에는.. 질 안에는… 아.. 안되….요…제발… 』
『머가 안되. 육변기면 주인님이 주는 건 정액이든 오물이든 뭐든 받아 처먹어야지.』
『자. 간다.』
건우의 사정이 끝이 나고 그리고 엄마의 애원이 끝이 나고 엄마가 서서 다리를 벌린다. 질 안에 사정 했기 때문에 이대로 쓰러지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정액을 빼내기 위해 서서 다리를 벌린 것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엄마의 음부에서 건우의 정액이 나온다. 다리를 타고 엄마의 발까지 흐른 정액은 우리 집의 바닥을 더럽힌다.
엄마는 이 모든 상황에서도 나를 끝까지 바라보지 못했지만 나는 엄마를 쳐다봐야만 했다.
저런 더러운 모습부터. 딸에게 보여줘선 안 되는 모습까지. 엄마의 의지와는, 나의 의지 와는 상관 없이 엄마의 천박한 모습을, AV에 나올 것만 같은 모습을… 계속 바라봐야만 했다.
그런 나를 피해 눈물을 흘리는 엄마. 의도적으로 내 쪽은 쳐다 보지 않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뭐야. 딸년한테 제대로 보여주라고.』
건우가 어정쩡하게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찰싹~
『으..읏…』
깜짝 놀란 엄마가 서둘러 다리를 벌렸다.
울컥.
대량의 정액이 엄마의 음부에서 나와 바닥에 고인다.
『자 이제 핥아. 육변기 주제에 주인님의 정액을 흘리면 안되지.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모두 다 처먹어.』
『…….네….』
대답을 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절망, 체념, 포기 등이 보인다.
이들은 저런 엄마의 모습을 즐기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