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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14화 (25/25)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2부 : 다시 시작된 능욕 14화 

창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집 안을 보려고 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물론 대부분 그냥 우리 집을 지나쳐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텔레비전의 볼륨을 최대로 해 놓고 엄마의 치욕적인 동영상을 틀어 놓고 있다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역시 신경이 쓰일 것이다. 

혹시나 창문으로 집 안을 들어다 보면 어쩌지? 

혹은 집 안을 들여다 보다 엄마의 음란한 동영상을 보게 된다면? 더 해서 나의 엄마의 야한 뒷모습을 보게 된다면…. 

나는 이러한 고민과 누군가 나를 볼지도 모르는 야릇한 흥분감을 갖고 현관문 앞에서 건우와 지안이를 기다린다. 

하지만 엄마는 모든 것을 놓아버린 듯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을 본다는? 아니 자신이 이런 여자라는 동영상을 틀어 놓은 채 신경도 쓰지 않고 5시간 째 건우와 지안이를 기다린다. 

오랜 시간 꿇어 앉은 탓에 다리가 저리고 지루해지기 시작했지만 엄마는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그들만 기다리는 것 같았다. 

오늘 들어서 단 한마디도 나와 말을 나누지 않은 엄마. 그리고 지나치게 그들을 두려워하는 엄마가 너무 낯설다. 

그렇게 나와 엄마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닫혀 있는 현관만 꿇어 앉은 채 바라보고 있었다. 

★★★★★ 

끼이익~! 

『오~ 개새끼들 잘 있었어?』 

『안녕하십니까. 주인님. 오늘도 저희 파렴치한 모녀를 조교 해 주세요….』 

어김없이 욕설로 시작한 그들의 인사에 엄마가 빠르게 답변을 한다. 

나도 모르게 아니 반응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인사를 하는 엄마. 나에게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엄마가 그들에게는 바보 같은 웃음과 함께 굴욕의 인사를 한 것이다. 

『오… 그래 이제 확실히 마음을 정했나봐?』 

『저는 언제나 주인님들의 육변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반항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고분고분하게 건우에게 대답을 했다. 

너무 고분고분한 엄마의 모습이 나는 적응되지 않았지만 건우와 지안이는 당연하다는 듯 행동을 한다. 

건우는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손바닥을 엄마의 입에 가져 갔다. 그러자 엄마는 혀를 내밀어 건우의 손바닥을 핥는다. 

할짝 할짝 

열심히 손바닥을 핥던 엄마는 간혹 건우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비굴한 웃음을 짓고는 다시 손바닥을 핥는다. 

이제는 정말 그들의 충견이 되어버린 듯 그들이 원하는 것은 거리낌 없이 하고 있었다. 엄마의 이런 모습이 이제는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어쩌면 엄마와 경쟁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아니 엄마가 너무 육변기인 척 암캐인 척 창녀 인척 모든 것을 잘하니 오히려 나와 비교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저.. 저도…. 저도… 언제나 육변기처럼 보지와 똥꼬를 주인님들께 바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내가 엄마에게 질 세라 그들에게 말을 했더니 그들은 웃으면서 반겨준다. 

『햐… 이제 좀 제대로 돌아가나.』 

지안이가 말을 하면서 나와 엄마의 목줄을 쥐고 거실로 향한다. 

오늘은 비교적 문안하게 그들을 맞이 한 것 같다. 

★★★★★ 

내 앞에 펜과 종이가 놓여 있다. 물론 엄마 앞에도 펜과 종이가 놓여 있었다. 

『너에겐 아버지, 너에겐 남편. 그에게 편지를 쓰는 거야. 별로 어렵진 않아. 길게 쓰지는 말고 야하게 써야 해. 임펙트 있게.』 

지안이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엄마가 대답을 하고 펜으로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도 다급해져서 열심히 글을 적기 시작한다. 

‘아빠.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후 저와 엄마는 참 잘 살고 있답니다. 물론 아빠 남긴 빚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해도 덕분에 이렇게 좋은 주인님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지금의 주인님들은요 제가 인간님인 줄만 알았었는데 사실은 육변기라는 것을 확실히 일깨워 주신 분들이세요.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세요. 감히 저 같은 년이 인간님인 척 더 살았다면… 너~무 끔직해요. 

… 중략 … 

아 참. 아빠는 하늘에서 잘 계시나요? 혹시 섹스 할 여자가 없어서 자위로 좆물을 빼고 계시는 건 아니시죠? 하지만 아빠도 결국 인간님은 아니랍니다. 물론 죽어서 인간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육변기와 결혼 해서 육변기를 낳았기 때문에 아빠 역시 육변기라는 말이죠. 육변기 주제에 자위를 해서는 안되요. 아 너무 길어졌네요. 어째든 아빠도 거기서 좋은 주인님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쫑이 올림.’ 

나는 편지를 모두 쓰고 건우에게 건넸다. 때마침 엄마 역시 편지를 다 썼는지 건우에게 건넸다. 

건우와 지안이는 편지를 꼼꼼히 읽었다. 물론 길게 쓴 편지가 아니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그들이 혹시나 만족하지 못할까 하는 고민에 여간 불안한 것이 아니었다. 

『잘 썼네. 좋아 이 편지도 내가 잘 보관 하고 있을게.』 

지안이가 편지봉투를 꺼내서 나와 엄마의 편지를 잘 접어서 가방에 넣었다. 

『자 이제. 어제 생각했던 재밌는 놀이~ 를 해볼까?』 

건우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와 엄마를 보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의 목줄을 쥐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안방에는 역시 아빠의 사진과 결혼 사진. 그리고 나의 어렸을 적 사진까지 온통 침대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말도 안 되는 편지까지 쓴 상태라 이렇게 안방의 가족 사진을 보는 것이 편하지는 않았다. 반면 엄마는 여전히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건우가 이끄는 대로 따라 움직인다. 오로지 시선은 건우에게 고정을 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려는 듯 움직였다. 

『어제 밥도 먹은 것 같고 하니 오늘은 좀 제대로 힘을 내보라고. 자 엄마와 딸의 레즈섹스 쇼~』 

건우가 말을 하고 어느새 지안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와 엄마의 촬영을 시작했다. 

생각도 해본 적 없는 그들의 명령에 나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엄마는 당당하게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넌 뭐해?』 

건우가 발로 나의 머리를 밀어서 침대로 보냈다. 

『으.. 아아니…』 

너무나 노골적으로 드러난 엄마의 음부가 나의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제대로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자. 먼저 간 아빠 육변기에게 너희들의 뜻을 보이란 말이야!!』 

나의 머뭇거림에 건우가 소리를 지르면서 명령을 한다. 

『아..네네. 아빠. 육변기 쫑이는 이렇게 엄마 육변기와 섹스도 가능 할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나는 되도 않는 말을 하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내가 침대에 올라오자 나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 오는 엄마. 그런 엄마의 얼굴 뒤로 엄마와 아빠의 결혼 사진이 내 눈에 들어온다. 그 옆에 갓난아기였던 나를 앉고 활짝 웃는 엄마와 아빠의 사진도 보인다. 나는 이러한 사진을 뒤로 하고 엄마의 입술을… 엄마의 혀를 나의 입 속으로 받아드렸다. 

★★★★★ 

『으..읍… 으읍… 흐..흐흡….』 

『흡…. 으..으응.읍…』 

나와 엄마가 69자세로 서로의 음부를 빨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성기를 빨아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엄마는 그러한 것도 없는 듯 나의 음부를 정신 없이 빨기 시작했다. 

정말 음란한 탕녀 같이, 남자보다 여자를 더 원하는 것 같이 나의 음부를 나의 자극적인 곳을 여자로서 흥분이 잘 되는 곳을 엄마는 거칠 없이 핥기 시작했다. 

『하읍… 으…읍….』 

덕분에 나의 쾌감을 점점 고조되기 시작하고 엄마에게 질세라 나도 엄마의 음부에 혓바닥을 집어넣고 엄마를 흥분 시키기 시작했다. 

나는 부끄러움에, 수치심에 조금이라도 덜 흥분 한 척 조용조용 신음소리를 내려 했지만 엄마는 오히려 동네 사람들에게 모두 광고라도 하려는 듯 큰 소리를 신음 소리를 낸다. 

『꺄앙… 하응… 읏… 아.. 아.. 너무 좋앙.. 하읏…』 

엄마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나의 음부를 핥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모녀가 서로가 서로의 음부를 빨면서 흥분하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고. 이 모든 것을 지안이가 모두 촬영하고 있었다. 

★★★★★ 

『자자 이 정도면 이거 들어갈 정도로 흥분했잖아. 자 이것까지 써서 하라고.』 

페니반. 앞뒤로 돌출되어 있는 페니반을 건우가 던졌다. 

안팎으로 돌출 되어 있는 딜도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는 구조로 길이도 짧지 않았다. 나는 이러한 물건 조차도 거부감이 들었지만 절대 겉으로 내색 할 수 없다.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페니반을 착용했다. 

『아읏…읍…』 

야릇한 표정을 짓고는 안쪽으로 돌출된 딜도를 자신의 음부로 집어 넣는 엄마. 이제는 창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해진 엄마. 

  

『하읏.. 하읏…』 

자신의 음부를 가득 채운 페니반을 입고 엄마는 나에게 다가 왔다. 그리고 내 입에 페니반을 집어 넣고는 말한다. 

『빨아. 열심히 빨아. 이제는.. 이제는.. 벗어 날 수 없잖아. 받아드리자. 우리는 할 수 있을 만큼 다 한 거야. 이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모든 걸 해주자… 쫑아….』 

엄마는 나에게 오늘 처음으로 말을 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엄마. 

그들을 받아드리자는 엄마. 

그들의 뜻대로… 육변기로 살자는 엄마. 

나를… 쫑이라고 부르는 엄마… 

이 모든 것을 딸에게 강요하면서 엄마는 나에게 페니반을 물린 채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안팎의 딜도가 하나로 되어 있기에 나의 입안에서 움직이는 만큼 엄마의 음부에서 움직이기에 오히려 엄마의 신음소리가 더욱 컸다. 

『아응… 캬응… 핫…하..앗….하응…』 

페니반의 딜도를 내가 빨수록 엄마는 더욱 흥분감에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츄릅.. 츕,.. 츄르릅… 

『하하하핫. 그래 자지가 생긴 기분이 어때?』 

엄마가 많이 흥분을 하자 건우가 조롱하듯 말했다. 

『하읏… 너..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이런 자지님이라도… 하읏.. 역시… 전 음란한 육변기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모녀의 두 구멍을 쑤셔보도록 해보자.』 

건우의 말에 엄마는 나를 밀어내 침대에 눕히고는 내 몸 위로 올라 탔다. 엄마와는 항상 스킨십은 많았지만 지금과 같은 엄마는 남이라 생각 될 정도로 낯설었다. 아니 엄마의 손길 하나하나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두렵기까지 하다. 

『끄..으읏.. 하읏…』 

실제로 건우의 페니스보다 두꺼운 페니반의 딜도가 나의 음부로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세어나온다. 

『으읏… 너..너무.. 커,.. 앗.. 어..엄마 천천히… 제발.. 아ㅏ…아파…』 

페니반의 딜도가 나의 음부에 꽉 끼면 낄수록 엄마의 딜도도 더욱 자극적으로 되는 것인지 엄마는 나의 고통에 찬 비명과 신음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더 페니반을 밀어 넣는다, 

결국 나의 음부에 페니반이 다 들어오자 건우가 카메라를 들고 나와 엄마의 연결 고리를 찍기 시작했다. 

『씨발년들. 이렇게 좋아할 거면 왜 까분 거야. 미친년들이.』 

건우의 욕설을 들으면서도 그가 모든 것을 촬영한 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마는 계속 허리를 흔들면서 나의 음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꺄읏.. 하읏… 핫..하….으으읏… 아.. 아..』 

『헛.. 헛… 아읏.. 아아앗… 너..너무 좋앙…』 

엄마와 나는 서로 기분 좋은 교성을 내지르면서 건우과 지안이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의 몸을 탐해갔다. 

서로의 가슴을 만지면서 서로 흥분에 젖은 얼굴을 보면서 계속 된 피스톤 질. 조금만 엄마의 허리움직임이 늦어지는 것 같으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지안이의 채찍. 

『히앙.. 히아앙….』 

흥분에 취한 나는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나도 모르게 꽉 쥐고 흔들었다. 

『하하핫. 아주 멋진 모년데? 아빠 육변기 따위는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잖아. 하하하하』 

『네..네.. 없어도 되요… 하앙… 저..저는… 이제.. 괜찮아…흐읏…』 

『그렇게 괜찮다면 둘 다 사진 속의 남자에게 한마디씩 해야하지 않겠어?』 

나와 엄마가 한창 쾌락에 빠져 흐느끼고 있을 때 역시나 나와 엄마의 정신적인 공격을 하는 지안이. 

하지만 그 조차도 흥분한 나와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기 시작했다. 

『아읏… 비..빚만 남기고 간 병신 같은 새끼…. 흐읏… 그..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좋은 주인님을 마난거 같앙… 하응ㅅ… 이.. 이것 봐.. 나… 나 하윤이.. 아니 쫑이와 하나가 되었어.. 하읏.. 하읏… 세상에.. 이렇게 좋은게 있었다니… 읏… 이제는… 너 따위는 잊고.. 이렇게.. 이렇게 살아갈거야… 하읏… 가..감사합니다.. 주인님…』 

『아..아빠.. 난.. 이제 이렇게 엄마와 섹스 할 정도로 성장했어요. 제가..읏.. 항..하아읏… 제가 얼마나 섹스를 잘하는 지 볼래요? 이렇게.. 아읏.. 하읏…. 으… 하앗…전.. 이제.. 이렇게… 하읏.. 주인님들의 성노예가 되어서 평생을 살아갈거에요.. 전.. 저는 너무 행복해요…』 

『하하하. 진짜 최고의 모녀구나. 그래. 딱 좋아. 너희는 딱 이 정도로 살아가면 된다고. 하하하하핫』 

건우의 웃음소리를 뒤로 나와 엄마는 그렇게 그들의 장난감이 되어 하루 종일 허리를 흔들면서 서로를 탐했던 것 같다. 

★★★★★ 

그들이 돌아간 후. 나와 엄마는 또 다시 어색함이 시작되었다. 

막상 그들이 돌아 간 후 생각해보니 절대 용서 받지 못할 행동을 했다는 느낌이 엄마와 나를 감싼 것이다. 

『흑흑… 흑…』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고 그 울음 소리를 듣자 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른다. 

『어..엄마… 흑.. 아빠….』 

아까 시작한 엄마와의 레즈 섹스 때문에 서로가 울면서도 서로가 위로를 받고 싶으면서도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서로가 꺼린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더 이상 창문을 피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 

삐뽀삐뽀 

엄마가 응급차에 실려서 가고 있다. 알몸으로 하얀 천하나만 덮은 채… 

손목을 긋는 엄마를 보고 바로 알몸으로 집밖으로 나와 소리지르던 나를 진정 시킨 옆집 아줌마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다. 

그렇게 우리 두 모녀의 모든 생활은 세상에 공개가 되었다. 

경찰이 와서 나에게 이것저것 묻고 나 역시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렇게 엄마는 제대로 죽지도 못한 채. 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채 그들에게 벗어 날 수 있었다. 

경찰에게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고 싶었지만 이미 공개 되어진 집안과 동영상으로 그 어떤 거짓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렇게… 그들과 우리 모녀의 관계는 이렇게 끝이 났다. 

그 이후 병원에서 나와 경찰 조사차 몇 차례 경찰서에 돌아가고 나서 엄마와 나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분명 어색 할 것이다, 엄마와 나 단 둘이 사는 집은 분명 어색할 것이지만 다시 노력 할 것이다. 예전처럼 돌아가기 위해.. 우리가 노력 할 것이다. 

그냥 이번 일은 모두 짧은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다시 서로의 삶을 살아가며 서로를 사랑해 가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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