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13화
역시 비디오는 고정이 되어 있듯이 흔들림 없이 엄마와 그 남자를 찍고 있다.
이번에는 어디 낡은 창고 같은 곳으로 오로지 엄마와 그 남자 밖에 보이지 않았다.
철물을 깔고 앉은 남자는 다리를 꼬고 담배를 피고 있었다. 담배 연기를 엄마의 얼굴에 몇 번 내뿜더니 자신의 신발을 창고 구석으로 던졌다.
그러자 엄마는 신발이 떨어진 것을 확인 하기도 전에 몸을 돌려 신발을 향해 기어 가기 시작했다.
큰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목줄을 질질 끌면서 수치심과 부끄러움 따위는 잃어 버린 채 신발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엄마의 무릎은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엄마는 빠르게 신발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항문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쇠파이프가 꽂힌 채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면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암캐가 되었다.
더구나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남자는 채찍을 들고 엄마를 향해 휘두르기 시작한다. 조금만 움직임이 둔해질 때면 어김없이 그의 채찍이 엄마의 등허리를 내려친다.
짝
짝
엄마의 등과 옆 땅으로 떨어지는 채찍에 엄마가 놀라서 더욱 빠르게 기어가서 신발을 물고 남자에게 간다. 상처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추한 모습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채찍을 피해 추하디 추한 몸뚱어리를 움직인다.
신발을 입에 물고 남자를 올려다보는 엄마의 얼굴은 이미 눈물과 콧물, 그리고 침으로 신발을 적시고 있었다. 애절하기보다도 고통과 체력적으로 힘듦이 엄마의 얼굴에 들어났다.
얼마나 오랜 시간 이렇게 기어 다니면서 고생을 한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제…제발이요.. 헉… 헉… 너...너무 힘들고..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하하핫. 너무 밋밋하잖아. 가슴이라도 흔들면서 아양이라도 떨어보라고.』
신발을 받은 남자는 결코 엄마를 쉬게 할 생각이 없다는 듯 말했다.
남자의 말에 엄마는 개처럼 다리를 벌린 채 쭈그려 앉는다. 큰 가슴과 쫙 벌어진 엄마의 음부를 눈앞의 남자에게 진짜 자신이 개가 된 것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 한 뒤 상체를 흔들어서 가슴을 출렁이기 시작했다.
『사..살려주세요.. 너..너무 힘들고.. 다..다리가 너무 아파요.. 헉헉..』
조금이라도 편하고 싶은 건지 엄마는 남자의 능욕을 순순히 받아드린다.
흔들리는 가슴과 치욕에 젖은 얼굴. 동영상으로 보고 있는 딸인 나 조차도 음란해 보이는데 저 남자는 어떠할까?
『좋아. 그럼 이번엔 이거다. 하하.』
남자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가방에서 관장기를 꺼낸다.
『아…』
엄마가 남자가 가방에서 꺼낸 것을 확인 하더니 깊은 한숨을 내 쉰다. 엄마가 분명히 알고 있는 도구다.
『자… 그럼…』
남자가 관장기를 가지고 엄마에게 오자 엄마는 창고의 기둥을 꽉 껴안고 뒤로 엉덩이를 쭉 빼준다.
남자에게 모든 것을 맞긴 듯한 움직임과 표정. 그런 엄마의 항문에 관장기가 들어온다.
『하읏… 하…흐읏… 조..조금만…』
관장액이 엄마의 대장을 채워 나갈수록 엄마의 신음소리는 거세졌고 엄마의 표정은 점점 애절해졌다. 능욕에 젖은 유부녀의 표정을 어김없이 남자에게 보여준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엄마의 항문으로 벌써 관장기가 5번째 향하기 시작한다.
『하읏.. 제발… 더 이상.. 안 되요… 너..너무 아파요…』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더 이상의 관장을 하지 말아달라는 엄마를 무시하고 남자는 관장기에 들어 있는 관장액을 엄마의 대장 속에 모두 집어 넣었다.
5번의 관장이 끝난 엄마는 아래로 쏠린 배는 이제는 진짜 젖소처럼 부풀어 있었다. 더구나 큰 가슴까지. 엄마의 늘어진 배와 가슴을 보니 정말로 젖소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5번째 관장이 끝이 나고서야 엄마의 항문에 애널플러그를 꽂는다.
『마음대로 똥도 못 싸겠지?』
남자는 카메라 있는 곳으로 가서 기둥을 붙잡은 채 자신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다.
수치심과 고통, 그리고 배변 욕구까지 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유독 섹시 하고 천박해 보인다.
『하하하. 그렇게 배까지 쓰다듬고 있으니까 꼭 임산부 같은데? 하하하하』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이고자 볼록한 배를 쓰다듬고 있는 엄마의 고통도 모른 채 남자는 엄마를 더욱 수치스럽게 만들기 바빴다.
『제… 제발 풀어주세요… 하앙… 너..너무 배가… 느..느낌이 이상해요… 하아앙…』
엄마는 카메라를 향해. 아니 남자를 향해 애원한다. 그런 모습을 더욱 적나라게 얼굴부터 관장이 된 배와 항문까지 촬영을 했다.
움찔 움찔 하는 엄마의 항문과 식은 땀을 연신 흘리는 엄마의 몸과 얼굴.
엄마는 그렇게 애원해도 남자의 반응이 없자 기둥을 놓고 남자를 바라보고 무릎을 꿇었다.
뒤꿈치로 애널플러그를 받쳐 앉은 채 조금이라도 배변의 욕구를 참고자 노력했다. 식은 땀이 엄마의 머리카락을 촉촉히 적시며 엉덩이를 이리 저리 흔들면서 간신히 꿇어 앉고는 말했다.
『마…말을 듣지 않았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 드..드립니다… 으..읏…부..부디 분노를 삭히시고.. 저.. 저를 더욱.. 가..가지고 놀아주세요….제.. 제발!! 보지도 항문도 좋으니까 제발 풀어주시고 저를 버..범해주세요…!!』
관장의 고통에 엄마가 굴복을 하고 남자에게 섹스를 구걸하기 시작한다. 마치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그에게 무엇이든 해주겠다는 엄마의 의지가 그대로 카메라이 찍힌 것이다.
『좋아. 아주 좋아. 제대로 찍혔어.』
남자는 카메라에 담긴 엄마가 만족스럽다는 듯 다시 고정을 시킨 후 무릎 꿇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씨발. 진짜 관장으로 배가 이렇게 늘어날 수 있다니 크크크』
남자는 마치 신기한 동물을 구경하듯 엄마 주위를 뺑뺑 돌면서 말을 했다. 말을 하면서 계속 해서 배를 발로 툭툭 치는 남자.
『으..잇… 흐익…』
남자의 발이 엄마의 배에 닿을 때마다 찡그려지면서 움찔거리는 엄마의 모습에서 엄마가 느끼는 고통이 나에게 느껴진다.
『좋아. 뭐 고장 나면 안 된다니까… 지금부터 자위를 해서 절정에 가면 똥을 싸게 해주지.』
남자는 인심 쓴다는 듯 말을 했고 엄마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닥에 앉아 자신의 다리를 벌렸다.
땅 바닥이 더러운지 깨끗한지. 아니 자신이 지금 오늘 처음 만난 남자에게 자위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인식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생각 할 필요도 없다는 자신의 인격을 버리고 그의 장난감인 양 쫙 다리를 벌린 엄마. 그리고 더욱 쫙 벌려진 엄마의 음부.
그리고 항문에 있는 애널플러그를 더욱 깊이 넣어 배변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엉덩이까지 땅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시작된 엄마의 자위.
『아읏.. 하앗…하하…하히익… 힛… 으..아으…핫..핫…』
식은땀이 엄마의 얼굴을 적시고 눈은 반쯤 풀린 상태로 시작된 자위는 너무 요염하기 그지 없었다. 엄마가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엄마는 엄연한 창녀와 다름이 없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또는 음부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서 누가 들어도 상관 없다는 듯한 신음소리까지 창고를 울리면서 엄마는 자위에 집중했다. 조금이라도 배변의 고통을 잊기 위해 노력하는 듯 하다.
이렇게 적나란 엄마의 모습에 계속해서 땅바닥에 문지르면서 흔드는 엄마의 엉덩이까지 이 모든 것이 엄마를 너무 천박하고 음란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이 동영상을 보는 내가 나도 모르게 흥분할 정도로 엄마는 섹시했고 자극적이었다.
한참 엉덩이를 흔들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쑤시면서 남자를 쳐다보던 엄마의 허리가 더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곧 활처럼 허리가 휘면서 비명 지르는 엄마.
『끼아아악~!』
비명과 함께 터져 나오는 엄마의 오줌까지 길게 뿜어져 나오면서 창고의 바닥을 적셨다.
엄마는 제대로 앉아 있기도 힘든 듯 한 팔로 기대에 간신히 앉아 있었다. 다른 한 팔로는 자신의 배를 만지며 배변의 고통을 식히고자 하던 엄마. 엄마는 그런 모습으로 자신을 음흉하게 보고 있는 남자를 향해 말한다.
『아…이..이제.. 부..부탁드립니다… 저..저는…파렴치한 변태 유부녀 입니다. 이렇게 남자들 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은 창피하지도 않을 정도의 변태랍니다.. 제발… 제발… ㄸ…똥을 쌀 수있도록.. 도.. 도아주세요….』
다 큰 여자가. 아니 결혼 한 유부녀가 모르는 남자 앞에서 자위를 하고, 오줌을 싸고 그리고 배변의 허락을 받는 다는 것이 너무나 처량하게 느끼면서 결국 눈물을 보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흑..흑.. 제발.. 흑.. 부탁드려요… 너..너무 아파요,.. 죽을 것 같아요.. 흑…』
엄마의 애원하는 모습을 보던 남자는 여전히 음흉한 미소를 지우지 않고 엄마에게 다가갔다.
나는 조금이라도 이 남자가 엄마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이제는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화면 속의 남자는 이것도 부족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엄마에게 다가간 남자는 발로 엄마의 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에 따라 눈이 커지면서 오히려 굴욕적인 표정을 짓는 엄마.
『하하핫. 하하. 역시 이 정도는 되야 능욕이지. 하하핫..』
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엄마의 배를 차고 있는 남자. 남자의 폭력에 놀라기보다도 배에 압력이 오자 애널플러그가 튀어 나오면서 순식간에 땅 바닥을 똥물로 만들어버린 엄마에 놀랐다,
『아..으…』
엄마는 남자의 발길질을 피할 생각도 없이 복부에서 올라오는 배변의 쾌감에 눈이 풀린 채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었다.
『하…하읏…응..읏…..』
뿌지직 부욱..
계속 해서 참아 왔던 것을 분풀이 하듯 장 속의 모든 것을 비우겠다는 듯 앉아서 힘을 주고 있는 엄마의 표정.
그리고 엄마가 싸지른 오물들을 깔고 앉은 채 정신을 놓아버린 엄마.
이런 엄마를 마지막으로 이 동영상은 끝이 났다.
나는 엄마를 바라봤다. 이제는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편의점에서 장을 봐오고 그리고 또 집까지 돌아오는 동안 엄마에게 무슨 일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결코 이 모든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엄마가 저렇게 나에게 떨어져서 혼자 주방에 있는 것도… 나는 이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다음 날 아침까지 엄마의 몸에서는 고약한 악취가 섞여 나왔다. 어제 그렇게 들어온 후 꼼짝도 안 한 듯 엄마는 어제의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있었다.
여전히 눈이 풀리고 정신을 반쯤 놓아 버린 듯한 엄마의 모습에 내 가슴이 아려온다.
『어..엄마.. 이..이제 씨..씻고 화장 해야지…』
나는 힘들어 하는 엄마에게 간신히 한마디를 했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지..지안이랑.. 건우.. 언제 올 지 몰라…』
지안이와 건우라는 말에 엄마가 덜덜 떨기 시작한다.
더럽고 추잡한 자신의 몸. 남들이 볼지도 모르는 수치스러운 상황을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건우와 지안이라는 말에 엄마가 과하게 반응을 한다.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엄마는 몸을 덜덜 떨면서 화장실로 향했다.
창 밖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누군가 엄마를 보고 있는 인기척이 느껴져도 엄마는 몸을 숨길 생각 하지 않고 오로지 지안이와 건우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