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장
신호를 기다리던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허벅지로 손을 뻗어 스커트 옆트임을 따라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부드럽게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이내 두 다리 사이로 밀고 들어갔다. 아오이는 아무런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 않았다. 그 손을 물리치려 하거나 다리를 닫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드디어 손가락이 아오이의 팬티 중앙에 다달아 그곳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아…하지마세요…그러다…사고라도 나면…제발…아아..」
「휴게소 구역에서 펠라티오를 해 준다면 지금은 참아줄 수도 있어요.」
「그것은…그런 짓은…아아….할 수 없어요….아아…아아…할께요…하겠어요….그러니까…」
신호는 이제 파란불로 바뀌고 있었다. 아오이는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만 항복을 하고 말았다. 마사노리도 자신쪽으로 손을 끌어당겼다. 아오이는 반사적으로 기어를 넣고 차를 슬금슬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파란불로 바뀌는 신호.
「하아…. 정말 너무 가혹한 사람이네요…」
「아오이씨가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에….후후..약속은 지켜 주실테죠…」
「네…알았어요」
아오이는 보조석에 앉아 있는 연인을 섹시한 눈길로 바라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의 육봉에 봉사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꿀꺽하며 침을 삼켰다.
-***-
고속 차도에 들어서자 바로 하야마로 향했다.오늘은 여름 휴가 첫날이면서 평일이라 교통 상태는 그다지 혼잡하지 않았다.
휴게소 구역의 간판이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아오이는 옆자석의 시선을 느끼며 뺨을 붉혔다. 계속해서 그의 집요한 시선을 받은 탓과 자신 역시 기대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을 때 머리로 피가 역류함을 느꼈다.
「아오이씨 저 휴게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가지요.」
「예…」
아오이는 차를 휴게소 주차장 구석에 주차하고는 조그만 백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 마사노리는 차문을 닫고 아오이에게 말했다.
「아오이씨,자 약속 지켜요.」
「아…그래요. 좋아요.」
그를 인적이 없는 화장실 뒤편으로 이끌던 아오이에게 마사노리는 거부의 몸짓을 보냈다.
「어디가는 거예요? 여기서 해요.」
「여기서요? 저기 그건…… 누군가 보면 어떻게요…」
당황하는 그녀는 조용한 소리로 속삭였다.
「그런 스릴이 더 좋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기는 좀 그렇군요. 그럼 이쪽으로 와요.」
「아… 네…」
아오이는 목덜미까지 상기되는 수치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에게 이끌려진 곳은 차 뒷편 트렁크 앞이었다. 거기는 확실히 타인의 시선이 덜 받는 곳이었다. 하지만 휴게소를 들어오는 차량이나 빠져나가는 차량에게는 눈길을 끌수 있는 장소였다. 만일 육감이 발달된 드라이버라면 분명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을 것이었다.
「어서요… 빨리 해요… 나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저기. 안 되겠어요…여기서는 할 수 없어요…」
「빨리 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그냥 덮치는 수밖에 없어요.」
「아…알았어요.」
아오이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살피며 무릅을 꿇었다.스커트 옆선을 통해 보이는 허벅지가 더욱 요염해 보였다. 마사노리의 앞에 무릅 꿇은체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트렁크 속에서 부풀어 있던 그의 육봉을 꺼냈다. 마사노리는 기대에 눈을 빛내며 마치 노예와 같은 모습으로 그의 앞에 꿇어 앉아 있는 미녀를 내려다 보았다.
「아…그럼 제가 봉사해 드릴께요…」
「우우…좋아요…아오이씨.」
아오이는 육봉을 입술 한 가득 물고 소년의 육체를 잠식해 나갔다. 아오이는 소년의 페니스를 빨면서도 자신의 자궁속이 쑤셔옴을 느끼고 당황했다. 설마 남자의 성기를 물고 입술로 봉사를 강요당하는 것이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는 것일까?
"이런…역시…느끼고 있어…이런 것에…아아….아아…참을수 없어…"
아오이는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대며 소년의 육봉을 집어 삼키고 있었다. 마치 소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눈동자에 피어오르는 음탕한 눈빛을 보며 미소지으며 가슴 안으로 손을 들이밀어 맨살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음음…아아…음…아아아아…」
「후후… 어때요…아오이씨도 즐기고 있지요? 그렇죠?」
아오이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소년에게 섹시한 눈빛으로 화답했다. 마사노리가 주무르고 있는 유방 역시 그녀의 침묵의 동조를 나타내듯 확실하게 부풀고 있었다.
「아아…나올것 같아요…아오이씨」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가슴에서 손을 떼서 뒷머리를 잡고 힘차게 자신의 하체를 밀어넣었다.
「아아…!!」
아오이의 입속 깊숙한 곳에서 소년의 정액이 뿜어졌다. 아오이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들이 마시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궁으로부터 애액이 새고 있음을 느꼈다.
-***-
「아아…너무해요…」
소년의 육봉을 깨끗이 한후 아오이는 토라진체 마사노리에게 등을 보였다. 마사노리는 그녀를 등에서 꼭 껴안았다.
「미안해요…하지만…아오이씨도 좋았지요?」
「몰라요…」
아오이는 자기 자신의 깊은 곳에 이렇게도 음탕한 성벽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에 놀라고 있었다. 남자의 것을 물며 속옷을 적실 정도로 음수를 흘리고 절정을 맞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