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읍 쯔읍 쯔즙 쯔즙」
이미 렌과 미르가 손을 움직이는 것을 멈춰도, 그 격렬한 목의 움직임은 멈췰 기미도 없이 라프네의 머리는 음란한 움직임을 반복한다.
「아흑… 앗, 앗, 우아아앗 …나, 나, 우우우웃」
루카스는, 등을 둥글게 말고 라프네의 머리를 끌어 안는 자세로 목으 떨며 궁지에 몰린 소리를 낸다.
「앗 라프언니, 루카스가 움질움찔하고 있어요! 루카스 나와요? 정액이 나와요? 아하, 라프언니 입 안에 정액을 부어넣으려는 구나, 정말 야해.」
「아아앙, 오빠 아흑아흑 하는게 귀여워, 에헤헤 라프네 언니 오빠의 좃물 마셔요. 하나도 남김없이 삼켜버려요, 에잇에잇」
살 막대기를 빨고있는 언니의 머리를 꽈악 잡고 있는 2마리의 서큐부스도 하아하아 흥분한 소리를 지르고, 라스트 스펏트를 올리며 꾸욱꾸욱 입보지에 육봉을 집어넣는다.
「으흡…읍…쯔으으읍」
그리고 라프네도, 인간의 살 막대기를 용솟음을 목구멍 안에서 받아들이고 황홀해 한 채, 의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볼을 최대한에 움츠리고, 루카스의 페니스를 단숨에 빨아들인다.
그런 자극을 젊은 소년이 견딜수 있을 리 없고…
「우우아아아아앗, 나온다아아」
왕자는 싱겁게 미녀의 구강내에 정액을 싸고 있었다.
그런데도, 의식이 없는 중에서 마치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사타구니에 붙은 미녀의 보라색 머리칼을 확실하게 잡아 고정시키고, 허리를 떨며 그 입안에 정액을 쫘악쪼왁 쏟아낸다.
「으흡……읍읍읍, 응응… 읍...으응, 으음, 읍읍읍, 으읍」
격렬하게 고동치는 울림과 함께, 끈적하게 달라 붙는 정액이, 라프네의 목구멍 안을 힘껏 때리며 그대로 목구멍 안으로 곧바로 콸콸 흘러들어 간다.
「우앗 앗 앗, 앗, 앗, 앗」
등을 말고 혀를 빼물고, 라프네의 머리를 끌어안고 그 입안에 계속 사정하는 루카스.
「어머나, 싸셨네요, 루카스님의 끈적끈적한 진한 정액, 아앙, 귀여운 동생 입안에서 두근두근하고 있네요, 후후후, 좋아요, 멋져요, 루카스님, 그 기분 좋게 사정하는 얼굴, 아아앙, 넋이 나갈 것 같아요…츄웃…춥… 쬬옥」
그런 루카스를 등뒤에서 빈틈없이 부둥켜 안은 음탕한 레일라는, 넋을 잃고 멍한 얼굴로 혀를 빼문 왕자의 얼굴을 옆에서 끼어 들어 입을 빼앗는다.
연상의 서큐부스와 청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어린 인간의 혀가, 쯔읍쯔읍 뒤엉키고 타액을 교환한다.
「으읍…쯔릅 …츱읍으읍… 아 앗… 쯔으읍」
검은 날개의 서큐부스의 혀에 사로잡힌 루카스는, 마치 도원향을 헤매는 여행자처럼, 도취한 행복감을 맛보면서, 그저 허리에서 퍼져나가는 쾌감을 따라, 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그 입안에 정액을 계속 토해 낸다.
그리고 왕자에 눌려 정액을 주입되는 라프네는, 사랑스러운 인간님의 정액만을 느끼려는 듯 눈을 감고,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하얀 목을 꿀꺽꿀꺽 움직이 백탁액을 목 안으로 삼킨다.
「으읍, 꿀걱, 흐응…읍…응, 으읍」
젊은 왕자의 앞에서 웅크리고 비는 것처럼 아름다운 지체를 굽히고 있는 그 모습은, 성체를 받는 성녀처럼 보일 정도로 헝신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땀과 음액 투성이가 된 하얀 피부,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외설스러운 허리, 포동포동 물이 오른 엉덩이, 그리고 뿌룽뿌룽 흔들리는 유방은, 성녀가 가진 청순고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음란함의 덩어리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허리에서 뻗은 검고 나긋나긋한 날개와 꼬리가, 그녀가 악마의 일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우우웃, 우아아, 머 멈추지가 않아, 아아아앗, 우우웃」
「읍, 으응, 읍 읍 읍, 꾸웁」
라프네의 검은 꼬리가, 펄떡펄떡 시트 위에서 뛰어오를 때마다 미녀의 목구멍의 안에 극상의 인간의 스페루마가 주입되고, 서큐부스의 장기 깊숙이 스며들어간다.
「괴 굉장해 루카스님은 정말…우하아, 아직 나오고 있어, 정말 말도 않되는 양이야, 이걸 다음엔 내 배안에 싼다면… 꿀꺽 … 이거, 감당하지 못할지도, 에헤헤」
렌은 놀란 얼굴로 푸들푸들 언니의 입안에서 사정을 계속하는 결합부를 바라본다.
「응, 괴, 굉장해, 미르도 이런 건 처음이야… 그런데 오빠가 라프언니의 머리를 끌어안고 꾹국 누르면서…억지로 전부 마시게 하고 있는 데… 앗 저렇게 되면… 미르도, 벌써 기분이 이상해져」
미르도 하아하아 그 어린 입술에서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도, 꿀꺽꿀꺽 울리면서 정기적으로 오르내리는 언니의 흰 목구멍을 눈을 빛내며 바라보고 있다.
이미 2마리의 서큐부스의 손은, 라프네의 머리를 누르는 것을 멈추고 있었지만, 그 대신 루카스의 양손이 확실하게 라프네의 후두부를 억누르고 있었다.
「하으흐……후아아」
이윽고, 루카스는 마음속까지 상쾌하다는 듯 천천히 숨을 토해 내며, 방뇨를 끝냈을 때처럼 부르르 몸을 떨고 길게 이어진 사정을 끝낸다.
「으흡……쯔르르르릅」
라프네는 그런 루카스를 언뜻 올려다 보며, 사정의 종료에 맞춘 절묘한 타이밍으로, 격렬한 소리를 내며 살 막대기의 첨단을 빨대로 빨듯이 단숨에 빨아 올린다.
「후아……아아아아, 아흐으, 아앗, 아아아」
요도에 남은 최후의 한방울까지 빨려버리는 루카스는, 정신이 빠진 것처럼 입 끝에서 침을 흘리고, 겨우 안고 있는 서큐부스의 머리에서 손을 내린다.
그리고, 쯔으읍 미녀의 입안에서 살 막대기를 빼내고, 그 대로 힘없이 등뒤의 레일라의 풍만한 유방에 기댄다.
「수고하셨습니다. 루카스 왕자님, 여자의 입안에다 좃물을 싸셨군요. 잘하셨습니다. 그것도, 억지로 다마시게 하셨군요, 후후후, 이제 만점이에요, 착한 아이, 착한 아이예요…츄웁, 쯔읍쯔읍」
다정하게 미소짓는 검은 머리의 레일라는, 하아하아 전신으로 숨을 쉬고 있는 루카스 왕자를 부둥켜 안는다.
그 요염하고 나긋한 흰 팔을 뱀처럼 휘감고, 육감적인 입술이 흐물흐물하진 왕자의 얼굴에 키스를 퍼붇고, 새빨간 혀가 할짝할짝 땀과 입언저리에서 떨어지는 타액을 훔친다.
「아아아앗…하아 …하아 …하아 …하아 」
이제껏 이상으로 가득 사정했음에도 상관없이, 마법아이템의 효력으로 체력을 부스터한 살 막대기는, 다시 뭉게뭄게 커져간다.
「어마나, 루카스님, 후후후, 다시 이렇게 크지시고, 멋져요…그럼 이번에야말로 제가 동정을 빼앗아드릴게요…응, 츠읍…응응」
레일라는 만족하게 웃으면서, 그 꿈틀거리는 긴 혀로 루카스의 얼굴에서 목덜미까지 핥아 내리고, 달콤한 냄새가 나는 서큐부스 특유의 매혹의 타액을 칠해 간다.
「하아하아… 아앗…하아 …하아 」
레일라의 찰싹 붙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혀에 얼굴을 마음대로 핥게 놔두면서, 사정을 끝낸 루카스는 넋을 잃고 몸에 힘이 빼고 있다.
그리고 그대로 황홀한 상태의 왕자는 하아 하아 입을 열자, 쯔릅 미약의 효력이 가득 담긴 미녀의 타액을 훌쩍인다.
게다가 입언저리에 그 꿈틀거리는 음란한 혀가 접근하면, 주저없이 그것게 맹렬히 달라붙고, 물기 오른 과즙을 탐하듯이 빨고 핥고 있었다.
「아흐으… 루카스님… 내 혀를… 핥는군요…흐응 맛있어요?… 그렇게 내 타액이 좋아요? 후후후, 귀여워, 이제 평생 마시게 해드릴게요, 누나의 타액…어마나 어머니였지? 후후후, 쯔읍… 쯔즙… 쯔으읍…쯔릅…츱츱…후후후…읍읍」
레일라는 두려울 정도도 아름답고 음란한 웃음을 띄운 채, 매혹의 마력이 가득 담긴 타액을 왕자의 입안으로 주입한다.
그리고, 탱탱하게 튀어나온 에로 유방과, 착 달라붙는 듯한 흰 복부, 게다가 육감적인 허벅지 전체를 루카스에 빈틈없이 밀착시키고 그 마성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음액으로 왕자를 쾌락에 절어버리게 만든다.
물론 그 사이도, 굶주린 서큐부스의 육체는 왕자에게서 서서히 정기를 빼앗고 있었다.
동정을 빼앗기고 혼에 레일라의 제한없는 쾌감이 각인되버린 루카스는, 그 피부의 감촉에 어머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안락한 표정으로 파묻히고, 모유를 빨 듯이 레일라의 혀끝에 맺힌 타액을 훌쩍인다.
「아흥, 귀여워, 너무 귀여워요, 아아앙, 나의 루카스님, 츄웃, 후후후, 또 누나 안에다 싸고 잎어요? 후후, 그래요, 동정을 버린 보지 안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몸 전체를 핥아줄가요? 후후후, 어느쪽이라도 좋아요…츄웃…쯔읍… 몇 번이라도… 빼앗아 줄… 어머?」
끈적하게 혀와 몸을 휘감고 벳벳같은 검은 날개로 루카스를 감싸안으려던 레일라는, 뭔가에 주의가 미친 듯 움찔 그 움직임을 멈춘다.
그 검은 눈에는 루카스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들인 여동생의 라프네가 비쳐지고 있었다.
…… 어마나, 라프네 재미있는 것을 하고 있네요… 으으음, 지금은 동생을 위해 조금 참아주기로 할까?
뭔가를 궁리한 레일라는, 서서히 루카스의 입에서 꿈틀거리는 혀를 빼낸다.
「후후후, 루카스님, 유감스럽지만 레일라의 이 몸은 잠시 뒤로 미루기로해요, 루카스님을 더 키스를 하고 싶지만… 후후후, 저기도 보여드릴 테니까」
레일라는 얼빠진 것처럼 음액투서이가 된 루카스의 턱 끝을 검은 꼬리로 가만히 고정시킨다.
황홀한 기분에 달콤한 미녀의 피부에 파묻혀 있던 루카스는, 극상의 쾌락을 주는 서큐부스에 순종하듯, 텅 빈 눈동자로 시선만 움직이고 있었다.
「…응…아?」
그 시선의 끝에는, 아까까지 왕자의 사타구니에 맹렬히 달라붙어 있던 자세 그 대로 기어오는 라프네가 있었다.
루카스의 살 막대기를을 빨아 정액을 실컷 빨아 들인 미녀는, 그 너무나 멋진 라인을 그리는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라인을 구부리고, 보라색이 예쁜 머리칼을 흐트린 채 왕자를 도발적으로 올려다 보고 있다.
「후후후호, 자, 잘 보아 주세요, 라프레의 입 ·을」
뾰족하게 한 혀끝으로 왕자의 귀를 낼름거리고, 그 흰 손가락으로 왕자의 혀끝을 만지작거리며 레일라는 생긋이 음탕한 웃음을 띄운다.
시키는 대로, 라프네의 입술을 바라보는 루카스 왕자.
나긋한 지체를 가진 미녀의 입술은 꽉 오무리고, 그 틈새는 끈적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 볼은 일부분이 부풀어 올라 마치 입안에 뭔가를 가득 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 무엇을 입에 담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멍해있는 루카스의 사고로도 쉽게 상상이 갔다.
이 눈앞의 음탕한 서큐부스 미녀의 입안에, 넘치지 않고 고여있는 액체가 뭔지는 확실했다.
「………아아」
루카스는, 눈앞의 시트의 위에서 야수 같은 자세로 기워오는 요염한 미녀의 입술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런 루카스의 뜨거운 시선을 열심히 받고 있는 라프네는, 천천히, 그렇게 천천히 루카스에 과시하듯이 턱을 들고, 그 새빨갛게 빛나는 입술을 열기 시작한다.
「후후후훗 …응… 아∼앙」
끈적끈적한 실을 끌고 벌려지는 입술 안에는……
끈적한 점액질의 뿌연 루카스의 정액이, 넘실넘실 고여 있었다.
「후후후훗…츠읍… 츠읍… 츠읍」
그리고 루카스가 지켜 보는 가운데 입안에서 쯔으윽 흰 액체아래서 새빨간 혀가 떠오른다.
끈적한 스펠마 투성이가 된 그 긴 혀는,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쯔륵쯔륵 백탁액 속을 휘젖는다.
정액을 가득 묻힌 그 혀끝이, 붉은 입술을 위를 덧그리듯 움직일 때마다, 입안에 가득 고인 백탁액이 젖어지고, 미녀의 입안에서 끈적한 소리를 낸다.
「…아아…어 …어떻 …」
루카스는 그저 그 압도적인 광경에 홀린 것처럼 경직되고, 자신의 정액이 미녀의 입안서 넘칠 것 같은 모습을 계속 바라본다.
「후후후, 근사해요, 라프네, 마치 라프네의 입이 루카스님의 정액 저장고같아요, 우후후」
레일라도 매우 흥분한 듯, 루카스 왕자의 귀를 핥는 것도 잊어버리고, 동생의 치태를 즐겁게 바라보고 있다.
「츠읍…쯔읍…쯔읍쯔읍 츠읍…쯔츠즙」
고농도의 스페루마의 연못을 미녀의 혀가 수영할 때마다, 찌걱이는 점액질 소리가 울리고, 정액의 생생한 냄새가 주위에 퍼져나간다.
렌과 미르들도, 황홀한 얼굴로 입안에 고인 정액을 보여주는 라프네의 교태와 인간 정액의 냄새에 매달려, 둘 다 젖은 눈을 언니의 입언저리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아하, 굉장해 라프언니 입안에 가득해요, 정액, 정액이다. 아앗, 좋겠다. 굉장히 짙고 끈적해, 하앙, 먹는 것 만으로 임신해버릴 것 같아, 아앗 나도 루카스 정액이 먹고 싶어」
렌은, 언니의 입안에 고인 정액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허벅지를 쓸고 등 뒤의 박쥐날개를 파닥인다.
「우하아, 좋겠다.… 끈적하고 짙은 냄새가 풍풍이네, 하아, 하아, 미르도 미르도, 한 방울이라도 좋으니까, 네 언니, 라프네 언니, 좀 나눠줘요」
막내 미르도, 추욱 상스럽게 침을 흘리면서, 정좌한 자세로 눈을 젖어들면서 억누를 수 없는 소리를 낸다.
「안돼, 렌 미르 참아요, 저것은 라프네가 루카스님에게서 받은 귀중한 정액, 전부 라프의 것이야… 게다가, 유혹에 지지 않고 전부 마시지 않고 주인님께 확실히 입에 고인 좃물을 보여 드리는 건…으음, 라프네도 성장했군요」
레일라는 도톰한 입술에 흰 손가락을 얹고 응응 고개를 끄덕이며 여동생의 멋진 성장을 만족해 한다.
그리고, 멍하게 홀려있는 루카스의 뺨에 달콤한 키스를 한다.
「어머, 내 키스에도 반응하지 않아요, 아니, 이것은 라프의 매료의 마력도 이제 1급이에요, 언니 정말 기뻐요」
레일라는 한번 더, 입안에서 끈적하고 노란 정액을 혀로 휘젖는 라프네의 모습을 바라본다.
상대가 자신의 입술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정기를 빨고 싶은 욕구를 참으며, 스펠마를 마시지 않고 입안에 고인 것을 자랑한다. .
서큐부스인 그녀들에게 이것은 의외로 고도의 기술이었다.
어쨌든 서큐부스에게 있어 정액을 빨아 들이는 것은 식사를 하는 것과 같아서, 그것을 입에 모아두고 마시지 않고 있다 같은 것은, 가장 참기 힘든 욕구인 것이다.
아마 지금 라프네도 생긋 웃는 얼굴로 루카스 왕자에게 입안에 모은 정액을 과시하고 있지만, 그 마음 속에서는 지금 금방이라도 마셔버리고 싶은 욕구로 몸이 타고 있을게 틀림없었다.
그런 서큐부스의 근원적인 욕구를 참고, 라프네는 루카스에게 자신이 이 남자의 소유물인 것을 드래내 보이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과연 조용히 발프르기스 마녀단에 입단할 정도로 할 정도로 인간님을 사랑하는 군요, 으음, 여기선 마녀단 단장 고르고씨에게 보답으로 루카스님의 정액을 나눠드리지 않으면 안되겠지?
바루프루기스 마녀 단에 라프네가 몰래 입단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레일라였다.
그녀의 독자적인 정보망에 의하면, 발푸루기스 마녀단의 인간님 지상 주의는 상당히 정예화 되어 있는 듯 했고, 마신을 숭배하는 것 반쯤 인간님을 숭배하는 듯 했다.
최근에는, 대단한 희생을 치뤄 금지 주문을 이용해 이세계에서 코코세이(고교생인 것 같음)라는 직업의 인간님을 소환하는 것을 성공했다고도 하는 것 같았다.
유감스럽게도 소환은 좀처럼 성공하지 않았고, 말석에 자리하는 라프네는 그 은혜를 받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았다.
…… 으음,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그렇지는 않겠지만 루카스님이 고르고씨를 맘에 들어 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나도 용서 할 수 없어요♪
최강이 음마 「검은 날개」의 본성을 언뜻 엿보이는 요염한 웃음을 띄우는 레일라.
그런 요염한 장녀의 사고가 딴곳에 가있는 동안, 라프네의 루카스에게 바치는 음탕한 연무는 최종 단계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아…괴… 굉장하다 ……」
끊어질 것 같은 소리를 내는, 금발의 왕자.
그 열에 들뜬 시선을 라프네는 애정을 듬뿍 담은 시선으로 받아들이고, 천천히 정액을 담은 입을 닫는다.
「후후후후후」
라프네는 눈을 가늘게 뜨고, 루카스의 목이 꿀꺽이는 것을 의식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그 입안에 고인 정액을, 쯔읍쯔읍 음미하기 시작한다.
「쯔읍… 쯥 쯔즙…츠읍」
지그시 루카스에게 시선을 맞추고, 행복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입안의 스펠마를 씹는다.
미녀의 입안에서 공기와 뒤섞여 거품이 이는 백탁액.
부글부글 거품이 이는 스펠마가 핑크색 입술 언저리에서 넘치기 시작하며 천천히 떨어진다.
그리고 루카스가 충분히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파악한 라프네는, 마지막 일격을 가하듯 마주친 시선에 매혹의 마력을 보내기 시작한다.
(…… 보고 있습니까 루카스님? 이 라프네가, 루카스님의 정액을, 입안에 가득 담고, 씹고 젖고 있습니다. 이 입안은 전부 루카스님의 것, 이제 당신의 스펠마의 진한 냄새만이 스며든, 당신만의 하인입니다.)
매혹의 마력을 띤 보라색 동자는, 루카스의 눈을 통해 그 마음에 라프네라는 이름의 음란 음탕한, 그리고 순종적인 색노가 있다는 것을 각인 시키고 있다.
이 매료의 마법의 효과는, 지금까지 라프네가 사용했던, 참 퍼슨같은 인간을 지배하는 마법이 아니다.
그렇게 그야말로 그 정반대.
스스로를 노예로써 인간에게 각인 시키는 것이다.
인간에게 지배되기 위한 마법이었다.
루카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라프네라고 하는 이름의 서큐부스의 색노를 각인한다.
루카스가 이제부터 성욕으로 괴로워하는 밤이 오면 그는 반드시 기억해 낼 것이다. 라프네라고 하는 이름의 자기 전용의 성욕 처리의 서큐부스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루카스는, 그녀의 주인님은, 욕망이 다 채워질 때까지 성노인 라프네를 끌어안고, 정액을 주입해 주는 것이다.
(…… 자 루카스님, 당신의 라프네를, 당신만의 서큐부스를,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당신만의 라프네를, 당신의 정액만을 빠는 천한 성 노예를, 당신의 욕망은 모두 이 라프네가 받아들이고, 당신의 육욕은 모두 이 라프네가 처리하고, 당신의 정욕은 모두 이 라프네가 녹여드리겠습니다. 자 불러주세요, 오로지 라프네를, 그러면 라프네는 당신의 노·예 )
음탕한 마력의 시선이 라프네의 눈에서 루카스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간다.
그리고 백전연마의 영웅 지망생 왕자의 단호했던 의지는, 정액을 맛있게 입에 물고 음미하는 서큐부스의 정신 공격을 견뎌내지 못했다.
「아아…나의… 라프네」
루카스의 흥분에 떨리는 입술에서 서큐부스의 이름을 속삭여진다.
「후후후…읍…꿀꺽」
라프네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꿀꺽 흰 목을 움직여 큰 소리를 내고 부글부글 거품이 이는 스펠마를 단숨에 마셔 버린다.
이윽고 모두 음란한 서큐부스의 목구멍의 안으로 사라진다 …
「으하앗… 후후후, 내 이름 불러 주셨어요, 후후후, 기뻐요, 루카스님」
라프네는, 끈적하게 휘감기는 음탕함으로, 그리고 마음 속에서 솟아 오르는 행복감에 겨운 웃으을 보인다.
루카스의 마음의 안에, 자신이 성 노예로써 완전히 각인 된 것을 확신했다.
그렇다 이제 루카스 왕자에게 있어서 눈 앞의 미녀는, 정기를 빨아들이는 증오해야 할 적 몬스터의 서큐부스가 아니라, 왕자의 성욕을 처리하는 유순한 성 노예의 라프네인 것이다.
「흐으응, 실컷 귀여워해주세요 루카스님」
입술 끝에서 떨어지는 스페루마를 공손하게 손끝에서 훔쳐내어, 아~앙 입안에 깨문다.
그 모습은, 라프네라고 하는 이름의 노예를 기르고 있는 루카스의 뇌리에, 그녀가 주는 쾌락을 회상하게 하는데 충분한 광경이었다.
「…… 라프네」
「예, 무엇입니까? 루카스님」
생긋 웃으면서 라프네는, 다른 한쪽 손으로 천천히 백옥같은 복부를 어루만진다.
거기엔 조금 전에 마신 정액이 가득 물결치고 있다는 것을 주인님에게 과시하듯이…
「…아아… 아아 ……하… 한번 더… 나를…」
「후후후, 한번 더 무엇을 하고 싶은 거죠, 정말 호색한 주인님이네요, 후후후,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라프네에게 말해 주십시오」
매료의 힘으로 루카스의 성노라는 지위를 확보한 라프네는, 여유를 가지고 루카스 왕자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그 아름다운 지체를 뒤로 젖히고 시트의 위에서 음란하게 꿈틀거린다.
「타임! 자 잠깐 기다려요 라프네 언니, 미르가, 다음은 미르가」
2라운드째가 시작될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당황한 막내 미르가, 작은 손을 흔들면서 뜨거운 시선의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
하지만, 그런 미르의 트윈 테일을 뒤에 잡아채는 초록색 머리칼의 미소녀.
「안돼, 다음은 나야! 미르는 벌써 한 번 정액을 먹었잖아, 레일라 언니도, 게다가 라프네 언니도, 그러니까, 서큐부스가의 가훈에 따라, 순서대로 다음은 나. 미르는 방해하지마」
「이야앙」
부웅 미르의 작은 몸이 날아가, 그대로 우당탕 침대밑으로 쓰러진다.
막내동생을 힘으로 밀어버린 렌은, 에헤헤헤, 하는 애교부리는 얼굴로 희망을 말한다.
「어떻게 할까나, 나도 입에 내시게 할까, 아앙, 하지만, 역시 키스하면서 끌어안는게 좋겠지, 앗 하지만 뒤에서 엉덩이를 찌르는 것도 좋을지도, 앗 그러면 루카스님의 얼굴이 안보이잖아……으으, 정말 고민되네」
양 팔로 어깨를 끌어안 듯, 아냐, 그래를 반복하며 초록색 머리칼을 흐트러트리는 렌.
하지만, 그런 그녀를 나락으로 던져넣는 것 같이, 차가운 명령이 장녀의 입에서에서 떨어진다.
「안~되 렌, 다음도 라프에요, 당신들 좀전에 진심이 가득한 러브러브 페라를 뱅해했으니까, 보·류」
차녀 라프네의 마음에 담긴 인간에의 애정을 알아차리고 있는 다정하고 엄한 장녀는, 생긋 웃으면서 뼛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운 검은 눈으로 여동생을 노려본다.
확실히 서큐부스가 가훈 제 일조, 「인간님은 순서를 지켜 모두 사이 좋게 나누기 ♪」에 어긋나지만, 그 이상의 권한을 가지는 룰로써 특례 제 0 조, 「가장에는 절대 복종!」라고 하는 암묵의 조문도 있는 것이다.
「그 그그그런 너무해요 레일라 언니… 횡포야! 독재야!…아읏…죄 죄송합니다」
레일라의 한번 흘겨보는 시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렌.
노회한 서큐부스의 가장이 검은 눈동자로 쏘아보는 시선을 버텨낼 존재같은 것은 없었다.
이것야말로 「가장에겐 절대 복종!」이 특례인 이유였다.
무엇보다, 여동생들이 세계에서 2번째로 소중한 레일라도, 지금까지 키스밖에 하지 못하고 참고 있던 렌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인간님에게 지배되는 매료 마법」이라는 서큐부스로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근사한 솜씨를 보여주는 라프네에게 상을 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덧붙여서, 레일라에게 있어서 첫 번째로 소중한 것은 루카스님과 자신이다.
……으으으으, 멋지게 성장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근사한 마법까지 생각해 내리라고는, 정말 훌륭한 동생이에요… 나도 다음에 루카스님에게 똑같이 걸어야지 ♪ 아주 잘했어요 라프네, 언니의 자랑스런 동생이에요 ♪
그런 레일라의 칭찬이 가득 찬 시선에, 라프네는 부끄러움에 몸을 떨며, 루카스에게 보이지 않게 작게 브이 사인을 보낸다.
여하튼, 최강의 서큐부스 「검은 날개」 레일라가 마음 속으로 칭찬해 주는 것은 지금까지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에헤헤 레일란 언니가 칭찬해줬어
하는, 그런 서큐부스로써의 성장 이야기를 전개하는 위의 언니들.
하지만 결식 아동으로화한 밑의 동생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자신들의 식비를 잡으려고, 필사적이었다.
「네, 루카스, 루카스가 레일라 언니에게 말해줘요, 렌을 안고 싶다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렌은 루카스의 팔에 매달려, 아앙아앙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간절히 원한다.
그러면서도, 자랑하는 뿌룽뿌룽 흔들리는 바스트를 문지르고, 스륵스륵 검은 꼬리로 감는 것은 역시 서큐부스 다웠다.
「……아아… 아아」
하지만, 정작 루카스는 그런 렌에 별 반응 없었고, 시선은 눈의 앞에서 가득 교태를 보여주는 그의 성 노예, 보라색 미녀 라프네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후후후, 루카스님」
그 라프네가 헌신적인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며 자신을 이름을 부르고 있다.
「…아아… 아아… 라프네」
끈적한 타액과 정액을 흘리고 있는 붉은 입술, 보랏빛 수정보다도 순도가 높은 촉촉한 동자, 선명한 이목구비의 보기드문 그 미모.
녹을 것 같은 숨결을 내쉴 때 다마, 돌출한 그 외설스런 형태의 유방이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리고, 그 정점에서는 빨고 싶어지는 유두가 아련하게 젖은 채로 단단해졌있다.
그리고 멋진 라인을 그리는, 매끈한 복부에서 허리까지의 잘록한 능선.
세로로 긴 예쁜 배꼽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형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될 정도로 아름답고, 음란한 극상의 여성의 형태를 한 생물.
「후후후, 그것이 당신의 라프네에요, 루카스님」
라프네는 루카스의 마음을 독파한 것처럼 그렇게 속삭이고, 자신의 몸을 핥듯이 바라보는 왕자의 화상을 입힐 정도의 뜨거운 시선에, 조금은 거북한 듯 볼을 붉히고 있다.
… 보고 있어, 루카스님이 나만을… 아아, 인간님인 루카스님이 나를 요구하고 있어.
라프네는 이 세상에 존재한 이래 최대 급의… 그렇게 인간의 정을 빨아 들였을 때 이상의 더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열기 가득한 시선을 루카스에 되돌린다.
… 기다려주세요, 루카스님, 지금 당신의 라프네가 모든 것을 바칩니다.
가슴에 만감이 복받치며, 보랏빛의 머리칼의 미녀는 천천히 시트의 위에서 그 긴 아름다운 다리를 벌리고, 이미 흠뻑 젖은 그녀의 뜨거운 꽃잎을 드러낸다.
「…… 부디, 좋으실대로」
그 한마디만으로 족했다.
다음 순간, 라프네의 흰 피부 위로, 마치 짐승처럼 젊은 왕자가 덮치고 있었다.
「라프네, 라프네에에」
왕자는 자신의 성 노예의 이름을 부르면서, 희고 긴 다리 한쪽을 잡고, 그 매끈매끈한 허벅지를 들어올려 어깨위에 얹는다.
루카스의 핏발이 선 눈은, 유혹하는 같은 달콤한 방향을 풍기는 꽃잎을 향해 있었다.
「아앙… 루카스님으은, 그렇게 범하고 싶어요? 후후후, 좋아요, 루카스님이 딱딱한 살 막대기로 찔러주세요 …아으으응」
콧김을 거칠게 뿜어내며 루카스는 라프네를 옆으로 돌려 한쪽 다리만 힘껏 끌어안은 자세로, 서로의 하반신을 겹치듯이 세차게 허리를 눌러 간다.
루카스의 눈에는, 매료의 마법으로 가려져 몬스터인 서큐부스에 대한 혐오는 없었고, 오직 자신의 성욕 처리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라프네라는 여자 노예를 범하고 싶은 욕구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아흐으, 이런 자세를 잡게 하시고, 루카스님은 정말로 호색한이에요…으아아아앙」
쯔즉하는 점액을 관통하는 소리와 함께, 루카스의 귀두가 라프네의 살들을 파헤치고 용서없이 찌걱찌걱 파고들어간다.
「우우우우…좋아… 라프네의 안이, 꽉꽉 조여줘 우우…아아아앗」
루카스는 눈 흰자위가 드러날 정도로 강렬한 쾌감에 떨리면서, 그래도 더욱 이 서큐부스의 살 단지를 맛보려 있는 힘껏 허리를 박아댄다.
「드 들어와요…아으으응, 인간님의, 라프네의 주인님의, 루카스님의 자지가, 응아아아, 괴 굉장해에에, 인간님의 자지가 들어왔어어어」
한편, 라프네도 완전히 여유를 잃고, 상스럽게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여하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간님의 생 자지가 자신의 질 안으로 삽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지금까지의 여유를 가진 노예의 태도를 팽개치고, 매혹적인 몸을 끔틀거리며, 쾌락에 겨워 울어댄다.
목을 뒤로 젖히고 쾌락의 소리를 지를 때마다, 공격적일 정도에 튀어나온 유방이 뿌룽뿌룽 흔들리고, 육감적인 허리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며 왕자의 살 막대기를 받아들인다.
「아아앗, 좋아, 좋아, 라프네, … 우웃, 웃 웃」
루카스는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은 것을 참기 위해, 끌어안은 서큐부스의 아름다운 다리를 부둥켜안고, 살단지를 돌리듯이 살막대기로 질을 퍽퍽 밀어올린다.
「하으응, 굉장해요, 광장해요, 이제 이제, 아아아앙」
라프네는, 시트를 끌어당기고, 흐트려진보라색 머리칼을 잘게 흔들면서, 혀를 빼물고 하악하악 궁지에 몰린 소리를 지른다.
역전의 서큐부스인 라프네는,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어버릴 것 만 같았다.
라프네로서도 이정도까지 쾌감이 자신을 덥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어쨌든, 동족의 이성을 모르는 젊은 인간에다, 뛰어난 전사이고, 왕족이기도 한 루카스·블랙 모아와의 성교인 것이다.
라프네로서도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녀를 순종적인 노예로 간주한, 끝없이 높아지는 성욕을 쏟아내는 왕자의 욕정은, 서큐부스의 예상을 넘을 막대한 쾌감과 정기로 넘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강력한 마법 「인간님에 지배되는 매료의 마법」은 라프네 자신게게도 반작용처럼 작동하고 있었다.
라프네도, 루카스에게 있어서 최고의 성 노예가 되도록, 그렇게 그녀 자신이 바라는 대로의, 루카스만을 위한 음란한 몸이 되고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 이 반작용은 라프네가 바라는 것이었, 그야말로 소원이 이루어진 축복의 마법이었다.
단, 라프네의 사념이 너무 강했기 때문인지, 그 효과가 경약할 정도로 굉장해진 것이다.
서큐부스인 그녀가, 자신을 잊어버리고 루카스의 살 막대기에 미쳐 버릴 정도로.
「아흐윽, 괴 굉장해요, 좋습니다. 좋아요, 루카스님, 루카스니이임, 아흑아흑 앗 앗 」
핫 핫 하고 루카스가 땀을 흘리며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라프네는 마치 정말 성 노예가 되어버린 듯 손종적으로 허리를 때리는 쾌감에 빠져 든다.
그 허리에서부터 뻗은 박쥐 날개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고, 꼬리는 구불구불 나선을 그리며 기분좋게 흔들린다.
「라프네, 좋지 나도 좋아, 으, 읏 읏 우옷」
「이 이렇게 격렬하게 루카스님이, 찌 질러주시다니, 우웃 기쁩니다, 으아앙, 전 지금 인간님에게 범해지고 있어, 앗, 앗 좋아, 루카스님의 생 자지가 배 안을 후비고 있어」
라프네는 꺽으며, 상스러운 소리를 지르며 땀투성이가 된 에로틱한 앞가슴을 시트에 비벼대면서, 허리를 비틀어 더욱 깊게 받아들이려 한다.
그때마다, 남자의 정을 빨아 들이기 위해 발달한 서큐부스의 질 살이, 찌적찌적 움직이는 루카스를 절묘하게 감싸고, 찌걱찌걱 꿈틀거린다.
「우오오옷, 괴 굉장, 우웃, 이렇게 좋다니, 우욱, 착 달라붙어, 우아아아앗 앗앗」
무의식중에 정액을 쌀 것은 루카스는, 눈 앞에서 허리의 진동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서큐부스의 장단지에 입을 붙인다.
「아앙 다리도, 다리도 루카스님의 것입니다…응앗앗」
「아아, 당연하지, 전부 내거다 … 아앗 좋아, 허리가 허리가, 우우웃 머 멈추지 않아」
젊은 왕자는 끌어안은 라프네의 다리에 매려 혀로 핥고 타액으로 더럽히면서 허리를 박아댄다.
루카스의 귀두가, 성자조차 승천 시킨다고 하는 서큐부스의 극상의 살 단지의 안을 찔러댄다.
「아흐윽, 러 루카스님, 루카스님의 자지가 라프네 안을 쑤시고, 이 있어요, 자지, 가요, 가요, 응아아아앗」
서로의 둔덕이, 하반신이 들러붙을 때까지 허리를 밀착 시킨 채, 인간의 왕자와 서큐부스의 미녀는, 성기를 서로 연결한 채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엉킨다.
「하아하아하하, 좋아, 못참겠어, 이런 몸이, 이런 이런」
땀을 흘리는 왕자는, 타액 투성이가 되어 반들거리는 다리를 부둥켜 안고 그저 앞뒤 생각없이 조금이라도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세차게 허리를 밀어댄다.
「응아아아앗, 거 거기는 그렇기 비비면, 응아아아아」
마찰되는 취골 사이에서, 서큐부스는 흥분으로 비대해진 콩알이 음액 투성이가 되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찌부러지자, 라프네의 몸으로 무한의 쾌감이 질주한다.
퍼득퍼득 흔들리는 라프네는, 이미 눈의 초점도 잃어버리고 그저 루카스의 허리가 흔들리는 것에 필사적으로 맞추려고 몸을 끔틀거리고 허리를 비틀고, 본능이 시키는 대로 질안의 살 주름을 꿈틀거리게 한다.
「우우웃, 라 라프네, 라프네, 나, 차 참을 수가 없어, 기 … 기분이 너무 좋아」
아아앗 목을 뒤로 젖히는 루카스는 성욕 처리용 서큐부스의 질 안에 꾸욱 귀루의 위치를 고정시키고, 그 발군의 몸매를 자랑하는 지체를 부둥켜 안는다.
물론, 성욕 처리용 노예인 이 미녀의 질 안에 가득 질내 사정을, 그것도 자궁에 주입하는 질내사정을 하기 위해서였다.
루카스에게 있어 이 아름답고 음란한 여자는, 그야말로 육욕을 해소하기위한 정액 처리 전용 살 단지였다.
「싸세요, 루카스님의 정액, 앗…제 안에, 질에 직접 부어 주세요, 루카스님의 스펠마를 이 음란한 서큐부스의 자궁으로 맛보게 해주세요오옷」
그리고 그것을 알고서 성 노예가 된 서큐부스도, 그야말로 기대한 대로의 상을 받으려고, 정욕에 미친 눈동자로 사랑스러운 루카스 왕자를 바라보며, 실룩실룩 탐욕스럽게 자궁을 떤다.
「앗, 아 앗, 맛보게 해줄게, 내 정액으로 네 구망안의 안까지 밀어넣어」
루카스는 우오옷 함성을 지르며, 욕망의 한계를 부셔버릴 정도로 강하게, 푸들푸들 떨고 있는 자궁을 밀어올리고 라스트 스퍼트에 들어간다.
「아흐으, 아흑, 보 보지가 째질 것 같아, 앗 앗 아으으읏」
바이브레이션하는 것처럼 푸들푸들 떠는 라프네의 풍만한 가슴에서, 땀이 흩날리고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음탕한 냄새가 주위로 퍼져나간다.
「나온다아아아」
절규하는 루카스가, 라프네의 다리를 꼬옥 끌어안는다.
그리고 그대로, 밀착한 서큐부스의, 정기를 빨아들이는 악마의 질 안에 꾸륵꾸륵 스펠마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 나와요, 루카스님의 정액이, 제 자궁안으로 스며들고 있어요, 앗 알 최고에요, 맛있어요, 루카스니임」
라프네는, 땀을 흘리고 있는 허리를 비틀면서 질 안에서 꾸륵꾸륵소리를 내는 자신의 복부를 바라보며, 넋을 잃은 소리를 낸다.
「웃, 웃 웃」
신들의 아티펙트의 힘으로 부스트한 루카스는, 한계 이상의 힘을 짜나며 콰륵콰륵 미녀의 살 단지 안에 스펠마를 주입한다.
「아흐으, 으아아앙, 인간님의 정액, 정액이」
라프네의 실을 끌 정도로 끈적이는 질안의 미세한 육벽을 꿈틀거리고, 더욱 정액을 짜내기 위해 페니스를 조여댄다.
「우옷, 웃, 우웃, 머 멈추지가 않아, 우우웃 너무 좋아, 아아앗」
마치 생명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 여자의 부드러운 살에서 생겨나는 천국의 쾌감.
생명의 발화라고 할 수 있는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 사정을, 루카스는 멈추지 않고 반복한다.
머리 한쪽 으로는 자신의 생명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음마 서큐부스의 꿈틀거리는 절묘한 질은, 그 이상의 극상의 쾌락을 루카스에게 주며 매혹시킨다.
「아흐으, 앗 아아아앗, 이 이렇게 진하게, 싸고, 아흑, 흑, 흐아아, 보지 가 흠뻑 젖었어, 정액으로 흠뻑 젖어, 아앙, 아앙, 아아아앙」
라프네는, 왕자가 주는 쾌락과 정기에 도취한다.
그 보라색 윤기나는 머리칼을 흩트리며 열락이 미모를 찡그리면서 궁지에 몰린 교성을 외쳐댄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서큐부스 답지 않게, 라프네는 의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너무나 세게 질안을 때려대는 사정의 쾌감에서 달아나려고 허리를 꿈틀거리는 것이다.
「웃 … 움직이지마 라프네, 한 방울 남김없이 전부, 내 것을…짜내줄테니까…우웃, 우우왓」
하지만 완전히 질내사정의 포로가 되버린 루카스는, 이 서큐부스에 흡정지옥에서 빠져나갈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서큐부스의 허리를 힘껏 잡고 그대로 자신의 허리를 박아대며 질구를 빈틈없지 막어 버린다.
「우우우웃 … 움직이지말라니까, 전부… 전부… 네 구멍안에…정액을 넣어 줄테야앗」
걸터앉는 듯한 변칙적인 자세로, 루카스는 살 막대기의 첨단에서, 다시 꾸륵꾸륵 서큐부스 안에 정액을 토해낸다.
「아흐윽, 죄 죄송합니다, 이 이젠 움직이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아흐윽, 차 참겠습니다, 겨 견대내겠습니 …다, 루카스님의 정액을 전부 제 몸안에 넣어 주세요옷, 으하아앙」
라프네는 양손에서 자신의 머리를 엉클어뜨리거나, 시트를 움켜잡거나 하면서 쾌락을 피하려고 상반신을 구부리거나 하면서도, 말한대로 하반신만은 움직임을 멈추고 루카스의 사정을 받아들인다.
「우오오옷 …웃 웃 웃 우욱, 싼다, 싼다, 네 배안 깊숙이, 우우앗…기 기분 좋아아」
루카스는 이를 악물고, 쾌감으로 끊어질 것 같은 의식을 필사적으로 유지하면서, 서큐부스의 길고 흰 다리를 부둥켜안고, 나긋한 허리에 올라타 쿠륵쿠륵 정액을 토해낸다.
왕자의 정액과 정기가 라프네의 몸안에 골고루 퍼지고, 질 안으로 스며들어 간다.
「앗, 앗, 앗, 루카스니이임, 앗, 앗, 아 아아아아아∼∼」
절정이 맞이하는 라프네의 지체.
검은 꼬리 끝이 쫘악 펴지고, 균형을 잡고 있던 박쥐 날개가 펼쳐진다.
그리고 미녀의 배 안 깊숙이서 움찔움찔 떨고 있는 자궁 안에, 꾸륵꾸룩 루카스 왕자의 최후의 스펠마가 주입된다.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 좋아요 … 좋아요」
라프네의 동공이 확대되고 부들푸들 떨리다가, 극상의 인간의 스펠메를 자궁안에 받아들인 더없는 행복의 얼굴로 눈을 감는다
그 멋진 곡선을 그리는 신체는 인간의 정기를 실컷 빨아들여 매끄럽게 빛나고, 연분홍색으로 물들여 있다.
「……………읏아아」
그리고 서큐부스의 구망안에 정액을 짜낸 루카스는, 천천히 안고 있던 하얀 다리를 떼내고, 흐느적흐느적 쓰러져간다.
흠뻑 젖어 흐트러진 시트위에 넋을 잃은 멍한 얼굴로 누워있는 라프네의 하얀 몸뚱이.
그 매끄러운 등에 들어붙듯이 루카스는, 절묘한 질 구멍에 살 막대기를 삽입한 채 그대로 스르륵 쓰러진다.
그리고, 그대로 찰싹 달라붙는 것 같은 서큐부스의 연분홍색으로 물든 살에 유혹된 듯 몸을 겹쳐 눕는다.
「……하아하아하아, 라프네, 라프네」
「……… 예, 루카스님, 루카스님」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성교의 여운에 잠겨 만족한 듯 땀투성이가 된 신체를 서로 엉기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격렬한 교미를, 가만히 보고 있던 장녀의 레일라는, 후후후, 갑자기 그녀도 만족한 듯 소리를 죽여 웃고 있었다.
…… 루카스님으은~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버리셨네요… 후후후, 이것은 대단히 좋은 현상이에요, 다시 한 번 확실히 해두어야 겠죠, 으~음∼, 여기선 이대로 라프네게게 맡겨두는게좋을지도… 소식하는 라프네라면 이제 만족한 것 같지만, 루카스님은……
루카스 왕자를 완전하게 유혹해버릴 계락을 짜고있는 「검은 날개」의 음탕한 서큐부스.
그런 레일라의 계략같은 것은 전혀 알지 못하는 라프네는, 배 안에 가득 찬 정액과 몸을 윤택하게 하는 정기, 게다가 등 뒤에서 끌어안아 주는 루카스의 존재에 넋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여운을 즐기는 라프네의 등 뒤에서 거친 숨을 내쉬고 있던 루카스가, 서서히, 그 팔에 힘을 주고 발군의 몸매를 자랑하는 라프네의 몸을 덥친다.
「아앙, 루카스님?」
겨드랑이에서 파고드는 팔이, 라프네의 둥근 가슴을 향해 뻗고, 어깨죽지에서 거친 콧김을 뿜는 왕자의 얼굴이 혀를 뻗어 입맞춤을 요구한다
「후후, 키스입니까? 후후후, 부디 라프네의 혀를 빨아 주세요…츠읍, 쯥, 아흐으, 쯔으읍」
라프네는 얼굴을 뒤로 비틀고, 주저함 없이 루카스가 내면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고, 쯔읍쯔읍 타액을 교환한다.
「츠읍…쯔릅…쯥… 츠즙… 루카스님… 루카스님의… 타 타액… 맛있습니다… 으읍…츱」
볼을 불히고, 격렬한 교미의 여운에 잠기는 라프네는, 츠읍츠읍 루카스의 혀를 핥고 있었다.
하지만, 느긋하게 후희에 빠진 채 만족해하는 서큐부스와는 대조적으로, 루카스는 콧김을 거칠게 내뿜으며 라프네의 극상의 부드러운 지체를 더욱 격렬하게 애무한다.
둥글고 부드러운 가슴이 루카스의 손바닥에서 뿌리에서부터 꾸욱 짜내듯이 쥐어짜이고, 물컹물컹 형태가 바뀔 정도로 일그러진다.
더욱, 그 발기한 유두를 손끝이 찝듯이 퉁기고, 민감한 부분을 비비고 부슨다.
「가, 가슴, 응앗, 후후후, 젖꼭지를 비…으앙, 아흑, 비트시는군요, … 아 앗 이제… 그렇게 하시면…응, 응」
라프네는, 멋지게 부풀어 오르는 풍만한 언덕의 정상을 비틀려, 찌릭찌릿 쾌감의 전격에 몸을 꿈틀거린다.
인간님이 주시는 욕망이 가득 담긴 자극에 응답해, 서큐부스의 몸이 빠르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아흐으, 정말 루카스님은, 이런 미천한 서큐부스를 상대로…앗 …흐 흥분해서… 만져주시다니, 응응, 아앗… 라프네는 행복한 성노있니다」
완전히 인간에게 지배되는 성노로 변신해 버린 라프네는, 등 뒤에서 끌어안고 자신의 몸을 농락해주는 루카스에게 기쁜 듯이 엉덩이를 비벼댄다.
그 윤택한 하얀 엉덩이 안에서 쟁액을 다 토해낸 루카스 왕자의 살막대기가 서큐부스의 질 살에 싸여져, 찌걱찌걱 정성을 들인 다정한 살의 포옹을 받고 있었다.
그런 매력적인 미녀에 등 뒤에서 끌어 안은 루카스는, 완전히 음탕한 마력에 빠져 이성을 잃고, 다시 쾌락을 탐하려 맹렬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라프네, 라프네」
성노의 이름을 부르면서, 허리를 힘껏 밀어붙이고, 서큐부스의 지체를 옆에서 강하게 눌러 간다.
「엣, 루카스님? 아흐으…다시 안에서 커지고 있어요…으응, 안돼, 안돼요, 잠시 쉬ㅈ 않으면, 아직 금방 부활해서 정기의 보급이…… 아으응」
루카스가 다시 요구하고 있는 것을 안 라프네는, 당황해 몸을 흔들며 왕자의 팔에서 달아나려고 한다.
라프네의 계산으로, 신 클래스의 아티펙트로 증강되었다고는 하지만, 루카스의 정기는 아직 완전히 회복한게 아니었고, 이대로 쾌락을 탐해서는 위험 상태가 될 것이었다.
하지만, 달콤하고 매력적인 여자의 냄새를 풍기는 서큐부스의 목덜미를 할짝할짝 핥으며 맹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루카스에게 그런 것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그저 눈 앞의, 부드럽고 나긋한 암컷의 몸을 탐하려는 것 외에는, 그 색욕에 미친 머리에는 남지 않고 있었다.
「하앙…아 안돼요, 루카스님, 차 참아 주세요 …좋아, 응아앗, 가 가슴이… 아아, 자지, 으아아, 찌르시면, 아앗 다시 가버려요」
부둥켜 안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라프네는, 도리도리 목을 흔들며 애원한다.
하지만, 루카스의 성욕에 미친 신체는 멈추지 않고, 뿌룽뿌룽 솟아오른 가슴을 마구 구기고 허리를 박아댄다.
그리고 거절해야 하는 라프네의 신체도, 다시 서큐부스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인간의 정기를 빨아 들이려고, 천천히 긴 한쪽 다리를 들어 왕자의 살 막대기를 받아 버린다.
「아흐으, 또 또 굉장한 소리가 나고 있어, 러 루카스님의 것으로… 앗 내 배 안을… 정액이 휘젖고, 아흐으, 찌적찌적하는 소리가…」
「하아하아, 나도 나도, 이제 멈추질 않아, 라프네를, 내 성 노예를 안아 성욕처리를 했는데도… 아 앗 좋아아아」
루카스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살을 벌리고 라프네의 몸을 뒤에서 확실히 부둥켜 안고, 좀전에 싼 정액이 가득 고인 살단지를 향해 허리를 박아넣고, 그 질 안을 넓히고 유린한다.
「루카스님, 주인님, 이제, 이젠, 그만하지 않으면, 정말로, 우으앗, ????, 허리를 멈춰…아윽, 응, 혀를 넣으시면…아흐윽…츠읍, 츠읍 아학 이 키스, 좋아요… 쯔으읍」
필사적으로 루카스의 욕망을 멈추려는 라프네.
하지만, 루카스는 그런 성 노예의 제지같은 것은 무시하고 땀에 젖은 하얀 피부에 매달려, 그 미모를 일그러뜨리고 반짝이는 입술을 빼앗으며 타액이 담긴 혀를 뒤엉킨다.
「으읍…비겁해요 … 이 이런 때에, 키스, 키슨같은 것을… 으응, 혀를 빨지 말아요…응아아아아…좋아요」
루카스의 하아하아 거친 콧김과, 라프네가 허덕이는 단 한숨, 게다가 혀가 뒤얽히며 타액이 섞이는 점액질 소리가 침대 위를 점거한다.
「으읍…츱…흐으응…츠츱쯔즙… 안되…쯔릅 …흐응… 이상해져… 쯔으읍」
땀에 투성이가 되어 김이 날 정도의 음탕한 향기를 뿜는 서큐부스는, 그 지체를 어린 인간에게 마구 범해지고 있었다.
음란하게 허덕이는 얼굴은, 등뒤로 억지로 돌려지고, 얼음같은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던 단정한 미모를, 쯔륵쯔륵 떨어지는 타액으로 더렵혀지고, 내민 혀는 찌적이는 소리를 내며 인간의 그것과 얽히고 있다.
더욱이, 인간의 손에 잡힌 눈같이 흰 유방은, 마치 젖을 짜는 것처럼 잡아당겨져 음란한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일격과도 같이, 그 엉덩이를 밀어붙이는 인간의 하반신이, 포동포동 한 엉덩이 살 틈 사이로 밀치고 들어가고, 살 막대기를 용서 없고 자궁까지 찔러넣으며 꾸욱꾸욱 방아를 찟듯이 돌리고 있다.
「아흑…아 안되요 루카스님 이 이상은, 휴… 휴식을, 아까 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시면… 으히익, 이야아앙, 깊이, 앙, 아아아앙」
「그만둬? 지…지금 그런 말하지 마, 봐, 하고싶어하잖아, 나는 더 더 하고 싶어」
루카스는, 떼를 쓰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며, 더욱 순종적인 노예를 몰아세운다.
「아흐으, 그 그렇게 찌르면, 안되, 하 하고 싶어져요, 몸이 뜨거워, 응아앗, 안되, 안되요, 버 범하지 말아요」
피부를 붉게 물들이고 몸을 비비 꼬면서도 허덕이는 소리로 거절하는 라프네.
하지만, 그런 말과는 정반대로, 그 엉덩이에서 뻗은 서큐부스의 꼬리는, 채찍처럼 나긋하면서도, 루카스 왕자의 허리를 감고 조금이라도 놓지 않으려는 듯 두 사람을 결함시킨다.
게다가, 잘록한 허리어림에 붙어 있는 박쥐의 날개의 표면에서는 큰언니 레일라의 「검은 날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음란한 마력이 가득 담긴 꿀이 분비되 주위로 안개처럼 퍼져나간다.
「우오옷, 다시 쭈욱쭈욱 조여주네, 라피네의 음란한 구멍이, 아아앗, 최고야, 이 에로서큐부스」
남자의 정기를 빨아들일 준비를 하는 서큐부스의 달콤한 함정에 사로잡힌 루카스는, 그 색정적인 몸뚱이의 변화에 기뻐하고 스스로 더욱 그 따뜻한 육체의 덫에 빠져들어간다.
「아하악」
힘있게 등뒤에서 자궁을 비벼대는 귀둑의 감촉에, 라프네는 뇌쇄적인 그 발군의 육체를 구부리고 혀를 빼물고 교성을 지른다.
「하아하아, 뭐지 …다시 혀를 빨아달라고… 이 음란 노예… 내 타액이 맛있나 보구나… 아아, 좋아, 라프네, 또 네 입을 사용해 주지, 자 혀를 더 내밀어, 어서」
루카스는 호색적인 웃음을 띄우며, 라프네가 혀를 늘이지 않으면 닿지 않을 장소에 일부러 침을 떨어뜨린다.
「러… 루카스님… 아응 … 루카스님의 타액을 좋아합니다 ……하 하지만, 하지만… 이 이상은…아아아…흘리시면 안되요… 타액… 루카스님의 타액이… 못참겠어」
주륵 흘리는 침에 낚여버린 라프네는, 참지 못하고 떨리는 혀를 필사적으로 내밀어, 흘러내리는 감로를 맛있게 훌쩍거린다.
「하하하하…역시 내 침을 좋아하는 구나 라프네는, 좋아 상이다 … 쯔르릅」
인간의 타액에 매혹당한 서큐부스 미녀의 혀끝에, 루카스가 쯔르릅 침을 흘린다.
「흐앗 …머…멈추지 말아요…좋지않…쯔읍…읍읍, 으응」
「쯔르릅, 쯔즙, 쯔즙, 읍응, 좋지, 더 혀를 감아봐… 응, 응, 츠읍」
루카스의 입에서 흘려내린 타액이, 꾸불꾸불 움직이는 라프네의 혀로 전해져 그 입안으로 흘러든다.
그대로 뒤얽히는 혀로 끌어 당겨지듯이, 둘의 혀가 겹치고, 두 사람의 입안에서 몇 번이나 혀가 뒤엉기며 왔다갔다한다.
그 사이에도 미녀의 땀 투성이가 된 부드러운 가슴은 뒤에서 마구 비벼지고, 질 안에서는 살막대기가 찌걱찌걱 잘게 율동하고 있었다.
「하읍하읍…읍…으하앙, 츱읍으츱,… 찌붑…푸아하…아흐으, 맛있어, 맛있어요, 츠읍, 쯔르릅… 아앗, 입도 가슴도 거기도 모두 질척해졌어 루카스님에게 아흐으…버 범해져서… 아으으응」
라프네는 입술의 끝에서 둘의 뒤섞인 타액의 실을 흘리고, 흰 목을 뒤로 젖히고 끊어질듯말듯한 소리를 지른다.
「뭐 뭐가 안된다는 거야, 이 이렇게 기분 좋은데…그 그 만둘 리가, 우웃, 이렇게 음란하게 젖꼭지를 발기시키고…우웃…보 보지도 꿈틀꿈틀 거리, 우웃, 좋아」
「안되요, 쉬 쉬자 않으시면… 루카스님 아아앙, 보 보지는 다 다음에, 찌르시게 해드릴테니까」
라프네는 너무나 좋아하는 인간에게 범해져, 징징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궁에서 솟아오르는 서큐부스 특유가 흡정에의 욕구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 이, 이 이상 루카스님께 범해지면, 머 멈출수가 없어, 브레이크가 나가버려 …
하지만, 그런 라프네의 기분과는 정반대로 그 탐욕스럽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