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장
그것은 선명하고 세차고 강렬한 쾌감이였다.그만큼 또 요구하고 버릴 것 같아 두려웠다. 게다가 아직도 휴게소는 몇 개나 더 있었다. 그가 또 요구해오면 어찌해야하나……
그로인해 개발되는 자신을 느끼며 아오이는 당황했다.
「아오이씨…좋지 않았어요?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이라면 더 이상 하지않아도 돼요.」
「아니에요. 저….좋았어요…그리고 약속한 일이었잖아요. 게다가 나……이제 당신의 여자예요……」
마사노리는 살며시 뺨을 물들인 그녀를 사랑스러움에 세게 꼭 껴안았다.
「사랑해요…아오이씨」
「아아…」
그만두어도 좋다는 그에게 아오이는 스스로 지원하고 있었다.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수있다면 비록 자신이 음란해진다해도 상관없었다. 게다가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기까지 했다. 어차피 그녀에게 더 이상 잃어버릴 것 또한 없을것 같았다.
두 사람은 화장실을 갔다온 후, 다시 차에 올라 하야마로 향했다. 아오이는 도중에 몇번이나 휴게소에 들러 야외에서 즐기는 스릴을 느끼며 자신의 음부를 적셨다.
마지막 봉사로 완전히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버렸다. 아오이는 노 팬티로 차의 시트에 앉아 핸들을 잡으며 자신의 음란함을 깊이 깨닫게 됐다. 그러나 자신의 옆자리에서 해맑은 웃음을 띠고 있는 마사노리를 보며 아직 그것이 능욕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며 온몸을 떨었다.
-***-
목적지에 도착했다.고속도로에서 내려 국도로 들어갔다. 도중에 산더미 같은 쇼핑을 한 후 별장에 도착했다. 열쇠로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별장 특유의 퀘퀘한 냄새가 났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자 눈앞에 방풍을 위한 소나무와 그 뒤로 바다가 시야에 들어왔다.
아오이는 여기저기 창문을 열고 가스의 개폐장치를 확인하고 마사노리는 두사람의 짐을 날랐다. 마사노리는 침대 방에 아오이의 가방을 옮기며 방의 환기를 하고있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것이 마지막 짐이에요.」
「그래요? 주방도 OK에요.」
「아오이씨 지쳤지요? 운전과……또…너무 무리한 주문으로…」
아오이는 소년을 때리는 시늉을 해 보였다. 그것을 역으로 꼭 껴안은 마사노리.
아오이는 소년의 팔에 갇혀 웬지 모를 편안함과 안도감에 조용히 숨을 내쉬었다. 앞으로 일주일간 그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낸다라는 생각에 뺨이 붉어져옴을 느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아오이씨와 나, 이렇게 단 둘뿐이예요.」
「아…예…」
이 일주일동안 자신은 어떻게 변해갈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며 아오이는 기대감과 두려움에 숨을 몰아쉬며 그의 팔안에서 몸을 뒤척였다.
‘그의 여자로 그에게 요구받고 봉사에 몰두하는 음란한 여자로 혹은 그의 노예로서 조교되어 질지도 모른다. 나는 노예일까? 그럴지도 노른다.’
아오이는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들어 있었다.
마사노리는 자신의 팔속에서 괴로운 숨결을 내뿜는 여자의 모습을 즐기면서 가슴을 떠받치듯 감고 있던 팔을 풀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쓰다듬었다.
활짝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파도소리가 바람에 실려왔다.
「저기 마사노리군…바다보러 가지 않을래요?」
「그거 좋지요. 갈까요.」
두 사람은 포옹을 풀고 팔짱을 낀체 베란다에서 별장 앞으로 이어지는 샛길로 내려섰다.
별장 뒤편의 소나무숲 사이로 샛길이 이어지고 소나무로 된 방풍림을 지나자 해변의 모래사장이 나타났다. 바위가 깍아지른 듯이 솟아 있어 거의 폐쇄된 공간 같은 느낌이었다.
둘은 바짝 달라붙어 해변의 모래사장으로 다가갔다. 길을 따라 이름모를 꽃들이 애처로이 피어있었다.
모래사장 입구에 다다르자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었다.
물가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는 암초가 늘어서 있었고 이를 따라 해변의 모래사장이 형성돼 있었다. 늘어선 암초들 때문에 안쪽에는 거의 파도가 치지 않았다.
관광지의 해변과는 사뭇 달라보였다.
밀폐된 공간이기에 그만큼 다른 관광객에게 방해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절호의 장소였다.
앞바다위로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오후의 햇살속에서 빛나는 바다 빛깔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속에 함께 있는 아름다운 미녀. 마치 한폭의 수채화였다.
「매우 아름답지요? 여기…」
「아오이씨도 매우 아름다워요.」
「진짜? 당신과 함께라 더욱 좋아요.」
「…」
아오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마사노리를 향해 뒤돌아보며 살며시 미소지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듯 한 소년의 얼굴을 파묻었다. 마사노리는 그녀를 등뒤에서 부드럽게 안아 주었다. 아오이는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당신이 나를 바꾸었어요.여자는 사랑받으면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자 마사노리군….」
「예?」
「오늘부터 나를 경칭을 생략하고 불러주세요. 아오이는 이제 몸도 마음도 당신의 것. 그러니까…」
부끄러운 표정으로 소년을 쳐다보는 아름다운 여성을 감상하며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을 더듬었다. 속옷을 입지 않은 탓에 얇은 옷감을 통해서 미녀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탄력이 그대로 전해졌다.
「아오이.너는 나의 여자다.좋아,이제부터 나의 노예가 된다.」
「아,네…아오이는 마사노리씨의 노예입니다.」
아오이의 롱 스커트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다리를 어루만졌다.
그녀의 비부에서 흘러내린 밀액으로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그녀의 중심으로 가져가자 그녀는 짧은 신음과 함께 소년의 가슴으로 쓰러졌다.
손가락을 물고 있던 그녀의 비부가 침입자를 조였다. 마사노리는 미녀의 비부의 반응을 즐기면서 치욕으로 상기된 그녀의 미모를 감상했다.
「아아..이것은… 이제 다시 나의 물건을 물고 싶어졌다는 뜻인가…」
「아아…네…마사노리님의 …물건을 갖고 싶어요….마사노리님….페니스…」
「그럼….여기에서 해볼까」
「아아,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