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10화 (21/25)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10화 

거실 한 가운데서 엄마가 가슴을 흔들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리고 있다. 

그런 엄마를 쇼파에 앉아서 바라보는 지안이와 건우. 그런 엄마의 뒤에 있는 텔레비전에는 지금 촬영중인 엄마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헉.. 헉.. 』 

엄마는 지안이의 내린 명령인 무반주로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그런 엄마를 뒤로 하고 나는 건우의 발 밑에 무릎을 꿇은 채 그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열심히 핥고 있다. 

도도하고 기죽지 않던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 이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모습. 

나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모른 척하고자 더욱 건우의 페니스를 적극적으로 핥았다. 요도에 혓바닥을 넣으려고도 하고 그가 시키지 않아도 귀두 부분부터 불알까지. 딥스롯까지 그가 시키지 않아도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오로지 건우만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아 좀 더 꼴리게 흔들어봐 씨발년아.』 

엄마는 건우의 욕설에 몸의 동작을 더욱 크게 움직였다. 위아래로 흔들리는 가슴과, 좌우로 흔들리는 엉덩이. 얼굴은 예쁜 척 하기 위해 계속 해서 웃으면서 손으로는 자신의 음부를 강조하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 앞에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 텐데… 건우의 말 한마디면 더욱 천박하고 문란한 여자가 되는 것도 마다 하지 않는 것 같다. 

『노래도 해봐.』 

지안이의 잔인한 명령에 엄마는 이상한 음율에 음탕한 말을 섞기 시작했다. 

『저 같은 육변기는 주인님들을 위해서라면 이런 춤과 노래는 이상 할 것도 없습니다. 돼지 같이 출렁출렁 거리는 가슴과 건우님의 자지를 받아드리기 위한 똥구멍까지. 모두 주인님들께 드리는 장난감입니다. 천박하고 병신 같은 코코는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쉬지 않고 흔들고 웃는 엄마를 보니 어제 얼마나 그들에게 시달린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쫑아. 이거 가지고 코코한테 가봐.』 

지안이가 나에게 유성매직을 주면서 말을 했다. 

나는 매직을 들고 엄마에게 다가 갔다.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문란한 엄마의 모습. 

밝은 척, 음탕한 척, 가슴을 흔들고 엉덩이를 흔들던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고는 멈칫 했지만 이내 다시 몸을 흔들면서 시선을 피했다. 

입가에는 여전히 주인님들을 위한 바보 같은 웃음을 멈추지 않은 채 오로지 그들이 시킨 것만 하고 있었다. 

  

『자 방금 엄마의 춤을 본 감상문을 쓰는 거야. 코코의 몸에. 젖탱이, 배, 보지, 엉덩이, 허벅지까지, 가득 채우는 게 오늘 밤 너의 숙제야.』 

『크크큭. 괜찮네. 그래 오늘 동영상은 방금 코코 춤추는 걸로 틀어줄게.』 

지안이와 건우가 웃으면서 나에게 명령을 내린다. 나와 엄마는 서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서로의 난감함과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힌다. 

★★★★★ 

『자 이제 침대로 가야지.』 

건우가 나와 엄마의 목줄을 잡고 침대로 향했다. 침대 주변에 도배 한 듯 놓여진 사진들. 돌아가신 아빠의 사진부터 엄마와 아빠의 결혼 사진, 그리고 나의 어릴 적 사진까지… 

『왜? 육변기 주제에 인간인척 하던 시절들의 모습이잖아. 앞으론 그러지 말라고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놓은 거야.』 

『…네.. 주인님…』 

침대 주변의 사진들이 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현실이 나를 더 부끄럽게 만든다. 

빛만 남기고 간 아버지지만 그런 아버지 사진 앞에서 이런 모습으로 능욕을 당해야 하는 것도 수치스럽다. 

『자 빨리 올라오라고.』 

미리 침대에 자리를 잡은 건우가 나와 엄마에게 말을 한다. 

『알지? 어제 엄마가 하는 거 잘 봤지? 아. 코코가 도와주면 되겠네. 그럼 빨리 시작하다.』 

건우의 말이 끝나자 지안이가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잘 보이도록 고정을 해놓고 나와 엄마. 그리고 건우의 모습을 지켜본다. 

『저… 건우님의 자지를 계속해서 기다린 변태 보지 입니다. 헤헤. 빨리 더러운 보지에 건우님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햐.. 뭐…좀 밋밋한데… 코코 안 도와줄 거야?』 

엄마가 건우의 지적을 받자 나에게 다가 왔다. 그리고 엄마가 직접 나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말했다. 

『저… 쫑이의 보지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조임이 참 좋습니다. 건우님이 사용 하시더라도 후회 없으실 겁니다. 빨리 쫑이에게 은총을 내려주셔서 너덜너덜 하게 만들어주세요.』 

내가 한말의 부족함을 엄마가 채우기 시작했다. 엄마도 얼굴을 붉히고 나도 얼굴을 붉히고 건우와 지안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엄마는 딸의 섹스를 건우에게 비굴한 표정으로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 

『하하핫. 딸을 따먹어 달라고 부탁하는 엄마라니… 쯧쯧.. 너무 쓰레기 아닌가?』 

엄마에게 더 큰 치욕을 주기 위한 건우의 말이 오히려 나를 더 부끄럽게 한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섹스 하는 것까지 제대로 배워보자. 자 둘 다 자기 소개부터 해봐.』 

나의 음부를 벌리고 있는 엄마도. 음란한 모습으로 건우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나도 건우의 말에 깜짝 놀랐다. 

이들은 우리를 점점 더 나락에 몰아 넣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점점 심해지는 모멸감에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의 나와 엄마. 결국 엄마는 침을 크게 넘기고 카메라를 보고 말한다. 

『저는 성지유라는 이름을 갖고 살았던 코코라는 육변기 입니다. 나이는 XX살입니다. 신체 사이즈는 35-28-37이고 고등학교 1학년 생의 딸이 있습니다. 남편은 오래 전에 죽어서 지금은 딸과 둘이 살고 있답니다. 다행이 주인님들을 만나 행복한 삶을 되 찾았습니다. 이제부터 제 딸이 섹스를 합니다. 건우님 같은 분께서 제 딸과 섹스를 해준다고 하니 제 보.. 보지가 다 벌렁거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될 제 딸의 첫 섹스. 잘 지켜봐 주십시오.』 

★★★★★ 

무너져버린 엄마의 모습에 나 뿐만 아니라 지안이와 건우도 놀란 것 같았다. 그 도도하던 사람이 하루 사이에 이렇게 쉽게 굴복 되어버린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엄마도 차라리 현실을 받아드리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일까? 우리가… 엄마와 내가… 인간이 아닌 육변기라는 것을, 암캐라는 것을 받아드리고 그들이 주는 수치심을 토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인정해버린 것일까? 

경악에 찬 나의 표정이 나를 쳐다보는 엄마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했다. 

『하하핫. 좋아. 코코. 이제 정신을 차렸네. 그렇게.. 그렇게 잘하면되요… 우리 코코』 

건우가 직접 엄마에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칭찬을 한다. 

머리를 쓰다듬고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져주고, 엄마는 건우의 손길에 따라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주면서… 

『저… 앞으로 이렇게.. 평생.. 이렇게 살겠습니다. 개가 되라면 개가 되고… 돼지가 되라면 돼지가 되겠습니다.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 딸아이와 섹스를 하고 나면… 저희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나의 뱃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던 것일까? 나를 위해서… 엄마가 저렇게 까지 망가져야 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아니 나를 위해서인 줄도 모르고 경악에 찬 표정으로 엄마에게 상처를 준 것이 후회가 된다. 생각해보니 벌써 몇 일째 물도 밥도 먹지 못한 상태다. 

『하하핫. 오늘은 좀 생각처럼 되 가는데? 좋아 니 딸년 섹스 하는 거 봐서 생각해볼게』 

건우와 지안이는 엄마의 무너진 모습에 웃음을 지으면서 다시 동영상 촬영이 시작된다. 

★★★★★ 

『저는… XXX 고등학교 1학년 생입니다. 이름은… 정하윤이었고 지금은 쫑이라는 이름으로 주인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말을 전했다. 

『이제부터 저는 섹스를 합니다. 비록 저의 순결은 오이로 한 자위로 잃었지만 이제부터는 건우님의 자지로 절정에 가려고 합니다. 건우님… 인간님 인줄 알고 살았던 멍청한 육변기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나는 건우에게 큰 절을 한고 난 후 그의 페니스를 한 손으로 훑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저의 세 번째 섹스를 시작 합니다. 이렇게… 건우님의 자지님이 커지도록… 입으로 빨고… 손으로 만져줍니다..』 

나는 카메라를 보며 말을 한 뒤에 건우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생각해보면 아직 그 누구와 제대로 키스도 해보지 못했는데… 

츄릅. 츄르릅. 

한동안 건우의 페니스를 빨던 나는 페니스를 빼냈다. 

『너..너무 늠름한 건우님의 자지만 보고 있어도 저는 이렇게 보지가 벌렁거린답니다.』 

나는 건우의 페니스를 한 손으로 흔들어 주면서 나의 다리를 벌려 촉촉히 젖은 음부를 보여주었다. 

『엄마. 아빠. 두 분께서 섹스로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런 근사한 자지님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나 건우님 자지를 넣는 것 좀 도와주세요. 저는 엄마와 다르게 섹스 경험이 없어서 혼자서 못 넣을 것 같아요.』 

침대에 얌전히 누워만 있는 건우 위로 다리를 벌리고는 말했다. 

내가 말을 하자 엄마가 나에게 다가 온다. 나에게 와서 엄마와 나는 카메라를 보고 씽긋 웃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의 허리가 내려 갈수록 엄마의 한 손은 나의 음부를 벌리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건우의 페니스를 잡아 세웠다. 

『끄..으..읏… 하항,ㅇ,,,,』 

엄마의 도움으로 한번에 쑥 받아드린 건우의 페니스는 나의 음부를 가득 채웠다. 첫 번째 오이와 달랐고, 두 번째 건우의 강간과 달랐다. 

누가 알려준 적 없어도 쾌락을 찾아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진다. 허리를 흔들면서도 건우의 페니스를 깊이 받아드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움직이는 나의 몸.

『하앙..하앙… 건우님.. 하앙.. 저..  저.. 너무 좋아요.. 하앙… 하읏.. 하…하..더.. 더… 세상에.. 히..히야앙…』 

나의 신음 소리는 억지로 내는 신음 소리가 아니었다. 자연스러운 신음 소리에 거짓 없이 진실로 기분이 좋았다. 

『쫑이에게 건우님의 우람한 자지님을…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하읏.. 하앙…』 

『후훗… 어때? 확실한 나의 육변기가 된 기분이?』 

『하앙.ㅅ.. 너.. 너무 좋아요.. 건우님… 하앗…』 

나의 옆에서 제대로 나를 쳐다보지 못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지만 처음 느끼는 이 쾌감에는 엄마 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쾌락만 찾게 되는 섹스. 나는 단 3번째 섹스로 섹스의 참 맛을 알게 되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