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36장 (36/40)

제 36장

「아오이도 기분이...아아...너무...아아...굉장해요...마사노리님...아아...이제 더 이상...아아아...」

「아아...나도...더 이상은...아아...아오이...」

마사노리는 아오이 몸속에서 대량의 정액을 분출했다. 아오이는 육봉이 꽂혀 있는체로 엉덩이를 흔들며 절정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마사노리님...아아...으윽...」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등을 꼭 껴안아 아오이의 몸속에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쏟아 부었다. 아오이는 온몸을 경련시키며 밀려오는 쾌감에 언제까지나 몸부림 치고 있었다. 

-***-

그녀는 더 이상 야외에서의 나체 조교에 대해서 저항이 없는 듯 했다. 

별장으로 돌아오는 중에도 3번이나 그녀를 범했다. 몇 번이라도 요구하면 요구하는대로 아오이는 기꺼이 몸을 열었다. 주위에 특별히 몸을 감출만한 것이 없는 장소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며 흥분의 소리를 지르며 마사노리를 받아주었다. 

아오이는 별장 테라스로 이어진 계단을 올라갔다. 마사노리는 그 뒤에서 그녀의 알몸인 다리 사이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애액을 야비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아오이...흘러넘치고 있군...」

「아아...주인님의 정액이...아아...부끄러워요...아아...」

아오이는 붉게 뺨을 물들이며 나체를 떨었다. 그 모습에 마사노리의 육봉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오이...」

「아 …,마사노리님...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팔을 잡아 테라스 바닥에 그대로 쓸어뜨렸다. 마사노리는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든채 흔들리고 있는 아오이의 유방을 잡아 어루만지며 그녀의 무릅을 좌우로 열었다. 아오이도 그에게 협력하며 몸을 움직였다. 마사노리는 발기한 육봉을 미녀의 비부로 가져가 아오이를 범했다. 아오이도 소년의 뜨거운 욕망을 느끼며 긴 다리로 그의 허리를 얽어매며 자신의 몸속 깊숙히 그를 받아들였다. 

마사노리는 아무 말 없이 아오이를 육체를 헤집었다. 거침 숨 소리만의 두 사람의 언어였다. 아오이는 소년의 리듬에 맞춰 자신의 허리를 흔들었다. 

마사노리의 뺨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땀이 미녀의 뺨에 떨어질 때, 아오이의 몸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소년의 정액이 폭발했다. 아오이는 마사노리의 허리에 감았던 다리에 힘을 가하며 자궁 속에 직격하는 소년의 정액을 받아내었다. 

「하아...아아아...마사노리님...정말...아아...대단해요...아아아...」

「아오이도 최고다...등은 아프지 않았나?」

「아니오.고맙습니다, 주인님」

아오이는 붉게 뺨을 물들이며 소년을 쳐다보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마사노리는 잠시 아오이의 부풀어 있는 유방의 그 볼륨감 있는 감촉을 즐기며 허리를 빼 그녀의 몸속에서 쇠약해진 자신의 육봉을 거둬들였다. 

마사노리는 그녀의 팔을 잡아 일으켜 꼭 껴안았다. 그리고 나서 아오이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별장 속으로 들어 갔다. 두사람은 모두 욕실로 향했다. 

아오이는 탈의소에서 이때 만큼은 모친의 얼굴을 하고서 마사노리의 탈의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마사노리의 눈에는 알몸으로 꿇어앉아 자신의 탈의를 돕는 아오이는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노예로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함께 샤워를 하며 온몸 가득한 땀과 체액의 잔재를 씻어내었다.

욕실을 나와 마사노리는 새옷으로 갈아 입었지만 아오이는 알몸 그대로 거실에서 편안히 쉬었다. 정오의 뜨거워진 열을 식히듯 기분 좋은 바람이 거실을 스쳐 불고 있었다. 특별히 먹은 것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두 사람 모두 속이 든든하며 특별히 식욕이 없었다. 그녀의 미끈한 나신을 바라보고 있던 마사노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시 한번 그녀를 끌어 안았다.

「아오이...」

「우후,마사노리님...」

마사노리는 소파 위에서 미녀의 나체를 꽉 껴안아 부드러운 미녀의 피부 감촉을 마음껏 즐겼다. 아오이는 그의 팔속에서 그에게 봉사하고 있다는 기쁨에 얼굴을 붉히며 요염하게 숨을 몰아 쉬었다. 그의 애무에 부풀어 요염하게 흔들리는 가슴과 아오이의 허덕이는 소리가 다시 한번 마사노리의 성욕에 불을 붙였다. 

「아…,참을 수 없군...아오이...물어라...아아...」

「 네, 주인님...」

아오이는 마사노리가 그녀의 나체를 핏발선 시선으로 훑어보면서 사타구니를 부풀리는 것을 보며 소년의 끝없는 성욕에 뺨을 붉혔다. 오늘은 일어나면서부터 계속해서 자신의 자궁에 소년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래도 소년의 욕망은 식을줄을 몰랐다. 그녀는 자신에게 욕정을 느끼는 소년이 참을수 없이 귀여워 보였다. 

그의 무릅에 손을 갖다대고 청바지를 뚫어 버릴 듯 발기해 있는 소년의 육봉을 바라보며 아오이는 굵은 침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아오이는 무릅에서 사타구니로 손가락 끝을 가져가며 소년의 육봉을 옷감위로 느껴보았다. 건들기만 하면 툭 터져버릴 듯한 소년의 욕봉이 아오이의 손끝을 타고 그대로 전해져 왔다. 그 만큼 마사노리는 흥분해 있었고 아오이는 그것이 한 없이 기뻤다.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마사노리의 육봉을 아오이는 가는 손가락으로 속옷에서 해방시키며 뇌쇄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렇게 소년의 마음을 애태우다가 붉은 입술을 소년의 육봉으로 가져갔다. 목구멍 끝까지 소년의 거대한 육봉을 삼키며 혀끝으로 애무해 나갔다. 머리를 서서히 상하로 움직이며 소년의 욕망 덩어리를 사랑스럽게 애무해 나갔다. 

「아아...기분...아아...좋아...아오이...아아...」

「아아...읍읍...아아...읍읍읍...」

육봉을 물면서 자신또한 흥분한 아오이의 거칠고 섹시한 숨소리가 코를 뚫고 새어나왔다. 마사노리는 소파 모서리를 꽉 잡으며 미녀의 정열적인 봉사에 몇번이나 사정할 것 같은 순간을 억지로 참으며 온몸을 땀으로 적시고 있었다. 

「안돼...아아..벌써...이런...아아...더 이상은...아아...」

「아아...괜찮아요...아아..언제라도..아오이는..아아...우우우...」

「우우...아아아..간다...아아아...」

아오이는 마사노리의 사정의 때를 알리는 신음 소리에 육봉을 목구멍 끝까지 깊숙히 물었다. 그녀의 좁은 목구멍 속으로 소년의 정액이 발사됐다. 

그녀는 고통을 참으면서 필사적으로 목구멍으로 쏘아지는 농후한 체액을 삼켜나갔다. 

「우우...아아...」

아오이의 참을성에 한계를 뛰어넘는 소년의 정액이 아오이의 목구멍과 콧구멍으로 역류하며 엉겁결에 소년의 육봉을 내뱉었다. 크게 튀어나간 소년의 육봉은 미쳐 쏟아내지 못한 정액을 아오이의 얼굴을 향해 발사해 버렸다. 

아오이의 얼굴뿐만아니라 머리카락까지도 정액의 물보라를 받아내었다. 아오이는 다시금 소년의 육봉을 잡아 입안 가득히 머금고 봉사를 계속했다. 

「아아...맛있다...아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처절하리만큼 음탕하고 어리석은 짓거리에 넋을 잃고 바라보며 침을 삼켰다. 

0